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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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2.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편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에서부터 등장.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리버스=,
한글판명칭=식인 곤충,
일어판명칭=<ruby>人<rp>(</rp><rt>ひと</rt><rp>)</rp>喰<rp>(</rp><rt>く</rt><rp>)</rp></ruby>い<ruby>虫<rp>(</rp><rt>ムシ</rt><rp>)</rp></ruby>,
영어판명칭=Man-Eater Bug,
속성=땅, 레벨=2, 종족=곤충족, 공격력=450, 수비력=600,
효과1=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리버스했을 경우에 필드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유발 효과를 가진 리버스 몬스터."내 무기는 바로 이 카드라고. 식인 곤충!"
초창기에는 정말 보기 드문 효과여서, 우수한 몬스터 제거 카드로 사랑받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차원 유폐,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 스노우맨 이터 등등 더 우수한 카드들이 무수히 등장하여 점점 잊히고 있는 카드. 그래도 쓰려고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곤충덱을 짤 생각이라면 더더욱. 다만 그마저도 상위호환인 크롤러 스파인이 나와버렸다. 현재는 효율성 측면에서 훨씬 뛰어난 카드들이 많이 출시되어 실용성 있는 활용 방안이 전무하다시피 하지만, 유희왕 초창기를 함께해왔다는 점, 그리고 간결하면서도 당시로썬 유용한 효과를 지녔던 덕에, 지금까지도 유희왕 리버스 몬스터의 근본격 카드로 인식되고 있다.
참고로 강제 효과다 보니 필드에 식인 곤충 외의 몬스터가 없는 상태에서 빛의 봉인검 같은 걸로 강제로 앞면 표시가 되면 자기 효과에 자기가 박살나게 되니 주의.
연쇄 제외라는 카드의 일러스트에서 쇠사슬에 꼬챙이가 되어버린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바쿠라 료의 카드로 등장한다. 어둠의 유우기와의 어둠의 듀얼 중 일행들의 혼이 깃든 몬스터들을 먹어치워 어둠의 유우기를 괴롭히려고 했지만 화염의 검사로 코스프레한 죠노우치 카츠야가 자신을 희생해 승천의 뿔피리가 발동되면서 효과가 무효가 되고 파괴되었다.[1] 이후로도 페가수스의 성에 잠입한 바쿠라가 경호원들을 위협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 그 외에 듀얼 퀘스트 편에서 곤충들이 우글거리는 소굴에서도 잠깐 등장했으며, 죠노우치 카츠야가 소환한 마법기사 길티어에 들러붙어 자폭했다.
한국에서 처음 스타터 덱 유희편으로 나왔을 때는 식인충으로 번역되었지만, 이후에는 식인곤충으로 바뀌었다.
3. 관련 카드[편집]
몬스터를 파괴하는 리버스 효과의 시초로서, 이후에도 이를 변형한 효과를 가진 몬스터들이 다수 등장하게 되었다.
3.1. 사도 식충[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리버스=,
한글판명칭=사도 식충,
일어판명칭=<ruby>使徒喰<rp>(</rp><rt>しとく</rt><rp>)</rp></ruby>い<ruby>虫<rp>(</rp><rt>ムシ</rt><rp>)</rp></ruby>,
영어판명칭=Nobleman-Eater Bug,
속성=땅, 레벨=5, 종족=곤충족,
공격력=900, 수비력=1200,
효과1=리버스 : 필드 위의 몬스터 2장을 파괴한다.)]
식인 곤충의 강화판. 리버스했을 경우에 필드의 몬스터를 2장 파괴하는 유발 효과를 가진 리버스 몬스터로, 능력치도 식인곤충의 딱 2배다. 효과 자체의 교환비는 우수하다. 공격을 받아내며 효과도 발동하면 3장의 공격을 막는 셈이다.
하지만 레벨 5가 돼서 소환에 릴리스 1체가 필요한데다가, 상대 필드에 몬스터 2장이 없다면 자멸하게 되어 쓰기가 까다롭다. 쓴다면 점술공주 등의 효과로 패/덱에서 직접 세트하는 것이 좋다. 마침 코인노마가 레벨 3 이상을 지정하기에 레벨 2인 원본과 달리 효과 범위에 들어가기에 함께 쓰기 좋다. 2장으로 늘었으니 스타라이트 로드는 조심하자.
이름을 풀이하자면 '사도를 먹는 벌레' 정도의 뜻이 되지만, 정작 말살의 사도에는 여지없이 찍혀나간다.
3.2. 의태하는 식인 곤충[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리버스=,
한글판명칭=의태하는 식인 곤충,
일어판명칭=<ruby>擬態<rp>(</rp><rt>ギタイ</rt><rp>)</rp></ruby>する<ruby>人<rp>(</rp><rt>ひと</rt><rp>)</rp>喰<rp>(</rp><rt>く</rt><rp>)</rp></ruby>い<ruby>虫<rp>(</rp><rt>ムシ</rt><rp>)</rp></ruby>,
영어판명칭=Mimicking Man-Eater Bug,
속성=땅, 레벨=4, 종족=곤충족, 공격력=450, 수비력=600,
효과1=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파괴하고\, 그 원래 공격력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을 올린다. 그 후\, 이 카드의 종족을 파괴한 몬스터의 원래 종족과 같게 할 수 있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이 카드와 같은 종족의 몬스터의 효과로도 파괴되지 않는다.)]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에서 등장한 식인 곤충의 리메이크. 사도 식충과는 달리 레벨이 식인 곤충의 딱 2배인 4라 릴리스 없이 세트할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식인 곤충의 강화형. 몬스터를 파괴하는 것에 더해 파괴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공격력을 올리고, 종족을 그 몬스터의 원래 종족으로 바꿀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전투랑 자신과 같은 종족의 효과에 대한 파괴 내성을 갖는 지속 효과. 리버스해도 2번 효과가 적용된다. 덕분에 리버스하기만 하면 단단한 방어벽 겸 어태커로 사용할 수 있고, 상대가 단일 종족 덱이라면 ①의 효과와 연계되어 더 튼튼해진다.
파괴 효과와는 상관없어 보이는 종족 의태 효과가 생겼는데, 초창기 식인 곤충이 전사족으로 오표기된 것에서 따온 듯.
3.3. 폭탄 벌레[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리버스=,
한글판명칭=폭탄 벌레,
일어판명칭=<ruby>爆弾<rp>(</rp><rt>ばくだん</rt><rp>)</rp></ruby>かめ<ruby>虫<rp>(</rp><rt>ムシ</rt><rp>)</rp></ruby>,
영어판명칭=Bombardment Beetle,
속성=바람, 레벨=2, 종족=곤충족,
공격력=400, 수비력=900,
효과1=리버스 : 상대 필드 위의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 카드 1장을 확인한다. 효과 몬스터일 경우는 파괴하고(리버스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다를 경우에는 원래대로 되돌린다.)]
위의 식인 곤충의 사실상의 하위호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파괴하는 위 녀석에 비해서 득이 될 요소가 거의 없다. 어차피 식인 곤충도 뒷면 표시 몬스터를 파괴할 때는 효과 발동 없이 파괴시켜주고, 스탯이 조금 좋다지만 어차피 최하급 수준.
정말 어거지로 용도를 찾자면 파괴 용도에 더해 상대 카드를 리버스 시키는 것과 관련된 카드를 함께 쓰는 것 정도.
3.4. 집념의 노마술사[편집]
3.5. 심연의 암살자[편집]
3.6.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편집]
3.7. 웜 어포컬립스[편집]
3.8. 스노우맨 이터[편집]
3.9. 현무의 소환사[편집]
3.10. 크롤러 스파인[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6:22:02에 나무위키 식인 곤충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어차피 발동을 하든 말든 동료를 잃는 건 똑같고, 오히려 식인 곤충에 뿔피리를 써버리면 2:1 교환비로 유우기가 손해를 보는 구조라서 그냥 안쓰는 게 더 이득이었지만, 다른 친구들을 묘지로 보내고 싶지 않다는 죠노우치의 희생정신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되었다. 원작의 주제 중 하나인 우정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