텟치카와하라 텟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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텟치카와하라 텟친
(てっ(河原(かわはら 鉄珍(てっちん|Tecchin Tecchikawahara


파일:텟친12권101화.jpg

원작
파일:tetchin.png
애니메이션
종족
인간
성별
남성
나이
불명
소속
도공 마을
직위
촌장
가족
텟치카와하라 간테츠(아들)
1인칭
(わし (와시)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야라 유사쿠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마이크 맥파랜드


1. 개요
2. 작중 행적
3. 담당 검사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

일륜도를 만드는 도공 마을의 촌장으로 키가 땅딸보만하다. 평소에는 인정 많은 할아버지지만 도공으로서의 자부심은 매우 높다.[1]

2. 작중 행적[편집]


파일:귀멸의 칼날 한글 로고.svg 생존자
[ 우부야시키 일가 ]
우부야시키 키리야
우부야시키 카나타
우부야시키 쿠이나

[ 전 · 현 주(柱) ]

[ 귀살대 일반대원 ]

[ 나비 저택 ]
칸자키 아오이
나카하라 스미(中原 すみ)
테라우치 키요(寺內 きよ)
타카다 나호(高田 なほ)

[ 대장장이 · 은(隱) ]

[ 귀살대 관계자 ]
렌고쿠 센쥬로
유시로
우즈이 텐겐의 아내들 (스마, 마키오, 히나츠루)



카마도 탄지로상현 6 전투에서 검을 파손 당하고 부상을 입어 요양 겸 마을에 왔을 때 환영해 줬다. 탄지로가 텟친의 반농담[2]에도 예의있는 모습을 보이자 카린토를 줄 정도로 호의적이었다. 탄지로의 담당 도공 하가네즈카 호타루가 탄지로의 검을 만들어주지 않고 잠적하는 바람에 호타루 때문에 고생이라고 한탄한다.[3]

아니, 틀렸단다.

부러질 만큼 무디게 검을 만든 고놈 잘못인 게야.[4]

탄지로가 검을 부러뜨려 먹은 자신이 잘못한거라 하자 부러질 만한 고철덩어리를 만든 그녀석(호타루) 잘못이라고 딱 잘라 말할 정도로 가차없다.[5][6][7] 호타루를 찾을 때까지 도공 마을에 머물러도 좋다고 하며 온천에서 목욕하는 걸 권유한다. 그리고 호타루가 나타나지 않으면 도공을 바꿔줄 수 있다고 말한다.

이후 도공 마을의 위치를 찾은 상현 4 한텐구와 상현 5 굣코가 쳐들어온다. 장인 대다수가 죽고 마을에 상주하는 귀살대원의 호위를 받은 텟친조차 굣코가 소환한 소환수들에게 죽을 뻔 했지만 때마침 나타난 연주 칸로지 미츠리 덕분에 무사했다. 각혈할 정도의 부상을 입었음에도 미츠리에게 안겨 기뻐하고 미츠리의 간호를 받으려는 부상자들에게 꺼지라면서 견제한다.

3. 담당 검사[편집]


도공 마을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8] 여성 대원들의 일륜도 중 손이 많이 가는 물건은 죄다 이 사람 물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도깨비의 목을 벨 정도의 힘이 없어 독으로 죽이는 시노부를 위해 독을 주입할 수 있는 특제검을 만들었다. 독의 조합을 바꿀 때는 칼집 안에 있는 특수장치를 사용한다.

연검을 만들었으며 미츠리의 체조 선수 같은 유연한 움직임과 괴력이 섞여 공격 속도 하나만큼은 귀살대 최고라고 한다.

4. 기타[편집]


가면 벗은 맨 얼굴에서 눈이 숫자 3 모양인 걸 보면 고령으로 인해 노안이 온 모양. 현재 37세인 호타루가 2살 때도 저런 꼬부랑 할아버지였던 걸 보면 어마어마한 고령인 듯하다. 노이로제에 걸린 부모를 대신해 호타루를 보살피는 등 호타루를 친손주처럼 아껴주는 인물.

22권 부록에서 '간테츠'라는 아들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귀멸학원에선 피자집 사장. 미츠리가 이곳에서 배달부로 일하고 있다.

어린 아이라고 해도 될 만큼 덩치가 작다. 옷 등에 “길 장” 자가 써져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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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퇴한 뒤 귀살대에서 주는 연금으로 편하게 놀 수 있는 나이임에도 끝까지 검을 만들겠다고 고집을 부려 계속해서 현역으로 지내고 있으며, 검을 만드느라 손이 멀쩡한 곳이 없을정도로 검을 제작하는 것을 좋아한다.[2] 자신이 이 마을에서 제일 작고 높은 사람이니 타다미에 머리가 닿을 정도로 도게자를 박아달라는 이야기였다.[3] 호타루라는 이름은 본인이 지어줬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귀여운 이름이라서 당사자에게 욕을 먹었다.[4] 평소와 달리 진중하고 낮은 톤으로 말한다.[5] 근데 사실 호타루도 도공으로써의 솜씨는 나쁘지 않다. 오히려 전국 시대의 녹슨 검을 훌륭하게 연마해낸 걸 보면 도공으로써의 실력은 매우 뛰어나다 볼 수 있다. 다만 체력적인 문제로 자신과 맞지 않는 물의 호흡을 쓰는 탄지로 때문에 실력 낮은 도공이라는 오명을 쓴 것.[6] 탄지로의 잘못만이 아니라 검을 파괴 혹은 분실시키는 원흉들이 죄다 십이귀월 급이거나 그 이상이다. 주의 수준에 이르지 못한 와중에 하나같이 십이귀월, 그 중에서도 최소 하현 최상위와 싸웠으니 칼이 남아나지 않았던 것. 즉, 대진운이 지극히 나빴던 것. 게다가 호타루는 날 때부터 그 성질머리가 유명했기에 저런 쓴소리를 한 것도 있다.[7] 여담으로 애니에서는 평소에는 인자한 할아버지 톤이었다가 해당 대사를 말할 때만큼은 급 낮아지고 정색한 톤으로 말한다.[8] 마을이 습격당할 때 토키토 무이치로는 가장 뛰어난 실력을 지닌 텟친을 최우선적으로 구하려고 했다. 당장 아래의 담당 검사들의 일륜도들만 봐도 현대를 기준으로 생각해도 오버테크놀로지 수준의 물건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