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가와(휴먼버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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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케 코헤이(畑耕平)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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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편집]
곡괭이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형님. 곡괭이로 상대의 관자놀이를 정확하게 찍어서 한방에 상대를 죽이는 것을 즐기는 광인이다.
부하들의 인망이 두터운 형님으로 코토게를 비롯해 그를 존경하는 사제들이 많다. 이 때문에 동기 미나미다를 제치고 아모우 조장이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부하들의 인망이 두터운 형님으로 코토게를 비롯해 그를 존경하는 사제들이 많다. 이 때문에 동기 미나미다를 제치고 아모우 조장이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3. 작중 행적[편집]
미나미다와 아모우구미에 들어온 시기도 같은 동기지간으로 친밀한 관계였으나, 조직원들을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본부장이였던 토무라가 죽은 후, 인망이 두터웠던 키타가와가 본부장의 지위에 취임한 것을 계기로, 둘간의 갈등과 서열 차이가 생기기 시작했고[2] 이후 술판에서 둘이 대판 싸운 날을 이후로 아모우구미내에서는 둘을 같은 장소에서 만나게 해서는 안되는 룰이 생길 수준의 견원지간이 되었다. 그리고 그 대립의 절정은 미나미다가 조직을 배신하고는 수금하고 돌아오던 조직원들을 불태워죽인 후 돈을 훔치는 수준에 도달했고 코토게한테서 이번 건을 들은 아모우 조장은 미나미다를 찾아오라며 명령을 내렸고, 이후 이틀만에 스자쿠쵸에서 라이징에서 끌어모은 인원으로 조직을 만들었다는 것을 듣고는 코토게랑 키타가와에게 숙청을 지시했다.[3]
그렇게 코토게랑 키타가와가 졸개들을 갈아버릴 때 미나미다가 나타났는데, 키타가와는 미나미다의 화염병으로 인해 오른다리에 불이 붙으면서도 미나미다의 왼 어깨에 권총을 맞추고 곡괭이로 끝장을 내려 했지만 미나미다의 사죄에 빈틈을 보였고 결국 기습으로 전신이 불덩어리가 되었다. 그러나 키타가와는 완전히 외도가 된 미나미다는 본인이 죽이겠다면서 코토게를 말리고는 불덩어리가 된 몸으로 곡괭이를 들고 미나미다의 관자놀이를 찍어서 살해하고 그대로 본인도 목숨을 다한다
4. 전투력[편집]
직책도 간부인데다가 적어도 15년 이상 활약한 베테랑 조직원인지라 주요 전력까진 아니더라도 평균 이상의 전투력을 보유했을 것으로 보이며, 동기인 미나미다보다 우위인 모습을 보여줬다.
4.1. 힘[편집]
곡괭이로 일격에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하며 미나미다의 화염병을 두 번이나 맞고도 살아있었다.
4.2. 민첩성[편집]
부각되지 않았으나 기습이였다고 쳐도 미나미다의 화염병을 전부 맞은 것으로 보아 반응 속도나 신체적인 스피드는 부족하다.
4.3. 지능[편집]
가장 부각되는 능력으로 조직원 및 본부 관리에 예전부터 능했던 것으로 보이며, 본부장이라는 꽤 중대한 직책을 임명받았다.
4.4. 전적[편집]
5. 주변 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모우구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미나미다: 한때는 절친이였으나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관계로 전락해버린 동기. 미나미다 패거리를 습격하기 전 본인의 독백으로 미나미다와의 관계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 아모우 케이지: 방황하던 자신을 조직에 거두어 준 형님. 미나미다를 처리하려 했을때 자신을 원망하는건 그렇다 쳐도 어떻게 자신들의 은인인 오야붕을 원망할 수 있냐며 미나미다를 질타할 정도로 존경했던 인물이다.
- 코토게 카부토: 평소에도 잘 챙겨주던 사제였으며 코토게를 요비스테로 불러주는걸 봐선 많이 친했던 듯 하다.
6. 여담[편집]
- 만약 키타가와도 요네쿠라와 마찬가지로 계속 살아있었다면 텐케이전쟁, 하오전쟁에서 가장 큰 활약을 했을 인물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19:36:52에 나무위키 키타가와(휴먼버그대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나구모 쿄헤이보다 연상이다.[2] 키타가와는 침착하게 대응했으나, 미나미다는 화를 참지 못하고 같이 따라다녔던 키타오카에게 화풀이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3] 이때 키타가와는 미나미다의 배신은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으니 직접 그를 끝장내겠다고 했다.[4] 코토게는 미나미다를 본인 손으로 죽이고 싶다는 키타가와의 부탁으로 전투에서 빠진 상태였고 둘 다 동귀어진으로 사망했으니 무승부로 판정.[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6] 결정적으로 나구모는 동기인 미나미다가 부려먹던 후배였으므로 당연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