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의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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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부스터 팩. 코드는 DCR(Dark CRisis). 커버 카드는 엑조디아 네크로스. 박스에는 제노사이드킹 데몬과 신뢰의 마왕 스컬 데몬도 그려있다.
본래 일본판의 부스터 팩 중 '가디언의 힘'[1]과 '암흑 마계의 강림'[2] 2종을 통합해서 TCG권에서 'Dark Crisis'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팩으로서, 한국에서는 9번째로 발매된 부스터 팩이다. 다만 혼돈의 지배, 천공의 성역처럼 광고는 없다.
가디언, 전갈 카드군이 등장하였으며, 또한 체스 데몬의 등장으로 데몬이 하나의 카드군으로 정립되었다. 여기서 데몬을 지정하는 카드가 나온지 10년만인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에서 다시 나오게 되었다.
한국어 정발명은 '암흑의 위협'이지만, 암흑의 위기가 본래 의미에 더 부합된다.
국내 쿠폰 카드는 마스크드 촙파와 스킬 드레인. 마스크드 촙파는 오랫동안 국내판 카드가 존재하지 않았지만, 저 교환권 카드를 통해서 드디어 정발되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노아 편 + 도마 편의 등장 카드들이 수록되었으며, 원작 배틀 시티 편에 등장한 카드들도 일부 수록되어 있다.
2. 수록 카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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