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 마스터리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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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언제나 알지 못하는 세계를 알고 싶어한다. 또한 그 새로운 세계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대해 끊임없이 기대한다. 탐험은 그런 인간의 본성과 호기심 가득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낸 가장 위험하고 아름다운 행위이다. 알 수 없는 세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탐험은 모험을 피할 수 없고, 모험은 위험을 피할 수 없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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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의 생활 스킬. 트레져 헌터 재능이 추가되고 생겼으며 이름 그대로 탐험 관련 보너스 효과를 준다. 엘로드만 장착하면 바로 습득한다. 수련은 유물 찾기, 스케치하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랭크 진입시 트래져 던전을 1회 요구한다. 마스터를 제외하면 트래져 던전 수련을 올리지 않아도 랭크업이 가능하다.

더 드림 패치로 탐험 퀘스트가 개편되면서 만렙이 50으로 확장이 되어 요구 경험치량도 대폭 늘어나서[1] 넣어준 듯한 스킬.

1랭크 달성시 상자 외 기타 유적 발견시 들어오는 경험치량이 천대 이상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게 된다. 겸사겸사 필드보스나 여타 동물 스케치의 경험치도 올라 짭잘하게 올릴 수 있게 되었으며 탐사 범위 증가는 엘로드에 범위 세공 효과를 넣은 듯 서서히 범위가 넓어져 찾기 수월해진다. 퀘스트 보드의 탐험 경험치만 상승하는 것 같이 설명되어 있지만 부가적으로 주는 경험치 또한 매우 높게 준다. 그래서인지 퀘스트 보드 선행 요구 골드량을 전보다 10배 이상 올려놓았다....

6랭크부터 트레져 던전 탐사를 요구하는데 타 재능으로는 이 유적은 절대 발견하지 못하게 했기 때문에[2] 올릴 수가 없다. 그래도 타 수련치를 전부 채우면 랭크업이 가능하게 해놓았다. 마비노기 스킬중 유일하게 영웅 재능이 한번 더 요구되는 스킬이다.

이때 발견되는 트레져 던전은 자신의 누적 레벨에 따라가며 하드의 경우 피가 15만쯤 되고 평타가 500이 넘게 들어오는 무서운 마스크가 보스이지만 소환하는 몹들은 선행인식을 하지 않고[3] 보스의 방/보가 0으로 설정되어져 있는지 채캐파볼트 짤짤이와 가끔 카운터 어택을 사용하면 쉽게 잡힌다. 단 근접전 으로 잡을려면 정말 오만가지 애로사항이 꽃 피기는 했었다. 하지만 패치후에 좀 약화된 건지 무조건 그림자 엘리트몹 급으로 튀어 나오던 게 자신의 누적레벨에 따라가게 바꿨는지 모르겠으나 두 대만 맞으면 확실하게 죽던[4] 옛날에 비하면 그나마 잡기 수월해 졌다.

그리고 100%는 아니고 매우 낮은 확률로 탐사를 시전하면 일정 범위 내의 유적이 있는 위치에 노란색 비슷한 마크로 1초정도 지도에 나타나게 해준다. 물론 6랭크 부터 가능한 일. 다만 이 표시는 나오는 것으로 예상되는 위치(보물상자 같은 것들)까지 같이 나오기 때문에 정작 그쪽으로 가더라도 유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어째 스킬 요구 ap에 비해 올라가는 부가 스탯이 많이 올라간다.

참고로 모험가의 인장 일일 퀘스트 중에 이리아에서 탐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들이 있는데, 그 퀘스트를 노리는 유저들이라면 반드시 찍어둘 것. 그 퀘스트들은 탐험 마스터리의 영향을 받는다!!

펫 핸들러 재능 업데이트 이후, 피니 캐칭이라는 스킬이 생기며 굳이 이리아 유적 던전을 돌 필요가 없어졌다. 피니 캐칭의 숨겨진 효과로 탐험 경험치 획득이 있기 때문. 물론 수련하려면 스케치와 유적 발견은 빼먹으면 안 된다.


피니캐칭으로 획득하는 탐험경험치에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찍어두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