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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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青眼の白龍伝説 / Legend of Blue Eyes White Dragon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부스터 팩.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첫 화부터 듀얼리스트 킹덤 초반에 등장했던 카드들로 이루어졌다.
메인 카드는 푸른 눈의 백룡. 그리고 팩 박스 옆면에는 봉인된 엑조디아가 있다.
메인 카드는 푸른 눈의 백룡이지만 울트라 레어버전 이기에 봉입률이 상당히 낮으며[1] 같은 카드의 다양한 버젼으로 울트라레어 외에도 홀로그램, 시크릿, 노멀, 밀레니엄 레어 등이 있다.
2. 일본판[편집]
2000년 5월 18일에 발매된 2기의 부스터 팩. 약칭 LB.
본래 일본에서 1기 부스터 재판매의 일환으로 2기 본 부스터 팩인 마법의 지배자와 별도로 출시한 팩으로, 1기 부스터 팩인 Vol.1과 스타터 박스의 카드들로 구성되어있다.
일본 기준에선 새로운 카드는 전혀 없는 복각 팩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인기를 끈 모양인지 계속해서 1기 복각 시리즈가 당분간 계속 나오게 되었다.[2]
3. TCG/한국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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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CG와 국내에선 처음 발매된 부스터 팩. 2003년 12월 9일에 발매되었다.[4] 1번의 부스터와 '환상의 소환신'이라는 다른 일본판 부스터를 합친 팩. 코드는 LOB(Legend Of Blue-eye). 커버 카드는 푸른 눈의 백룡과 블랙 매지션, 봉인된 엑조디아 셋다 대표적인 몬스터 카드들이다.
처음 발매됐을 때는 한 팩에 10장으로 1000원에 판매했었다. 이후 절판되었다가 2005년 6월, 5장에 500원으로 바뀌어 재판되었다. .
이 팩에서 중요한 카드들은 비기너즈 팩 1 로 복각되어 있으며, 요즘 듀얼 환경에서 사용할만한 현역 카드는 번개, 블랙홀, 죽은 자의 소생 정도가 있다.
2011년 재발매판 부터는 한 박스에 특별카드 교환권이 하나씩 있는데, 블랙 매지션 나이트나 기사의 칭호 중 하나가 랜덤으로 들어있으나 2011년~2016년까지만 대원미디어에서 교환해주었고 그 이후에는 교환기간 5년의 기간만료로 더 이상 해주지 않는다고 공지했었다.
2011년 이후 8년 동안 시중에 재고가 바닥나고 남은 소량 제품이 높은 금액에 판매되는 것을 보다 못한 대원미디어가 번개가 금지에서 풀리고 제한으로 내려오는김에 2019년에 재판을 결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해 2011년에 사용하였던 상품을 그대로 가져와서, 쓸 수 없는 교환권도 들어있고 제조일자 마저 수정하지 않았다.
2004년에 이 팩과 강철의 습격자 가 5팩씩 들어있었으나 정작 별도의 동봉 카드는 없는 브리스터 세트 1이라는 상품이 발매되기도 했다.
한국판 부스터 박스의 경우, 의외로 해외 수요가 있는 편이다. 한국판의 가격이 일본판이나 영문판에 비해 압도적으로 저렴하기 때문. 영문판 부스터 박스는 가격이 1000$ 대에서 시작하는 반면[5] 한국판은 이베이 등지에서 20-30$로 구매할 수 있다. 박스당 홀로 카드의 봉입률은 영문판이나 한국판이나 동일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박스깡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나름 매력적인 선택인 모양.
TCG와 한글판 정규 팩 중에서 일반 몬스터가 메인을 담당한 유일한 상품이다. OCG에서는 '환상의 소환신'에서도 일반 몬스터인 붉은 눈의 흑룡이 메인을 담당했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다.
2023년 12월 9일 최초 발매 20주년을 맞이하였다.
3.1. 수록 카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7:33:48에 나무위키 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운이 안 좋으면 한통을 사도 못얻을 수 있기에 수집 목적이 아닌 단순히 듀얼용으로 백룡이 필요한거면 듀얼리스트 팩 - 레전드 듀얼리스트 편 3을 사면 노멀 백룡이 쏟아져 나오기에 이쪽을 구입하는 것이 훨씬 좋다.[2] 후속 시리즈로 봉인된 엑조디아가 메인인 환상의 소환신, 블랙 데몬즈 드래곤이 메인인 암흑 마룡 부활, 속사포 드래곤이 메인인 강철의 습격자가 있다.[3] 이 광고의 원본은 일본판의 Vol.7 부스터팩 광고이며 BGM만 Across the nightmare로 바꾼 것이다.[4] 한국에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가 첫 방영한 날이 동년 12월 8일이니 그 하루 뒤가 된다.[5] 북미판 LOB의 경우, 팩 자체는 레전더리 콜렉션이나 블리스터 팩 등을 위해 현재에도 간간히 생산 중이지만 부스터 박스는 2000년대 초반 이후로 한 번도 재판된 적이 없다.[6] OCG(일본)판은 엘프 검사가 이 자리에 있었고 트라이혼 드래곤은 대회 프로모션 카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