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시마 해협 대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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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히메현 이마바리시에 있는 니시세토자동차도의 교량으로, 총 길이는 4,105m이다.

2.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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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6월 10일, 공사 중인 3번째 주탑에서 거더(girder)가 떨어져 작업자 7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교량 개통 이후 이들을 기리는 위령비가 쿠루시마 해협 휴게소에 설치되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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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로 중간 구조물 없이 3개 연속으로 주탑이 있는 교량이다.
• 교량 중간에 우마시마로 진입할 수 있는 우마시마IC가 있는데, 관리용 출입구인 이 나들목은 일반 차량은 이용할 수 없고 도민 차량, 긴급차량, 노선버스, 우편물 집배 차량 등만이 이용할 수 있는 특수한 나들목이다.
• 공사 중의 명칭은 세토내해 대교(瀬戸内海大橋)였지만, 세토츄오자동차도에 이름이 비슷한 세토 대교가 있었기 때문에 이 교량이 건너는 쿠루시마 해협에서 따 와 최종 명칭은 쿠루시마 해협 대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