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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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 5월 2일 상하이야생동물원에서 태어난 호랑이다.
2. 기타[편집]
- 별명은 호부지, 큰무궁이[4] , 때오 등이다.
- 에버랜드 최초로 자연포육한 호랑이 건곤이의 남편이다.
- 금슬이 상당히 좋다. 중국 상하이 동물원에서 가장 순한 암수 한 쌍을 선발해 데려왔는데 그때 뽑힌 호랑이가 태호와 건곤이다.
- 가끔 건곤이가 예민할 때도 잘 받아준다. #
- 에버랜드 타이거밸리에서 아내 건곤, 7남매와 산다. 자신과 건곤이의 자녀들임을 안다지만, 호랑이는 수컷과 새끼가 같이 살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보니[5] 러바오처럼 건너편 내실에서 생활한다.
- 보통 오전(10시 ~ 13시)에 출근하며 건곤이와 호랑이 오둥이는 오후에 출근한다.
- 태호를 만날 때는 관람 매너를 준수하여야 한다.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거나, 태호를 위협하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 호랑이들은 보통 줄무늬로 구분을 하는데 태호는 왼쪽 눈위에 'X'자 표시가 선명하게 있다.
- 2023년 5월 29일, 부인 건곤이와 마지막으로 타이거밸리에서 근무하고[6] 이후 사파리월드로 이동하였다. 현재 내실 적응 중에 있으며 빠르면 10월 말 ~ 11월 초에 만날 수 있다.
- 자이언트판다 러바오와 공통점이 많다. 중국에서 태어났고 2020년에 처음 자녀가 태어났다. (태범, 무궁, 푸바오) 그런데, 러바오는 자녀가 모두 암컷[7] 이지만 태호는 3마리[8] 가 수컷이다.
[1] 2022년 1월 8일 저녁에 소고기를 먹다 급성 기도폐쇄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세상을 떠났다.[2] 호랑이 친정아부지라고 불린다.[3] 호랑이 엄마로 불린다.[4] 큰딸 무궁이가 아버지인 태호를 많이 닮았다.[5] 새끼가 클 때까지만 부부가 잠시 무리를 이루고 아비 호랑이가 새끼 육아를 도와주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정말 희귀한 경우라 태호가 그 희귀한 경우에 해당할 것이라고 무작정 보기는 어렵다. 해당하지 않는다면 합사한 그날로 새끼들은 황천행이다.[6] 이날은 건곤이와 태호 둘만 출근하였다.[7] 푸바오와 쌍둥이[8] 태범, 호랑이 오둥이 중 다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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