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츠이 나오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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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타츠이 나오히사.jpg
이름
龍井 尚久
현지화명
용상구
성별
남성
연령
?
주요 출연작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인물 유형
조연, 조력자
첫 등장
케본! 류소우저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에피소드 1)
배우
후키코시 미츠루[1]
성우
송두석[2]

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타
4. 같이 보기


1. 소개[편집]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의 등장인물.

고생물학자이자 타츠이 우이의 아버지다. 류소우족이 아님에도 연구나 발굴을 통해 기사룡의 존재를 알고 있으며 이를 연구 중이다.[3] 세세한 일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느긋한 성격으로, 뭬여?(なぬ?)가 입버릇.

우이의 우이 채널 영상을 보면서 같이 놀아주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기사룡을 찾으려는 일행을 한동안 함께 살도록 허락해주고 친구가 없는 우이를 걱정하고 신경써주는 자상한 아버지.


2. 작중 행적[편집]


1화에서 실황 영상을 올린 딸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으며 등장한다.

2화에서 우이가 코우 일동을 동거하게 해달라고 하자 갑자기 엄근진한 얼굴로 코우를 주시하나 싶더니 우이가 친구를 데려온 건 처음이니 잘 지내달라며 승낙했다.

15화에서 다른 멤버들이 카나로를 포섭하는 걸 실패하고 돌아왔을 때 딸한테 바다 류소우족이 둔갑해서 왔냐고 개드립을 쳤다(...).

16화에서 모사렉스는 마음이 강해서 최면에 당할 리 없다고 하는 카나로에게 마음이 강할 수록 최면에 걸리기 쉽다는 묘한 얘기를 했다.

19화에서 더위에 쌓이다 못해 집안을 어질러놓고 늘어져있는 코우 3인방을 훈계하다가 쫓아냈다. 하지만, 전투종료 후, 다시 그듥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3인방과 티라미고와 함께 청소를 한다.

21화의 마지막에선 자신을 세토라고 자칭하며 등장. 세토가 샤인 랩터와 섀도우 랩터에 대해 말해주었다는 마스터 핑크의 언급이 나오자마자 등장해 얼굴을 드러냈다.

22화에서 상세히 밝혀진 바로는 세토의 영혼이 잠들어 있던[4] 류소우족의 유적을 나오히사가 발굴하면서, 깨어난 세토의 영혼이 나오히사에게 빙의되었다고 한다. 이후 코스모 랩터의 힘에 대해 설명해주려다 세토로서의 활동 가능한 시간이 끝나가면서 쓰러지고, 나오히사 본인은 잘 잤다며 일어났다가 이상한 곳에서 이상한 옷차림으로 깨어난 것에 당황한다.

최종화에서는 의도적으로 바나나 껍질을 밟는 몸개그를 선보였다.


3. 기타[편집]


  • 인간계로 온 이종족에게 숙식을 제공해주는 인심 좋은 아저씨라는 점에서 아마치 쇼이치로모리 마리오와 같은 포지션이지만 후반부까지 전대의 정체와 관련된 것은 아무것도 몰랐던 저 둘과 달리 독자적인 연구와 조사를 통해 류소우족과 기사룡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다. 그리고 아마치 쇼이치로와는 각각 마스터 헤더, 세토로 빙의한다는 공통점도 갖고 있다.

  • 류소우저에게 디메볼케이노에 대한 힌트를 줄 때 갑자기 잠이 든 채 잠꼬대하듯 얘기했고, 깨어나서 본인도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던지, 아스나가 과거에 분실했던 류소우 족의 고문서 페이지까지 가지고 있었는데다 되살아난 마스터 핑크가 그를 만났을때 마치 서로 만난 사이인듯이 반응하는 등 초반에 의미심장한 연출이 많았다. 또한 2화 마지막에 밤바, 토와를 찾아올때 휴대폰이 울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 다음 장면이 마침 우이가 문자를 보내고 있던지라 복면남의 정체도 나오히사라는 복선도 진작부터 있었다. 이렇다보니 사실은 흑막이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받았지만, 22화에서 사실은 고대 류소우족인 세토의 영혼이 나오히사에게 빙의되어 활동하는 모습이었음이 밝혀졌다. 세토로써의 활약은 항목 참조.[5] 다만 나오히사 본인은 자신이 무의식중에 세토가 된 것은 기억하지 못하며, 세토가 퇴장한 46화까지도 결국 세토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

  • 16화에서 나오히사가 프라이드 치킨을 들고 나올 때 뜬금없이 흰색 실크모자와 아이마스크, 우스꽝스러운 수염을 그려서 나오는데, 이것은 나오히사 역의 후키코시 미츠루가 특촬작품 유언실행세자매 슈슈토리안에서 연기했던 프라이드 치킨남[6]의 오마쥬이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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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吹越 満. 1965년 2월 17일 생으로, 아오모리 현 출신이다. 용과 같이 5에서 오사카 흥업을 이끄는 야쿠자 겸 오사카 예능의 사장인 카츠야 나오키의 페이스 모델 겸 성우를 맡았다. 가메라 2: 레기온 습래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으며, 일드 팬들에겐 경시청 수사1과 9계의 아오야기 미츠루 형사 역로도 유명하다.[2] 가면라이더 덴오 이후 10년만에 일본 특촬물 더빙에 참여했다. 1943년생으로 성우들중 최고참이다. 여담으로 후키코시 미츠루하고는 22살차이로 차이난다.[3] 다만 기사룡 연구때문에 학계에서는 가상의 공룡을 연구하는 괴짜로 이름났다.[4] 정황상 이미 먼 과거에 죽은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세토가 스스로를 "류소우족이었던 자", "빛과 어둠의 사이에 있는 자"라고 소개했으며, 22화의 내용이 차원을 넘나드는 기사룡 샤인 랩터와 섀도우 랩터의 힘으로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내용이기 때문이다.[5] 마스터 핑크, 마스터 블랙 등 다수의 인물이 나오히사의 얼굴만 보고 세토임을 안 것을 보면 실제 세토도 나오히사와 닮았거나, 세토의 소울을 감지하고 세토임을 인식했었던 듯 하다.[6] 꼬꼬댁!이 말버릇이며, 슈슈토리안 3인에게 지령을 전달하는 캐릭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