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공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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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 위치한 코스트코 코리아 지점이다.
2. 영업안내[편집]
3. 주차안내[편집]
4. 층별안내[편집]
5. 교통[편집]
5.1. 버스[편집]
6. 여담[편집]
- 삼성SDI 본사 옆에 위치. 공세점은 일단 용인시 기흥구에 부지가 이미 확보되어 있어 2010년에 착공해 2011년 7월~8월에 개점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공사가 부도를 내는 바람에 금전적인 문제로 인하여 공사가 중단되었다. 이후 2014년 8월 공사를 재개하여 2015년 8월에 개점하였다.
- 공세점은 몇 년 내내 마트계의 내년 떡밥이었다. 코스트코에서는 공세점 개장을 위해 기흥구 공세동에 터까지 잡아 놨고, 2011년 4월경에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러나 이 지역 택지개발을 담당하던 건설사인 대주건설[1]이 부도나면서 지방세를 체납하고 연결도로를 만들지 않는 등 택지개발 사업에 차질을 빚었고, 결국 용인시청은 이 지역의 모든 인허가를 중지했다. 이 과정에서 코스트코 공세점도 같이 포함되면서 공사는 무기한 중지되었었다. 일이 이렇게 되자 코스트코 근처의 아파트단지인 대주 피오레 1, 2차에 입주한 주민들이 집단으로 민원을 제기했고, 결국 용인시청이 나서서 2013년부터 대주건설 채권단과 주민, 코스트코 측과 협상한 끝에 연결도로를 개설하는 조건으로 승인이 떨어졌고, 2015년 1월 21일 기공식을 열고 공사를 시작해 8월 24일 개장했다. 이런저런 진통이 있어서인지 용인시와의 협의에 따라 용인시민을 매장 직원으로 우선 채용하기도 했다.
- 동탄신도시 및 동탄2신도시와 가장 가까운 코스트코 지점이라서 동탄 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영통근처는 트레이더스가 있지만 그곳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온다.
다만 오산 주민들은 공세점이 천안점 거리의 1/2임에도 불구하고 천안점 쪽이 교통이 더 편리해 천안점을 더 많이 찾는 편이다.
- 주말에 가면 줄이 어마어마하다! 이게 어느정도나면 자동차 줄로만 거의 500m가 되고 주차자리는 옥상 끝자락이나 장애인 주차자리가 아닌이상 거의 다 꽉 차있다. 특히 2층 주차장은 아예 자리가 없다. 동탄신도시 입주가 거의 다 되면서 동탄 사람들이 차를 끌고 코스트코에 몰려오기 때문.
[1]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 황제노역 사건의 그 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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