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릭 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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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크리스탈 팰리스 FC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크리스탈 팰리스 FC[편집]
AFC 웸블리와 브렌트퍼드 FC를 거쳐오다 2016년 5월, 브렌트퍼드 아카데미 팀이 재정난으로 인해 해산의 길을 걷자[1] 런던 클럽을 선호하던 가족의 뜻에 따라 두 달 뒤 크리스탈 팰리스 FC 아카데미 팀에 입단했다.
그는 팰리스의 U-18, U-23팀을 지내며 주축 선수로 활약했고 2019년 1월에 팀과 새로운 계약을 채결했다.
2.1.1. 2019-20 시즌[편집]
2019-20 시즌을 앞두고 A팀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하였으나 허벅지 부상으로 5개월간 전력을 이탈해야만 했다. 부상 회복 후 팀에 복귀했고 12월 16일 브라이튼전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은 하지 못했다.
이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리그가 잠시 중단되며 3달간의 공백기를 가지다가 6월에 재개된 이후에는 레스터 시티 FC와의 프로 데뷔전을 포함 4경기를 출전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1.2. 2020-21 시즌[편집]
시즌 시작 전부터 감독인 로이 호지슨에 의해 주전 레프트백으로 낙점받았고 처음 6경기동안 주전으로 나섰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1달 넘게 결장했고 그 사이에 기존의 주전이었던 파트릭 판안홀트가 다시 자리했다.
복귀 후 12월부터 2월까지는 판안홀트와 경기를 번갈아 나서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리고 이듬해 4월에는 아스날의 관심을 뒤로하고 팀과 재계약을 맺었다.
리그 후반기부터는 판안홀트에 밀려 2달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5월부터는 그를 밀어내고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한달간 치러진 6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36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데뷔골과 데뷔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MOM급 활약으로 3:2 승리를 이끌었다.
2.1.3. 2021-22 시즌[편집]
2021년 7월 28일, 경쟁자 판안홀트가 터키의 갈라타사라이 SK로 떠나면서 붙박이 레프트백으로 활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예상대로 4라운드 현재까지 전경기 풀타임으로 뛰고 있다.
2.1.4. 2022-23 시즌[편집]
리그 1R 아스날 FC전에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해 부카요 사카를 잘 마크했으나 마지막 85분 결국 사카에게 고전하더니 팀의 자책골의 큰 원흉이 되었다.
3R 아스톤 빌라 FC전에서 장필리프 마테타의 골을 정확한 크로스로 어시스트했다.
4R 맨체스터 시티 FC전에서는 안좋은 집중력으로 첫 번째 골의 원흉이 되었다. 이후 57분 충돌 부상으로 인해 크리스 리차즈와 교체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2년 3월 27일 스위스와 친선전때 A매치에 데뷔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풀백 중에서도 빠른 주력이 돋보인다.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드리블 돌파나 후방 커버 능력도 좋은 편인데 이 때 태클 능력이 돋보인다. 태클 능력을 통한 공격 저지가 좋은 편. 활동량도 많은 편이고, 공수 간 밸런스도 좋아서 왼쪽 측면을 활발히 오르내려가며 공수가담 능력이 좋다.
다만, 어린 나이의 선수답게 기복이 있는 편. 특히 크로스의 기복이 심한 편이며, 경험이 부족한 플레이를 종종 보인다.
5. 여담[편집]
- 외모가 상당히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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