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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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20px-Krum33.jpg
이름
크룸
(영어: Krum, 불가리아어: Крум)
출생
미상
사망
814년 4월 13일
직위
불가리아 제1제국

1. 개요
2. 행적
2.1. 초창기
2.3. 말년
3. 기타
4. 대중 매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불가리아 칸국의 14대 칸. 불안정하고 사방 팔방에서 위협받던 칸국을 동유럽의 패자(覇者)로 만들고 동로마 제국을 멸망의 위협에 빠뜨린 명군이자 명장.


2. 행적[편집]



2.1. 초창기[편집]


초창기 생애에 대해서는 그다지 알려진 것이 없다. 몇몇 기록에서는 그로 추정되는 인물이 간간히 나오지만 맞는지 아닌지는 그 당시 상황상[1] 교차 검증이 어려워 사실상 무시된다.

확실히 그가 역사의 기록에 등장하는건 그 당시 판노니아 일대를 장악하고 있던 아바르 칸국과의 전쟁에 관련해서다. 대략 800년 경에 등장한 크룸은 아바르 칸국을 멸망시켜 명성을 휘날리고. 807년도 즈음엔 도나우 강 유역과 기타 지역에 뿔뿔이 흩어져있던 불가르족들을 규합해 불가리아 칸국을 성립, 그 후 폭발적인 성장과 확장을 반복해 트란실바니아카르파티아 산맥을 경계로 한 판노니아 일대를 모조리 정복해, 서쪽으로는 프랑크 왕국과, 동쪽과 남쪽으로는 동로마 제국과 국경을 맞닿게 된다.

2.2. 동로마와의 전쟁[편집]


이렇게 불가르 칸국이 확장을 거듭하자 이에 불안감을 느낀 동로마의 황제 니케포루스 1세선빵필승이라는 공식 하에 불가르 칸국에 선공을 가하려 한다. 그러나 내부의 반란으로 그 계획은 좌절되었고 기회를 포착한 크룸은 808년 군대를 이끌고 스트리움 강 유역에 주둔하던 동로마군을 박살내 버리고 세르디카(현 소피아시)까지 진출한다. 그러나 애초에 국력 상으로 동로마에 상대도 안 되던 불가르 칸국은 이 일로 벼르던 니케포루스 황제의 회심의 일격에 세르디카를 탈환당하고 니케포루스는 그대로 불가르 칸국의 수도인 플리스카까지 나아가 도시를 철저히 파괴해버린다.

거기다 이참에 거슬리던 불가르족을 완전히 제거해버리려는 니케포루스의 명령 아래 대군이 양성되어 니케포루스는 811년 자신의 아들과 함께 직접 친정하여 불가르 칸국으로 나아간다. 동로마군은 초기에 싸우는 족족 승리하며 불가르족을 궁지로 몰았다. 이에 크룸은 강화를 요청하는 사신을 수차례 보냈는데 니키포로스는 이를 무시하며 계속해서 진군을 계속했다.

그러나 그 해 7월 24일 크룸은 니키포로스의 대군을 협곡의 함정으로 이끌었고 너무나 자만한 니키포로스는 대군을 이끌고 좁은 협곡으로 진군하는 전술적 오판을 하고 만다. 황제와 그의 군대가 협곡으로 들어오자 크룸과 그의 군대는 좁은 협곡에 고립되어 우왕좌왕하던 동로마군을 일방적으로 학살하였고 군대의 대부분이 죽고 황제도 사로잡혀 머리가 베이며 그 아들 스타브라키오스도 전투에서 척추가 끊어지는 치명상을 입고 몇 달 후 죽는다.

승리한 크룸은 황제를 장대에 몇 달 동안 전시한 후 그의 머리를 떼내 은도금하여 평생동안 술잔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이 해골잔 관습은 스키타이 때부터 일부 유목민들이 즐겨쓰던 방식인데 귀족층은 금이나 은도금을 하고 일반인은 가죽을 씌워서 사용했다고 한다.

2.3. 말년[편집]


동로마와 꾸준히 전쟁하던 크룸은 동로마 황제 레온 5세와 강화 조약을 맺기 위한 회담장에서 기습당해 치명상을 입고 도주하고 동로마의 배신에 분노하여 아드리아노폴리스의 주민 1만명을 학살한다. 그리고 그 주변 지역(트라키아)을 대거 약탈한다. 814년 봄에 대대적 침략을 시도하지만 4월 13일 급작스런 발작과 토혈 이후 사망한다. 사후 그의 아들 오무르타그 칸이 불가르의 지도자가 된다.

3. 기타[편집]



4. 대중 매체[편집]


크루세이더 킹즈 2에서 막강한 능력치와 함께 등장한다. 실제 역사처럼 주변을 박살내고 패왕으로 등극하기도 한다.

불가리아의 칸이 되는 일은 상당히 자주 일어나나, 이후 비잔틴의 공격을 받고 불가리아 본토에서 쫓겨나버리는 처지가 될 때가 많다. 물론 플레이어가 잡으면 기회를 봐서 동로마에 인베이전을 꽂아버릴 수 있겠지만...

크루세이더 킹즈 3에서는 시대 배경상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867년 시나리오에서 크룸이 니키포로스 1세의 해골로 만든 술잔이 불가리아의 궁정 유물로 등장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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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아침에 국가가 사라지고 생기고 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기록 문화 등도 거의 없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