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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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진행중인 이벤트
4. 지난 이벤트
5. 6년차
5.1. Dears 어서와, 다녀왔어의 약속
5.2. 커넥트 위즈 블루 소녀가 하늘에 이르기까지
5.3. 뱀파이어 포크로 밤과 미의 향연
5.4. 오마의 물 텅 빈 대작전 비밀주의자와 금단의 바다
5.5. 전율유기해안 서머 리조트 스릴러즈
5.6. 위저딩 청춘 데이즈 마법학원과 기적의 종
5.7. 로맨싱 사라사리아 사막의 신부와 불가사의한 램프
5.8. 크리미널 루키 천사들의 패러독스
5.9. 크라이 베이비 크리스마스 누구를 위한 행복한 날
5.10. 영춘 드리머즈! 신년, 새해 복 많이 받운석!?
5.11. I Wish 꼭 잡은 이 손을
6. 월드 이벤트
1. 개요[편집]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이벤트의 내용을 정리한 문서.
2. 설명[편집]
본작은 매달 월말마다 2주 간 풀 보이스 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1] 또한 서비스 1주년 이후, 신규 이벤트가 종료된 시점에서 지난 해에 진행되었던 스토리 이벤트를 1주 간 복각(재개최)한다.
모든 스토리 이벤트의 진행방식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이벤트 노말/하드 퀘스트를 클리어한 후 보상으로 드랍되는 보스 티켓을 소비해 보스를 격파, 보스 격파 보상인 토벌증 메달로 토벌증 교환 탭에서 길드 관리 협회의 카린이 관리하는 박스가챠를 돌려 보상을 획득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벤트 지역은 노멀 퀘스트 15곳, 하드 퀘스트 5곳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벤트 하드 퀘스트는 메인 퀘스트와 달리 도전횟수 초기화가 불가능하다. 이벤트 교환 피스는 기본적으로는 해당 이벤트에서 활약한 캐릭터로 선정되지만, 일부 이벤트에서는 전혀 관계없는 캐릭터의 피스를 주기도 한다.[2]
복각 이벤트는 순서와 스토리는 동일하나 개최기간이 일주일로 줄어들며, 메모리 피스 보상이 줄어들고 베리 하드 보스가 없던 구 이벤트들은 베리 하드 난이도가 추가된다. 복각 이후 다시 1년이 경과한 이벤트는 차례대로 사이드 스토리로 편입되어 언제나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지만, 보스 티켓의 개념이 없고 각 난이도의 보스는 한 번만 클리어할 수 있게 바뀐다. 대신 하드 난이도의 일일 도전 횟수가 5회로 개최, 복각 당시보다 2회 더 많이 주어진다. 복각 이벤트들은 이전 개최된 이벤트와 별개로 취급하기 때문에 지역 달성도(☆☆☆) 보상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는 사이드로 편입된 이벤트도 동일하다. 또한 초회 이벤트는 전투 배속이 2배속으로 제한됐으나, 편의성 업데이트로 초회 이벤트에서도 4배속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3]
각 서버마다 이벤트 시작과 종료 시간이 다르다. 한국 서버의 경우 정기점검 후에 시작해 마지막 날 오후 3시에 끝난다.
네 번째 이벤트인 "데인저러스 바캉스! 바닷가의 미식가 프린세스"부터 일자별로 이벤트 페이지에 처음 들어갈 때 해당 이벤트의 주역들이 돌아가면서 등장해 주인공과 간단한 회화를 나누는 오프닝이 도입되었다. 다시 보기를 지원하지 않으며, 총 7회분이 준비되어 있다. 개최기간이 7일인 복각 이벤트에서는 7일차를 제외하고 매일 출력되며, 사이드 스토리에서는 이벤트 페이지를 들락날락할 때마다 출력된다.
메인 스토리와의 시계열 모순을 무시하고 메인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정사로 취급되는 모양.[4] 메인 스토리 2부부터 종종 지난 이벤트 스토리가 언급된다. 2부를 넘어선 메리 푸딩 크리스마스에서 1년전 이벤트인 성리스를 언급하는 것 등. 결정적으로 2부 최종 결전에서 이벤트에 나왔던 수많은 캐릭터들이 전부 등장한다.
3. 진행중인 이벤트[편집]
4. 지난 이벤트[편집]
5. 6년차[편집]
5.1. Dears 어서와, 다녀왔어의 약속[편집]
파일:프리코네 6_1.jpg
미식전의 콧코로, 엘리자베스 파크의 멤버 시오리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이벤트로 콧코로가 기르고있는 '멍멍이주인님'과 시오리가 키우고있는 '냣토'의 활약상도 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처음으로 '레이지 레기온'의 '카리자'와 '네아(노랑이 슬라임형태)'도 '메인스토리 2부'가 아닌 '이벤트스토리'에서도 등장하게 되었다.
5.2. 커넥트 위즈 블루 소녀가 하늘에 이르기까지[편집]
파일:프리코네 6_2.jpg
지타, 카린이 주역으로 등장하는 그랑블루 판타지 콜라보 이벤트. 또한 이번 콜라보이벤트 스토리의 또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비카라가 콜라보 캐릭터로 새로 등장한다. 이번 이벤트에 호감도 이벤트를 대신해서 '랜드솔 일기일회'이란 이벤트가 열리는데 '지타'와 '비카라'가 랜드솔을 돌아다니면서 주인공(유우키)와 인연이 있는 히로인들과 만나게되면서 겪게되는 해프닝으로 진행한다는 내용인데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볼 수 있었던 여러가지 요소(드럼마스터, 아이템)도 찾을 수 가 있다.
예지의 연금술사 모브[6]는 1페이즈에서 일정 주기로 무조건 최전열 케릭터를 즉사시키는[7] 패턴을 들고 나왔으나 물리 공격 판정이라 크리스티나를 최전열에 세움으로서 씹을 수 있다(...) 2~3페이즈도 한결같이 물리뎀만 넣기 때문에 다른 탱커를 넣을 필요가 없이 크리스티나의 무적으로 씹으면 되기 때문에 거의 크리스티나 접대 보스로 보일 정도.
5.3. 뱀파이어 포크로 밤과 미의 향연[편집]
파일:프리코네 6_3.jpg
악마왕국군(디아볼로스)의 이리야, 바이스플뤼겔 랜드솔 지부의 유키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이벤트.
이번 이벤트에서는 호감도 이벤트 대신 '유키의 심미회'가 열렸다. 유키가 본인 시각에서 각 인물(히로인)들에 대한 미(매력)를 평가하는 내용인데, 이게 그냥 각 캐릭터의 재미있는 부분을 개그로 넘어가는 내용도 있는가 하면[8] 반대로 그 캐릭터의 핵심을 꿰뚫는 발언들도 제법 섞여 있어서[9] 설정덕후들의 설정 정리에도 도움이 되는 건 물론, 의외로 유키의 미학이 꽤 심도 있는 것임을 보여주었다.
5.4. 오마의 물 텅 빈 대작전 비밀주의자와 금단의 바다[편집]
파일:프리코네 6_4.jpg
네네카, 그리고 메르쿠리우스 재단의 아키노와 유카리가 주역인 서비스 6년차의 1번째 수영복 이벤트.[10]
이번 이벤트 역시 호감도 이벤트를 대신해서 '프린세스의 비밀' 이벤트가 열린다. 밀폐 서비스를 통해 버려진 물품들을 발견하고 이를 그 물품과 연관된 인물들에게 돌려주는[11] 일명 '비밀을 버리는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5.5. 전율유기해안 서머 리조트 스릴러즈[편집]
파일:프리코네 6_5.jpg
악마왕국군(디아볼로스)의 시노부, 바이스플뤼겔 랜드솔 지부의 쿠우카, 레이지 레기온의 란파가 주역인 서비스 6년차의 2번째 수영복 이벤트.
이번 이벤트에 호감도 이벤트 중에 '해골아버지'도 나올 뿐 만 아니라 다른 시점(루트 분기)도 있기에 의외로 숨겨져있는 진실을 알아볼 수 있기에 꽤 재미가 있다.
5.6. 위저딩 청춘 데이즈 마법학원과 기적의 종[편집]
파일:프리코네 6_6.jpg
미식전의 캬루, 루센트 학원의 스즈나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이벤트. 주역은 캬루와 스즈나지만 이벤트 중간에 에리코, 리노, 니논도 잠깐 등장한다. 이때 머리를 풀고 나온 리노에 대해 평이 좋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캬루와 스즈나의 방과후 퀴즈 에듀케이션' 미니게임이 나온다. 캬루 혹은 스즈나와 함께 방과후 공부를 하며 퀴즈를 푼다는 설정으로 진행되며 모든 난이도 및 분류 포함 총 2,050개의 질문이 주어진다.
5.7. 로맨싱 사라사리아 사막의 신부와 불가사의한 램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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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렌디아 구호원의 사렌, 트와일라이트 캐러밴의 루카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이벤트.
처음으로 할로윈 시즌인데도 컨셉이 '할로윈'스러운 분위기가 아닌 '아라비안 나이트'의 분위기로 진행되는 이벤트 스토리로[13] '램프의 마신의 마법'으로 얼떨결에 사렌과 루카가 주인공의 신부으로 맺는 것 뿐 만 아니라 카르미나의 치카와 메르쿠리우스 재단의 미후유, 칠관의 한명 도약왕 '라지라지', '목장의 네 농부 가난한 목장 분투기!'에 등장했던 '한조'까지도 마신의 마법으로 중요한 순간에 나오게되었다.
기존의 신뢰도 이벤트와 비슷하지만 진행이 약간 다른 만담 형식의 미니게임이 있다.
3부 들어 6성 스토리를 비롯해 꽤 적극적으로 변화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이번 이벤트에서도 나오는데, 사렌과 관련한 대사나 스토리가 이전에 비해 과감한 편이다.
마법에 걸렸다지만 아예 대놓고 하렘을 할 정도로 이전의 전체 이용가 수준의 스토리에 비해 진전이 엄청난 편.[14] 기존에 인기 많은 사렌뿐 아니라 루카도 이 스토리랑 상당히 잘 어울리는데, 왜냐하면 칠석 검객 여정담 하늘에 흐르는 여름의 사랑에서 빌런인 바람기 별은 하렘을 만들고 싶어했는데 바람기 별을 끌어내기 위해 유우키에게 들이대기까지 했었기 때문.
5.8. 크리미널 루키 천사들의 패러독스[편집]
파일:프리코네 6_8.jpg
메인 스토리 3부부터 등장한 신규 주역 길드인 얼터 메이든이 주역으로 등장하는 이벤트 스토리로 메인스토리 2부 후반부에 '에리스의 단말'로 이용당하면서 본의아니게 랜드솔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되어서 자신들의 죗값을 치루기 위해 여기저기 다니며 일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작중 전체적인 이야기는 길드 업무 때문에 잠시 랜드솔로 돌아온 얼터 메이든[16]이 여러 길드와 어울리면서 속죄를 해나가는 삶인데, 마지막 루센트 학원 때 미소라가 난입하여 또다시 데스 게임을 제안한다. 스토리 소재는 괜찮았지만 2가지의 치명적인 문제점 때문에 스토리를 정독해오던 유저들은 용두사미 스토리라고 평가하며 결말부에 대한 평가를 매우 박하게 내린다.
첫 번째 문제는 작중 미소라의 캐릭터성과 묘사 문제다. 이제까지의 미소라는 어디까지나 세상이 불타고 모두가 고통받는 세계를 원했고 이런 세계가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는 환상까지 가질 정도로 심각한 정신 상태를 가진 캐릭터였다. 이런 탓에 작중에선 유우키에게까지 분노를 사서 못 믿을 여자 취급을 받았는데,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미소라가 얼터 메이든이 죗값을 덜어내기 위한 악당을 자처하고 유우키는 뭔가 미심쩍은 부분을 발견해 미소라에게 미심쩍은 부분에 대해 물은 후 미소라의 진의를 알게 되었지만 의도는 좋을지 모르나 사람들을 다치게 하지 않고 다른 방법이 있었을 거라고 질책하지 않아 캐릭터가 붕괴된 것을 보여줬다. 미소라를 대하는 얼터 메이든의 태도도 문제가 있는 것이, 자신들을 생체 병기로 개조한 에리스에게만 분노를 표할 뿐 자신들의 아바타를 강제로 끌고 가며 학살을 주도한 미소라에겐 진짜 악녀인가 아닌가를 아리송해하는 반응을 보인다. 구원의 손 당시의 악행을 잊지 않았다는 아이들이 정작 자기들을 조종한 미소라의 악행 자체는 완전히 잊어버린 듯한 어이없는 행태를 보인 것이다.[17]
더 웃긴 것은 이 때 미소라가 랜드솔 전체를 테러하려 한 것은 진심이었기 때문에 만에 하나 얼터 메이든이 패배하기라도 했으면 랜드솔은 또다시 초토화되었을 판이었다. 사실상 제작진의 특정 히로인 무지성 편애가 유이에서 미소라로 갈아탄 수준이라 봐도 무방할 지경인 한심한 수준으로, 졸지에 얼터 메이든은 미소라가 악당을 자처하지 않았다면 전혀 성장하지도 않았을 유이급 무능한 히로인들로 묘사되고 말았다.[18] 이런 탓에 어지간하면 대놓고 싫은 소리를 하지 않는 고유 문화가 있는 일본 커뮤니티에서마저 제작진이 미소라를 너무 실드친다는 지적을 받았다.[19]
두 번째 문제는 왕도 랜드솔 주민들이 얼터 메이든을 대하는 자세가 너무 손바닥 뒤집듯 손쉽게 바뀌어버린 탓에, 졸렬잎 마을과 같은 이중성을 보였다는 것이다. 물론 구원의 손에게 조종당한 상태였다고는 하나 얼터 메이든이 랜드솔을 테러하는 바람에 폴른 모드에 PTSD를 가진 이들이 많다는 건 사실이지만, 미소라를 리타이어시킨 듯한 묘사를 보이니 여전히 랜드솔에 있을 자격이 없다며 떠나는 이들에게 응원 편지를 보내고 끝냈다는 묘사로 퉁치려 한 게 문제였다.[20]
결론적으로, 이번 이벤트 스토리는 방송까지 해가면서 얼터 메이든이 주역이라 해놓고는 막상 가장 중요한 집중 조명은 다 미소라가 독식하면서 얼터 메이든을 미소라 세탁용 닦이로 전락시킨 것, 즉 얼터 메이든 주역을 빙자하여 미소라 인연 스토리 5화를 만든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물론 이벤트 소개 말미에 미소라가 잠깐 등장했으니 어떤 식으로든 엮일 것이란 예상은 많았으나, 아예 결말부에서의 얼터 메이든을 페이크 주인공들로 만들 정도로 개연성을 말아먹었으니 폭발해버린 것. 가장 조심스럽게 다뤄야 할 떡밥을 가장 어이없게 소모해버린데다 안그래도 스토리 정독하는 유저들 기준으로는 혹평이 많은 미소라가 그 비중들을 다 독식했으니 문제가 된 것이다.[21]
그나마 얼터 메이든은 미소라 편애라는 제작진의 불순한 의도가 대놓고 보이는지라 동정받고 있고 본인들이 주역인 3부 스토리가 아직 초반부까지만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로 망쳐진 이미지를 회복할 여지라도 있지만 미소라는 되려 편애의 결과로 이미지가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밑바닥에 떨어지고 말았다.
스토리의 혹평과는 별개로, 보스전 BGM은 특정 계이름이 반복되는 형식으로 나오는데 이 반복되는 계이름들은 '미', '솔', '라', 즉 미소라라는 것을 말장난 식으로 담아냈다.
게다가 3부 5장 막간 스토리로 인해 미소라의 평가가 더더욱 떨어졌는데, 이는 다름아닌 카이저 인사이트로 인한 것. 스토리를 통해 카이저 인사이트가 몰래 페코린느 일행을 도와줬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면 페코린느가 워록에게 잡혀선 안 되므로 본인만의 타산적인 계산을 통해 이번만 페코린느 일행을 도왔다는 개연성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5.9. 크라이 베이비 크리스마스 누구를 위한 행복한 날[편집]
파일:프리코네 6_9.jpg
페코린느와 크레짓타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스토리로 지난 이벤트스토리인 '크리미널 루키 천사들의 패러독스'에서 랜드솔로 돌아온 미식전일행들 앞에 여러가지의 서류를 챙겨온 크레짓타의 대화 중에서 크리스마스 행사이벤트에 관련 서류도 있다는 것에서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스토리에서 그녀들(페코린느&크레짓타)이 주인공으로 나올 것이라는 떡밥을 눈치챈 플레이어들이 있었다. 스토리 진행하면서 지난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 사렌과 노조미, 치카도 나오기도 했다.
호감도 이벤트 대신에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나오는 'アドベントカレンダー(애드벤트 캘린더)'가 나와서 이벤트 주인공인 '페코린느'와 '크레짓타'가 다른 캐릭터들과 만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도 볼 수 있다.
5.10. 영춘 드리머즈! 신년, 새해 복 많이 받운석!?[편집]
파일:프리코네 6_10.jpg
포레스티에의 멤버 하츠네와 카온의 멤버 카스미,그리고 드래곤즈 네스트의 멤버 이노리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이벤트다. 이야기는 하츠네가 갑자기 랜드솔의 하늘위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이상한 새해 첫꿈을 꾸게되면서 시작되었는데, 하츠네의 캐릭터 스토리를 본 많은 사람들이라면은 그녀가 꾼 꿈이 이상하게도 잘 맞아떨어지는 예지몽이라는 걸 알 수 있다.
호감도 이벤트 대신 여기에서 나온 히로인들이 원하는 꿈을 꾸는 이벤트인데 상당히 엄청난 수준인 내용이 있다. 하츠네는 유우키가 자신을 이성으로 좋아해서 들이대는 꿈, 카스미는 수사로 인해 미행하는 과정에서 커플로 위장하지만 애정행각인 포옹을 해 부끄러워하는 꿈, 특히 에리코가 압권인데 자신이 유우키가 되었는데 그래서 에리코는 유우키와 일심동체가 되었다며 기뻐한 모습과 게다가 성우 역시 유우키 성우인 아베 아츠시이며 아베 아츠시가 에리코 연기를 하는 게 상당히 인상이 깊으며 심지어 "에리코가 제일 소중해. 다른 사람 같은 건 아무래도 좋아. 너만 있어준다면....", "사랑해. 에리코, 네가 없는 세상은 생각할 수 없어. 나만을 생각했으면 좋겠어."라는 말까지 한데다가 에리코의 웃음버릇인 쿠스쿠스까지 하기까지 했다.
추후 밝혀지는 사실에 의하면 사실 이벤트 스토리에서 운석이 랜드솔에 추락하는 이유는 이노리의 소원을 이루게 해준 숲의 신 때문으로 밝혀지는데, 이노리가 엄청난 세뱃돈(年玉)을 달라고 했더니 숲의 신이 그걸 엄청난 구슬을 떨궈달라(落玉)[22]고 잘못 이해하고 그 소원을 들어준 탓에 벌어진 참사로 밝혀진다.
5.11. I Wish 꼭 잡은 이 손을[편집]
메인스토리 3부부터 단 한번도 등장하지도 않았고, 오랜만에 이벤트스토리의 주인공으로서 활약하게되는 트윙클 위시 주역의 6주년 기념 이벤트 스토리. 이벤트 스토리 배너에 에리스의 모습도 공개되어, 이와 관련된 서사를 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리스처럼 만들어진 레이와 히요리 같은 캐릭터도 공개되었다.
또한 이벤트 스토리 중에선 진짜 드물게 이벤트 스토리 특설 사이트도 신설되었다. 6주년인데다 간만에 귀환한 트윙클 위시 주역이라고 힘을 팍팍 준 게 보일 정도.[23]
하지만 배너에 나온 멤버들 중 유이와 에리스는 2부를 망친 근본적인 원흉으로 취급받는 캐릭터들이라서 불안하다는 우려가 있다. 그만큼 유이와 에리스로 인해 프리코네의 스토리가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또한 3달 전에 나온 크리미널 루키 이벤트가 미소라만을 편애하는 묘사로 처참하게 말아먹은 전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절대 미소라를 끼워넣기 하지 말라[24]는 날 선 반응도 보이고 있다.[25]
그나마 긍정적으로 보려는 유저들의 의견은 어차피 트윙클 위시가 개그와는 인연이 없는 팀이고, 2부 당시 제대로 설정정리를 못해서 맥거핀으로 남은 요소들 정리도 필요한 데다가, 무엇보다 사이게임즈가 미치지 않고서야 6주년이란 중요자리까지 맡겨놓고도 엉뚱한 삽질을 하진 않을 것이라는 시선으로 보고 있다. 즉,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라도 삽질하지 않고 제대로 된 서사로 마무리를 한다면 트윙클 위시와 유이의 이미지를 만회할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것.[26]
6. 월드 이벤트[편집]
6.1. 로보리마 습격! 왕도 멸망까지의 카운트다운[편집]
만우절 기념 첫 번째 이벤트. 24시간 한정 이벤트였으며 종료 후 일정 기간 이벤트 스토리란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한국서버에서는 패싱된 이벤트로, 문서 참고. 후술할 두 번째 만우절 이벤트인 배틀 오브 랜드솔 또한 로보리마 레이드이기에 '2021년에 묶어서 개최했다'고 오해하는 유저들이 있으나, 이 둘은 별개의 이벤트 스토리를 지닌다. 한국서버에서 2021년에 제공한 이벤트 스토리는 배틀 오브 랜드솔의 이벤트 스토리 뿐이다.
한국서버에서 2021년 4월 12일 업데이트로 메모리얼 사운드 박스에 로보리마 관련 BGM이 추가되며 간접적으로 이벤트 및 BGM의 제목, 로고가 정식으로 번안되었다.#
6.2. 왕도 종말 결전[편집]
자세한 내용은 왕도종말결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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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이벤트 퀘스트이자 1부 스토리 최종장.
6.3. 배틀 오브 랜드솔 -거대 그림자 부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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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기념 두 번째 이벤트. 24시간 한정 이벤트였으며 종료 후 일정 기간 이벤트 스토리란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한국서버에서는 2020년에 로보리마를 건너뛰고, 2021년에 배틀 오브 랜드솔이 진행되었다.
[ 줄거리/설정 관련 서술 펼치기·접기 ] - 미식전 일행이 축제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정체불명의 뭔가가 나타나고 콧코로가 강한 바람에 휘말릴뻔했지만 유우키가 구했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뭔가 때문에 랜드솔에 큰 위기가 닥쳐왔다. 그래서 카린이 미식전에게 의뢰를 부탁했으며 위험한만큼 보수는 크게 준다고 말해 수락한다. 그래서 한 마을에 가서 상황을 살피는데 곳곳에 움푹 패여 있는 흔적을 발견한다. 그러던 중 콧코로같은 사태가 발생할지도 몰라서 페코린느가 미식전 모두를 껴안는다. 당연히 캬루는 불만이 가득했는데 갑자기 원반이 하늘에 나타나 강한 바람이 휘몰아쳤다. 사전 준비를 해서 괜찮았지만 문제는 캬루가 휘말리게 되버렸다. 하지만 가만히 있지 않고 마법으로 공격했지만 효과가 없었으며 캬루는 끌려가고 말았다. 페코린느 일행은 길드에 돌아가서 카린과 함께 대책을 세우지만 캬루가 어딨는지 몰라서 어쩌지 모르는 순간 캬루가 닿을지도 모르지만 지푸라기라도 잡을 심정으로 통신마법을 걸어서 다행히 닿았으며 자신의 위치를 알려줬지만 문제는 우주에 있어서 어떻게 갈지였는데 카린이 전투기를 통해 갈 수 있다고는 하지만 튼튼한 사람만 갈 수 있으며 또한 2명이서 조종해야한다는 문제였는데 그래서 페코린느만 탈 수 있었고 또한 한 명이 문제였는데 그때 리마가 나타나 자신이 하겠다고 말해 전투기를 타고 캬루를 구하러 간다. 그런데 정체불명의 뭔가를 발견했고 갑자기 캬루는 험한 꼴을 당한다. 다행히 구출하는데 성공했지만 캬루는 끈쩍끈쩍한 뭔가에 뒤덮였다. 그리고 캬루는 복수하기 위해서 전투기의 대포를 이용해서 공격한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뭔가는 땅에 착륙했으며 그걸 목격한 콧코로와 유우키는 그곳으로 갔고 전투기에 탑승한 페코린느 일행도 땅에 착륙해 상황을 살피는데 그 정체불명의 뭔가는 리마의 모습이 되었다. 그렇게 리마처럼 생긴 로봇과 대치해 승리하지만 자폭모드를 발동해 동귀어진을 하려고 할 때 리마가 달려들어서 무마되었다. 하지만 페코린느 일행은 리마의 희생으로 슬픔에 잠겨있을 때 하늘에서 사과가 떨어졌고 그 중에 리마처럼 생긴 형체가 발견되어서 그 형체를 구했는데 다행히 리마는 살아있었다. 그리고 사과 파티를 하자며 미식전 일행과 파티를 즐기는데...
갑자기 침대에서 자고 있는 리마가 잠꼬대를 하며 일어나 미식전을 찾기 위해서 사방팔방을 돌아다녔으며 그러다가 미식전 길드하우스에 도착해 문을 두드리는데 자고 있는 미식전 일행은 그 문소리 때문에 일어나 문을 열어줬는데 리마로부터 사과파티라는 뜬금없는 소리를 하자 의아해하며 상황을 듣고는 캬루는 그런 리마를 비웃었고 겨우 웃음을 참은 콧코로와 리마의 기분을 이해한다는 페코린느가 캬루를 제지한다. 리마는 이제서야 자신이 겪었던 상화이 개꿈이라는 걸 자각했고 너무 생생해서 꿈인 줄 몰랐다며 미식전 일행에게 사과한다. 페코린느는 사과 파티얘기를 들어 배가 고파서 사과파티를 하자며 제안했고 리마도 찬성해 사과를 들고 오겠다며 엘리자베스 파크에 가서 사과를 잔뜩 들고와 미식전과 함께 진짜로 사과파티를 하며 막이 내린다.
6.4. 레기온 워[편집]
자세한 내용은 레기온 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전의 메인 스토리 1부 특별 이벤트 왕도종말결전과 유사한 메인 스토리 2부의 첫 번째 특별 이벤트.
6.5. 종염의 엘리시온[편집]
자세한 내용은 종염의 엘리시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메인 스토리 2부의 두 번째 특별 이벤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13:45:10에 나무위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이벤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국서버는 일본서버의 스케쥴을 정확히 맞춰 진행하기 때문에, 월초에 시작하기도 하는 등 개최시점에 어느 정도 오차가 있다. 한국서버와 일본서버의 서비스 개시일은 406일(1년+41일) 차이 나기 때문.[2] 아직 출시되지 않은 캐릭터, 혹은 출시된지 얼마 안 된 신규 캐릭터가 주역으로 활약하는 이벤트에서 다른 캐릭터의 메모리 피스를 주는 경우가 많다.[3] 일본서버는 2020년 11월, 한국서버는 2021년 10월 5일.[4] 메인 스토리 1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다른 스토리와의 상충을 피할 수 없다. 이벤트 스토리는 물론이고 길드 하우스 스토리, 던전 스토리 등 모든 스토리와 합이 안 맞게 된다.[5] 猩猩. 오랑우탄을 뜻하기도 하고, 술을 좋아하는 중국 전설상의 짐승 성성을 뜻하기도 한다.[6] 해당 캐릭터의 디자인은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휴먼 남성의 엑스트라 몹 캐릭터로 이름도 그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7] 정확히는 999999의 데미지를 준다[8] 예를 들어 히요리에게 '내가 너무 아름다워서 곤란함'에 대해 상담해달라 했더니 히요리는 곤혹스러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눈을 돌렸다.[9] 예를 들어 패동황제의 경우에는 아름다움을 얻기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였지만 막상 그 아름다움은 사람들의 접근을 차단하고 자신을 감추기 위한 아름다움이며, 그 가짜 아름다움을 버리고 본연의 모습을 어필하는 게 어떻겠냐고 평했다.[10] 덤으로 아키노와 유카리의 수영복차림은 1년차의 2번째 수영복 이벤트 타마키와 미후유의 무인도 0루피 생활과 TV애니메이션판 1기 9화 미식의 바캉스 ~바다의 향기는 텐타클~에서 나온 이미지이다.[11] 비밀들이 모두 마물화가 되어버렸는데 이 마물들을 소멸시키려면 당사자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유일한 퇴치방법이기 때문이다.[12] 예를 들어 리틀 리리컬에 소속된 멤버를 모두 고르라는 모두 고르시오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데, 여기에 뜬금없이 유니가 지문에 섞여 있다. 드라마CD에서 리틀 리리컬 명예회원이 된 데다가 툭하면 리리컬에 쳐들어가서 소꿉놀이를 강요질한다는 걸 고증한 지문인데, 공식적으로는 유니는 리틀 리리컬 멤버로 취급하지 않는다. 따라서 유니를 제외한 미미, 미소기, 쿄우카 3명을 선택하는 것이 정답.[13] 사루카 인연 스토리 4화에서의 현실세계의 꿈 배경을 보면 형식상으로는 '할로윈' 컨셉을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다.[14] 아랍어에서 하렘이 알려진 것을 보면 노린 것으로 보인다.[15] 섀도우가 아닌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다시 이벤트 최종보스로 나오는 최초의 케이스다. 모델링은 레기온 워 때와 동일하고, 미소라 본인이 적으로 나오는만큼 플레이어블 미소라는 편성이 불가능하다.[16] 유우키를 제외한 미식전 3인조는 페코린느와 캬루는 앙궁에 밀린 서류결재처리, 콧코로는 길드하우스에 방문해서 대청소 등 각자 해야할 업무 때문에 스토리에는 관여하지 않았다.[17] 특히 이 점은 프레시아가 제일 심각한데, 프레시아는 비교적 최신인 메인 스토리 3부에서마저 자신의 손으로 아버지를 죽인 상처를 계속 끌어안은 묘사를 보인다. 그런데 그 행동을 주도한 미소라가 코앞에 있는데도 그다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18] 이를 두고 미소라 지지 팬덤은 미소라 덕분에 그래도 랜드솔에서 떳떳하게 폴른 모드 써도 되고 대중들의 시선도 좋게 변한 건데 좋은 거 아니냐고 의문을 가지는데, 애초에 얼터 메이든이 지금까지 랜드솔에서 폴른 모드도 못 쓰고 쥐 죽은 듯이 지내야 했던 게 누구 때문이었는지를 생각하면 완전히 핀트를 잘못 잡은 헛소리다. 오히려 얼터 메이든은 미소라 때문에 이미지가 마이너스였다가 이번 이벤트에서 미소라의 생쇼 때문에 0으로 돌아온 것 뿐이다.[19] 명목상으로 얼터 메이든 주역의 이벤트였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크리스티나의 반응 역시 문제가 있다. 프라이드가 높기로 정평이 난 세븐 크라운즈의 멤버가, 그것도 아줌마 소리를 듣기만 해도 바로 칼을 휘두르는 크리스티나가 미소라의 침공 당시에 아무런 묘사가 없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이벤트 당시에 카르미나의 공연 때문에 분명히 랜드솔에 거주하고 있었고 이벤트 말미에 직접 얼터 메이든에게 감사 편지까지 보냈는데 자신을 세뇌하고 부하로 부려먹히는 굴욕을 준 미소라에게 일언반구의 반응도 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오류다. 세뇌되었을 때에도 미소라를 두고 사령탑 운운한 했던 것이 당시에는 연기라 볼 수도 있었지만 얼터 메이든 이벤트의 편애적인 묘사를 감안하면 네네카와 크리스티나도 미소라를 두고 어물쩍 넘기려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20] 메인 스토리의 지오테오고니아편 에피소드 때문에 랜드솔 주민들의 이기심이 더욱 부각되어 보이기도 한다. 지오테오고니아의 국민들은 침략자를 단신으로 맞서는 라이라엘을 구하기 위해 전체가 죽음을 각오하고 다 같이 싸운 반면에, 랜드솔 사람들은 아무리 트라우마가 있다지만 자기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얼터 메이든에게 빨리 미소라를 쓰러뜨리라며 종용하기만 하고 쓰러뜨린 직후에도 노고를 치하하는 게 아니라 여전히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기 보신에만 치중했기 때문에 더 크게 문제점이 부각된다. 더군다나 바로 직전까지 얼터메이든의 모습을 보고 두려워했으면서 자기들 편을 들어준다는 걸 깨닫자 마자 의기양양해지니 치졸함이 극에 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1] 심지어 미소라 지지 팬덤이 많은 프커갤에서조차 미소라를 이런 식으로 썼어야 했냐며 미소라를 사용한 방식에 불쾌함을 표한 유저들이 적지 않았다.[22] 둘 다 발음이 '오토시다마'다. 뉴마레의 UB 대사도 이를 이용한 말장난이 있다.[23] 이 때문에 미식전 주역이었던 3, 4주년에도 만들지 않았던 PV영상, 이벤트 배너, 특설 사이트, 아메스가 낭독하는 길드 홍보 영상까지 만든 것을 두고 트윙클 위시 길드에 대한 지나친 편애가 아니냐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24] 특히 얼터 메이든 서사를 기대했던 유저들이나 유이 애호파가 이런 반응이 심하다.[25] 애초에 주역으로 나올 에리스는 미소라 만큼이나 문제가 많은 캐릭터이다. 메인 스토리를 재미없게 만들었다는 점은 물론이고 3부 주역인 얼터 메이든을 생체병기로 개조한 장본인임에도 이에 대한 죗값이나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에 기여한 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26] 반대로 말하면, 이 정도로까지 푸시를 했는데도 서사가 망한다면 트윙클 위시와 유이의 이미지는 일말의 회복 가능성조차도 없는 최악으로 떨어질 위험이 크다는 뜻이다. 이럴 경우 트윙클 위시와 유이 충성층이 많은 일본서버 쪽에선 어떤 난리가 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살얼음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