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타쿠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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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력
3. 논란
4. 참여작
5. 기타




1. 개요[편집]


高橋タクロヲ / 高橋拓朗
일본애니메이터, 캐릭터 디자이너, 애니메이션 연출가. 가이낙스 출신이며 ufotable에 전속되어 활동한다.

공의 경계, 공포의 물고기, 페이트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작화감독 및 캐릭터 디자인을 감수하였다. 치바현 출신으로, 가이낙스에서 원화 실력을 닦고 ufotable에 입사하였다고 한다. 꼬마마녀 요요와 네네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에서 연출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자주 함께 일하는 감독으로는 히라오 타카유키스도 토모노리가 있다.

2017년 이후부터는 미나미노 준이치(南野純一)라는 명의로 활동하고 있다.


2. 경력[편집]


'왕립우주군', '톱을 노려라!' 와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를 보고 영향을 받아 애니메이션의 길에 뜻을 둔다. 이후 전문학교인 도쿄 디자이너 학원을 졸업한 후, '톱을 노려라!' 를 제작한 가이낙스에 입사. 그 후, 동화, 원화, 그리고 작화감독과 연출을 거쳐 ufotable에 입사하게 된다. 이후 ufotable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후타코이 얼터너티브',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에서 당시 보기 드문 직책이었던 '레이아웃 디렉터(레이아웃 총감독)'으로서[1] 모든 회차의 레이아웃 감수, 전체 컷의 작화를 담당하며 ufotable 레이아웃 경향의 기초를 만들었다. 레이아웃을 잘 짜기로 유명하며, ufotable 대표인 콘도 히카루와 같이 ufotable의 퀄리티의 근간 중 한 명이다.

스하라 타카시, 츠네마츠 케이(恒松圭)와 더불어 사내에서 콘티와 연출로도 뛰어난 편이다.

3. 논란[편집]


2016년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제작 당시 각본을 담당하였는데[2] "끈적한 대사를 제대로 쓰고 싶어 부녀자 취향의 섹스 프렌드에게 물어보고 썼다." 라는 발언을 해서 논란을 빚었다.

1년 뒤인 2017년 활격 도검난무에서는 술기운으로 어설픈 연출을 했다고 스스로 트위터에 폭로해 불똥이 튀었다. 이 논란으로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으며 표면적으로는 처분 등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후 작품에서는 타카하시 타쿠로오라는 이름이 삭제되고 제명되어 업계 퇴출 루머가 돌았다.

논란 이후로 ufotable 작품에서 이름이 사라져 근황이 불분명했으나 미나미노 준이치(南野純一)[3]라는 필명을 만들어 여전히 ufotable에서 활동중이다.

4. 참여작[편집]


※ 2017년 이후로는 미나미노 준이치(南野純一)라는 명의로 활동한다.



5. 기타[편집]


  • 육상 자위대에 소속되어 있던 적이 있다.
  • 애묘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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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직책명이 드물다는 거지 일본 애니메이션은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부터 레이아웃 담당을 따로 둘 때가 많았다.[2] 크레딧은 없으나 썼다고 한다. ufotbale 작품은 프로 각본가를 잘 쓰지 않으며 콘도 히카루 사장과 연출가들이 각본을 쓰고 ufotable 공동 명의로 크레딧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3] 흔히 알려진 난노 준이치는 오독이다.[4] 모든 에피소드의 각본이 ufotable 명의로 되어있으나 이건 ufotable 작품이 대부분 그렇다. 모든 에피소드의 각본을 타카하시 타쿠로오가 쓴 건 아니다. 자신이 연출한 에피소드의 각본만 쓴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