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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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임의 주인공에 대한 내용은 마리오(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인텔리전트 시스템즈에서 개발, 닌텐도에서 발매한 마리오 RPG 시리즈 타이틀. 이 작품을 시작으로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와 슈퍼 페이퍼 마리오가 발매되면서 자연스럽게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를 형성했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1997년 초부터 개발 논의[3] 가 시작되어 2000년 8월 발매까지 무려 4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원래 64DD로 발매하려고 했으나 취소되었다고 한다.
최초로 개발할 당시에는 슈퍼 마리오 RPG 2라는 타이틀을 사용하였으며, 대놓고 슈퍼 마리오 RPG의 후속작으로 생각으로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슈퍼 마리오 RPG는 스퀘어와 공동으로 개발한 게임인지라 함부로 후속작을 개발할 수 없어서인지 제목을 마리오 RPG 64, 슈퍼 마리오 어드벤처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마리오 스토리(페이퍼 마리오)로 변경되었고 한다. 물론 RPG 2라는 이름이었을 때도 컨셉은 페이퍼 마리오로 구상이 되어있었다.
원래 첫 공개 당시에는 일본판의 제목도 '페이퍼 마리오'였으나, 발매 당시에는 '마리오 스토리'로 바뀌었다. 다만 차기작부터는 일본에서도 페이퍼 마리오라는 타이틀로 발매되고 있다.
3. 특징[편집]
일명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첫 작품. 마리오 등의 모든 오브젝트가 종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타이밍을 맞추는 액션 커맨드나 마리오가 해머를 무기로 쓰는 등 슈퍼 마리오 RPG의 요소를 약간 계승했다.
이야기의 기본은 쿠파가 별의 정령들을 봉인하고 스타 지팡이라는 소원을 맘대로 이뤄주는 보물을 손에 넣어서 피치 공주가 버섯성에서 파티를 열고, 마리오가 피치 공주와 단둘이 있는 그때를 노리고 지하에 잠복해있던 쿠파성으로 버섯성을 우주로 들어올렸다……![4] 그리고 쿠파는 스타 지팡이의 힘으로 마리오를 우주에서 지상으로 떨어트렸지만 별의 정령들의 가호로 마리오는 간신히 회복하고 쿠파를 무찌르고 별의 정령들을 해방시키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아주 간단명료한 스토리다.
게임 자체는 마리오의 세계관을 따라가지만 페이퍼 마리오 특유의 참신하고 개성있는 요소가 상당수 추가되었으며, 아기자기한 디자인 또한 호평을 받았다. 전통적인 요소와 새로운 요소를 잘 버무려 결과적으로 새로 접하는 사람들과 올드 팬 모두에게 어필하는 게임이 되었다.
스토리 내용 또한 일본어판 기준 초등학교 2학년 수준의 한자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내용이 없다.# 영어판 또한 어려운 단어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기초적인 수준만 알고 있어도 내용을 파악하는데 어렵지 않다.
다른 RPG 시리즈와 다르게 데미지 계산이 합연산이다. 때문에 데미지와 체력이 낮은 편. 그만큼 방어력이 상당히 중요하다. 공격력 보다 방어력이 같거나 높으면 데미지를 아예 받지 않기 때문. 이러한 특징 때문에 방어 무시 고정 데미지나 방어 관통 공격 같은 개념도 존재한다. 그리고 여기서는 동료에게 HP가 없는 대신 동료가 대미지를 받으면 부상을 입어 받은 대미지의 턴 만큼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또한 레벨이 높아지면 경험치 획득량이 급격히 하락해 어느정도 그 맵에 있는 잡몹들을 쓰러뜨리기 쉬워진다 싶으면 스타 포인트를 1씩만 주거나 아예 안준다. 무엇보다 최대 레벨이 27 밖에 되지 않는다.[5] 의도적으로 경험치 노가다에 얽메이게 하지 않게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난이도 자체는 적당하면서도 어려운 편. 위에서 거론한 합연산 시스템으로 인해 적은 체력, 아이템 소지 개수의 한계, 동료에게 부상을 입히는 기술, 엄격한 회피/반격의 타이밍 판정 등 때문에 전투 시스템에 빨리 적응하지 못하면 더욱 어렵다. 그렇다고 아주 어려운 편은 아니라서, 다소 어린 층의 유저도 클리어할 수 있게 절묘하게 조절했다. 특히 대부분의 보스들은 공략법만 숙지하면 쉽게 쓰러뜨릴 수 있고, 잡몹들 또한 까다로워 보이는 잡몹이라도 특별히 도움이 되는 배지가 있기 때문에 이에 걸맞게 대응한다면 좀 더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별조각, 요리 리스트, 배지 리스트, 엉금길동의 심부름 같은 야리코미 요소도 많이 존재한다.
그 외에 이 시리즈에서는 엉금엉금, 폭탄병 등 그간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해왔던 적 캐릭터들의 여성형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도 특징.
게임을 하려면 보스의 공략법, 잡몹의 체력, 챕터 진행 경로, 배지 및 슈퍼 블록의 위치, 요리 레시피 등 외워야 할 정보가 많기 때문에 영문 마리오 위키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3.1. 배지[편집]
후속작들 중 페이퍼 마리오 RPG와 이후에 발매된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에 적용되는 장비로, BP(배지 포인트) 한도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장착할 수 있다. BP는 레벨업을 할 시에 최대치를 3 늘릴 수 있다.
장착 시에 새 기술을 부여하는 계열과 패시브 스킬을 부여하는 유형 두 종류로 나뉜다.
명칭은 영문판 기준, 알파벳 순으로 작성한다.
3.1.1. 점프[편집]
3.1.2. 해머[편집]
3.1.3. 패시브[편집]
3.2. 아이템[편집]
자세한 내용은 페이퍼 마리오/아이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상점, 숙소[편집]
주요 아이템은 볼드체 표시.
각 챕터마다 공통적으로 존재하는[11] 상점과 숙소는 보급소 역할을 하여, 게임을 하며 자주 방문하게 될 것이다.
상점에서는 각 상점에서 판매하는 품목을 골라서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하거나, 보유 중인 아이템을 판매하거나 창고에 넣어둘 수 있다.
아이템 창고는 챕터 2부터 열린다. 창고에는 최대 32개의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으며 모든 상점이 같은 창고를 공유한다.[12]
숙소에서는 숙소의 키노피오에게[13] 말을 걸어 잠을 잘 수 있으며, 잠을 자면 HP, FP, 스타 에너지를 모두 회복한다. 또한 숙소 근처에는 으레 세이브 포인트가 있다. 챕터 7의 숙소에서는 잠을 자면 옆의 테이블에서 감자를 한 개 얻을 수 있다. 이 감자는 8챕터에서 쓸 고성능 회복 아이템인 Deluxe Feast를 제조하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버리지 말고 창고에 넣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메인 스테이지인 키노피오 타운에는 당연히 있고, 1, 2, 3, 5, 7챕터와 8챕터 가는 길에 있는 스타 헤이븐에 있으며, 심지어는 8챕터의 쿠파 성 내부에도 상점과 숙소가 있다.
8챕터의 숙소는 감옥 문을 딴 이후 키노피오들과 함께 잘 수 있으며, 상점은 가시굼바가 운영한다.
8챕터 상점의 경우는 아무래도 적 캐릭터인 가시굼바의 상점이다 보니 이전 상점들보다 저렴하지 않고 오히려 더 비싸게 사야 하는데, 필수 배지인 Refund[14] 를 통해 코인을 상당히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에 이정도는 감안할 만 하다. 다만 8챕터 즈음 되면 상점제 회복 아이템보다는 캐시의 요리를 주로 사용하게 되기에 광역기인 Thunder Rage를 제외하면 딱히 구매할 만한 품목은 없다.
또한 상점의 주요 기능인 아이템 창고 기능은 여전히 건재하기 때문에 창고에 좋은 아이템을 미리 넣어 두었다면 이것을 바로바로 조달받을 수 있다.
여담으로 쿠파 군단 소속인 가시굼바가 마리오에게 흔쾌히 상점을 내어준 이유는 원래 그 곳은 창고인데 창고를 지키기가 지루해서 이참에 돈놀이라도 해보려 하기 때문이다.[15] 또한 가시굼바의 상점을 이용하면 절대 이 사실을 쿠파에게 말하지 말라고 한다.
4. 챕터[편집]
자세한 내용은 페이퍼 마리오/챕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페이퍼 마리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보스 일람[편집]
자세한 내용은 페이퍼 마리오/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유저 콘텐츠[편집]
7.1. HP 5 플레이[편집]
HP를 5로 줄여서 플레이 하는 방법이 있다.[16] 플레이어가 자율적으로 선택해 도전할 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 이 플레이에 대한 보상은 없다.
레벨 업 시에 HP는 일절 투자 하지 않고 FP와 BP를 각각 1회 이상 증가시키게 되면, 키노피오 타운의 레베라에게 말을 걸어 다른 능력치들을 한 단계씩 줄여 원하는 능력치를 두 단계 높힐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초기 HP 10에서 5로 줄일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선 항상 핀치/위험 상태가 되는 것을 이용한 플레이.
배지를 통해 HP 5 이하에서 회피율 33%, 공격력 2 증가, 받는 데미지 1/2 감소의 강력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17] 특히 이번 작의 데미지 1/2 감소는 내림이기 때문에 실질 데미지는 상당히 줄어들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효과를 지닌다.[18]
그러나 능력치 상한이 HP/FP 50, BP 30으로 낮기 때문에 중후반부에 FP 50, BP 30을 넘겨 반강제로 HP를 투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 쉽다는 점 때문에 전투를 회피할 필요가 있다.[19]
7.2. 버그[편집]
흔히 다른 닌텐도 64 게임이 그렇듯이 이 게임도 버그가 많이 있다. 페이퍼 마리오의 버그만 전문으로 하는 유튜버나 스트리머도 많다.
- TAS에서는 버그를 활용하여 1시간 30분만에 클리어를 한다. 동료는 굼바리오, 핑키, 펄리, 포코피만 있어도 클리어할 수 있으며 나머지 동료들이 필요한 구간은 전부 바닥 뚫기 버그를 이용해 지나간다. 챕터의 경우 프롤로그를 제외하면 클리어하는 방식도 정석대로 보스를 클리어하는 경우는 없다. 해당 버그들은 RTA로도 대부분 가능하며, 그 덕분에 RTA 기록은 TAS와는 10분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 챕터 1 : 핑키만 얻고, 맵 뚫기 버그로 챕터 1 이후에 복구되는 버섯 타운 남쪽으로 가서 기차를 막고 있는 바위를 뚫고 바로 챕터 2로 넘어간다.
- 챕터 2 - 3 : 울퉁불퉁 산에서 펄리와 챕터 6으로 가기 위해 플라워씨한테 씨앗을 얻고, 바로 돌아와 맵 뚫기 버그로 챕터 4의 장난감 상자 안으로 들어간다.
- 챕터 4 : 장난감 상자 안에서 훔친 물건 중 하나인 계산기를 찾아 배지 가게 주인한테 돌려주고, 점프 차지와 스핀 길이를 늘려주는 배지를 산다. 스핀 길이를 늘려주는 배지는 챕터 1 이후에도 얻을 수 있지만 점프 차지는 챕터 3 이후로 해금되고, 당장 있을 징오징오 및 이후 보스들을 저레벨에도 쓰러뜨리기 위해 꼭 필요하다. 징오징오는 공중에 있어서 해머 차지가 먹히지 않는 건 덤. 다시 하수도로 가서 징오징오를 쓰러뜨리고, 챕터 5의 섬으로 간다.
- 챕터 5 : 역시 맵 뚫기 버그와 펄리를 이용해서 맵을 건너뛰고, 보스전도 건너뛴다. 챕터가 끝나고 퀴즈쇼는 대충 넘기고 찰스에게서 씨앗을 얻은 뒤, 다시 버섯 타운으로 돌아간다. 이후 미로의 숲에서 마지막 씨앗을 얻고, 챕터 6으로 간다.
- 챕터 6 : 포코피만 얻고, 다시 챕터 5의 화산으로 되돌아가서 맵을 건너뛰어서 정상적으로는 길이 막혀서 갈 수 없는 화산 탈출 시퀀스를 발동시킨다. 이렇게 되면 챕터 5를 다시 클리어한 것 같지만 시스템적으로는 퀴즈쇼 이후 다음 피치 공주 씬이 뜨면서 결과적으로는 챕터 6을 클리어한 것으로 처리된다.
- 챕터 7 : 다시 버섯 타운으로 돌아간 뒤, 하수도에서 울트라 부츠를 얻어야 되는데, 챕터 7에서 돌아가기 위해 엉덩이 찍기를 사용해야 되는 구간이 있기 때문. 또 다시 화산으로 돌아가 아까와 같은 과정을 반복하면 챕터 7까지 클리어가 된다. 이제 모든 스타 정령을 얻었으므로 별똥별 언덕으로 가면 쿠파 성으로 갈 수 있게 된다.
- 챕터 8 : 수 많은 벽뚫기 버그를 이용해 쿠파 성을 빠르게 클리어한다. 코와파 및 쿠파와의 전투는 HP 5 플레이처럼 체력이 낮은 것을 이용해 회피를 하며, 그리고 점프 차지와 연속 점프를 이용해 폭딜을 먹이면 저레벨에도 쓰러뜨릴 수 있다.
- 맵 뚫기 버그를 사용해 버섯 마을에 강제로 들어가서 NPC들에게 말을 걸어보면 "메세지가 나오지 않을 터야. 나온다면 연락해줘"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 디버그용 텍스트로 추정되며 NPC마다 대사가 전부 미묘하게 다른 것이 특징이다.
7.3. 개조 롬[편집]
2010년대 후반 쯤에 페이퍼 마리오를 개조할 수 있는 'Star Rod' 라는 개조 프로그램이 나왔다. 다만, 실행하려면 자바 스크립트를 필수로 설치해야 한다. 사용법은 왠만한 영어를 할 줄 안다 해도 인터페이스가 너무 불친절하고 레벨 편집하는데 너무 복잡해 보여서 포기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아래는 이 프로그램으로 만든 페이퍼 마리오의 개조 롬들을 작성한다.
- 2017년에 한 유저가 비공식적으로 영문판을 개조한 '프로 버전'이라는 개조 롬이 나왔는데, 적들의 공격력과 전투력이 높아졌으며 일부 스테이지의 구조가 바뀌었고, 스타힐즈로 가는 길 골목쪽에 스타 영역이라는 새로운 맵이 생겨 거기서 지금까지 싸운 보스들과 어려운 난이도로 다시 싸울 수 있다. 그 외에도 새로운 컨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건 영상을 참조.
- '마스터 퀘스트(Master Quest)' 라는 것도 나왔는데 위 프로 버전의 하드모드 이다. 스타 영역에 있던 보스들의 난이도가 프로 버전보다 더 어렵게 해놔서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전문 유튜버인 Fatguy703 라는 사람도 보스 하나 이기는데 하루가 꼬박 걸렸다고 한다. 그리고 굼바 마을에서 마리오가 쓰러졌던 장소 뒷쪽에 새로운 맵이 추가 되었다.
- 위 동일 제작자가 만든 '다크 스타 에디션(Dark Star Edition)' 라는 개조 롬이 나왔는데 바우져 쿠파의 색상이 다크 쿠파로 변경 된 것과 키노피오 도장 문 입구 아래쪽에 새로운 맵이 추가 된 것 빼곤 나머지는 위 '프로 버전' 과 동일하다. 난이도도 마스터 퀘스트 보다 더 어려워졌다.
- 2020년에 elDexter 라는 유저가 개조한 '블랙 피트(Black Pit)' 라는 게 나왔는데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의 파이프 100개 던전처럼 모든 몬스터를 1층부터 100층까지 싸울수 있게 만들었다. 2021년 7월에 개조가 완성되었다고 한다. # 새로운 보스도 만들었는데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에 나오는 존바바가 100개 던전 층에 나오고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 나오는 디멘이 최종보스로 나온다. 그리고 원작에도 없던 새로운 시스템과 새로운 음악까지 추가 되었다.
- 바우져 쿠파를 주인공으로 한 '바우져의 다크 스토리(Bowser's Dark Story)' 가 나왔는데 아직은 데모 버전이지만 스토리가 참 가관이다...
8. 평가[편집]
9. 기타[편집]
- 이 작품을 포함해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는 기존 마리오 시리즈와 비슷한 듯 하면서 약간 잔혹하거나 아름다운 이야기와 묘사가 많다.
- 일례로 어떤 마을의 부끄부끄들이 괴물에게 단순히 괴롭힘을 받는 것 뿐만이 아니라 아예 잡아먹힌다.
- 해외에서 Wii, Wii U의 버추얼 콘솔로 발매되었다. Nintendo Switch Online/클래식 게임의 Nintendo 64 서비스로도 이식되어,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 지금도 해결되지 못해 악명높은 깜빡임 락을 채택한 게임이다. 깜빡임 현상은 프로그램 자체에는 지장이 없지만, 화면 시청 시 큰 불편을 야기할 수 있다. 간결하게 줄여서 표현하자면 포켓몬 쇼크의 레드링 버전.
- 본작의 주요 캐릭터들은 후속작에 비해서 어색한 편인데, 커스텀 텍스쳐 적용 시 후속작들의 것으로 돌릴 수 있다.[20]
- 유저 한글 패치가 존재한다. 참고로 이 제작자는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의 한글패치도 만든 적이 있다. #
-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는 유일하게 OST가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다만 전곡이 들어가 있진 않다.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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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전용[2] 닌텐도 64 패키지 버전 미발매. 2021년 12월 10일에 Nintendo Switch Online/클래식 게임으로 정식 배포된다.[3] 당시에 채택된 개발 초안. 1997년 3월 5일이라고 쓰여져 있었다.[4] 이 버섯성을 우주로 들어올리는 컨셉은 후에 본가 3D 마리오 게임에 적용되었다.[5] 최대 HP 50, 최대 FP 50, 최대 BP 30[6] 굼바리오로 분석을 걸고 바로 아이템을 사용하여 딜로스를 줄인다거나, 핑키로 광역 공격을 한 후 펄리로 나머지를 정리하거나, 빛쭈쭈를 잠깐 꺼내서 방어력이 있는 적을 미리 치우고 바로 집어넣는 등 정말 많은 파트너 연계 기술을 이용 가능하다.[7] 필드에서 쓰면 Refund가 발동되지 않는다.[8] 판매가 기준이므로 실제로는 절반 좀 안되게 돌려받는다.[9] 성능이 워낙 사기적이여서 그런지 페이퍼 마리오 RPG에서는 100층 던전 중 30층에서 나오는 배지가 되었다.[10] 천방부끄가 동료로 합류한 이후에 이용 가능하다.[11] 다만 프롤로그 챕터인 굼바 마을은 상점이 없고 숙소만 있으며, 4챕터와 6챕터는 홈 스테이지인 키노피오 타운과 바로 연결되기에 상점과 숙소가 없다.[12] 이 말인 즉슨, 키노피오 타운에서 아이템을 맡겨 놓았다가 챕터 8(쿠파 성)에서 꺼내갈 수도 있다.[13] 스타 헤이븐에서는 키노피오 대신 별이 있다.[14] 전투 중 아이템 사용 시 통상 판매가의 대략 75% 정도만큼 반환받는다. 판매가가 비싼 아이템을 사용하면 순식간에 많은 코인을 벌 수 있다.[15] 원래 처음에는 마리오에게 무엇도 팔지 않을 것이라며 벽을 치지만, 돈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답하면 상점을 열어준다.[16] 후속작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에서도 이 플레이가 가능하다.[17] HP 1 상태에서 효과를 얻는 배지는 제외, 후속작과 달리 배지는 1개씩만 얻을 수 있다.[18] 페이퍼 마리오 RPG에서는 반올림으로 계산되어 너프[19] 이 경우 용암이나 가시밭에서 HP를 깎아오면 되긴 하나, 적 처치 이후 드랍되는 하트를 먹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전투를 피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20] 압권은 프롤로그의 마리오를 발견한 굼바 여자아이가 후속작의 굼벨라의 모습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