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하라 타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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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참여작


1. 개요[편집]


栖原隆史 / Takashi Suhara
일본인 남성 애니메이터 및 연출가. 일본 오사카 예술대학 출신. ufotable 소속.

대학 학창 시절 후배이자 유포테이블의 촬영 감독으로 잘 알려진 테라오 유이치ufotable에 입사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자신도 2006년 봄에 ufotable에 입사했다. 그가 언급하기를 후배인 테라오 유이치와는 본인이 테라오가 스스로 제작한 영화를 도운 적이 있으며 그것을 계기로 인연이 깊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회사내에서 둘이 가장 접점이 많다고 한다.[1]

ufotable 입사 후에는 동화, 제2원화로 경력을 시작했고, 2009년 작품인 극장판 공의 경계에서 원화가로 승격되었다. 그 후 얼마되지 않아 2011년에 방송된 Fate/Zero에서는 연출로도 활동했는데 윗선에서 먼저 연출 제의를 했다고 한다. 본인은 이 때 자신이 애니메이터로서의 경력이 5년 정도로 워낙 짧기 때문에 잘못하면 크게 망쳐질 우려로 연출 제의를 거절했었다. 그러나 결국에는 승낙하면서 참여하게 되었고, 맡은 파트들이 연출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Fate/Zero 작품 이후로도 계속해서 연출로 활동중이다. 활격 도검난무에서는 각본 제작도 맡았다.

각본, 콘티, 연출, 원화 외에 미술 설정, 프롭 디자인 등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이렇게 다양한 직책으로 참여하여 유포의 핵심 인물이 되었다.

원화 실력은 따로 작화 매드가 없어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경력이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콘티 작성과 연출 실력은 ufotable 내에서 매우 뛰어난 편에 속한다. 팬들에게는 연출로서의 실력이 잘 알려져 있지만 맡은 연출 파트들을 보면 배경 미술 묘사도 뛰어나다.

시라이 토시유키가 스하라의 연출의 관심을 가져 훗날 시라이도 연출을 맡을 만큼 영향을 끼친 인물이기도 하다.

2017년 갓 이터 온라인 오프닝 게임 애니메이션에서는 처음으로 감독을 맡았다.

같이 작업하는 감독으로는 소토자키 하루오, 미우라 타카히로 등이 있으며, ufotable의 사장 콘도 히카루가 매우 신뢰하는 인물이라고 한다.


2. 참여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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