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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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올덴부르크 왕조의 수장이자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
독일 제국의 마지막 황후 아우구스테 빅토리아,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부인 카롤리네 마틸데의 아버지로 독일 제국의 마지막 황제 빌헬름 2세와 올덴부르크 왕조의 수장 프리드리히 페르디난트의 장인이다.
2. 생애[편집]
1829년 크리스티안 아우구스트 2세와 단네스키올드삼쇠의 루이세 조피 여백작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형 알렉산더거 어린 나이에 요절하면서 후계자가 되었다.
아버지 크리스티안 아우구스트 2세는 올덴부르크 왕조의 분가인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 왕조의 분가인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아우구스텐부르크 가문의 수장이였고, 어머니는 덴마크 국왕 크리스티안 5세의 사생아인 크리스티안 귈덴뢰베의 후손인 단네스키올드삼쇠 가문 출신이였다. 친할머니 루이세 아우구스타는 덴마크 국왕 크리스티안 7세의 딸로 부계, 모계 모두 올덴부르크 왕조 크리스티안 3세의 후손이였다.
아버지 크리스티안 아우구스트 2세가 제1차 슐레스비히 전쟁에서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편에 가담하면서 사실상 덴마크 왕위계승권자에서 축출되면서 프리드리히 8세 역시 덴마크 왕위계승권자에서 밀려났다.
1863년 11월 15일 프레데리크 7세가 사망하면서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을 칭했지만 공국은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이후 프로이센 왕국 완전히 합병해서 실권은 없었다.
1880년 헤센나사우 비스바덴에서 사망했다. 장녀 아우구스테 빅토리아는 마지막 독일 황제 빌헬름 2세와 결혼했다. 차녀 카롤리네 마틸데는 글뤽스부르크 왕조의 수장인 프리드리히 페르디난트와 결혼했다.
사후 올덴부르크 왕조 수장 자리와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위는 삼남 에른스트 귄터 2세가 계승했지만 자녀 없이 사망하면서 조카 알베르트가 지위를 계승했지만 알베르트도 자녀 없이 사망하면서 슈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아우구스텐부르크 가문은 단절된다. 이후 사위 프리드리히 페르디난트가 올덴부르크 왕조 수장 자리와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위를 계승해서 현재까지 그의 후손들로 이어지게 된다.
3. 가족관계[편집]
3.1. 자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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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 공의 3녀인 헬레나 공주의 남편.[2] 독일 제국의 황태자 빌헬름, 아이텔 프리드리히 왕자, 아달베르트 왕자, 아우구스트 빌헬름 왕자, 오스카 왕자, 요아힘 왕자, 빅토리아 루이제 공주[3]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 프리드리히 빌헬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