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 FC/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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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1부 축구 리그인 리그 1에 속한 축구 클럽 파리 생제르맹 FC의 2021-22 시즌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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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시와의 호흡을 포기하고 돈을 선택한 베이날둠은 메시와 같이 뛰게 되었다... 사실 이것도 PSG보드진의 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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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총 6건의 완전 영입을 완료하면서 유럽 빅클럽 기준 그 어느 팀들보다도 활발한 이적 시장을 보내고 있다.
20/21 시즌 포체티노의 파리는 비록 중도 부임이긴 했지만 카타르 자본 인수 이후 어지간해선 들어올린 리그앙 트로피를 놓치면서 무려 조기 경질설이 나올 정도로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설상 가상 포체티노의 토트넘으로의 리턴 루머가 진하게 나왔고 여전히 현재진행중인 음바페의 거취 문제 등 파리 생제르망의 상황은 절대 안정적이거나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파리 생제르망은 포지션 별로 전방위적인 투자를 통해
구체적으로 지금까지 공격수에 축구의 신이라고 불리는 리오넬 메시, 미드필더에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수비수에 현재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라는 세르히오 라모스, 그리고 골키퍼에 유로 2020 MVP에 선정된 잔루이지 돈나룸마 라고 하는 월드클래스 선수 4명을 모두 FA(자유계약)로 영입하였다.
또한 직전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준 수비형 미드필더/수비수 롤을 수행할수 있는 유용한 자원 다닐루 페레이라와 11년만의 인테르 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한 세리에 A 탑급 윙백 아슈라프 하키미를 도합 약 1150억원으로 영입하였다.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파리가 오랫동안 점찍어둔 월드클래스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자국내 최고의 신성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또다른 세리에 A 탑급 풀백 테오 에르난데스 등의 거물급 선수들과 진하게 연결되고 있다. 이중 폴 포그바와 카마빙가는 선수들 또한 파리 생제르망을 선호하고 있으며 계약기간도 11개월 밖에 남지 않아서 이적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인다.
아직 이적시장이 완전히 종료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이적시장 최대의 성공팀은 PSG로 사실상 확정되었다. 리버풀과 유로에서 좋은 활약을 한 바이날둠, 나이는 있지만 최고의 활약을 계속 보여주는 라모스, 나이도 어리고 유로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돈나룸마, 그리고 결정적으로 메시, 현시점 각 포지션 별 최고의 선수들을 전부 FA로 데려왔다. 하키미와 다닐루 페레이라 또한 좋은 가격에 영입을 하여 팀의 베테랑 월드클래스들을 통한 PSG의 현재와 어리지만 월드클래스인 선수들을 통해 미래를 이번 이적시장 한번에 다 가져온 최고의 이적시장이다. 몇년이 지나더라도 PSG 역사상 최고의 영입 시즌이라고 봐도 무방할, 축구사에 중요하게 남을지도 모르는 최고의 이적시장이다.
결과적으로 전방위적으로 사실상 우주방위대 급의 월드클래스 급 선수들로 영입을 이미 완료했으며 추가 영입 또한 유력한 파리가 포체티노 지도 아래 앞으로 자국 무대는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축구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챔스 우승 못 하면 반응이 어떨지는 상상에 맡긴다. 아마 폭풍비난과 포체티노는 가루가 되도록 까임은 물론이요 경질될테고 총체적 난국이 될것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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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파리 생제르맹 FC/2021-22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전후반 내내 상대를 두들겼지만 결정력 부족 및 티보 쿠르투아의 신들린 선방으로 답답한 모습만 보였다. 특히 후반 킬리안 음바페가 얻은 PK를 리오넬 메시의 실축이 가장 큰 실책. 그래도 부상에서 돌아온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투입으로 변화를 주었고, 결국 네이마르의 백힐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상대 수비수 2명을 제치고 버저비터 골을 성공하며 가까스로 승리했다.
또 다시 되풀이된 16강 생제르맹. 메시와 라모스같은 기라성같은 선수들의 영입도 실패로 끝났음을 상징하는 초라한 성적으로 3:1 패배로 챔스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카림 벤제마는 34살 80일이라는 역대 최고령 챔피언스 해트트릭까지 기록하여 파리는 이 기록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축구사에 남을 정도로 대형 영입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상당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지만 메시를 비롯한 영입생들의 활약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7] , 감독인 포체티노 역시 첫 빅클럽 감독에 너무 많은 슈퍼스타들을 조율하지 못하고 음바페 역습에만 기대면서 막판엔 메시나 네이마르를 빼고 스트라이커 투입으로 막판 득점을 노리는 뻔한 전술로 좋지 않은 경기력을 계속해서 보여줬다.
그나마 선수 퀄리티가 높기 때문에 레알과의 챔스 1차전에서 음바페의 골이 터지고 비록 메시가 패널티킥에 실패했지만 2차전에서도 음바페의 선제골로 혹시나 했지만 안첼로티의 카마빙과 투입후 빠른템포 전환에 대처하지 못하고 벤제마의 헤트트릭에 처참히 무너지며 그토록 염원하던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에 처참하게 실패했다. 설상가상 FA컵과 슈퍼컵도 우승하지 못하면서 기대에 부응못한 실패한 시즌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나마 유의미한 성과라고 한다면 레알 이적이 유력해 보였던 음바페와의 재계약이 있다. 리그앙 통산 10회 우승으로 AS 생테티엔과 최다 우승 타이를 이룬것도 있지만 파리는 언제나 리그 우승은 패시브고 챔스만을 원하는 상태기 때문에 팬들은 남은 리그에서 음바페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볼을 잡을때마다 비난을 보냈고 당연히 포체티노 역시 바로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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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의 1부 축구 리그인 리그 1에 속한 축구 클럽 파리 생제르맹 FC의 2021-22 시즌을 다룬다.
2. 스쿼드[편집]
3. 인사진[편집]
4. 유니폼[편집]
5. 이적시장[편집]
- 화폐단위는 유로(€).
5.1. 여름 이적시장[편집]
※ 주의 기기 환경에 따라 펼칠 시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 [영입 완료] 다닐루 페레이라, 2021.07.01
- [영입 완료] 조르지뇨 바이날둠, 2021.07.01
- [영입 완료] 아슈라프 하키미, 2021.07.06
- [영입 완료] 세르히오 라모스, 2021.07.08
- [영입 완료] 잔루이지 돈나룸마, 2021.07.15
- [영입 완료] 리오넬 메시, 2021.08.10
- [영입 완료] 누누 멘데스, 2021.08.31
- [영입설] 폴 포그바
- [영입설] 테오 에르난데스
- [영입설] 히샤를리송
- [종료] 라파엘 바란
- [종료]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 주의 기기 환경에 따라 펼칠 시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 [방출 완료] 미첼 바커, 2021.07.12
5.1.1. 여름 이적시장 총평[편집]
현재까지 총 6건의 완전 영입을 완료하면서 유럽 빅클럽 기준 그 어느 팀들보다도 활발한 이적 시장을 보내고 있다.
20/21 시즌 포체티노의 파리는 비록 중도 부임이긴 했지만 카타르 자본 인수 이후 어지간해선 들어올린 리그앙 트로피를 놓치면서 무려 조기 경질설이 나올 정도로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설상 가상 포체티노의 토트넘으로의 리턴 루머가 진하게 나왔고 여전히 현재진행중인 음바페의 거취 문제 등 파리 생제르망의 상황은 절대 안정적이거나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파리 생제르망은 포지션 별로 전방위적인 투자를 통해
-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 음바페와의 재계약 협상을 유리하게 만들며
- 프랑스 국내 대회 3관왕은 물론 그토록 염원하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금까지 공격수에 축구의 신이라고 불리는 리오넬 메시, 미드필더에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수비수에 현재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라는 세르히오 라모스, 그리고 골키퍼에 유로 2020 MVP에 선정된 잔루이지 돈나룸마 라고 하는 월드클래스 선수 4명을 모두 FA(자유계약)로 영입하였다.
또한 직전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준 수비형 미드필더/수비수 롤을 수행할수 있는 유용한 자원 다닐루 페레이라와 11년만의 인테르 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한 세리에 A 탑급 윙백 아슈라프 하키미를 도합 약 1150억원으로 영입하였다.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파리가 오랫동안 점찍어둔 월드클래스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자국내 최고의 신성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또다른 세리에 A 탑급 풀백 테오 에르난데스 등의 거물급 선수들과 진하게 연결되고 있다. 이중 폴 포그바와 카마빙가는 선수들 또한 파리 생제르망을 선호하고 있으며 계약기간도 11개월 밖에 남지 않아서 이적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인다.
아직 이적시장이 완전히 종료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이적시장 최대의 성공팀은 PSG로 사실상 확정되었다. 리버풀과 유로에서 좋은 활약을 한 바이날둠, 나이는 있지만 최고의 활약을 계속 보여주는 라모스, 나이도 어리고 유로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돈나룸마, 그리고 결정적으로 메시, 현시점 각 포지션 별 최고의 선수들을 전부 FA로 데려왔다. 하키미와 다닐루 페레이라 또한 좋은 가격에 영입을 하여 팀의 베테랑 월드클래스들을 통한 PSG의 현재와 어리지만 월드클래스인 선수들을 통해 미래를 이번 이적시장 한번에 다 가져온 최고의 이적시장이다. 몇년이 지나더라도 PSG 역사상 최고의 영입 시즌이라고 봐도 무방할, 축구사에 중요하게 남을지도 모르는 최고의 이적시장이다.
결과적으로 전방위적으로 사실상 우주방위대 급의 월드클래스 급 선수들로 영입을 이미 완료했으며 추가 영입 또한 유력한 파리가 포체티노 지도 아래 앞으로 자국 무대는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축구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5.2. 겨울 이적시장[편집]
※ 주의 기기 환경에 따라 펼칠 시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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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겨울 이적시장 총평[편집]
6. 프리 시즌[편집]
- 친선 : 2021.07.14 vs 르망 FC (4 - 0 승)
- 친선 : 2021.07.17 vs FC 샹블리 (2 - 2 무)
- 친선 : 2021.07.21 vs FC 아우크스부르크 (1 - 2 승)
- 친선 : 2021.07.24 vs 제노아 CFC (1 - 0 승)
- 친선 : 2021.07.27 vs 세비야 FC (2 - 2 무)
7. 정규 시즌[편집]
7.1. 트로페 데 샹피옹[편집]
7.1.1. vs 릴 (블룸필드 스타디움) (중립, 1:0 패)[편집]
- 경기 전
- 경기 후
7.2. 리그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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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7.3.1. 조별 리그[편집]
7.3.1.1. 1차전 vs 클뤼프 브뤼허 KV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 (원정, 1:1 무)[편집]
7.3.1.2. 2차전 vs 맨체스터 시티 FC (파르크 데 프랭스) (홈, 2:0 승)[편집]
7.3.1.3. 3차전 vs RB 라이프치히 (파르크 데 프랭스) (홈, 3:2 승)[편집]
7.3.1.4. 4차전 vs RB 라이프치히 (RB 아레나) (원정, 2:2 무)[편집]
7.3.1.5. 5차전 vs 맨체스터 시티 FC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원정, 2:1 패)[편집]
7.3.1.6. 6차전 vs 클뤼프 브뤼허 KV (파르크 데 프랭스) (홈, 4:1 승)[편집]
7.3.2. 16강[편집]
추첨에서 맨유가 걸려 메호대전이 성사된 듯 했으나 시스템 오류로 인해 재추첨이 이루어졌고 결국엔 레알 마드리드로 결정되면서 레알의 전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는 친정팀을, 리오넬 메시는 친정팀의 최대 라이벌과 맞붙게 되었다. 또한 현재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최고의 궁합을 보이는 벤제마와 음바페의 맞대결이기도 하다.
7.3.2.1. 1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CF (파르크 데 프랭스) (홈, 1:0 승)[편집]
전후반 내내 상대를 두들겼지만 결정력 부족 및 티보 쿠르투아의 신들린 선방으로 답답한 모습만 보였다. 특히 후반 킬리안 음바페가 얻은 PK를 리오넬 메시의 실축이 가장 큰 실책. 그래도 부상에서 돌아온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투입으로 변화를 주었고, 결국 네이마르의 백힐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상대 수비수 2명을 제치고 버저비터 골을 성공하며 가까스로 승리했다.
7.3.2.2. 2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CF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원정, 3:1 패)[편집]
또 다시 되풀이된 16강 생제르맹. 메시와 라모스같은 기라성같은 선수들의 영입도 실패로 끝났음을 상징하는 초라한 성적으로 3:1 패배로 챔스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카림 벤제마는 34살 80일이라는 역대 최고령 챔피언스 해트트릭까지 기록하여 파리는 이 기록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7.4. 쿠프 드 프랑스[편집]
7.4.1. 64강 vs 앙탕트 페니 올누아 FC (원정, 0:3 승)[편집]
7.4.2. 32강 vs 반 OC (원정, 0:4 승)[편집]
7.4.3. 16강 vs OGC 니스 (홈, 0:0 무, 승부차기 5:6 패)[편집]
8. 시즌 총평[편집]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축구사에 남을 정도로 대형 영입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상당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지만 메시를 비롯한 영입생들의 활약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7] , 감독인 포체티노 역시 첫 빅클럽 감독에 너무 많은 슈퍼스타들을 조율하지 못하고 음바페 역습에만 기대면서 막판엔 메시나 네이마르를 빼고 스트라이커 투입으로 막판 득점을 노리는 뻔한 전술로 좋지 않은 경기력을 계속해서 보여줬다.
그나마 선수 퀄리티가 높기 때문에 레알과의 챔스 1차전에서 음바페의 골이 터지고 비록 메시가 패널티킥에 실패했지만 2차전에서도 음바페의 선제골로 혹시나 했지만 안첼로티의 카마빙과 투입후 빠른템포 전환에 대처하지 못하고 벤제마의 헤트트릭에 처참히 무너지며 그토록 염원하던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에 처참하게 실패했다. 설상가상 FA컵과 슈퍼컵도 우승하지 못하면서 기대에 부응못한 실패한 시즌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나마 유의미한 성과라고 한다면 레알 이적이 유력해 보였던 음바페와의 재계약이 있다. 리그앙 통산 10회 우승으로 AS 생테티엔과 최다 우승 타이를 이룬것도 있지만 파리는 언제나 리그 우승은 패시브고 챔스만을 원하는 상태기 때문에 팬들은 남은 리그에서 음바페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볼을 잡을때마다 비난을 보냈고 당연히 포체티노 역시 바로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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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16 시즌까지 PSG 소속 선수로 뛰다 은퇴 후 코치직으로 전환하였다.[보조] A B C [2] "그릴리쉬가 넘버 10 셔츠를 입을것이다." 라고 말하며 메시 영입에 관심이 없음을 드러냈다.[3] 이번 여름에 팔지 않으면 유벤투스때 처럼 FA로 폴 포그바를 또 잃을수 있는 상황이기에 이번 여름에 판매하는것은 기정사실이다.[4] 단장 레오의 원픽이었다고 한다.[5] 물론 절반의 성공에 그친 갈락티코 1기처럼 스타 선수만 영입한다고 해서 챔스 우승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갈락티코 1기가 공수 밸런스가 무너진 것과는 다르게 파리는 공격과 수비 모두 밸런스 있게 영입을 했으니 빅 이어를 들어올리지 못한다면 후폭풍이 상당할 것이다. 비록 그자체로 완벽한 팀이라고 하기엔 미드필더가 약간 아쉬운 감은 있지만, 그걸 감안하기엔 이번 영입이 축구사를 통틀어도 역대급이다.[6] 물론 트리오 음바페, 네이마르, 디마리아가 빠진 나머지 자원 기준 주전급 라인업이긴 하다.[7] 특히 라모스는 부상으로 출장 자체가 손에 꼽아 시즌내내 이적설과 방출설이 끊이질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