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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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밀리애니 프로듀서 .png

파일:나카무라 p.jpg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 성우나카무라 겐타. 밀리언 라이브! 10주년 특방 마무리에서 어떻게 부를 지 의논한 결과 나카무라라는 성씨가 흔한 탓[1]에 닉네임으로도 쓰인 겐P라는 별칭이 생겼다. 그외에도 전통을 따라 나카무라P라고 부르거나 혹은 겐타P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 한정으로 성우가 허각을 닮았다며 허각P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애니메이션[편집]


1화 시점에서 애니메이션의 주역인 미라이 외 4명[2]과는 달리 겐타P와 다른 아이돌들은 '몇 걸음 더 나아간 상태'로, 시어터 프로젝트를 위한 아이돌 34명을 오디션과 스카우트를 통해 선발하고, 선발한 아이돌들을 수준에 맞는 레슨을 시키고 각자 적성에 맞게 게임 방송, 슈마이 판촉, 올스타즈 투어 공연의 백댄서 같은 비교적 소소한 스케줄들을 시키는 등 데뷔 전부터 이리저리 고민하면서 업무를 진행중이다.[3]

패션 쇼에서 만난 이부키 츠바사를 아이돌로 스카우트하기 위해 765프로 올스타즈 투어 공연의 관계자석에 초대해서 함께 관람 후 스카우트의 OK를 받고, 카스가 미라이모가미 시즈카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는 과정에서 3명을 한 조로 해서 본오디션을 보려했는데 미라이와 시즈카는 한명이 부족해서 츠바사를 급히 불러 한조로 편성해서 오디션을 보게 한다. 미라이, 시즈카, 츠바사가 3인 1조로 선 무대 오디션에서 그 3명과 다른 아이돌들까지도 무대에서 서로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환상을 목격하고, 무수한 백만의 반짝임이 고동치는 생동감이라는 이미지에서 '밀리언 스타즈'라는 유닛명을 결정한다. 한편 데이트 타령을 하는 츠바사 때문에 의도치 않게 시즈카에게 극혐을 받는다.

이미 선발한 아이돌들과는 처음 만나는 사이인 신입 3명보다는 친근하게 지내지만 터놓은 사이까지는 아닌 상태. 실내에서 야구를 하는 아이돌이나 실외에서 괴상한 미술품을 만드는 아이돌, 자작 굿즈를 대량으로 발주하는 아이돌 등의 엉뚱한 행동에 많이 놀라는 걸 보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선배 프로듀서(아카바네P)는 투어로 바빠 극장을 돌볼 여력이 없는데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많은 아이돌을 거의 혼자 뒷바라지해야 하는 상황에 중압감을 느끼기도 한다.

미라이가 제안한 공터 라이브가 현실적인 문제와 의견 충돌로 막히자, 자신의 역할은 아이돌 멤버들과 함께 달려가는 것, 모두가 하고 싶은 일을 지지해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미라이의 의도를 인정하고 격려해준다.

5화에서는 자주적으로 공터 라이브 프리 오픈 이벤트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아이돌들을 도와주고 작업도 도와준다. 아이돌이 자는 사이 바느질도 하고 로코아트 만들기나 스바루네 공맞추기 게임에 쓸 가재도구도 만드는 등 그야말로 아무 잡무나 다 한 모양. 극장에서 묵고 가는 아이돌들을 위해 침낭을 마련해줄 때, 아이돌들의 대화를 듣고 극장 정기 공연을 위한 곡의 테마 '감사하는 마음'을 떠올리고 Thank You!를 발주해서 공연하게 한다.

라이브와 프리 오픈 이벤트가 끝난 후 시즈카의 아버지가 나타나서 시즈카가 중학교에 다닐 동안만 아이돌 활동을 허락받은 문제에 대해 털어놓자, 미성년자이니 허락은 어쩔 수 없지만 자신도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며 시즈카를 안심시킨다.












  • No Make









[1] 여기에 추가로 아이마스에서 나카무라라 하면 하루카의 성우인 나카무라 에리코와 겹치는 부분도 있다.[2] 시즈카, 츠바사, 츠무기, 카오리[3] 아이돌들에게 스태프 티셔츠를 입히고 극장의 이런저런 잡일을 시키는 건 챠링마스의 묘사를 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