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헬름 프리드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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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올덴부르크 왕조의 수장이자 글뤽스부르크 왕조의 수장.
올덴부르크 왕조의 수장이자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아우구스텐부르크 왕조의 수장인 프리드리히 8세의 외손자이자 마지막 독일 황후 아우구스테 빅토리아의 조카이다.
부계와 모계 모두 올덴부르크 왕조의 분가인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 왕조의 혈통이다. 부계혈통인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글뤽스부르크 가문은 한스의 장남 알렉산더의 오남 아우구스트 필리프의 후손이고, 모계혈통인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아우구스텐부르크 가문은 한스의 장남 알렉산더의 삼남 에른스트 귄터의 후손이다.
2. 생애[편집]
1891년 8월 23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에서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 프리드리히 페르디난트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의 카롤리네 마틸데 공녀의 1남 5녀 중 다섯째이자 유일한 아들로 태어났다.
1916년 2월 5일 코부르크에서 육촌인 호헨로에랑엔부르크의 마리 멜리타 공녀와 결혼해서 슬하에 3남 1녀를 두었다.
1931년 4월 27일 당숙 알베르트가 자녀 없이 사망하면서 올덴부르크 왕조의 종가이자 빌헬름 프리드리히의 외가인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아우구스텐부르크 가문은 단절되었다. 이후 그 다음 서열의 가문인 글뤽스부르크 왕조의 수장인 아버지 프리드리히 페르디난트가 올덴부르크 왕조의 수장이 되었다.
1934년 1월 21일 아버지가 사망하자 올덴부르크 왕조의 수장이자 글뤽스부르크 왕조의 수장이 되었다.
네 자녀 중 차남 빌헬름 알프레트는 7살에 요절했고, 장남 한스 알브레히트는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해서 전사했다. 그래서 삼남 페터가 후계자가 되었다.
1965년 2월 10일 서독 바이에른 코부르크에서 사망했다.
3. 가족관계[편집]
3.1. 자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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