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령 기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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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부터 1958년까지 오늘날 기니에 존재했던 프랑스의 식민지였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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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아프리카에 진출하여 1882년 리비에르 뒤 쉬드 식민지를 건설했다. 이후 1891년에 해당 명칭을 프랑스령 기니로 정했으며, 1894년에는 코트디부아르와 프랑스령 다호메이가 분리되었다. 1904년, 프랑스령 서아프리카로 편입되었다.

프랑스령 기니는 1946년부터 1958년까지 프랑스의 해외 영토로 간주되었다. 이후 1958년 반불 성향의 아메드 세쿠 투레가 프랑스와 반목하며 독립을 강력하게 주창했다. 헌법 개정을 위한 국민투표에서 기니는 95.22%에 달하는 압도적인 반대표가 나왔고, 개표 결과에 따라 기니가 전면적인 독립을 추진하자 프랑스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기니에 설치한 수많은 인프라를 파괴했다. 독립 이후 아메드 세쿠 투레는 대통령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