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커러스 블레이드/시즌 병종/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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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팔레르모 검방패병 (3성)
3. 베네치아 도심 창병 (4성)
4. 아필린 방패석궁병 (5성)
5. 아르노 화포보병 (5성)



1. 개요[편집]


2020년 4월 6일부로 시작된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도금 시대" 시즌에 출시한 병종을 다룬 문서. 르네상스 시기의 이탈리아 도시 국가 컨셉을 살린 4개의 병종이 나왔다. 게임 내에선 도시 병종으로 분류된다.

엄연히 따지면 시즌 병종은 3개라고 볼 수 있는데, 아필린 방패석궁병이 5성 석궁병으로 개발중 상태로 미실장되었다가 시즌 2에 되어서야 추가되었기 때문에 신기 오천영과 더불어 시즌 병종이면서 병서 연구로 해금 가능한 유이한 병종으로 취급받고 있다.[1] 그런데 이 병종이 그 당시에는 정식으로 인게임에 출전하는 5성전이 시작된 이후 2주가 지나자 전공으로도 해제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에 예전부터 컨블을 했던 올드비들은 전공이 남았음에도 아필린을 전공으로 뽑은 뒤 놀던 전공은 사용하지 못하고 또다시 묵혀둬야 했던 해프닝도 있었다. 다행히(?) 신기 오천영 출시 때에는 처음부터 전공으로 해금할 수 있도록 해줬다.

엄청난 가성비의 팔레르모 검방패병, 기존의 바리케이드 장창병이였던 할버드 병종을 실직시킨 베네치아 도심 창병, 게임의 메타를 뒤흔든다고 평가받는 아르노 화포보병과 아필린 방패석궁병 등 티어를 불문하고 모두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기존 메타를 혼돈의 카오스(...)로 바꿔버린 장본인들이다. 그 반동으로 시즌이 점점 지나면서 지속적인 너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병종들이 개성적이면서도 너프 이후에도 밥값하기에는 충분히 성능이 좋은 훌륭한 가성비 병종이라 인기가 높은 편. 특히 창 리치로는 여전히 1등인 베네치아 장창병은 신책을 대신할 수 있는 유일한 대기마 카운터 카드이며, 첫 특수 병종이라고 할 수 있는 아르노는 2년이 지나도 공성전 한타 구도에 영향을 줄 정도의 강력한 비대칭전력 중 유이한 병종으로 꼽힐 정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필수 병종을 뚫은 플레이어들은 2시즌을 어느 정도 해금할 것을 추천받는다.


2. 팔레르모 검방패병 (3성)[편집]


상세 정보
파일:시즌 2 검방병.png
3성
팔레르모 검방패병
최고 레벨
18
요구 통솔도
170
초기 편제 인원
30
최대 인원 기준
채집 능력
4.20
초기 원기(생명력, HP)
5,893
이동속도
5.5
1레벨 상승 시 HP 증가량
188
공격 사거리
.(m)
최대 레벨 도달 시 HP
9,089
휴대 탄약량
(1인당 탄약)
.
공격 및 방어 스텟
찌르기 관통력 / 피해량
0 / 0
찌르기 방어도
368
절단 관통력 / 피해량
1,164 / 1,413
절단 방어도
429
타격 충격력 / 피해량
918 / 654
타격 방어도
220
진형
완화 방진
대부분의 병종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 진형.
모든 병종이 서로 한 명 반 정도의 거리를 두고 지그재그 형식으로 모인다.
광역 피해가 들어올 때 병사들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팔레르모 방진
병사들이 밀집 대열을 이룬다.
열당 5인을 기준으로 한 약간의 비정연한 방진을 만든다..
사용 가능한 스킬(병종의 액티브 스킬)
돌격
지정 구역을 향해서 돌격한다.
돌격 도중 만나는 적에게 대량의 피해를 입힌다.
돌격 중에는 방패를 머리 위로 들어서 원거리 공격을 방어한다.
무차별 공격
가까운 적에게 빠르게 돌격한 후 방패로 강타한다.
병사에게 적중 시 격퇴를 부여한다.
부대 특성(병종 패시브)
도금 시대[*2시즌 ]
통솔도 10 감소, 군복을 전쟁 코인으로 대체할 경우 보충 비용 50% 할인
충돌
방패의 엄호 하에 적에게 돌격하는 것에 능하다.
방패와 인간
방패로 원거리 공격을 방어할 경우 방어 효율이 높다.
레벨 특전 훈련 효과
윗트리
이동 속도 5% 증가
무차별 공격 스킬 피해 30% 증가
돌격 스킬의 지속 시간 3초 증가
(엘리트) 무차별 공격 스킬 쿨타임 3초 감소
아랫트리
돌격 스킬 쿨타임 3초 감소
블락 160 증가
(엘리트) 받는 원거리 피해 20% 감소
공용 전공 훈련 효과
없음.[1]
전용 전공 훈련 효과
없음.

팔레르모 검방패병 시즌 병종 도전과제 목록
3성
팔레르모 검방패병
1단계 : 팔레르모 검방패병 3일 용병권 지급
도전 과제 목록
필드전/공성전에서 병사의 돌격 스킬로
적 병사 100명 처치
필드전/공성전에서 공성 병기 10개 설치
필드전/공성전에서 거점 점령 점수 총합 150점 달성
필드전/공성전에서 공성 병기로
적 병사 100명 처치
모든 PvP 전투에서 "3연파" 메달 6회 습득
원정대 전투에서 A+ 등급 이상 6회 달성
프리배틀 전투에서 적 병사 100명 처치
필드전/공성전에서 도순병/검방패병을 7회 사용
2단계 : 팔레르모 검방패병 해금 및 자동 편성
도전 과제 목록
In PvP battles, get the "Shatter the Ranks" badge 5 times.
패잔병 막사 6회 공략[매칭소굴]
사다리 파괴 8회 달성
자신이 설치한 후 파괴해도 계산된다
원정대 전투 6회 승리
필드전/공성전에서 전적 5위 이상 달성 5회
필드전/공성전에서 협공 25회 달성
필드전/공성전에서 A+ 등급 이상 5회 달성
필드전/공성전에서 도순병/검방패병을 사용해서 3회 승리
3단계 : "방패 충돌 쿨타임 2초 감소" 팔레르모 전용 군혼 지급
도전 과제 목록
장수 레벨 5 증가
필드전/공성전에서 병종의 KD비율 1 이상 달성하기 6회
필드전/공성전에서 적 영웅 10회 처치
필드전/공성전에서 적 병사 300명 처치
원정대에서 2성 이상의 병종 6회 사용
데스매치 전투에서 3회 승리
거점 퀘스트 10회 완료
월드에서 돌아다니는 도적떼 정리 15회 달성

척가군, 검방패병 시종과 함께 단 셋뿐인 3성 검보병이자 3성 보병 중에서는 누킹달 성능이 가장 뛰어난 검방패병.

방패 충돌 스킬로 순간적인 제압과 피해에 특화되어있다. 병서의 돌격형 병사들은 도순병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팔레르모의 경우 검방패병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므로 병서에 있는 도순병의 스텟 강화 연구 효과들을 전혀 받지 못한다는 점에 주의할 것.

기본적으로 이동속도가 5.5로 빠른 축에 속하는데 윗트리로 갈 경우 이동 속도를 더 올릴 수 있으며, 도시 지형에서 이동 속도 증가 보정을 받는다. 따라서 출전률이 높은 공성전에서는 기동력 보정을 빵빵하게 받아 같은 성급 중에서는 펜릴을 제외하면 사실상 가장 빠른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을 살려 치고 빠지기 전술 효과가 매우 출중한 편. 요구 통솔도도 170으로 3성 검방패 계열 병종 중에서 가장 싼 170짜리 병종으로, 검방패 시종과 동일해 통솔 부담도 적은 것도 특징 중 하나.

1번 스킬은 일반적인 돌격으로 방패를 들고 지정 위치로 빠르게 뛰어가는 일반적인 도순병 스킬이며, 팔레르모만의 고유 스킬인 2번 스킬인 "무차별 공격"은 근처에 적이 있을때만 사용 가능하며, 주변 적에게 빠르게 달라붙어 방패로 강하게 공격하면서 병사를 격퇴시키는 효과를 가진 스킬이다. 스킬 설명에서도 나와있듯이 타격 유형의 공격 속성이며, 대부분의 병종들이 타격 방어도가 절단 및 찌르기 방어도에 비해서 상당히 낮게 잡혀있다 보니 상당히 높은 피해가 들어간다. 임의의 대상에게 달라붙는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타격 공격이라는 점과 매우 짧은 스킬 딜레이, 그리고 부대에게 적중할 경우 격퇴가 걸리는 독보적인 3성 성능 덕분에 병종 출시 후 2년이 넘어가 병종 메타가 이리저리 바뀐 상황에서도 충분히 밥값하기에는 좋은 병종.

한국어 번역이 상당히 잘못되어 있는 병종 중 하나로, 윗트리와 아래트리 모두 '충돌 쿨타임 감소'로 번역되지만 윗트리는 무차별 공격 스킬에만, 아래트리는 일반 돌격에만 적용된다.

윗트리는 팔레르모의 아이덴티티인 무차별 공격을 강화시켜준다. 공격과 관련된 스텟들을 강화시켜주면서 무차별 공격 스킬의 피해량과 쿨타임을 줄여주는데다가 빠른 이동속도로 급습하여 돌진과 방패치기로 적을 갉아 먹는, 팔레므로가 특화된 일격일탈의 공격스타일을 더욱 강화시켜 준다. 대신 아랫트리보다 맷집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정면 힘싸움은 약간은 힘이 빠진다.

아랫트리는 전체적인 방어력 관련 스텟을 증가시켜주고 팔레르모가 적에게 빠르게 붙으면서 딜을 넣게 해 주는 돌격 스킬의 쿨타임을 3초 감소시켜준다. 윗트리보다 개인의 생존력에 좀 더 힘을 준 트리로, 아랫트리를 전부 탔다면 체력이 1만을 거뜬히 넘기며 방어력도 3성 중에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게 되어 라인전 상황에서도 정면 전투용으로 충분히 써먹을 수 있게 된다. 다만 3성전이 아니고서야 팔레르모로 라인전을 하는것은 무리가 있고 그러한 역할은 동티어의 검방패병 시종, 척가군등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아래트리의 효율성이 높은 편은 아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병사들의 충돌 판정 사이즈가 상당히 작기 때문에, 무차별 공격을 사용하면 몇 기씩 뭉쳐서 달려가 딜을 넣는 광격을 자주 볼 수 있다. 때문에 무차별 공격 딜타임에 공격을 먹이는 적이 묶임이나 넉백 등으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정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딜이 우르르 들어가서 적을 녹여버리는 기행을 보여준다. 하지만 잠수함 패치로 무차별 공격의 색적 및 공격 AI가 너프되면서 그냥 스킬을 쓰면 뒤에서 노는 애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팔레르모를 깊숙이 밀어넣은 뒤 스킬을 써 줘야 딜을 더 잘할수 있다.

3성 검방패병 병종 중에서 가장 충격형 보병스럽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게임에서 검보병의 용도는 육박전을 펼치는 모루보병의 성질보다는 약한 부분을 비집고 들어가 적을 쓸어담고 빠져나오는 충격형 보병에 가깝기 때문에, 높은 기동성을 이용해서 전방에서 치고 빠르게 빠지거나, 짧은 거리를 빠르게 돌아서 적 대비가 잘 되어 있지 않은 측후방을 치고 빠지는 것이 기본적인 도순병의 운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척가군 돌격대는 돌격으로 밀어넣은 후 척가도법과 장수 호위로 난전에서 높은 피해를 주는 것에 특화되어 있으며, 몰타 검방패병 시종은 가장 강력한 몸빵으로 버텨내면서 맞딜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둘 모두 라인전에 강력하지만 적의 순간화력에 밀리면 큰 전공을 세우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팔레르모는 돌격과 충격으로 단시간에 높은 피해를 주고 빠지는 것이 강점으로 이러한 도순병의 역할에 가장 부합하다고 볼 수 있다.

자세하게 비교하자면, 척가군 돌격대는 병서 연구와 군혼을 모두 끝마친 아닌 상태라면 기본적으로 팔레르모가 조금 더 좋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 밑작업이 끝난 완전체 척가군의 경우에는 척가도법을 켠 상태에서의 난전 성능이 강력한 편에 속하므로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이 밑작업에 필요한 투자 비용이 상당히 만만치 않은데다가[2], 무엇보다 후속 트리가 없어서 전공을 이곳저곳에 쓰느라 언제나 모자란 상태인 초반에는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 병종.

검방패병 시종은 7시즌 출시 이후로 꾸준히 출전 중인 신책을 정면에서 뚫을 수 있는 유이한 병종인 5성 몰타 기사를 뚫기 위한 밑작업 병종이고, 대체재가 많이 나오긴 했지만 성능은 여전히 무난한 원정 기사의 진급 전 병종인 도보전 기사를 해금할 때 필요한 병종이기 때문에 이를 생각하는 플레이어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며, 병종 자체도 6시즌에 몸빵이 크게 상향받은 이후로는 돌격으로 진입해 전방에서 우직하게 전투를 이어나가고 싶은 경우라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보병이 되었기 때문에 써먹을 수 있기도 하다. 척가군과 다르게 병서 연구도 크게 필요하지 않고, 군혼도 크게 타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

종합적으로 모든 병종이 일장일단이 있는 편이며, 병종 운영법이 본인 손에 더 맞는 취향을 따라 쓰는 게 좋으므로 절대적으로 어떤 병종이 좋으니 나쁘니 할 정도는 안 되는 수준. 게다가 9시즌 기준으로는 한참 선행으로 뚫을 시즌들이 차고 넘치기 때문에 굳이 2시즌을 먼저 뚫어서 팔레르모를 얻어야 될 이유가 크게 없으므로, 일단은 대체 병종인 척가군과 검방패병 시종 중 마음에 드는 병종을 쓴 후 나중에 2시즌 병종들을 해금하기 위해 팔레르모를 해금해 넘어가는것이 좋다.

탈3성급의 뛰어난 성능 때문에 공식이든 잠수함이든 너프를 엄청나게 먹은 유일한 3성 시즌 병종이다. 3시즌 이전까지는에서 무차별 공격의 격퇴 효과가 장수에게도 적용되다 보니 팔레르모 부대 하나 끌고 다니면서 장수 하나만 마킹하고 2번만 누르면 킬이 하나 늘어나는(...) 정신나간 성능 때문에 바로 시즌이 끝나자마자 격퇴가 병종에만 효과가 있도록 패치되어 더 이상 팔레르모 검방패병 혼자서는 장수 잡아먹기가 불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무차별 공격 시전 시 병종 충돌 크기는 여전히 너프되지 않았기 때문에 묶임 판정 스킬이나 넉백으로 묶은 뒤 팔레르모를 최대한 붙이고 무차별 공격를 켜면 여전히 암살이 가능하다. 못 막아서 성공시키면 암살이지

4시즌에 들어와선 잠수함 패치로 만렙 기준 최대 체력이 9천대에서 7천대로 깎이고, 체감되는 검방패병 AI도 멍청해져서 뮤탈뭉치기 같은 팔레르모의 움직임이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6시즌 밸런스 패치를 통해 잠수함 너프를 시켰던 만렙 HP가 롤백되었다.(...)


3. 베네치아 도심 창병 (4성)[편집]


상세 정보
파일:베네치아 도심 창병.png
4성
베네치아 도심 창병
최고 레벨
18
요구 통솔도
235
초기 편제 인원
32
최대 인원 기준
채집 능력
4.48
초기 원기(생명력, HP)
6,883
이동속도
3.8
1레벨 상승 시 HP 증가량
170
공격 사거리
.(m)
최대 레벨 도달 시 HP
9,605
휴대 탄약량
(1인당 탄약)
.
공격 및 방어 스텟
찌르기 관통력 / 피해량
1,904 / 1,092
찌르기 방어도
461
절단 관통력 / 피해량
0 / 0
절단 방어도
432
타격 충격력 / 피해량
0 / 0
타격 방어도
307
진형
완화 방진
대부분의 병종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 진형.
모든 병종이 서로 한 명 반 정도의 거리를 두고 지그재그 형식으로 모인다.
광역 피해가 들어올 때 병사들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베네치아 횡렬진
병사가 2열로 빼곡하게 정렬한다.
비교적 넓은 길목의 방어에 유리하다.
베네치아 밀집 방진
완전 밀집 사각형으로 정렬하며 전방을 치밀하게 창으로 막는 진형.
방패가 없는 적의 진입을 강력하게 차단한다.
사용 가능한 스킬(병종의 액티브 스킬)
바리케이드
현재 자리에서 쪼그려앉은 후 창을 대각선으로 들어 전방을 공격하는 자세를 취한다.
이 상태에서 적이 창의 공격 거리 안으로 접근하면 공격한다.
할버드가 아닌 모든 창병은 몸에서 어깨 너비의 두 배 만큼의 공간에 있는 적에게
바리케이드 공격의 효과가 감소하는 데드존이 있다.
바리케이드로 공격 시 피격 대상이 움직이던 속도에 비례하여 추가 피해를 입힌다.
부대 특성(병종 패시브)
도금 시대[*2시즌 ]
통솔도 10 감소, 군복을 전쟁 코인으로 대체할 경우 보충 비용 50% 할인
특급 장창
매우 긴 장창을 사용하는 병종이다.
특성을 통해 적 부대를 격퇴시킬 수 있으며, 기병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하지만 바리케이드 시엔 근거리의 적을 공격할 수 없다.
화염 방어 갑옷
연소와 연소에 의한 공포 효과에 대한 약한 내성이 있다.
연소 공격에 많이 적중될 경우 연소 효과에 걸리게 되며, 공포 또한 걸릴 수 있다.
대기병 전술
적 기병 공격 시 26%만큼 추가 피해
2성 미만의 창병 : 기병 공격 시 이동 속도 30% 감소 디버프 부여
지속 시간 1.5초
2성 이상, 3성 미만의 창병 : 기병 공격 시 이동 속도 45% 감소 디버프 부여
지속 시간 2초
4성 이상의 창병 : 기병 공격 시 이동 속도 60% 감소 디버프 부여
지속 시간 2초
행동 불리
휴대가 불편한 무기 소지로 인해 이동 속도가 느리며 일부 행동이 제한된다.
공성 병기를 밀거나 사다리를 사용할 수 없다.
레벨 특전 훈련 효과
윗트리
치명타 수치 12% 증가
바리케이드 시 관통력 20% 증가
바리케이드 시 피해 6% 증가
찌르기 관통력 15% 증가
바리케이드 공격 시 10% 확률로 적 격퇴 부여
(엘리트) 바리케이드로 공격 시 공격 대상 +1
아랫트리
찌르기 방어도 9% 증가
절단 방어도 9% 증가
기병에게 받는 피해 20% 감소
이동 속도 0.4 증가[오표기]
(엘리트) 전 유형 방어도 20% 증가
공용 전공 훈련 효과
긴 무기 전법
장창병의 찌르기 관통력 3% 증가
필요한 전공 수치 10
정예병 선택 훈련
장창병의 HP 3% 증가
필요한 전공 수치 2,300
중량 장창
장창병의 찌르기 관통력 3% 증가
필요한 전공 수치 7,500
전용 전공 훈련 효과
없음.

베네치아 도심 창병 도전과제 목록
4성
베네치아 도심 창병
1단계 : 베네치아 도심 창병 3일 용병권 지급
도전 과제 목록
필드전/공성전에서 A+ 등급 이상 6회 달성
필드전/공성전에서 바리케이드 스킬로
적 병사 100명 처치
필드전/공성전에서 거점 점령 점수 총합 300점 달성
필드전/공성전에서 포석기 7회 사용
원정대 전투에서 A 등급 이상 8회 달성
영지전 6회 참여
전방 거점 등 거점 이외의 전투 포함
데스매치 전투에서 5회 승리
사다리 파괴 12회 달성
자신이 설치한 후 파괴해도 계산된다.
월드맵에서 폐허 수색 30회 달성
필드전/공성전에서 창병 부대 10회 사용
2단계 : 베네치아 도심 창병 전용 경험치 카드[버그?] 10장 지급
도전 과제 목록
필드전/공성전에서 공성 병기 15개 설치
거점 퀘스트 10회 완료
사다리 파괴 12회 달성
반란군 기지 6회 공략[*매칭소굴 ]
프리배틀에서 5회 승리
데스매치에서 적 장수 20명 처치
원정대 전투에서 A+ 등급 이상 8회 달성
PvP 전투에서 동색 이상의
훈장 100개 수집
필드전/공성전에서 창병 부대를 사용해서 6회 승리
장수 레벨 8 상승
3단계 : 베네치아 도심 창병 해금 및 자동 편성
도전 과제 목록
필드전/공성전에서 서양 창병으로
5,000,000의 준 피해량 달성
필드전/공성전에서 포석기 8회 사용
원정대 에서 '퀘스트 노병' 훈장 10회 획득
패잔병 막사 10회 공략[*매칭소굴 ]
영지전 6회 참여
전방 거점 등 거점 이외의 전투 포함
프리배틀 5회 승리
'진형 파괴 장군' 훈장 10회 획득
공성차를 성공적으로 붙이기 3회 달성
충차는 계산되지 않음
공성전에서 대형 공성 병기 파괴 6회 달성
필드전/공성전에서 공성 병기로
적 병사 160명 처치
4단계 : "기병 공격 시 대상의 방어도 150 감소" 베네치아 전용 군혼 지급
도전 과제 목록
필드전/공성전에서 2시즌 병사를 출전시켜
KD비율 1 이상 달성하기 8회
필드전/공성전에서 공성 병기 20회 파괴
필드전/공성전에서 A 등급 이상 8회 달성
원정대에서 적 병사 1,000명 처치
In PvP battles, get the "No Quarter" badge 6 times.
프리배틀 5회 승리
도적떼 은신처 10회 소탕[*매칭소굴 ]
영지전 6회 참여
전방 거점 등 거점 이외의 전투 포함
In PvP battles, get the "A Deadly Century" badge 10 times.
월드에서 돌아다니는 도적떼 정리 20회 달성

컨블 내에서 가장 긴 냉병기 리치를 가진 장창병.[3] 근접 전투가 일어나는 대보병전에서는 베네치아의 압도적인 리치로 적을 잡아먹을 수 있으며, 대기병전에서는 윙드보다 긴 창 리치와 기마 추가 피해를 활용해 기병의 무지성 진입을 억제해주는 카드로 쓰인다.

베네치아보다 리치가 긴 근접 보병은 진충의 밀기 공격 이외에는 없기에 원거리와 대방패병이 없는 라인 싸움에서 중열에 서서 자신의 손실 없이 공격을 지원하는 병종으로 최적화되어있다. 바리케이드를 하지 않은 상태라도 xv 컨트롤로 평타의 후딜레이를 캔슬시켜주면 장창병 특유의 느린 공격속도를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창병치고는 낮은 찌르기 피해로도 적을 갉아먹는 상황을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xv를 하는 것 말고도 아군의 빅웨이브 전진에 맞춰서 일자진 바리케이드만 쳐줘도 딜이 잘 들어가므로, 자신의 플레이 성향과 전투 상황에 맞춰서 사용하는 게 베스트.

특히 이 바리케이드가 진국인데, 베네치아가 쓰는 무기의 리치와 진형의 병사 밀집도 덕분에 이전까지는 다른 장창병들은 불가능에 가까웠던 지역 방어 범위와 높은 밀도의 화망을 갖추고 있다. 베네치아의 봉쇄 능력은 진형 돌파에 특화된 병사들마저도 접근을 꺼릴 수준으로 강력한 편이다. 특히 4성전부터 파괴력이 매우 강력해지는 기병 카드를 쉽게 카운터할 수 있는 병종 중 하나이기에 팀 조합을 짤 때 거의 필수 병종로 취급받는다. 6시즌에 장창병 모두에게 추가된 대기병 전술 패시브까지 더해져 대기병 카드로 엄청난 가성비를 가진 병종.

과거에는 베네치아의 보병 제압력을 내세우면서 아군에게 들어오는 피해들을 방패로 먼저 맞아주거나 베네치아가 같이 맞을 때 같이 맞음으로써 아군 라인의 피해를 줄여주는 요동 + 장수 없이도 적 병사 진형을 광역으로 뭉갤 수 있는 진충 조합이 유명했는데, 이를 돌파하는 방법은 아군 모루 병종이 먼저 피해를 입으면서 밀던가, 또는 진충 장창영으로 밀어내는 것 외엔 방도가 없을 정도. 똑같은 조합으로 카운터치는 컨블 버전 테테전 따라서 베네치아 등장 직후에는 미친 방어도로 경직을 무시하면서 들어가는 철부도와 후술할 화포보병이 나오기 전까진 이 조합이 게임의 대세가 되기도 했다. 4성전에서 충성이 나오기 직전인 4시즌까지도 여전히 먹히는 조합이였고...

육성 방향은 바리케이드 대상 증가 + 모든 공격에 상관없이 적중 시 10% 확률로 공격한 적에게 격퇴 부여 훈련을 찍을 수 있는 윗트리가 자주 쓰인다. 베네치아의 주 운영법은 바리케이드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며, 아군의 빅 웨이브가 전진하는 상황에서도 같이 바리케이드를 쳐줄 사람이 없는 이상 웨이브를 따라가주면서 중열에서 바리케이드를 쳐줘 라인을 안정적으로 올리는 방식이 정석이므로 사실상 윗트로 육성하게 된다. 특히 경직 군혼이 없으면 바리케이드로 경직을 주면서 안정적으로 적을 막을 수 없으므로 챙겨주도록 하자. 물론 요즘에아 경직 면역 둘둘 말고 들어오거나, 방패로 들이밀기에 무조건 0순위는 아니지만 그게 없는 경우도 많으므로 해당 군혼이 있으면 챙겨주는 편이 좋다.

아랫트리는 소규모 교전용 및 생존용으로 쓰기 좋다. 베네치아의 느린 이동 속도를 조금이나마 빠르게 만들어주어 합을 맞추기 편해지며, 특히 대기마 상대로 내구도가 2~30%는 올라가서 기병의 기습이 정말 잘 들어온 게 아니라면 버텨낸 이후 기병을 역으로 잡는다. 윗트리라면 뒤치기로 들어온 설원 작센의 돌격은 옆구리로 들어올 경우 훈련으로 오른 몸빵으로 막아낸 뒤 거의 버티면서 잡아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소규모 교전에서는 바리케이드 공격 대상 증가가 없어도 인원빨과 창 리치로 충분히 커버가 되므로, 소규모 기병의 측후방 기습을 틀어막는 용도로는 매우 적합한 편. 바리케이드를 치지 않아도 기병을 효과적으로 막을 순 있지만, 진충 장창영이라는 더 쉽고 확실한 대체재도 있다 보니 굳이 키울 이유가 없는 편이긴 하다. 그래도 윗트리의 운용이 생각보다 까다롭고, 이동 속도 증가라는 메리트도 어느 정도 효과가 좋으며, 게임을 오랫동안 붙잡는 유저가 늘어날수록 기병 보급률도 늘어나기 때문에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기마를 쉽게 대처하는 용도로 쓰는 용도로는 굴릴 수 있다.

애초에 아랫트리를 탄다고 해도 높은 관통력과 피해를 가진 기본 찌르기 스펙과 우월한 창 리치 덕분에 일반 공격 자체가 강력하므로, 그냥 밀고 들어오는 잡병들 정도나 강산평정을 켜지 않고 혼자 들어오는 장수 따위는 씹어먹을 정도로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xv 컨트롤로 적을 잡아먹고, 적한테 경직을 주는 게 필요한 때에 바리케이드를 펼쳐 적을 막는 형식으로 운용하면 된다.

단점으로는 긴 장창으로 인해 부여된 행동 불리 특성 때문에, 베네치아 장창병은 대형 공성병기를 끌거나 사다리를 타고오르지 못해서 취약한 점을 공격해 변수를 만들어낼 수 없다는 점이다. 게다가 기본 이동속도가 3.8이여서 보병 중에서 가장 느린 병종 중 하나이기도 하고, 이로 인한 답답한 기동성 때문에 능동적이고 공격적인 플레이에는 많이 부합되지는 않는다.

또한 기본적으로 바리케이드를 칠 때 할버드병의 장극방진과 동일하게 전 병력이 지정한 자리에 어느 정도 모인 후에 창대를 아래로 내린다는 점이 있는데, 바리케이드 판정이 생기는 모션 때문에 진형을 잡기 위해 걸리는 시간이 굉장히 큰 편이기에 진형 바리케이드가 언제나 만능인 편은 아니다. 특히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린 베네치아 특성상 바리케이드 설치를 한 번만 실수해도 적이 진입하는 것을 막지 못해 꼬일 때가 많다. 일자진과 밀집 방진은 급할때 바리케이드를 세우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완화 방진으로 진형으로 이동해서 기습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22년 10월 패치로 제자리 바리케이드가 가능해지면서 필요할 때마다 바리케이드를 켜서 바로바로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할버드와 신책처럼 방향 전환도 가능해졌기에 사실상 없어진 단점 중 하나.

상술한 단점과 초근접전이 약하다는 점 때문에, 다른 방패병 내지는 돌격중인 병사의 뒤에서 함께 바리케이드 진형을 치는것이 기본이다. 기본 공격으로도 피해를 주긴 하지만, 병사 인공지능의 문제인지 바리케이드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베네치아랑 몸을 맞댈 정도로 너무 근접한 적은 잘 공격하지 못한다. 물론 강제이동으로 거리를 떨어뜨리고 계속 공격을 하면 되기는 하지만, 베네치아는 컨블 내에서도 가장 밑바닥의 이동 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이 몸을 비비고 있을 정도로 붙었다면 이미 늦은 상황이므로 무슨 짓을 해도 맨 앞열이 어느 정도 희생당한다는 점은 상기해야 한다. 아무리 아랫트리로 이속을 보정한다고 해도 상당히 느린 축에 속하므로, 희생해서 막을 게 아니라면 전황과 맵을 읽고 미리 빼는 것을 권장한다.

시즌4에 들어 바리케이드의 판정이 더욱 엄격해져 데드존이 생기게 되면서 창벽의 밀도가 줄어들게 되었고, 이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본 병과가 되었다. 여전히 베네치아 자체의 위력은 좋지만, 이전만큼 베네치아 단독으로 낼 수 있는 성과는 상당히 떨어지게 되었으며 충성 경비대의 밀기가 모든 창벽을 단독 돌파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는 완벽한 카운터 병종으로 출시되어 베네치아의 픽률은 처참하게 떨어졌다. 베네치아의 사거리 밖에서부터 저벅저벅 걸어오며 걸어오는 동안 바리케이드를 무시해버리는 충성경비대는 베네치아에겐 사신과 다름이 없기 때문. 심지어 이속도 한 번 너프를 먹었지만 여전히 준수한 편인 4.7이여서 베네치아보다는 훨씬 빠르기 때문에, 베네치아는 충성경비대와 맞상대하는 순간 전멸할때까지 싸울 수 밖에 없다. 예전에는 베네치아 혼자서 대부분 상대할 수 있었지만, 너프 이후로는 장수의 케어 없이는 꽤나 쓰기 까다로워진 병종이다.

하지만 여전히 직사 화기와 포석기의 공격을 막아주는 오브젝트 뒤에서 적을 막는 고유한 역할을 대체할 병종이 없기 때문에 여전히 유효한 전략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합을 맞춰서 모루 뒤에서 화력을 지원하는 성능도 없어지지 않았기에 영토전에서는 여전히 사용되며, 바리케이드 여부에 상관없이 대기병 가성비와 제압력은 여전하기 때문에 극단적인 기병 운용이 가능한 5성이나 프리배틀의 수성측에선 계속 사용되고 있다. 시즌 5에 와서 밀집대형의 앙숙인 구포와 장군포가 너프되면서 성벽 뒤 베네치아를 단번에 철거할 수 있는 수단이 줄어들어 간접적으로 생존률이 오르기도 했다.

계속되는 기마 보급률에 의해 영지전과 공성전을 따지지 않고 계속되는 기마 스팸질(...)에 대응이 강력한 병종이다. 예전부터 기마 카운터용으로 애용하던 병종이였지만, 4시즌에 바리케이드 공격이 너프된 이후에 잠깐 주춤했지만, 5시즌부터는 아예 기병들이 날뛰기 시작하자 통솔도와 브론즈 양측 모두 상대적인가성비로 잡아먹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기병을 이용하지 않는다 해도 효과적으로 적 기병을 막기 위해 자주 픽하게 된 듯.

아무리 바리케이드가 너프를 먹었다 한들 창의 리치는 여전히 긴 데다가 자율 공격에는 크게 영향이 없어서 선타를 먼저 먹일 수 있으며, 6시즌 밸런스 패치로 인해 창병이 기마를 공격할 경우 추가 피해와 적 기병에게 감속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게 되면서 강력한 기마 억제기로 활용이 가능해졌다. 경직을 무시하는 일부 병종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창병들이 대기병 전술 패시브를 얻게 되면서 바리케이드 여부를 떠나 기마 억제력과 제압력이 매우 출중해져 상향을 많이 받기도 해서 베네치아만의 상향은 아니지만.

7시즌에는 신책 도군이 등장하면서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신책 고유 바리케이드인 신책 진형은 데드존이 없다시피하고, 스킬도 즉발 시전에 기병에게 받는 피해 감소 효과도 둘둘 둘러말아와[4] 대놓고 기마 억제 카드로 등장했기 때문에 리치로만 승부를 보던 베네치아의 힘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 이와중에 대보병전에서도 강력한 스킬들로 다 씹어먹으면서 막강한 올라운더로 부상했는데, 베네치아는 딱히 이렇다할 변경점이 없다보니 베네치아의 픽이 신책 도군의 픽률로 많이 옮겨갔다. 하지만 돌격 유지 중에는 경직을 무시하는 효과가 탑재된 헝가리 표기장군과 몰타 기사의 돌격은 거리가 충분한 상황이라면 신책을 정면 차징으로 뚫어버리는 유이한 병종이기 때문에 만능 픽까지는 아니다. 베네치아 특유의 리치 때문에 다대다 구도에서는 베네치아가 xv로 안정적인 갈아먹는데 나쁘지 않고, 여전히 가성비로 굴리기에는 좋은 픽이라 아예 사라지지는 않았다.

9시즌에는 스킬빨이 아닌 순전히 리치로 적 기병을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창병이라는 특색을 살리는 상향이 진행되었는데, 방진 상태에서의 기마 제압력이 높아져서 자리잡기형 창병 중에서도 대기병 카드로 충분히 가성비로 굴릴 수 있게 상향을 받았다. 신책 잡으라고 쓰는 병종은 확실히 아니라고 못박은듯

12시즌 장창병 상향 패치로 이동 중에도 바리케이드를 켜면 즉시 발동이 생기면서 유연성이 매우 늘어났다. 기동 중에도 원하는 타이밍에 자유롭게 바리케이드를 시전할 수 있게 되면서 측후면 기병 기습을 쉽게 틀어막을 수 있게 된 건 장점.

대기병전으로 유명한 병종이지만 2시즌에 출시된 베네치아 장창병은 게임 메타의 생성과 발전에도 매우 크게 기여한 병종으로도 존재 의의가 높다. 압도적인 리치와 화망을 자랑하지만 근접전에 취약한 베네치아를 보호하면서 각종 원거리 투사체를 막아낼 요동을 중심으로 라인을 형성하고, 상대팀의 라인을 공략하기 위해 진형 붕괴를 담당할 진충과 아군 모루 약간 뒤에 자리 잡아 화력을 지원하는 총병, 그리고 샛길로 우회한 후 상대 진형 후방에 돌진을 통해 변수를 창출하는 기병' 이라는 게임내에서 가장 기본적인 라인전 개념이 생겨났고, 상대팀과의 라인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 아군 병종의 조합을 조율하고 팀원끼리 호흡을 맞추는 당연해지면서 팀플레이와 오더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여기에 더해 2시즌 도입과 동시에 게임 서비스가 부분유료화 전환 후, 대규모의 유저 유입과 맞물리면서 라인전의 기본이 되는 '요동 중갑대,충 장창영,네치아 도심 창병' 이 3병종은 매칭 공성전에서부터 랭크전과 영토전까지 통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라인전 조합으로 완전히 정착하게 만들었다.

특히 베네치아는 기병전과 보병전 모두 크게 모난 데 없이 가성비로 쓸 수 있는 카드였다 보니 메타에 살짝 밀릴 때마다 계속해서 상향받으면서 신책이 강점기를 펼치던 시즌을 제외한다면 매 시즌마다 꾸준히 보였던 카드로 꼽힌다. 진충은 병사들이 제어효과 면역을 둘둘 말아대기 시작하면서 앳저녁에 사장되었고(...), 요동도 호위 성능이 크게 개편되기 전까진 진충이랑 손잡고 관짝에 있다가 최근에서야 상향과 동시에 탈출했다.]


4. 아필린 방패석궁병 (5성)[편집]


상세 정보
파일:아필린 방패석궁병.png
5성
아필린 방패석궁병
최고 레벨
30
요구 통솔도
280
초기 편제 인원
22
최대 인원 기준
채집 능력
2.64
초기 원기(생명력, HP)
3,404
이동속도
3.5
1레벨 상승 시 HP 증가량
ㅁㅁㅁ
공격 사거리
70(m)
최대 레벨 도달 시 HP
5,403
휴대 탄약량
(1인당 탄약)
750
공격 및 방어 스텟
찌르기 관통력 / 피해량
2,371 / 2,398
찌르기 방어도
416
절단 관통력 / 피해량
0 / 0
절단 방어도
462
타격 충격력 / 피해량
1,632 / 1,486
타격 방어도
283
진형
완화 방진
대부분의 병종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 진형.
모든 병종이 서로 한 명 반 정도의 거리를 두고 지그재그 형식으로 모인다.
광역 피해가 들어올 때 병사들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아필린 순장진
병사가 두 열로 밀집하는 진형.
방패를 앞으로 들고 있는 경우, 후열은 공격하지 않고 상단을 방패로 막는
교대 사격 형식으로 공격한다.
사용 가능한 스킬(병종의 액티브 스킬)
진형 사격
부대가 지정한 지역을 향해서 사격한다.
순장진이였을 경우 자동적으로 완화 방진으로 변경된다.
방패 내려쓰기
등에 매고 있던 방패를 앞으로 꺼낸다.
이 때 전방 공격을 막을 수 있으며, 근접한 적에게 방패로 밀쳐 격퇴를 부여할 수 있다.
이동속도는 약간 감소하며 방패로 공격을 막아 받는 피해량이 약간 감소한다.
등에 방패 메기
방패 내려쓰기 상태에서 사용 가능
들고 있던 방패를 등에 들쳐멘다.
이 때 방패가 자동으로 후방에서 들어오는 원거리 공격을 방어한다.
난진적
스킬 사용 시 일정 시간 동안 화살을 중화살로 바꾼다.
해당 화살이 적에게 명중할 경우 적의 모든 방어가 150 감소하는 디버프를 부여한다.
지속 시간 4초
부대 특성(병종 패시브)
도금 시대[*2시즌 ]
통솔도 10 감소, 군복을 전쟁 코인으로 대체할 경우 보충 비용 50% 할인
등방패 석궁수
방패를 사용할 경우 앞에서 오는 원거리 공격을 방어한다.
방패를 메고 있을 경우 등쪽으로 날아오는 원거리 공격을 방어한다.
관통 사격
힘을 축적한 강력한 석궁으로 첫 번쨰 목표를 관통할 수 있다.
방패를 관통하여 본체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방패가 없는 경우 다른 대상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화염 방어 갑옷
연소와 연소에 의한 공포 효과에 대한 약한 내성이 있다.
연소 공격에 많이 적중될 경우 연소 효과에 걸리게 되며, 공포 또한 걸릴 수 있다.
대장수 피해 감소
사격이 적 장수에게 적중될 경우 주는 피해 25% 감소
레벨 특전 훈련 효과
윗트리
최대 사거리 10m 증가
치명타 수치 12% 증가
대기마 피해 30% 증가
교대 사격 중 사격 속도 10% 증가
교대 사격 중 받는 피해 10% 감소
사격 속도 10% 증가
(엘리트) 난진적 발동 효과에 20% 확률로
적 기절 가능 성능 추가
아랫트리
탄약량 30% 증가
받는 근접 피해 10% 감소
받는 원거리 피해 10% 감소
이동 속도 0.5 증가
(엘리트) 블락 100 증가
공용 전공 훈련 효과
석궁수 훈련
석궁병의 찌르기 피해 3% 증가
필요한 전공 수치 : 300
각답노
석궁병의 찌르기 관통력 3% 증가
필요한 전공 수치 : 3,400
중량 방패
석궁병의 HP 100 증가
필요한 전공 수치 : 10,500
전용 전공 훈련 효과
없음.

시즌 병종 도전과제 목록(예시)
5성
해당 도전 과제를 통해 해금되는 병종
1단계 : {{{#green 시즌 병종 3일 용병권 지급, 또는 진급 전 병종 해금 및 자동 편성
진급 전 병종이 해금되어 있을 경우 해당 병종의 기본 편제 인원만큼의 군복, 공용 경험치 카드 50장, 병영 슬롯 +1}}}
도전 과제 목록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2단계 : (4시즌 이전) 시즌 병종 전용 경험치 카드[*버그? ] 10장 지급
또는 공용 경험치 카드 100장 지급
도전 과제 목록
도전과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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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3단계 : 시즌 또는 진급 병종 전용 군혼 지급
도전 과제 목록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4단계 : 시즌 병종 해금 및 자동 편성, 또는 진급 권한 해금
도전 과제 목록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5단계 : (4시즌 이전) 시즌 병종 전용 경험치 카드[*버그? ] 10장 지급
또는 공용 경험치 카드 100장 지급
도전 과제 목록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6단계 : 시즌 또는 진급 병종 전용 군혼 지급
(4시즌 바실레우스 화염방사병) 시즌 병종 전용 경험치 카드[*버그? ] 10장 지급
도전 과제 목록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도전과제 목표

5성 석궁병. 휴대용 대형 방패인 파비스를 등에 매거나(?), 아예 한 손으로 대방패를 든 채로(???) 석궁을 쏜다. 원래 파비스는 땅에 박은 뒤에 그 뒤에서 공격하는 보조장비인데...?

특히 대기마 성능은 원거리 병사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는데, 기본적으로 대기마 추가 피해 성능이 달려있는데다가 대부분의 유저들이 사용하는 윗트리에서 대기마 피해 특성을 추가로 챙기고, 2번 스킬인 난진적을 활성화하면 확률 기절 성능이 추가되는 엘리트 특성이 있는 등, 대놓고 기병을 저격하는 세팅이 되어 있다. 기절이 거의 안 터질 정도로 정말 운이 없지 않는 이상에야 때문에 전방에서 무지성으로 들어오는 기병들 정도는 혼자서도 충분히 잡아준다.

특히 석궁병 종결 전용 군혼으로 불리는 쌍발 사격을 쓸 수 있어서, 한때 유행했던 말똥메타(...)에서 카운터 병종으로 매우 각광받던 병종. 기마판이 아니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아필린의 높은 찌르기 관통력과 난진적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방어도 감소 효과 덕분에 대보병 성능도 좋은 편이다. 화승총병보다 낮은 DPS를 상기한 쌍발 사격과 원거리 병사 중 가장 많은 편제인 22기로 커버피는 형식.

원거리 병사 중에서 대기병 성능도 좋은데 높은 관통력과 피해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2~3성급 방어력과 탑방패병의 블락을 모두 갖춘 병사로 불린다. 특히 "전방과 후방 중 어디를 방어할 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방패를 활용할 수 있다"라는 원거리 병종 중 유일한 성능 덕분에 아군의 직접적인 커버 없이도 병사 스스로를 어느 정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고, 밀집진형일 때엔 화력이 반감되지만 상방향까지 커버되는 방진을 칠 수 있다. 잠깐 동안 방어도 감소 디버프를 거는 공격도 할 수 있으며, 훈련트리에 따라선 여기에다가 확률 기절까지 추가할 수 있어 개인 전투력 자체는 불랑기와 함께 안정적이면서도 강력한 수준.

고증상으론 파비스를 사용한 전투 방식은 방패를 바닥에 고정설치한 뒤, 발사한 석궁에 탄을 재장전할 때 파비스 뒤에 숨어서 해 사수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방호 장비였기 때문에 발사각도 상당히 제한적이고, 사격 방향 전환도 거의 불가능한 게 맞다. 따라서 파비스를 쓰는 동안에는 기습공격에 취약해야 하는데, 컨블에서 구현된 아필린의 성능은 방패를 뒤로 매고 있는 상태인 등방패 상황에서 후방방어가 상시 가동이라는 강력한 옵션을 가지고 있고, 앞방패 성능도 방패 높이도 1.5m가량은 되면서 무게는 최소 4kg, 무거우면 8kg까지 나가는 대방패를 한 손으로 들고 다니면서 석궁 사격은 자유자재로 하는 사실상 탈인간급 괴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앞방패 상태에서는 전방 가드 성능도 뒷방패에 꿇리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좋았다. 이정도면 병사 할게 아니라 장수를 하는 게 맞는 수준

이렇다 보니 너프 전 아필린은 측후방으로 기습한 장수를 상시 블록과 방패 밀쳐내기의 격퇴 성능으로 역으로 털어버리는 황당한 근접 전투 능력을 보유했었다. 가드 무시 공격으로 방패병을 상대로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워해머의 차징 공격조차 밀쳐내기의 격퇴 효과로 캔슬시키고 역으로 잡아먹는 위엄을 자랑할 정도. 풀 육성시 비엔나, 불랑기급 화력과 함께 이들을 웃도는 앞방패 생존력 덕분에 장수들로 아필린을 잘라내기 위해서는 일단 접는하는 동안 죽지 않을 거리에서 빠르게 접근하거나, 검방이나 도순같은 광역 하드 CC 형태의 궁극기를 가진 장수들과 관도처럼 넓은 범위 공격을 가진 장수들을 조합해 2~3명 이상이 한번에 달려들어야 간신히 처리가 가능했었다. 궁병주제에 철부도에 필적하는 대처방법이 필요한건 뭐야 그래도 요즘은 AI 너프로 근접한 적을 공격할때 고장나면서 정지되는 경우가 자주 나와 아무 반항도 못하고 맞아죽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니 장수가 근처에서 케어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필린은 원거리 병사라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 아무리 방패 밀쳐내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어느정도의 임시방편일 뿐, 원거리 특성상 물몸이기 때문에 2성 창병만 우르르 몰려들어서 달라붙어도 지게 된다. 장수가 혼자 오는 것이 아니라 농민병이라도 끌고 오는 것이 보인다면 가까운 아군에게 빨리 합류하도록 도망치는 것이 좋다. 지금은 너프돼서 앞방패 블락 수치도 많이 줄어들고, 밀쳐내기가 발동할 확률도 많이 줄어들어서 전방에서 힘으로 밀려고 하면 밀리므로, 완전한 방어책이 되지 못한다. 사실상 적의 원거리 견제를 안전하게 막아줄 수 있는 안전장치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또한 이동 속도가 3.5라는 최하위 기동력을 가진 병종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라인싸움에 찾아가 기여하지 못하는 것도 단점. 되려 이동속도가 느려서 방심하다가 허리를 자르러 오는 적군에게 역공당해 전멸하기 쉬우므로 아필린을 끌고 다닐 때에는 맵을 잘 보고 장수가 너무 멀리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워낙 강력한 병종인탓에 3시즌 시작과 동시에 대대적인 너프를 받고 4시즌에 들어선 탄약량까지 너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고티어 병종들이 판을 치는 프리배틀에서 종종 등장, 건재한 모습을 보여 기본적인 클라스는 영원하다는걸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시즌 5에선 구석지나 꿀포인트에 세워놓은 아필린들을 한 발만에 치워버리던 장군포와 오스만 구포의 화력이 반감되고 풀군혼 5성 기병 보급률이 많이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다시금 0티어 원거리 병종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사실 너프 전에도 불랑기가 윙드를 못 막아대서 잘 쓰긴했지만

그리고 거듭된 잠수함 너프로 인해 횡렬진으로 대기하는 경우에는 AI가 고장나는 경우가 잦아 적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고장난 경우에는 적 색적거리가 동종병과 중에서도 가장 짧아지게 되므로 멍청하게 순삭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자주 신경써주어야 한다. 인식 거리 내에 있을 때 V키로 자율 공격을 하면 잘 인식해서 사격하므로 적이 지척에 있다면 v키를 눌러주자.

신기 오천영이 등장하고, 불랑기의 낮은 순간 화력을 보조해주는 신규 스킬이 등장하면서 아필린의 입지가 심각하게 줄어들었다. 조준 모션 때문에 화승총병에 비해 기습 대응력이 늦다는 단점은 여전했지만, 메타 화승총병들이 대규모 전투에서의 절륜한 성능을 보여주면서 대기마 성능 이외에는 점점 아필린을 가지고 가야 할 이유가 점점 줄어들었기 때문. 게다가 그 대기병 성능도 대보병 성능까지 어느 정도 갖춘 신책이 등장하면서 기마 픽률 자체도 줄어들어 카운터 카드로서의 면모가 많이 바래진 것 또한 크다.

특이하게 군비값이 5성 병종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저렴한 편인데, 5성 병종들의 평균적인 군비가 12,000~15,000원 전쟁코인을 소모하는 반면에 아필린 방패석궁병의 경우 기본 7000원으로 다른 5성 병종의 절반정도에 지나지 않으며, 2시즌 보너스로 군비 대체 보충시 반값 할인을 받았을 때에는 3,500 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성비를 자랑했다. 여기에 너프전 2시즌 당시의 엄청난 성능은 덤. 5시즌에는 조정되어 6,300(...)이라는 가격을 보여줘서 여전히 5성 가성비 병종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8시즌에는 대부분 5성 병종들이 통솔도가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는데, 유이하게 아필린과 불랑기만이 통솔 변화가 없었다.
대기마 메타가 끝나가면서 특정 맵이 아니라면 불랑기 픽이 인기가 더 좋아진 상황에서 버프를 받지 못한 건 조금 아이러니한 상황. 사람들이 아필린만 써서 불랑기 데이터가 거의 없는걸수도 있다. 대세가 보병 한타싸움으로 기울기도 했고, 아필린이 기병을 견제할 일이 점점 줄어들어 메타에서 밀려났다.

2023년 6월 14시즌에 뜬금없이 통솔도가 325에서 20 줄어들어 305가 되었다. 불랑기 화승총병 다음으로 비싼 병종이 되긴 했는데, 둘 모두 주력 메타에선 많이 떨어졌다 보니(...) 굳이 찾아서 쓰진 않을 듯. 15시즌이 끝나자 25가 줄어들어 280이 되면서 기존의 가장 싼 통솔병종인 관녕 철기병을 제치고 불랑기와 함께 공동 1등이 되었다. 근데 이 게임은 고통솔 = 고성능인데 이걸 받아서 좋은 게 맞나 싶기도 하고

5. 아르노 화포보병 (5성)[편집]


상세 정보
파일:아르노 화포보병.png
5성
아르노 화포보병
최고 레벨
30
요구 통솔도
320
초기 편제 인원
10
최대 인원 기준
채집 능력
0.02
초기 원기(생명력, HP)
3,314
이동속도
3.5
1레벨 상승 시 HP 증가량
ㅁㅁㅁ
공격 사거리
120(m)
최대 레벨 도달 시 HP
5,198
휴대 탄약량
(1인당 탄약)
120
(12)
공격 및 방어 스텟
찌르기 관통력 / 피해량
0 / 0
찌르기 방어도
401
절단 관통력 / 피해량
0 / 0
절단 방어도
485
타격 충격력 / 피해량
4,392 / 3,000
타격 방어도
343
진형
완화 방진
대부분의 병종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 진형.
모든 병종이 서로 한 명 반 정도의 거리를 두고 지그재그 형식으로 모인다.
광역 피해가 들어올 때 병사들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횡렬진
(지그재그 일자진)
병사가 2열로 지그재그 모양으로 모이는 진형.
사용 가능한 스킬(병종의 액티브 스킬)
지정 사격
지정 구역으로 화포를 발사합니다.
첫 포격은 지정된 위치로 무조건 사격한다.
이후 사격은 병사 AI가 포격지점을 중심으로 임의적인 조준사격 합니다.
대기 상태가 아닐 때 지정 사격을 명령할 경우 대기 상태로 바로 진입하여 사격합니다.
사격 준비/해제
부대가 기동 상태일 때 스킬 시전 시 포를 방열해 사격을 준비합니다.
방열 상태일 때 스킬 시전 시 회수하여 기동 모드로 돌아갑니다.
대기 상태가 아닌 경우 포격이 불가능합니다.
부대 특성(병종 패시브)
도금 시대[*2시즌 ]
통솔도 10 감소, 군복을 전쟁 코인으로 대체할 경우 보충 비용 50% 할인
화포
화포를 사용하여 공격하며, 공격 시 범위성 피해를 입힙니다.
대신 설치 후에 공격 가능하며, 가까운 거리는 지정사격할 수 없습니다.
행동 불리
휴대가 불편한 무기 소지로 인해 이동 속도가 느리며 일부 행동이 제한된다.
공성 병기를 밀거나 사다리를 사용할 수 없다.
초장거리 공격
화포의 사거리가 해당 부대의 AI 시야 범위보다 넓다.
부대 시야 바깥에 있는 적에게는 수동으로 화포를 조정하며 발사해야 한다.
레벨 특전 훈련 효과
윗트리
최대 사거리 10m 증가
타격 피해 18% 증가
정확도 28% 증가
사격 속도 5% 증가
(엘리트) 재장전 시간 10% 감소
아랫트리
HP 15% 증가
찌르기 방어도, 절단 방어도 9% 증가
이동 속도 1 증가[오표기]
받는 원거리 피해 15% 감소
탄약량 40% 증가
(엘리트) 인원 편제 수 2명 증가
공용 전공 훈련 효과
없음.
전용 전공 훈련 효과
없음.

시즌 병종 도전과제 목록(예시)
5성
아르노 화포보병
1단계 : 아르노 화포보병 3일 용병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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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아르노 화포보병 전용 경험치 카드[*버그? ] 10장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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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아르노 화포보병 전용 군혼 지급
찌르기 방어도 10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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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아르노 화포보병 해금 및 자동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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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 아르노 화포보병 전용 경험치 카드[*버그? ] 10장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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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 아르노 화포보병 전용 군혼 지급
사격 명중률 25% 증가[오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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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즌에 추가된 독립형 원거리 화기 병종. 10시즌이 되어서도 여전히 지속적인 진형 붕괴가 가능한 유일한 원거리 병종. 8시즌에 추가된 신기 오천영도 어느 정도 광역 진영 붕괴가 가능하긴 하지만, 1회성 투척인데다 사거리 제한도 크고 쿨타임도 긴 편이라서 싸움에서의 한 번의 틈을 만드는 용도라는 차이점이 있어 서로가 일장일단이 있는 수준이다.

컨커러스 블레이드 내에서 가장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 원거리 병종으로, 오브젝트에 막히지 않는 위치라면 안정적으로 원거리 화력 지원이 가능한 병종이다. 브리튼 장궁병의 표기사거리가 100 내지인데, 아르노 화포병의 사거리는 기초 스펙부터 120으로 시작한다. 골때리는 점은 이 120이라는 사거리가 최고각 사격이 아닌 일반 각도라는 점인데, 원하는 사격 자리를 찍어서 쏘는 게 아니라 지형지물을 활용해서[5] 최고 각도 사격을 하면 표기 사거리보다 훨씬 더 멀리까지 쏠 수 있게 되는 특징을 갖는다.

이전의 병종으로는 절대 엄두도 낼 수 없었던 성벽 및 대형 공성 병기 파괴를 혼자서 담당 가능한 유일무이한 특징과 사거리가 길어 보급소나 아군 최후방 등 안전한 지역에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화력투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공성차가 핵심인 맵이나 특정 오브젝트를 빠르게 부수는 게 중요한 맵에서는 병기와 아르노의 역할이 특히 중요해지는데, 병기 설치 횟수는 한정적이지만[6] 아르노는 죽지만 않으면 계속 써먹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병기 설치 횟수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다.

특히 병사가 쏘는 화살과 총탄으로는 더 이상 이런 오브젝트에 피해를 줄 수 없게 패치된 이후로는 아르노만이 가지는 유일한 장점이 픽할 이유가 더 늘어났을 정도. 적이 작정하고 아르노를 많이 쓰면 상대방 입장에선 어떻게든 포석기로 최대한 줄이거나, 아르노를 쓰는 만큼 약해지는 방진을 어떻게든 정면돌파로 뚫는 방법밖에 남지 않는다. 물론 정면돌파하다가 포격찜질당해서 손해보면 더 답이 없어지지만

또한 타격 계열 공격이라는 점 덕분에 대부분 병력의 공통약점을 쉽게 찌를 수 있어 딜적인 성능에서도 범용성도 뛰어난 데다가, 포탄 직격 시 적 무조건 넉아웃 부여 + 건물이나 병기 등 오브젝트를 타격하는 게 아닌 아닌 이상 적들을 무한 관통이라는 엄청난 특색으로 진형을 짜고 있는 적들을 효과적으로 붕괴시키고 제압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휴대 탄약량이 꽤나 적긴 하지만 사격 속도가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여서 적이 없는데도 사격하는 게 아닌 이상에야 탄약이 바닥나는 일은 거의 없을 정도. 심지어 계속 쏜다고 해도 1분은 거뜬하게 버텨준다.

특히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원거리 공격 특성상 가까울수록 정확도와 탄 밀집도가 증가한다는 특징 덕분에, 안전한 곳에서 화력 지원하겠답시고 눈 먼 포탄을 쏘는 아르노보다는[7] 아군 라인의 2~3선즈음에서 적 원거리 견제를 무릅쓰고 탄을 퍼붓는 아르노가 훨씬 위협적이다. 상술했듯이 병기나 벽, 바닥을 맞추는 게 아닌 이상 탄이 무한 관통하므로 뭉쳐있는 적들을 더 효율적으로 뭉갤 수 있기에 4시즌의 화염방사병과 함께 최강의 비대칭전력으로 꼽히는 병사.

윗트리는 명중률을 크게 향상시켜주고 피해량을 증가시켜주며, 사격 속도도 어느 정도 보완해준다. 흔히들 말하는 똥싸개(...) 긴 사거리를 더 늘려줘 장거리 지원에 더더욱 특화되며, 특히 명중률과 타격 피해가 높아져 원거리에서의 DPS를 상당히 보장해주는 편이다. 60미터까지는 지정한 지점에 다 들어가며, 최대 사거리에서도 어느 정도는 들어가는 편. 아르노 전용 군혼으로 명중률[8]을 보완해줄 경우, 최대 사거리에다가 쏴도 반 정도는 맞춰주며 표기된 최대사거리 바깥으로 쏴도 어느 정도는 명중률이 나와주는 편이다.

특히 훈련으로도 계수가 그렇게 높게 오르지 않음에도 특유의 높은 명중률 증가과 최대 사거리에 비례한 피해량 증감 시스템 덕분에 중거리 이상에서의 딜 차이 체감은 동스펙 아랫트리와 비교했을 때 1.5배~2배 정도는 차이가 날 정도. 이동 속도가 느려서 팀과 따라다니기에는 많이 느린 편이지만, 어떻게든 팀과 합류해서 쏘기 시작하면 화력 하나만큼은 강력하게 나와주므로 멀리서 밀집해있는 적 진형을 뭉개주면서 병기도 같이 정리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아예 보병 메타가 느린 병사로 구성되었을 경우에는 그냥 빠른 병사 이동법인 CC입력 + 조용한 질주만 써 줘도 잘 붙어준다.

아랫트리를 통해 기동성과 편제 인원을 늘려준다. 이동속도가 딸랑 1 높아지긴 하지만, 기존 이동속도가 가장 낮은 수치인 3.5(...)다 보니 다른 중장보병과 얼추 비슷한 속도가 된다. 여기에 조용한 질주까지 써주면 기동성이 어느 정도 있는 아군 웨이브에 뒤쳐지지 않고 비슷하게 돌아다닐 수 있어 라인전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게 해 준다. 향상된 기동력과 물량을 살릴 수 있도록 여타 화승총병이 자리잡는 위치에 자리잡아 진형 파괴를 담당하게 된다. 병사 하나하나의 단일 피해량은 높은 편은 아니지만 2명만큼 늘어난 인원수로 이를 어느 정도 보완해주며, 명중률이 낮아 지정 지역 초토화는 어렵지만 지정한 곳보다 넓은 범위에 계속 돌찜질해서 적들이 해당 지역에 진입하는 걸 부담스럽게 하는 역할을 해준다. 명중률 군혼을 주면 중거리도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입문용으로 상당히 좋다.

어느 트리던지간에 상대방 진형 쪽에서 날아오는 수많은 돌덩이를 보는 적들에게는 큰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통솔값을 하게 해 준다. 이미 돌덩이가 날라오기 시작한 지역이라면 적 후발대가 추가 병력을 밀어넣기 부담스럽게 만들고, 진입을 한다고 해도 포탄에 의한 넉아웃으로 계속 진형 유지와 전진을 방해하는데다가, 타격 피해 특성상 장수와 병사를 가리지 않고 딜이 상당히 잘 꽂혀주므로, 사거리가 닿는 궁병이 맞사격하거나, 명중률이 더 좋은 아르노로 맞사격하거나, 측후방 기습으로 잘라주지 않는 이상에는 아르노 찜질에 먼저 맞기 시작한 쪽이 일방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든다. 화염방사병도 맞는 쪽이 일방적으로 불리해지지만 그래도 이 쪽은 접근이라는 전제조건이 붙기 때문에 상대방 빡치게 만드는 건 아르노가 한 수 우위라는 이야기(...). 게다가 선타 치는 쪽이 보급소를 가까이 껴놨으면 상대방 입장에선 욕이 나올수밖에 없다

특정 맵에서의 활약은 말 그대로 OP 성능을 보여주는데, 공성과 수성 팀이 진입하는 루트가 제한적일 경우 그 루트를 아예 원천적으로 막아버려서 진입을 못하게 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해당 맵이 걸렸을 때 상대팀에 아예 아르노 픽이 없거나, 아니면 비가 와서 아르노가 힘을 아예 못 쓰는 상황이길 빌어야 할 정도.
  1. 등주성같이 A거점 성벽에 공성탑을 얼마나 빨리 붙이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맵의 경우 아르노 몇부대가 성벽에서 게임 끝날때까지 공성탑을 단 한대도 못붙이게 박살내는 일도 가끔 있을 정도로 등주성에서는 아르노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9] 내성이 있는 맵이라면 내성 성벽에서 외성 성벽에 안정적으로 포격을 가해서 진입을 차단하거나, 성벽을 차지한 공성측이 성벽 위에서 주요 거점을 타격하는 등 사거리의 강점을 활용해 많은 변수를 만들 수 있다.
2. 과거 델리의 문에서는 c에서 보급소가 일반 포격이 닿지 않는 공간이면서 큰 계단과 c거점에 안정적으로 화력 투사가 가능한, 말 그대로 아르노를 위한 맵 디자인일 정도라서 아르노가 2~3카드가 두 보급소 근처에서 계속 쏘고 있다면 보병이고 기병이고 나발이고 c거점 큰계단 진입은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렸다. 그와중에 본진 리스폰 지역에서도 무적존을 활용한 프리딜 자리까지 있는 환장의 자리라서, 아르노가 날뛰기 좋은 환경이였다. 거점과 진입로 모두 제압 가능한 맵이였다 보니, 비가 오지 않는 이상 사실상 델리문 공성팀 공략은 쪽문쪽 진입이 거의 고정된 전략으로 바꿔버린 주범 중 하나. 근데 아예 c를 버리는 이상한 전략도 많다. 그럴거면 c쪽 보급소라도 잘 지키던가
2-1. 델리의 문의 C거점이 개편되면서, 기존 보급소는 C거점 자리로 들어오고 조금 더 안쪽에 C거점이 옮겨진 이후로는 위 방법처럼은 못 쓰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본진 리스폰 쪽에서 살짝 내려와서 일방적 포격을 하는 방식은 여전하기에 아예 못 쓰는 방법은 아니다.
3. 본진이 성벽으로 둘러 쌓인 아일렌베르크의 경우, 수성측이 보급소에 아르노을 배치하고 c거점에서 본진으로 통하는 문쪽에 포격을 가할 경우 공성측이 포석기로 대응이 불가능한 위치 라서 공성측의 선택지가 사다리를 통한 공격 루트와 b거점 문밖에 남지 않아 수성 측이 우주방어가 가능해진다. 사다리로 올라가는 성벽은 지형이 상당히 난해해서 올라가서 먹기는 쉽지만 바닥으로 진출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b거점쪽 문은 양쪽에 베네치아나 신책을 두면 적에게 크게 견베받지 않으면서 틀어막을 수 있어 상대방에게 무조건 손실을 강요하게 만들 수 있다.
4 .용성관에서는 오브젝트 파괴가 가능한 점을 이용해 수비팀이 아르노와 병기를 이용해 벽과 다리를 역으로 직접 끊어버리는 역전략으로 A 올인으로 만들 수 있으며, 설령 A거점이 뚫린다 하더라도 이미 B거점의 이동 루트를 하나로 만들었기에 적의 시간과 병사를 갉아먹을 수 있게 해 준다. 물론 C 옆보급소에서 사격각이 널널하게 나오기에 그 쪽에서 쏠 수 있고, 보급소가 뚫려도 또 C거점 앞의 작은 벽 안쪽에서 포석기가 닿지 않는 지점에서 전방 아르노를 써먹고, 본진에서도 C거점 사격이 가능하다. 여기에 본진 보급소에서 또 사격각이 잘 나오므로(...) 말 그대로 아르노가 날뛰기 좋은 맵.

이 병종의 가장 큰 단점은 엄청나게 높은 운용 리스크. 편제 수가 10명이라는 매우 적은 인원 수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내구도도 상당히 약한데, 3.5라는 컨블 내에서 가장 느린 이동속도 세 단점이 만들어내는 환장의 시너지 덕분에 견제나 자살테러에 상당히 취약하다. 아르노의 사거리와 비슷한 거리에서 저격해서 안정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장궁이 대표적인 약점인데, 아르노가 가장 악명을 떨치던 시즌 2때엔 오로지 화포병을 노리기 위해 장궁을 쓰는 장군들이 운용되었을 정도. 아예 자살테러를 감행하고 뚫고 들어오는 경우에도 대응하지 못해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랫트리는 이동속도도 어느 정도 나오고 몸빵도 조금 더 강하며 인원수도 2기 더 많지만, 결국 5성 원거리 병종의 한계를 못 벗어나는데다가 방열 중에는 움직이지도 못하는 무방비 상태라서 마냥 안심할 수는 없다.

또한 화기 병종의 고질적인 문제도 여전하게 가지고 있다. 사격 지점이 멀어질수록 명중률이 멀어지기 때문에 아무 곳에서나 함부로 쓰기 힘드므로 윗트리든 아랫트리든 아르노 사용 포인트를 자주 외워두는 게 좋다. 또한 다른 화승총병처럼 비에 상당히 쥐약인데, 특히 사격 속도도 느리고 인원수도 적은 아르노는 날씨에 더 치명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되려 비가 오는 날씨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건지, 남들은 절반은 사격에 성공할 때 1/3 정도만이 사격에 성공할 정도로 비에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공격할 때 방열을 필수적으로 해야 되므로 기동성과 적 대처 능력이 떨어지고, 특히 적이 근접했을 때에는 아르노가 단독적으로 대응하는 건 불가능한 수준이다. 따라서 아르노를 끌고 다니는 장수가 자기 병사들을 꾸준히 케어해주면서도 적 부대가 우회기동을 통해 아르노 화포병들을 제거하려는 걸 막아줄 수 있는 아군과 함께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반대로 아르노 케어가 가능한 병종을 들고 있는 사람이 팀에 아르노 화포병이 있는 걸 확인한다면 한명쯤은 꼭 붙어주는 게 좋다. 비대칭전력인 아르노만 지켜줘서 프리딜각만 제대로 나온다면 화력투사만 정상적으로 해도 최소 2~3인분급 화력을 내뿜어주므로 팀파이팅에 상당히 기여가 되므로 팀에서 아르노를 잘 쓰는 사람이 있다면 기습 루트를 틀어막아주거나, 장수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면 적 장수 단독기습을 막아줄 겸 해서 같이 서주자.

지속적인 너프를 먹이면서 전성기에 비해 악명은 줄었지만, 모든 원거리 병종들 중에서도 가장 먼 사거리에서 매우 강력한 화력을 투사하는 능력은 여전하다. 특히 아랫트리에서는 개선된 이동속도와 탄약량, 인원수를 이용한다면 아군 라인전에서 힘을 크게 실어줄 수 있는 유일한 병종인데, 명중률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중거리에서 매우 강력한 진형 파괴력과 적 압박을 통해 적진을 무너뜨리는 화력은 화염방사병을 쓰는 게 아닌 이상 대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라 여전히 게임에 큰 영향력을 보이는 병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실력과 승패가 중요한 랭크나 대회, 영토전에서도 화염방사병과 함께 픽에서 거의 빠지지 않을 정도로 중요한 비대칭전력으로 꼽힌다. 한때 도끼투척수가 말도 안되는 중거리 진입력을 가지고 있어 전방 아르노 운영이 사장된 적이 있지만, 엄청난 떡너프로 하루아침만에 방패 없는 대신 전투력 좋은 투창병 Mk.2가 되면서 픽률도 많이 줄고 그만큼 기습당할 일이 적어져 예전처럼 다시 쓸 수 있게 되었다.

8시즌에는 5성 병종 대부분이 통솔도 버프를 받았는데, 철부도와 함께 가장 낮은 5만큼 감소되었다. 기존 대비 감소율은 가장 낮은 편에 속하지만, 5성 원거리 병종 중 대표적인 비대칭 전력의 대표격이면서도 특정 상황에서의 강력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보니, 비슷하게 비대칭전력으로 취급받는 화염방사병과 함께 가장 비싼 통솔도를 가지고 있다. 되려 화방병도 통솔 버프를 큰 폭으로 받게 되다 보니 사실상 운용 기회비용이 가장 높아지게 된 셈. 화염방사병뿐만 아니라 다른 5성 병종들도 요구 통솔도 감소 버프를 받게 되었기 때문에 요구 통솔도가 가장 높은 최상위권 병종이 되었다.

2023년 3월에 뜬금없이 화염투척수와 화염방사병 둘의 성능이 훌쩍 뛰어오르다 보니, 아르노가 하던 병사 제압 역할을 잘 수행하게 되면서 픽률이 꽤 줄었다. 벽이나 병기같은 오브젝트 견제용으로는 아르노의 위상이 여전하지만 병사 제압 성능만을 생각하면 가성비 있는 부랄병이나, 확실하게 근접한 적을 밀어버릴 수 있는 화방병이 더 선호되고, 사거리만 닿으면 자유롭게 밀집방진을 더 빠르고 쉽게 무너뜨리는 신기 오천영이 메타픽이 되면서 비싸고 리스크가 더 큰 아르노가 파이를 조금씩 먹히는 상황. 2023년 6월 말에 통솔도 조정이 들어오면서 10 감소되는 버프를 받아 320으로 줄어들었는데, 화방병도 315로 줄어들어 신기와 화방병보다 조금 비싸게 운용하게 되었다. 그나마 고통솔 세팅 상황에서는 통솔이 싼 3성 병사를 끼워넣을 수 있게 되면서 편성 유연성이 높아진게 위안점이랄까. 안 물리면 리스크가 없는 병사긴 한데, 그렇게 쓰면 요즘 메타에 따라갈 수 없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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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 이유로 8시즌은 사실상 신규 병종이 2종류 뿐이다.[2] 군혼으로는 강산평정 / 절단+타격 피해 복합 / 절단+찌르기 복합 방어도 / 블락 140 군혼이 필수인데다가, 병서 연구에 필요한 전공만 해도 (2000+2500*2)*15=105,000이라는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다.[3] 스킬까지 보면 진충 밀기보단 살짝 짧고, 화방병이 상향된 이후로는 화방한테는 얼씬도 못한다.[4] 진형 설정 시 기병에게 받는 피해 33%가 감소하며, 공격받을 경우 피해량의 절반을 도트 피해로 변환하기 때문에 기병에게 엄청난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5] 포격 지점 근처의 높은 오브젝트, 혹은 탄 예측 궤적에 걸쳐있는 지형지물 등[6] 당장 일반 공성전만 해도 병기 스팸을 한다 한들 결국 보급소를 계속 왔다갔다 해야되며, 랭크전의 경우에는 고등급 병기를 써서 잘못 깔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에 더해서 수비측은 한번이라는 유일한 기회라서 더더욱 중요해진다.[7] 윗트리도 최장 사거리에서는 탄 밀집도가 상당히 망가진다. 아랫트리면 더 어련할까...[8] 사격 속도를 올려준다고 적혀있지만, 설명을 보면 명중률을 올려준다고 되어 있다. 부밍식 번역[9] 물론 아르노만 쓰진 못하므로, 다른 아군이 병기까지 꺼내주면 훨씬 좋은 편. 랭크전에서 자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