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하라 아카네/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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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노노하라 아카네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2. 특징[편집]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100% 살려서 밀리시타는 게임 본편 물론 아카네를 볼 수 있는 모든 매체를 통틀어서 아카네의 캐릭터성을 765% 반영한 묘사가 특징적.

시끄럽고 까불거리는 캐릭터성 자체야 언제나 지켜졌지만, 그리마스는 텍스트 진행이 거의 전부고 밀리시타 커뮤도 모델링과 모션의 한계나 커뮤 대사 진행 속도 상[1] 묘사에 한계가 있었으나,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 특성상 아카네가 화면 속에서 자유분방하게 그야말로 동서남북으로 뛰어다니고 대사의 속도에도 제한이 없어 출현 때마다 속사포 같은 대사를 들려준다. 감독의 연출력과 기나긴 각본, 성우의 열연이 합쳐져서 원작부터 묘사는 됐지만 100% 살리진 못했던 시끄럽고 까불거리는 아카네를 원작 초월 수준으로 나타냈다.

자칭 미소녀 아이돌이라며 여기저기 까부는 모습도 잘 나타났고, 사심을 담아 굿즈 팔이를 해대려는 면모도 나타나고, 자기가 일을 벌여도 다른 밀리언 스타즈의 진짜 광기로 일이 커지면 당황하는 가짜 광기(?)스러운 모습도 잘 표현되었다.

비록 서사의 중심 인물은 아니나, 잠깐잠깐 얼굴을 보일 때마다 뿜어져나오는 아카네 765% 캐릭터성 덕분에 시청자들의 시선은 확실하게 강탈하여 비중과 별개로 묘사가 엄청나게 잘된 캐릭터로 꼽힌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애니메이션[편집]





본편 이전에 진행된 TV CM으로 등장한다. 애니메이션 방영 직전 방영했던 무비마스때나 1화 생방 당시 진지한 상황 중에 중간 광고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시선을 강탈하는 바람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3화에서 첫 등장. 프로듀서가 신호등 3인조에게 극장 소개를 해주다가 갑자기 발주한 적 없는 굿즈가 와 있다고 해서 가보니 아카네가 멋대로 발주한 자작 아카네쨩 스티커 굿즈였다. 상자를 까보고 당황한 미사키와 프로듀서 뒤에서 갑툭튀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까불거리는 애교를 발산하다가 훅 떠나버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4화에서는 미라이가 단톡방에 돌린 공터 라이브 이야기에 프로듀서에게 달려와서 확정이라고 멋대로 결정 짓고 온 시어터 아이돌들에게 소문내버린다. 거기에 팬라이트까지 발주해버려 미사키를 또 한번 당황시킨다. 공연장에서의 전체회의에서 자칫 전범으로 몰릴 뻔 하지만 프로듀서가 빠르게 본인 탓이라며 사과한 덕에 그런 상황은 벌어지진 않았다. 나오가 밀가루를 주문했다고 할 때 주문 동료라고 하며 기쁜 듯 반응하는 장면을 보면 나오와 함께 물건을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5화에서는 공터 라이브를 자기 유튜브 채널에서 멋대로 생중계하는 장면으로 등장. 라이브팀이 천막에서 라이브로 첫 곡인 We Have A Dream 을 공연할 때 첫 소절이 지나자마자 아카네의 속사포 같은 중계가 나와 시선을 강탈한다. 덕분에 아카네짱 채널의 구독자가 급증하지만 그것을 레이카와 미야에게 들켜 뺏기고, 6화 예고편에서는 컨텐츠 전부가 765 프로덕션의 저작물이라는 이유로 리츠코와 코토리와 미사키가 채널 계정을 통채로 뺏어서 765프로 공식 채널로 바꿔버린다.








[1] 대사창에 나오는 분량 단위로 끊기고, 다른 캐릭터랑 대사를 주고 받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