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커러스 블레이드/기타 병종/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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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컨커러스 블레이드/병종 1. 개요[편집]
현금(골드)나 은화로 구입할 수 있는 부대. 정해진 금액[1]을 지불하면 편성할 수 있다.
용병부대들은 각종 전투에서 군복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메리트를 준다. 부대 편성을 해산하지 않는 이상 추가 비용 없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유이한 계열의 병종이다. 당연히 그 나머지는 애초에 군복이 없는 농민병과 시민병이고.
게임을 준비하는 시간 동안 부대 로스터에 용병부대를 추가시키고, 실 전투에서는 출전을 시키지 않는다고 해도 게임 결산 시 보정이 없는 순수 보상 대비 10%만큼의 추가 경험치와 전공, 전쟁코인을 받을수 있다. 게임 플레이 초보 시절에는 이곳저곳 많이 필요한 전공을, 중수나 준고인물에게 언제나 모자른 부대 경험치를, 육성 마무리 또는 종결 단계에서는 영토전에 필요한 전쟁 코인 보상을 올려준다. 이렇다 보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상시로 끼고 다닐 병종들이 된다.
경험치와 전공은 게임 내에서의 활약도만큼 받게 되므로 편차가 크고, 상황에 따라서 중요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상승 여부가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무난하게 매칭 전투를 끝내고 전쟁 코인을 6천개를 벌어들였다고 가정해보자. 이 판에서 사용한 병사들이 군복이 마모되어 유지비를 내기 위해 전쟁 코인이 4천개를 썼나갔다고 가정하면, 사실상 해당 판에서의 실수입은 2천원이 된다. 이 때 용병부대 보정으로 수입이 10% 추가될 경우 600개가 늘어나 실수입이 2600으로 바뀌는데, 기존 대비 실제 증가율은 30%가 된다. 게다가 모든 보상이 30% 증가하는 철화계약까지 들어놨다면[2] 1800원이 증가하여 실제 수입이 4400원으로 더 늘어나므로, 실제 증가치는 두 배를 넘어 120%를 찍는다.
따라서 브론즈 관리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사실상 필수적으로 로스터에 넣어두고 플레이해야하는 병종으로 취급받는다. 어차피 받는 피해 점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히 튼튼하고 싼 용병인 제노아 장인 부대를 찾게 된다. 하지만 정가가 3,280골드[3]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을 요구하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되는 편. 그나마 시즌 초나 중반 쯤 깜짝 세일로 2000골드 아래로 파는데, 그 때는 그나마 3~4만원 정도가 되므로 그나마 살만한 정도.
어차피 인게임에서 과금 유도 컨텐츠가 부분 유료형 게임 치고는 많이 없는 편이라서
이외에는
단점으로는 구매 비용 이외에도 군복이 들지 않는 기존 농민, 시민병과 어느 정도 비슷하게 군복을 먹지 않는 대신 성능이 살짝 아쉽게 설정되어 있다는 점. 용병 부대들은 기본적으로 동티어 병종, 또는 해당 용병의 본판이 되어 보이는 병종의 만렙 기준 스텟보다는 개별적인 성능이 확실하게 떨어지는 편이여서 대부분 병종의 육성이 끝나가는 사람들 기준에서는 썩 맘에 들지 않는 정도인 게 많다. 그리고 1~3성의 저티어 병종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고레벨 매칭으로 갈수록 제대로 된 전투 능력을 기대할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 보니 통솔을 가장 적게 먹는 제노아나 귀향 패수보다 10원 더 주고 무난하게 받피 점수용으로 굴릴 수 있는 고기방패인 신무 거대 방패병이 자주 채용되기도 하고.
16시즌에 4성 미만 병사들의 통솔이 조정되면서, 농민병급인 제노아를 제외한 모든 용병들의 요구 통솔도가 줄어들었다. 2성인 천동 신궁수는 60으로, 나머지 3성 구용병들은 80이 되었다. 유일하게 치도 승병만이 20이 줄어든 125가 되었다.
2. 제노아 장인 부대 (0.5성)[편집]
상세 정보
유일한 0,5성 농민병 및 시민병 계열의 용병 부대. 3280 금화 또는 70만 은화를 주고 편성할 수 있다.
감주 농민과 유이하게 요구 통솔도를 30을 요구하는 병종으로, 제노아가 병영에 추가된 이후로는 특정 상황이라서 굳이 챙겨야 되는 게 아니라면[4] 상시로 들어가는 병종이라고 볼 수 있다. 가장 싸기 때문에 어느 정도 주력 병종 로스터를 조율해서 끼워넣기도 좋고, 부담 없이 최전선에 갈아넣어 받은 피해 점수를 올리기에도 적합한 병종이다.
제노아 장인 부대는 대형 공성병기를 미는 동안에 병기에게 원거리 피해 감소 10% 버프를 둘러줄 수 있는 유일한 공성병기 강화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으로, 사실상 내구도 증가랑 똑같다고 보면 된다. 제노아가 사용하는 대형 공성병기들이 초록, 파랑 등급의 장수 조작형 공성병기 정도는 충분히 10발을 버티고도 남기에, 공성병기를 빠르게 붙여서 전진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공성병기 한 발 버티는 것으로도 전진이 갈리므로 상당히 유효한 효과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전, 랭크전, 공성전, 영지전 등 아군 대형 공성병기가 적의 견제를 조금이라도 더 버티거나, 붙이진 못해도 최소한 적의 병기 낭비를 유도하기 위해서라도 유무가 꽤 크게 느껴지는 병종. 다양한 메리트 때문에 수많은 용병부대들 중에서 효율이 매우 뛰어난 유닛으로, 실제로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용병부대이다.
덤으로 제노아 장인 부대는 "방패로 조금이나마 더 생존력을 보장받음 + 저티어 병사들의 방어 능력이 취약한 타격공격"'''이라는 독특한 장비 조합을 가지고 있어 다른 농민병들과 비교했을 때 개별 전투력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물론 성급도 성급이고, 분류도 분류고 해서 제대로 된 전투력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사실상 덤 취급받는 성능이긴 하지만, 애초에 대형 공성병기 운용반으로 투입하기 위해 기용되는 유닛인데도 이정도 전투 성능을 챙겨준다는 걸로도 감지덕지가 아닐까.
하지만 제노아 장인 부대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정가가 더럽게 비싸다는 점이다. 순수하게 구매할 때의 가격이 3,280 금화를, 혹은 70만 은화를 내야 한다. 대략 300골드에 5달러 내외이므로, 현찰가로 따지면 6만원 정도가 된다. AAA급 게임들이 보통 6만원 내외를 하고, 철화 6개월이 1,800금화로 대충 3만원으로 퉁 칠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정말 비싸다고 할 수 있다. 70만 은화여도 장비 한 부위 정도는 쓸만한 장비나 상급 옵션을, 경우에 따라서는 준종결 옵션이 붙은 장비를 살 수 있는 수준의 가격.
그나마 제노아 장인 부대가 정가보다 약 40% 가량 할인된 가격인 1980골드에
3. 천동 신궁수 (2.5성)[편집]
상세 정보
2.5성의 용병 궁수.
1,280금화 혹은 250,000은화로 를 주고 편성할 수 있다. 영입 비용이 가장 저렴한 용병이면서, 제노아 다음으로 가장 싼 60의 요구 통솔도를 가지고 있다.
파주 사성영, 바르호 사냥꾼 처럼 도트 피해를 주는 "독화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60초 쿨타임에 시전 시 약 30초가량 지속되며, 틱당 2~300정도의 피해를 준다. 다만 도트뎀이 바르호처럼 중첩이 되지는 않기에 아주 약간의 추가 피해를 끼얹어주는 것 이상의 큰 의미는 없다.
다른 용병 유닛들이 죄다 나사가 빠져있고 주된 목적이 경험치와 전코의 획득량을 증가시키는 것임을 감안한다면, 천동 신궁수도 나름 괜찮은 선택이다. 태생이 딜러인 궁수이기 때문에 3성전까지는 그럭저럭 먹히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용병중에 구매가가 제일 저렴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가장 좋은 용병 중 하나라는 점이 가장 메리트가 높다.
제노아 가격이 부담스러우면서,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부대 로스터에 통솔도가 여유가 남거나 로스터 변동에 자유도가 높다면 나쁘지는 않은 픽.
4. 천동 장창병 (3.5성)[편집]
상세 정보
3.5성의 장창병. 3,280금화 혹은 700,000은화를 주고 편성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돌격 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바리케이트는 스킬이 아닌 진형 보너스로만 가지고 있다. 청서 창병과 유가 창병의 중간쯤 되는 성능으로, 코스트가 80으로 상당히 낮고, 군비도 들지 않는다. 하지만 전투 성능은 통솔도가 싼 3성 용병답게 썩 좋지는 않기에 공짜 받피점수와 공짜 짤딜 점수를 생각하면서 쉽게 내던지며 싸울 수 있다.
하지만 비교 대상인 저지대 장창병, 청서 창병, 파주 장창영 정도만 해도 군복이 크게 부담되지 않는 편이고, 통솔도도 비슷한데다가 운용법이 쉽고 간단해서 세 유닛 중에서 육성이 잘 된 것 하나만 있어도 빛이 바라는 것이 문제.
3성 중에서도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는 유가 창병과 비교해도 그렇게까지는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5] 다른 용병을 쓰면 썼지 굳이 현금이나 대량의 은화를 들여가며 천동 장창병을 구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통솔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 스텟이지만, 성급이나 편성 비용에 비하면 매우 처참한 스펙이기 때문.
같은 가격이라면 가장 낮은 코스트와 공성병기 전담반이라는 뚜렷한 포지션을 가진 제노아 장인의 메리트가 압도적이며, 하다못해 신무 거대 방패가 썩어도 준치라고 탑방패병이라서 전술적으로 쓸모라도 있기 때문에 천동 장창병은 가장 보기 드문 용병일 정도.
5. 천동 투창 장사 (3성)[편집]
상세 정보
3성 투창병. 1980금화 혹은 400,000은화를 주고 편성할 수 있다.
요구 통솔도는 80이며, 게임 내의 유일한 3성 투창병이다. 4시즌의 화염병 투척병도 투창류 계열이라고 보자면 유이하다고 할 수 있다.
양양 투창 사사처럼 근접 공격시 특유의 방패 날리기 공격이 발동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양양과 동일하게 v키를 눌러서 자율적으로 공격을 할때만 확률적으로 발동되며, 양양보다 발동확률이 높은 것으로 추측된다. 일단 v키를 눌러 자율 공격 명령을 내리면 무조건 유닛 1기 이상은 방패 던지기 모션이 보일 정도로 높은 편이다.
또한 양양처럼 방패진이 가능한것도 장점인데, 진형이 촘촘해서 전방위 방어가 쉽고 방패로 원거리 공격을 어느 정도 방어하며, 가장 중요한 투창의 밀집도가 높아지기에[6] 꽤나 나쁘진 않다.
찌르기 피해와 관통력이 2성 투창병보다는 높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대부분의 용병 유닛들이 동일한 병종의 유닛들의 스펙보다 하위호환인것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2성 투창병의 상위호환이면서 양양의 하위호환 성격을 지니고 있어 사실상 가장 독특하면서도 개성적인 성능을 가진 용병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인 운용은 난전에서 방패치기와 투창으로 적을 잡아먹는 것. 대치전이라면 방패진이 가능하고 군비소모가 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세미탱커 혹은 원거리 공격을 막아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 다만 선술했듯이 병사의 내구도가 상당히 낮기에, 근접전은 완전히 난전에 진입했거나 소수병력 및 물몸 유닛들을 잡아먹을때 사용하는것이 좋다. 탱킹도 잠시 빈 자리를 봐주거나 아군 원거리 유닛들에게 접근하는 적병을 마킹한다는 개념으로서 이해하면 좋다.
5성전에서도 적 근접 공격이 닿지 않는 거리에서 짤짤이로 견제할 수 있다. 투창 계수가 꽤나 높은 편이기에 한발한발이 유효하게 들어가 한두 기씩 야금야금 갉아먹을 순 있지만, 욕심이 과해서 적이 빠르게 붙을 수 있는 거리에 갔다간 적이 바로 들어와 순식간에 녹아버린다면 아까운 카드 하나를 날리므로 욕심은 버리고 거리 조절을 잘 해야한다.
체력이 5천 후반대를 가지고 있어 비슷한 등급의 근접 유닛치곤 낮은 편이다. 농민 유닛들의 체력이 만렙기준 6천 정도는 된다는걸 감안한다면 정말 낮은 수치란걸 알 수 있다. 물론 방어도 스펙은 조금 더 높긴 한데, 어차피 평균적인 3성 병사들의 관통력이 1천대는 족히 넘는 걸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긍정적이지는 못하다. 아주 조금 더 버틸 정도.
방패진인 순진을 짜면 전방에서 들어오는 원거리 공격을 잘 막아주긴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찌르기 방어력이 낮아서 원거리 공격에 취약하다는것도 약점.
또한 저티어 투창 병종이 공통적으로 앓고 있는 문제인 낮은 명중률을 포함해 딜을 좁은 지점에 몰아넣을 수 있는 저격 스킬이 없어서 소수 적을 잘라먹는 플레이가 힘들다는 문제점도 가지고 있다.
투창수가 1기당 4발 정도[7]밖에 안 되는 저질 탄약량 때문에 투창병인데도 투창 스킬의 운용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다. 사실상 동양 투창병들과 비슷한 탄약량인데, 연습하기에는 저 둘이 조금 더 유용하기 때문에[8]
6. 진원 화승총병 (3성)[편집]
상세 정보
3성 화승총병. 1,980금화나 400,000은화를 주고 편성할 수 있다.
2성 화승총병인 청원 화승총수가 120이라는 2성치고 비싼 코스트를 요구하는데 비해서, 진원 화승총병은 다른 구 3성 용병들과 똑같이 요구 통솔도를 80밖에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화승총병 특유의 높은 원거리 관통 피해는 고스란히 가지고 있기에 코스트에 비하면 훌륭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는 이 찌르기 스펙 이외의 모든 것(...)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하자가 너무 많은 병종이라는 점. 머릿수도 3성 병종 라인업 치고는 적은 편이며, 아무리 화승총병임을 감안해도 고급 병종 카운터로 채용하는 예니체리 장총수와 비슷하다. 게다가 공속과 명중도 형편없어서 바닐라 스펙의 청원과 비슷할 정도다.
그렇다고 내구도가 좋은 편도 아닌데, 궁수마냥 체력이 2천도 안되는데다 200대의 낮은 방어도는 눈먼 화살에 스치기만 해도 피가 줄줄 새서 두 발 맞으면 골로 갈 정도고, 근접전에서의 생존력도 크게 보장받지 못하는 편이다.
애초에 여기서 통솔도를 40만 투자하면 사용 가능하면서 성능도 수 배는 더 좋은 대체제인 청원 화승총병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청원 화승총의 성능이 진원 화승총병에 비해서 정말로 압도적이기 때문에 청원을 썼으면 썼지, 진원을 쓰지는 않는다. 이러나 저러나 뽑는 비용이 아까운 병사.
딱 통솔 80만큼의 값어치만 하는 병종이며, 용병의 성능에 상관없이 용병의 어드벤티지만 누릴려는 목적이라면 천동 신궁수가 가격도 저렴하고 공격 방식도 곡사인데다가 미미하긴 해도 적을 조금이라도 더 괴롭힐 수 있는 독화살을 사용할 수 있다. 모든 방면에서 천동 신궁수가
7. 신무 거대 방패 진영 (3.5성)[편집]
상세 정보
3.5성의 탑방패병. 3280금화 혹은 700,000은화를 주고 편성할 수 있다.
코스트가 겨우 귀향 패수와 동일한 80밖에 들지 않아서 출전 로스터에 편성하기 편하고, 용병이기 때문에 군복 소모도 없으므로 마음 놓고 최전선에서 탱킹을 하다가 전멸해도 아무 부담이 없다. 기존에 제노아 용병을 끼워넣고 했다면 원래 귀향 패수 값만 투자하면 제노아+귀향패수의 압축 버전으로 사용 가능해 유용성은 높은 편이다.
여기에 경기 철위영과 달리 일자 진형을 가지고 있으며 자가회복 스킬인 건실도 기본 탑재되어있다. 용병 중에서는 성능이 가장 좋은 병종.
건실 효과를 전부 받으면 보급하지 않고도 체력이 1만 정도라는 걸 생각해보면 군혼 없이도 꽤나 튼튼한 모습을 보여준다. 비슷한 통솔로 굴리는 대방패병 병종인 귀향 패수와 몰타 창방패병 둘 다 풀병서 만렙 HP가 대략 9천 정도인 걸 생각해보면 깡통 HP 성능은 이쪽이 조금 더 좋다.
하지만 두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 여전히 연소 내성이 없다는 문제는 제쳐두고 건실 효과를 받지 못한 순수 피통은 7500으로, 건실 회복 효과가 15초 동안 지속되기 적의 공세가 강력해질수록 대방패병이 수행해야 할 본래의 목적인 버티기 능력이 상당히 낮아진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특히 한방딜이 강력해지기 시작하는 4성전부터는 힘이 많이 빠진다.
특히 용병 효과를 제외한다면 병서 대방패 병종들이 종결 기준 더 튼튼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병서로 해금하는 대방패 병종들도 건실 회복 HP를 합쳤을 때 1만이 손쉽게 넘어가며, 군혼뿐만 아니라 블락 치나 HP 등 유용한 각종 병서 효과까지 챙겨올 수 있어 사실상 실전성은 이쪽이 더 우위를 가지고 있다. 특히 훈련으로 인원 편제수 뻥튀기가 가능하다 보니 장기전에서는 병서 대방패병이 더 유리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대방패병은 전멸을 각오하고 운용하는 병종이기 때문에 병종 유지비와 전코 앵벌이 쪽으로는 신무가 압도적이긴 하지만, 전투 자체에서의 성능은 게임을 오래해서 군혼이 갖춰진 유저일수록 기존 병종보다 성능이 떨어지게 된다. 애초에 용병 병종의 설계가 그렇게 되어있는게 문제긴 한데...
그나마 제노아와 신무가 둘 다 있을 경우 여유 통솔이 있을 때 제노아 자리에 통솔을 50 더 투자해서 넣는건데, 444+제노아는 통솔 군혼이 없어도 750~770 내외에서 짤 수 있는 반면 444+신무는 무조건 4성 병종에 통솔 군혼 하나는 까워놓아야 가능하다는 점이 문제다. 이래저래 5성전에서 귀향 패수를 꺼낼 때 대체할 서브모루+용병으로 쓰는 거면 모를까, 일반적인 상황에는 쓰기도 까다롭고 실전성능도 애매한 편.
게다가 제노아 장인, 천동 장창병과 함께 용병 중에서 가장 비싼 금액도 걸림돌이다. 아예 전술적으로 쓸모가 거의 없는 천동 장창병은 예외라고 하더라도, 신무 거대방패보다 우선순위가 높은 제노아 장인을 함께 구매하는데에만도 무려 11만원 가량이 소모되는데, 이 돈이면 스팀에서 정가로 사는 AAA급 타이틀 게임의 프리미엄 버전 구매 가격 뺨치는 가격이다. 하지만 실제로 굴려보면 들인 비용에 비해서 뭔가 애매하다는 생각이 자주 들 정도. 소과금 유저에게는 매우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무시무시한 가격이다 보니, 나중에 은화가 많이 남거나 어둠의 경로(...)로 은화를 싸게 사들였다면 모를까, 선뜻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많이 가는 병사다.
8. 치도 승병 (3.5성)[편집]
15시즌에 추가된 용병.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0:36:33에 나무위키 컨커러스 블레이드/기타 병종/용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5만 은화/1,280골드, 40만 은화/1,980골드, 70만 은화/3,280골드[2] 모든 추가 보상은 단리 계산이다[3] 현금으로 약 5~6만원인, 사실상 AAA급 게임 비용이다.[4] 수비 상황인데 다른 용병이 있고 통솔도가 여유가 남아서 그걸로 대체한다던가, 랭크전인데 수비라서 고기방패용으로도 이미 상위호환이 있으니 필요없다던가 등. 영토전이야 공성팀이 아니라면 절대로 쓸 일이 없으니 굳이 생각할 필요도 없다.[5] 청서와 유가 창병은 동성급 유닛들중에 군복비가 제일 저렴하다.[6] 투창병이 쓸 수 있는 진형 중 가장 밀집도가 높은 방패진이다. 해당 진형의 유무가 생각 이상으로 큰 영향력을 차지한다.[7] 깡통은 90발이지만, 훈련으로 10발 더 챙겨올 수 있어서 일제사격으로 한 번에 모두 뺄 경우 4번 쓸 수 있다.[8] 하향 황군은 돌격 투창이라는 독특한 투창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유지비가 싸서 막 던지면서 놀고 연습하기 좋고, 양양은 저격도 있지만 투창딜이 상당히 높아 실전성이 어느 정도 있는 병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