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커러스 블레이드/근접 병과/대방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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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3성 미만 방패병의 성능 비교
3. 귀향 패수 (1.5성)
4. 경기 철위영 (3성)
5. 요동 중갑대 (4성)



1. 개요[편집]


사람 한명 정도는 가릴 정도의 거대한 대형 방패인 타워 실드와 단창을 사용하는 병종 중에서도 동양 계열의 병종들을 설명하는 문서다. 대방패병은 큰 방패를 사용하는만큼 기본적인 블락 수치가 방패를 활용하는 다른 병사들에 비해서 매우 높으며, 훈련과 군혼을 통해 블락 수치를 더욱 증폭시킬 수 있어 아군의 최전방에서 버틸 수 있다. 심지어 블락 수치가 고갈되어 적의 공격을 몇 대 허용해도 쉽게 죽지 않는 등, 방어 성능에 몰빵한 병사라고 할 수 있다.

자율 전투 상황에서도 작은 방패를 사용하는 병사들에 비해서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빈도가 매우 높으며, 특히 포진[1]한 상황에서는 적의 공격을 방패로 막아내는 걸 우선적으로 할 정도로 방패 활용도가 높은 수비적인 병사다. 각 병사마다 정해진 블락 수치가 있고, 모든 공격마다 블락 수치를 감소시키는 정도가 다르지만 지정된 수치를 모두 사용하기 전에는 방패로 막고 있는 방향에서 들어오는 대부분 공격의 피해를 무효화시킬 수 있다. 단, 창기병 돌격이나 원거리 범위 공격 등 가드 불가 판정이 달린 공격들에 대해서는 막을 수 없으므로 주의할 것.[2]

아군은 통과하지만 적은 통과하지 못하는 충돌 시스템을 이용하여 진형을 짜서 적군의 이동을 몸으로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병사다. 이는 컨커러스 블레이드에서의 전투 양상에서 매우 중요한 점인데, 적의 길목을 미리 막아놔서 적의 시간을 끌거나, 메인 진입로에서는 아군과 함께 이동하다가 먼저 진입하여 먼저 공격을 받아내어 아군의 다른 병사들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병사 힘싸움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1성 병사인 귀향 패수를 제외하면 진형을 유지한 상태로 전진하는 스킬이 기본적으로 있다.[3] 스킬 시전 시, 현재 포진하고 있던 진형으로 뭉친 후 방패를 들고 있던 방향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지정한 방향으로 나아간다. 순장진, 거북진, 원형진에 따라 방패를 드는 방향과 상단 부분을 막는 형식이 달라지는데, 포진 상황에서 자기 전방을 막던 병사들이 전진 방향으로 몸을 틀어서 움직여서 앞만 막게 되며, 무엇보다 병사들이 모두 포진 때의 자리에 맞게 이동한 뒤 출발하기에 전장의 상황을 보고 사용해야 한다. 즉, 거의 안 쓴다는 이야기다.

수비와 생존력에 완전히 몰빵한 병사다 보니, 방패병들은 특정 지역을 보호하거나 뚫는데 있어 매우 핵심적인 병사로 역할을 수행한다. 게임 내 결산 점수에 장수와 병사들이 받은 피해량을 별개로 계산될 만큼 중요하기도 하지만, 방어도로 감쇄된 받은 피해를 포함해서 방패로 흡수한 피해량도 계산하므로, 방패병을 잘 운용하면 적에게 데미지를 적게 주고도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고 방패병만 쓰다가 다 죽으면 군복 보충하다가 돈 다 깨지니까 적당히 섞자

모루의 역할에 치중된 병사인 만큼 중요도가 높으나, 실제 전투에서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장군이 많지 않은 편이다. 불특정 다수가 모여서 팀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팀플레이 게임이 그렇듯 적을 공격할 망치가 제대로 형성되기 전에 모루가 못 버티고 격파당한다던가, 혹은 그 반대로 모루가 형성되기 전에 망치가 먼저 격파당해서 망치가 혼자 남게 되어 공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특히 완전히 수비에 몰빵하다보니 대방패병의 앞에 적이 앞에 있을 경우 방패를 든 상태로 공격을 가하기도 하는데, 단창으로 찌르는 대부분의 공격들이 매우 약해서 딜 성능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병사이기도 하다. 일부 병사들은 레벨 업을 통한 훈련을 통해 일정 확률로 방패를 이용한 타격 피해를 입히는데, 장수와 병사을 가리지 않고 적에게 격퇴를 부여하기에 적을 방해하고 생존력에 더 도움이 될 뿐 딜 성능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또는 앞에서 버티고 있는데 전부 다 뒤에서 원거리 병사만 끌고와서 사격만 한다던가, 앞의 예시들이 선녀로 보일 정도로 뒤에 있던 아군들이 어느샌가 사라졌다던가 하는 일들이 다반사이다. 쓰레기 보존의 법칙에서도 다섯 중 하나가 쓰레기인데 거기서 3배라면....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렇게 되면 게임 플레이 영향력을 제대로 쌓지 못한채로 소모되기 때문에, 무리한 돌격이 아닌 이상 어느 정도의 전공을 물어다주는 '망치'역할의 병사에 비해 활용이 까다로워서 자진해서 희생하는 장군들이 적은 편이다.[4] 게다가 수비적인 병사의 특성상 적군 병사는 잘 못잡는데다가 전멸당하기 쉬운데, "수비 병사 전멸 → 병사킬 거의 없음 + 군복 마모 → 전쟁코인 손해"로 이어지기에 선뜻 꺼내지 못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그리고 대방패병이 필요해서 꺼냈고, 정말 잘 써서 게임 승리의 주역이 된다 한들 병사가 전멸당할 경우 일정 확률로 군복 마모 무효라서 운이 없으면 군복이 까이는 건 여전하겡 활용도가 낮아지게 된다. 적어도 군복이랑 요구 통솔도가 싸다면 모르겠지만, 4성전만 되어도 최종 테크인 요동 중갑대만 꺼내는 게 현실이며 요동은 위의 두 가지 모두 만족하지 못하는 병사다 보니 더 와닿는 단점이 된다.

방패병의 진형은 얇은 종심, 좁은 지점 수비, 귀행진(테스투도) 등 과하게 뭉치는 경우가 많아 장군의 범위 궁극기나, 공성 병기 포화, 적군의 집중적인 종심 돌파에 약하다. 특히 넓은 범위를 쓸어담는 대부분의 공격들이 가드 불가 성능이 기본적으로 달려있는데다가 그 중 절반 넘게는 넉아웃이나 넉백 같은 하드CC 효과가 동시에 있다 보니, 각잡고 들어올 때 이런 공격들이 먼저 들어와 넘어지게 되면 일시적으로 방패 진형이 깨지게 되면서 방패병들이 가드 효과를 받지 못하게 된다. 또한 그렇게 누운 병사들이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이동하게 되면서 그동안 틈새가 생기고, 그 타이밍에 적병이 들이닥치게 되면 진형이 그개로 무너지게 된다.

또한 기병의 돌진도 어느 정도는 버틸 수 있지만 피해량이 쌓일수록 결국 무너지게 되며, 할버드나 창병처럼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 무기로 찌르거나 베는 공격 이후에 말이 충돌하면서 주는 타격 피해에 의해 진형이 뚫리게 되고, 무너진 진형 너머서 계속 기병이 돌격으로 들어온다면 말 그대로 전장이 초토화가 된다.

따라서 기병이 들어오기 힘든 포인트를 먹거나, 기병이 들어올 수 있지만 매우 중요한 포인트인 경우 아군의 창병, 화승총병 부대와 함께 들어가자. 창병들의 대기병 능력과 바리케이드 경직 능력은 돌격으로 들어오는 기병을 제압할 수 있고 적 기병이 못 들어오도록 압박할 수 있으며, 화승총병은 원거리 공격으로 기병을 견제해주면서 근접 라인 싸움을 할 때에도 충분히 제 할일을 해 준다.

여담으로, 동양 방패병 계열인 탑방패병과 서양 계열인 연방패병 둘 모두 대방패병 군혼을 사용할 수 있지만 주간 퀘스트나 시즌 퀘스트로 진행되는 "대방패병이 받는 피해 수치"를 달성해야 되는 항목들에 대해서는 연방패병이 받은 피해는 계산되지 않는다. 해당 퀘스트를 할 때 잘 살펴볼 것.

시즌이 지나면서 점점 대방패병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시즌 4에서는 게임 필수 병사 중 하나인 요동 중갑대가 충성 경비대에 비해 효용성이 떨어지게 되면서 약간 사양길에 들어간다 싶더니만, 계속해서 라인 개념을 무너뜨리는 병사들이 출시되다 보니 대방패병 자체의 입지가 밀리고 있는 추세다. 물론 오직 탱킹 성능을 위해서 요동 중갑대를 픽하기는 하지만, 충성 특유의 제자리 바리케이드 성능 때문에 효율은 떨어지는 편. 시즌7부터 대방패병의 몸빵을 압도하는 강력한 한방을 가진 병사이 많이 튀어나와 관짝의 냄새가 스멀스멀 나더니 시즌8에는 아예 아군의 방패진형을 무시하고(...) 깊숙히 침투가 가능한 병사이 등장하면서 굳이 쓸 이유가 없어져 사실상 자리가 없는 수준. 자신의 몸빵으로 아군을 지키는 대방패병보다는 차라리 적이 진입할 경우 손해를 감수하고 들어오는 창병이나, 리메이크와 스킬 추가로 날아오른 무위 철인대, 딜과 탱 모두 가능한 백군 수비대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중.

9시즌에 요동 중갑대도 제어 효과 면역들을 둘둘 말아서 상향받게 되어 라인을 잡을 수 있게 되어 출전률이 높아지는 추세다. 파티 합만 맞출 수 있다면 최고의 라인 메이커 병사으로 떠오르는 중.

13시즌에 제련 군혼이 나오면서 대방패병의 전체적인 스펙이 많이 올라갔다. 블락 수치와 방어도같은 대방패병에게 직결되는 수비 스텟들이 크게 올라갈 수 있게 되었으며, 약점이였던 기병 돌격과 백어택에도 어느 정도 내성을 갖출 수 있게 되어 활용도가 올라갔다.


2. 3성 미만 방패병의 성능 비교[편집]


금화 용병인 신무 거대 방패병을 제외하고 4성 미만의 병사 중에서 모루로 쓸 수 있는 병사들은 꼽아보면 귀향 패수, 몰타 창방패병, 그리고 경기 철위영 3개 뿐이다. 다들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에 병사 선택의 폭이 꽤나 취향을 탄다.

대방패병 종류
귀향 패수 (1성)
몰타 창방패병 (2.5성)
경기 철위영 (3성)
통솔도 및 군복
80
105
150
군복 보충비용
(전쟁코인)
120
600
1,300
원거리 공격이 방패진 틈으로
자주 들어와서 피해를 입는가?
X
O
X
기본 진형(추가 진형)
일자진(원형진, 사각진)
일자진, 사각진
원형진, 사각진
포진 시 대 병사력
낮음
높음[5]
낮음
이동속도(최대 이동속도)
4.0
5.5(6.0[6])
4.0
기본 인원(최대 인원)
32(36 or 40)
35(40)
36(40)
화염 내성
X
일정 주기마다 패시브로 무시

귀향 패수는 모루 병사 중에서는 가장 싼 운용 코스트와 군복값을 자랑하며, 기본적으로 일자진이 있기 때문에 통솔도가 애매할 때 부담없이 넣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탑방패를 쓰기때문에 원거리 저항성도 괜찮은편. 다만 특성으로도 블락이나 받는 피해 감소 계열의 특성을 많이 얻지 못하며, 윗트리를 갈경우 진형도 하나밖에 쓸 수 없다는게 단점이다.

몰타 창방패병은 셋 중에서 그나마 밸런스가 잡혀있지만 연방패의 생김새 때문에 방패의 틈 사이로 화살이나 총알 등 원거리 공격이 들어올 수 있어서 원거리 공격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이다. 모루 병사 특유의 개인 내구도가 높아서 몇 발 맞는다고 눕지는 않지만, 원거리 공격을 누적해서 받을 경우 다른 방패병에 비해서 손실이 더 큰 편이다.

경기 철위영은 종결 세팅 기준으로 3성 병사들 중에서 가장 방어력이 높아 사실상 4성 보병급으로 상당히 튼튼하며, 최대 HP도 4성 비대칭 병사과 맞먹을 정도로 매우 튼튼해[7] 블락 여부를 떠나서도 순수하게 몸빵으로도 버티는 데 상당히 뛰어나다. 대방패 특성상 3성전 정도의 딜 성능 정도는 튼튼히 버텨내며, 특히 누적된 상향을 통해 3성전에서 유일하게 깡통 성능으로도 상태이상 저항을 한시적으로나마 받을 수 있어 생존력이 우수해졌다. 하지만 일자진이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 하나 때문에 범용성이 매우 떨어지며 협소한 곳의 방어, 마지막 거점에서의 알박기 등 운용법이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되게 된다.

따라서 3성전에서 특정한 이유에 따라 선택하는 병사들은 다음과 같다.

1. 범용성은 중요하지 않고 병사 하나하나가 잘 안 죽고 튼튼한 모루를 쓰고 싶다, 또는 한 자리만 굳건하게 지키고 싶다 → 경기 철위영

2. 탱킹력은 조금 모자라도 유틸성도 모나지 않고 밸런스도 괜찮은 모루를 쓰고 싶다 → 몰타 창방패병

3. 어차피 받는 피해는 농민병과 다른 병사들로 채울 수 있으니, 원거리 공격 위주로 막고 적의 공세 한 번 정도만 막아도 상관없다 → 귀향 패수


용병으로 신무 거대방패 병사이 진형도 훌륭하고 자체 힐링 스킬도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선택지이긴 한데, 제노아와 쌍벽을 이루는 고비용 용병[8]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군혼 및 병서 투자를 끝낸 종결 귀향 패수와 몰타 창방패병과 비교하면 스펙이 많이 떨어지게 되어 출전 병사 압축이 목적이 아닌 이상 굳이 사서 쓸 필요는 없을 정도.


3. 귀향 패수 (1.5성)[편집]


귀향 패수 상세 정보
파일:귀향 패수.png
귀향 패수
1.5성
부대 병사 마크
최고 레벨
14
군복 대체 비용
140
요구 통솔도
80
군복 제작 비용
하급 목판 : 15개
가공품 제작 의뢰비 : 2 * 15 = 30
군복 제작 의뢰비 : 10
최종 은화 소모량 : 40
은화 효율
(은화 사용량 대비 전쟁 코인 절약비)
1 : 3.5
초기 편제 인원
32
이동속도
4.0
최대 인원 채집 능력
4.48
초기 원기(생명력, HP)
5,688
가드 성능
(블락 수치)
대방패
(540)
1레벨 상승 시 HP 증가량
218
공격 사거리
-
최대 레벨 도달 시 HP
5,688
휴대 탄약량
(1인당 탄약)
-
공격 및 방어 스텟
찌르기 관통력 / 피해량
731 / 539
찌르기 방어도
258
절단 관통력 / 피해량
0 / 0
절단 방어도
266
타격 충격력 / 피해량
218 / 0
타격 방어도
90
진형
대방패병 순장진
(일자진)
2열로 모여 전방 열은 전방을,
후방 열은 상단을 방어하는 진형.
대로 봉쇄에 유리하다.
귀행진[1][훈련]
(사각진)
열당 5명으로 정렬한 진형.
후방을 제외한 진형의 모든 방향을 막는다.
교차로 봉쇄에 유리하다.
대방패병 철벽진[훈련]
(원형진)
원형으로 병사가 밀집하여 정렬하는 진형.
전열이 전방을 방어하고, 후열이 상단을 방어한다.
좁은 포인트 봉쇄에 유리하다.
병사 액티브 스킬
진형 유지 이동[원본][훈련]
스킬 시전 시 병사들이 지정한 방향을 향해 진형을 유지한 상태로 이동한다.
하늘을 막던 방패의 방향은 그대로 유지하며, 병사의 전방을 막던 방패의 방향은 이동하는 방향으로 돌려 전진한다.
이동 중 부딛치는 적에게 약간의 타격 피해를 입힌다.
부대 특성(병사 패시브)
정면방어
정면으로 방패를 들었을 때 방어력이 상당히 높다.
후면으로 방패를 들었을 경우 방어력은 정면에 비해서 비교적 약하다.
백어택 약점
백어택에 의해서 받는 피해량이 증가한다.
방패와 인간
방패로 원거리 피해를 받을 경우 피해를 흡수한다.
레벨 특전 훈련 효과
윗트리
부대 편제 인원수 4명 증가
블락 회복 속도 20% 증가
블락 80 증가
백어택을 당할 시 받는 피해 10% 감소
방어가 격파될 시 받는 피해 20% 감소
(엘리트) 부대 편제 인원수 4명 증가
아랫트리
대방패병 철벽진 진형 습득
부대 편제 인원수 4명 증가
귀행진 진형 습득
진형 유지 이동[원본] 스킬 습득
(엘리트) 받는 원거리 피해 15% 감소
공용 전공 훈련 효과
큰 방패 장악
대방패병의 블락 수치 5% 증가
필요한 전공 수치 : 10
판갑 방패병
대방패병의 찌르기 방어도 3% 증가
필요한 전공 수치 : 6,000
전용 전공 훈련 효과
방패로 방어진 형성
블락 수치 5% 증가 (3단계)
필요한 전공 수치 : 200
최대 레벨 도달 시 전공 요구량 : 1,200
체력 훈련
HP 5% 증가 (1단계)
필요한 전공 수치 : 600
기력 상승
블락 회복 속도 5% 증가 (3단계)
필요한 전공 수치 : 200
최대 레벨 도달 시 전공 요구량 : 1,200
잠재력 개방 효과
없음.

대형 탑방패병의 기초가 되는 병사.

1성 라인업에 속하기 때문에 대방패병 치고는 전체적인 스텟들이 낮은 편이고, 실제로도 맷집이 약한 방패병이다. 가드 성능을 뺀 순수 내구도만 따지면 3성 병사와 비교될 정도로 약하지만, 일단은 대형 방패병이기에 원거리 방어 능력은 보장된다. 비록 전선의 주역은 되지 못하더라도 팀 서포팅으로 기여할 수 있는 병사.

위쪽 스킬트리를 찍는다면 최대 체력, 블락 수치, 특정 상황에서 받는 피해 감소, 부대 편제 수 증가 등 생존력과 관련된 성능을 끌어올리게 된다. 다만 진형을 순장진(일자 모양의 진)단 하나밖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지형지물에 따라서 사용하는 데 있어 제약이 있는 편이다. 누구는 이게 없어서 버려지지만 얘는 그래도 이게 있으니까 쓴다 아랫트리에 비해서 편제도 4기 더 많으므로 받는 피해량 점수를 쭉 땡기고 난 후 버리는 용도로 채용한다면 윗트리도 나쁘지는 않다.

아래쪽 트리를 찍는다면 철벽진(원형진), 거북진(사각형진)을 배워서 조금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다른 대방패병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스킬인 "밀기"[9]를 배울 수 있어 활용도가 넓어진다. 이외에도 방진 시 피해량 증가, 받는 원거리 피해 감소 등 유틸성과 공수 밸런스를 강화시키는 특성을 얻는다. 특히 밀기를 통해서 이동하면 곡사 공격이나 측면에서 날아오는 공격을 가드해서 이동하는 동안 받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으므로 병력을 어느 정도 보존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3성전에서 유용한 귀향 패수로 게임을 풀어 나가려 하거나 3성전 이후에서도 귀향 패수를 조금 더 유용하게 쓰고자 한다면 아랫트리가 좋다.

다만 어떤 방향으로 트리를 타던지간에, 대방패병 자체 성능만 따져봐도 경기 철위영이랑 비교만 해도 상당히 초라한 수준이고, 방패 없는 순수 내구력만 따지면 3성보다 낮은 수준이므로 최전선에서 단독으로 모루를 서는 방식은 지양하는 게 좋다. 여러 명이서 오는 적의 강력한 공격 한 방이면 순식간에 녹아내리며, 병사 잡는 성능이 좋은 무기를 쓰는 장수가 잡으러 오면 똑같이 장수 개입을 하지 않는 이상 속수무책일 정도로 개인 방어 성능은 좋지 못한 편. 워낙에 깡내구도 자체가 약하다 보니 딜 성능이 좋지 않더라도 광역 진형 파괴 성능이 좋은 경우에도 속도에 차이가 날 뿐이지, 장수한테 다 썰리는 건 똑같다.(...)

이동 속도도 일반적인 병사 중에서 매우 느린 축에 속하는 4인데, 대방패병 특성상 낄 군혼이 많아[10] 조용한 질주 군혼은 꿈도 못 꾸는지라 팀의 라인 템포를 늦추게 만들다 보니 선두 포지션에 딱 알맞지는 않는다. 애초에 저 군혼이 남는지부터가 문제지만

가장 이상적인 포지션은 아군 모루를 보조해줄 수 있거나, 먼저 전진해서 상위티어의 아군 모루, 혹은 다른 고티어 병사들의 손실을 최소화 하며 전선을 전진시키는 것이다. 만일 모루가 충분하다면 적의 원거리 견제에 취약한 아군의 총병이나 궁병들을 보호해주는것도 좋은 운용법.


4. 경기 철위영 (3성)[편집]


경기 철위영 상세 정보
파일:경기 철위영.png
경기 철위영
3성
부대 병사 마크
최고 레벨
18
군복 대체 비용
1,300
요구 통솔도
150
군복 제작 비용
중급 철괴 : 5개
가공품 제작 의뢰비 : 5 * 5 = 25
중급 가죽 : 5개
가공품 제작 의뢰비 : 5 * 5 = 25
중급 목판 : 8개
가공품 제작 의뢰비 : 5 * 8 = 40
군복 제작 의뢰비 : 50
최종 은화 소모량 : 180
은화 효율
(은화 사용량 대비 전쟁 코인 절약비)
1 : 7.22
초기 편제 인원
36
이동속도
4.0
최대 인원 채집 능력
5.04
초기 원기(생명력, HP)
7,777
가드 성능
(블락 수치)
대방패
(ㅁㅁㅁ)
1레벨 상승 시 HP 증가량
246
공격 사거리
-
최대 레벨 도달 시 HP
11,959
휴대 탄약량
(1인당 탄약)
-
공격 및 방어 스텟
찌르기 관통력 / 피해량
798 / 694
찌르기 방어도
490
절단 관통력 / 피해량
0 / 0
절단 방어도
533
타격 충격력 / 피해량
300 / 0
타격 방어도
282
진형
귀행진[1]
(사각진)
열당 5명으로 정렬한 진형.
후방을 제외한 진형의 모든 방향을 막는다.
교차로 봉쇄에 유리하다.
대방패병 철벽진
(원형진)
원형으로 병사가 밀집하여 정렬하는 진형.
전열이 전방을 방어하고, 후열이 상단을 방어한다.
좁은 포인트 봉쇄에 유리하다.
병사 액티브 스킬
진형 유지 이동[원본][훈련]
스킬 시전 시 병사들이 지정한 방향을 향해 진형을 유지한 상태로 이동한다.
하늘을 막던 방패의 방향은 그대로 유지하며, 병사의 전방을 막던 방패의 방향은 이동하는 방향으로 돌려 전진한다.
이동 중 부딛치는 적에게 약간의 타격 피해를 입힌다.
부대 특성(병사 패시브 스킬)
정면방어
정면으로 방패를 들었을 때 방어력이 상당히 높다.
후면으로 방패를 들었을 경우 방어력은 정면에 비해서 비교적 약하다.
원형방어
원형 진형으로 각 방향에서 오는 적의 공격을 막는데 능하다.
불굴의 위병
거북형진 또는 철벽진 상태일 때 발동되며,
경직/넉아웃/에어본 등의 제어 효과를 받을 경우 빠르게 자세를 회복한다.
이후 5초 동안 제어 효과 면역과 공격력/방어력이 증가하는 버프를 획득한다.
이 효과는 10초당 한 번만 발동한다.
백어택 약점
백어택에 의해서 받는 피해량이 증가한다.
방패와 인간
방패로 원거리 피해를 받을 경우 피해를 흡수한다.
레벨 특전 훈련 효과
윗트리
블락 80 증가
HP 12% 증가
블락 회복 40% 증가
백어택 피격 시 받는 피해 10% 감소
모든 입히는 피해 5% 감소, 블락 증가
찌르기 피해 5% 감소 및 포진 시 피해 12% 증가
(엘리트) 부대 편제 인원수 4명 증가
중간트리
받는 원거리 피해 20% 감소
블락 80 증가
블락 회복 20% 증가
포진 시 피해 24% 증가
공성전 작전 시 피해 15%
(엘리트) 부대 편제 인원수 4명 증가
아랫트리
방어가 격파될 시 받는 피해 30% 감소
백어택을 당할 시 받는 피해 10% 감소
(엘리트) 입히는 피해 5% 감소
HP 10% 증가
공용 전공 훈련 효과
큰 방패 장악
대방패병의 블락 수치 5% 증가
필요한 전공 수치 : 10
판갑 방패병
대방패병의 찌르기 방어도 3% 증가
필요한 전공 수치 : 6,000
전용 전공 훈련 효과
강철띠 방패
블락 수치 5% 증가 (4단계)
필요한 전공 수치 : 2,000
최대 레벨 도달 시 전공 요구량 : 20,000
무거운 방패 장악
블락 회복 속도 5% 증가 (4단계)
필요한 전공 수치 : 2,000
최대 레벨 도달 시 전공 요구량 : 20,000
잠재력 개방 효과
Ⅰ단계
(ㅁㅁ)
절단 방어도 ㅁㅁ 증가
우수 보병 병경 5개
Ⅱ단계
(ㅁㅁ)
최대 HP ㅁㅁㅁ 증가
우수 보병 병경 10개
Ⅲ단계
(ㅁㅁ)
절단 방어도 ㅁㅁ 증가
우수 보병 병경 15개
Ⅳ단계
(ㅁㅁ)
최대 HP ㅁㅁㅁ 증가
우수 보병 병경 25개
Ⅴ단계
(ㅁㅁㅁ)
블락 성공 후 다음 공격이
적에게 0.5초동안 혼미 부여
정교 보병 병경 5개
Ⅵ단계
(ㅁㅁ)
4성 부대에게 피격 시
받는 피해 ㅁㅁㅁ 감소
우수 보병 병경 15개
Ⅶ단계
(ㅁㅁ)
5성 부대에게 피격 시
받는 피해 ㅁㅁㅁ 감소
병종 레벨 16 도달 시 해금
우수 보병 병경 20개
Ⅷ단계
(ㅁㅁㅁ)
공격받은 직후 0.1초동안 무적 판정이 되며,
지속 피해 디버프가 제거된다.
병종 레벨 18 도달 시 해금
정교 보병 병경 12개


좁은 골목이나 지형을 방어하는 데 특화된 방패병. 3성 병사 중에서는 가장 높은 체력과 방어도, 블락 수치를 가지고 있어 몸빵 하나만 보자면 동급 병사로는 대체가 불가능하며, 특히 체력 부분에 한정해서는 4성 병사들보다 높다 못해 비대칭 병종급으로 상당히 높다. 그야말로 3성전의 고기방패.(...) 만렙을 찍으면 각종 훈련과 특성 덕분에 요동 중갑대보다 높을 정도며, 만렙 확장으로 인해 각 잡고 찍으면 피통이 1만 6천에 달할 정도로 상당히 높다.

최대 피통만큼이나 방어도 능력이 꽤나 잘 나와준다. 그래도 뼈대가 대방패병이다 보니 블락 수치도 상당하고 원거리 공격 방어 능력도 탁월하다. 22년 3월 31일에 내구도 스텟이 3성 치고는 많이 올라서[11] 3성전에서는 알박기한 경기 철위영을 얼마나 빨리, 효율적으로 치우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될 정도로 매우 단단한 병사.

스킬트리가 정말 난해한 편이다. 세갈래의 트리에, 그것도 트리 초반부에 좋은 효과들이 널려있어 육성 선택지가 상당히 많다. 후술하겠지만 경기 철위영은 공격 성능은 제로에 가까운 고기방패인데 3성전 기준으론 엄청나게 질기다 보니 이거 하나 잡는다고 전부 달려드는 경우가 많기에, 원래라면 잘 쓰지 않을 방어 격파 시 받는 피해 감소도 그렇고, 백어택 피격 데미지 감소도 그렇고 상당히 유효한 효과로 볼 수 있다. 후술하겠지만 진형이 답이 없어서(...) 그냥 윗트리를 쭉 찍어서 한 기라도 더 챙 챙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며, 최대 체력을 크게 늘려주는 아랫트리를 먼저 다 찍고 위, 중간에 분배하는 경우도 있다. 병사 편제 수가 늘어난다고 획기적으로 뭐가 바뀌는 것도 없기에 편제 수 증가에 목메지 않아도 되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랄까....

상술한 22년 3월 상향 패치 때 패시브 특성이 추가되어 단점이였던 제어 효과에 어느 정도 저항력을 갖추게 되어 실전성이 생겼다. 기본적으로 경직, 넉아웃, 에어본 등의 제어 효과를 받게 될 경우 빠르게 해당 효과를 회복하게 바뀌었으며, 10초 내부 쿨타임이 있는 추가 효과로 제어 효과를 한 번 받으면 5초 동안 제어 효과에 면역이 되고,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하게 되면서 생존력이 상당히 올랐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제어 효과로 밀고 들어올 때 녹아내리는 모습은 많이 줄어들 듯. 3개월 뒤에는 추가 상향 패치로 요구 통솔이 20 줄어들면서 운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다.

15시즌에 잠재력이 추가되어 풀잠재만 한다면 잠재 없던 시절의 요동과 비빌 정도로 강력한 요새가 된다. 여전히 일자진을 못 쓰는 건 아쉽지만, 병사 개개인이 탱킹용 병종인 요동과 비빈다는 점에서 탱커용으로는 충분히 좋다는 이야기인 셈.

하지만 이런 장점들이 단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그 많은 장점들이 죄다 묻혀버리거나 퇴색되었던 비운의 케이스. 대방패병이 라인을 만들 수 있는 이유인 일자진이 없기 때문에 중요한 대로를 점령하는 능력이 너무 크게 떨어진다는 점이다. 진형들이 전부 밀집형태의 진형이기 때문에 일자진으로 막아야 하는 큰 대로를 막는 성능이 매우 떨어지며, 경기 철위영이 대로를 점거하려면 최소 두 부대가 있어야 하는데 그럴 일은 영토전이 아니라면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아군과 합을 맞추는것도 쉽지 않다. 이 밀집 진형이 아군을 보조할 수 있는 경우가 방진 안에 들어갈 정도로 모인 아군을 보호하는 용도로만 쓰게 되는데, 뭉쳐있는 진형이고 경기 철위영 자체는 공격 성능이 사실상 없다시피한 병사이다 보니, 적이 밀집지역에 포화 공격을 시작하면 답이 없어진다. 특히 공성병기에 극도로 취약하고, 행여나 포석기라도 떨어지는 날엔 그자리에서 부대가 전멸 판정[12]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전멸할 수도 있다.

게다가 3성급 병사이라 화염 내성 특성이 없기 때문에 화염 공격에도 취약하다. 피통이 높아서 방어도를 무시하는 연소 피해를 입더라도 금방 타죽지는 않지만, 연소 내성이 없기 때문에 공포 효과가 같이 부여되면서 방패를 내리므로 대방패병에게 가장 중요한 방어 진형이 흐트러지게 된다는 것. 그 틈에 적군이 힘껏 밀고 들어오면 답이 없어진다. 그나마 패시브 추가로 진형을 짠 상태에서 cc기에 걸리면 5초 동안 제어 효과 내성이 생기게 되긴 하는데, 가동률이 가동률이다 보니 그 틈을 노리면 답이 없어지게 된다.(...)

특히 4시즌 이후로부터 등장한 화염 투척수가 화염 내성이 없는 라인을 붕괴시키는 역할로 나와 완벽한 하드 카운터로 나왔기에, 자리잡은 상태에서 적 화염 투척수가 등장하면 빼기 바쁠 정도. 어차피 그 자리에서 계속 버텨봤자 화염병이 날아와서 계속 연소 피해를 주면서 공포도 걸리게 되는데, 아무리 제어 효과 상향을 받았다 한들 기본적으로 바닥딜+화상딜 2중 지지기에는 패시브고 자시고 못 버티기에(...) 답이 없기 때문. 물론 아랫트리를 가도 꽤나 아픈 고정 피해의 화염병을 우수수 던져대는데다가, 만렙 확장 이후로는 아랫트리도 불장판이 생기기에 더더욱 힘들어지게 되었다. 이걸 버티려면 이악물고 잠재를 풀개방해야되는데, 그 비용으로 다른 걸 키우는게... 행복할수가 없다.


5. 요동 중갑대 (4성)[편집]


요동 중갑대 상세 정보
파일:요동 중갑대.png
요동 중갑대
4성
부대 병사 마크
최고 레벨
24
군복 대체 비용
2,932
요구 통솔도
240
군복 제작 비용
막원 철괴 : 4개
가공품 제작 의뢰비 : 4 * 20 = 80
혼땅 가죽 : 4개
가공품 제작 의뢰비 : 4 * 20 = 80
혼땅 섬유 : 4개
가공품 제작 의뢰비 : 4 * 20 = 80
군복 제작 의뢰비 : 100
최종 은화 소모량 : 340
은화 효율
(은화 사용량 대비 전쟁 코인 절약비)
1 : 8.62
초기 편제 인원
32
이동속도
4.0
최대 인원 채집 능력
5.12
초기 원기(생명력, HP)
8,658
가드 성능
(블락 수치)
대방패
(ㅁㅁㅁ)
1레벨 상승 시 HP 증가량
246
공격 사거리
-
최대 레벨 도달 시 HP
14,316
휴대 탄약량
(1인당 탄약)
-
공격 및 방어 스텟
찌르기 관통력 / 피해량
973 / 943
찌르기 방어도
693
절단 관통력 / 피해량
0 / 0
절단 방어도
632
타격 충격력 / 피해량
523 / 400
타격 방어도
401
진형
대방패병 순장진
(일자진)
2열로 모여 전방 열은 전방을,
후방 열은 상단을 방어하는 진형.
대로 봉쇄에 유리하다.
귀행진[1]
(사각진)
열당 5명으로 정렬한 진형.
후방을 제외한 진형의 모든 방향을 막는다.
교차로 봉쇄에 유리하다.
대방패병 철벽진
(원형진)
원형으로 병사가 밀집하여 정렬하는 진형.
전열이 전방을 방어하고, 후열이 상단을 방어한다.
좁은 포인트 봉쇄에 유리하다.
병사 액티브 스킬
중방패 진형 유지 이동[원본2][훈련]
스킬 시전 시 병사들이 지정한 방향을 향해 진형을 유지한 상태로 이동한다.
하늘을 막던 방패의 방향은 그대로 유지하며, 병사의 전방을 막던 방패의 방향은 이동하는 방향으로 돌려 전진한다.
해당 스킬로 전진하는 중에는 제어 효과에 면역이 되며,
이동 중 만나는 적에게 약간의 타격 피해를 입히며 격퇴 효과를 부여한다.

장수 보호
토글형 스킬
병사가 빠른 속도로 장수에게 이동해
호위 진형을 이루어 장수를 보호한다.
스킬 유지 중에는 적에게 받는 피해가 30% 줄어들며,
장수가 받는 피해가 24% 감소한다.
추가로 병사가 3회 피격될 때마다
1초 동안 제어 효과 면역이 부여되며,
받는 피해량이 10% 감소하고 모든 방어도가 15% 증가한다.
부대 특성(병사 패시브 스킬)
정면 요새화
정면으로 방패를 들었을 때 방어력이 상당히 높다.
후면으로 방패를 들었을 경우 방어력은 정면에 비해서 비교적 약하다.
포진 상태를 유지할 경우 20초마다 방패 강화 효과를 획득해
1회 공격에 한해 근접한 적들을 격퇴시킨다.
판갑
두꺼운 갑옷을 입어 방어율이 비교적 높다.
불 속의 지주
화염 방어 갑옷의 상위 호환으로,
병사가 받는 화염 및 연소, 연소에 의한 공포 효과에 대한 강력한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
받는 화염 및 연소 피해가 대폭 감소한다.
연소 피해가 과하게 누적될 경우 연소와 연소에 의한 공포 상태이상이 걸릴 수 있다.
신중하게 진군
기동성이 낮아 빠른 이동이 어렵다.
방패와 인간
방패로 원거리 피해를 받을 경우 피해를 흡수한다.
레벨 특전 훈련 효과
윗트리
찌르기 방어도 6% 증가
절단 방어도 6% 증가
블락 파괴 시 벋는 피해 25% 감소
블락 80 증가
받는 백어택 피해 5% 감소
받는 원거리 피해 20% 감소
(엘리트) 받는 피해 5% 감소
아랫트리
포진 시 주는 피해 16% 증가
포진 시 방어도 10% 증가
일반 공격으로 받는 경직 무시
블락 120 증가
블락 회복 40% 증가
패시브 스킬 "방패 공격" 습득
패시브 "방패 공격" 발동 시 적군에게 격퇴 부여
스킬 "건실 회복" 습득
(엘리트) 모든 방어도 20% 증가
공용 전공 훈련 효과
큰 방패 장악
대방패병의 블락 수치 5% 증가
필요한 전공 수치 : 10
판갑 방패병
대방패병의 찌르기 방어도 3% 증가
필요한 전공 수치 : 6,000
전용 전공 훈련 효과
체력 훈련
HP 3% 증가 (1단계)
필요한 전공 수치 : 3,500
갑편 보강
절단 방어도 3% 증가 (4단계)
필요한 전공 수치 : 4,000
최대 레벨 도달 시 전공 요구량 : 40,000
완벽하게 지키기
원거리 피해 감소율 5% 증가 (4단계)
필요한 전공 수치 : 4,000
최대 레벨 도달 시 전공 요구량 : 40,000
겹층 갑편
찌르기 방어도 3% 증가 (4단계)
필요한 전공 수치 : 4,000
최대 레벨 도달 시 전공 요구량 : 40,000
잠재력 개방 효과
Ⅰ단계
(찌르기)
찌르기 관통력 60 증가
정교 보병 병경 10개 필요
Ⅱ단계
(빠르게 전진)
이동 속도 5% 증가
정교 보병 병경 20개 필요
Ⅲ단계
(찌르기)
찌르기 관통력 60 증가
정교 보병 병경 25개 필요
Ⅳ단계
(빠르게 전진)
이동 속도 5% 증가
정교 보병 병경 40개 필요
Ⅴ단계
(전투력 비축)
매 초당 HP 40 회복
우수 보병 병경 10개 필요
Ⅵ단계
(용감한 대치)
5성 원거리 부대에게
받는 피해 200 감소
정교 보병 병경 40개 필요
Ⅶ단계
(불굴의 결의)
기병에게 받는 피해 200 감소
병사 레벨 20 도달 시 해금
정교 보병 병경 60개 필요
Ⅷ단계
(티끌 모아 태산)
2초 내에 같은 적을 5회 공격할 경우
대상에게 1초 동안 혼미를 부여함

해당 효과는 5초마다 발동함

병사 레벨 24 도달 시 해금
우수 보병 병경 20개 필요

대방패병 라인의 최종형 병사. 1성의 한계로 인해 겉모습만 방패병이지 연약한 귀향 패수, 진형 때문에 치명적인 한계가 있는 경기 철위영에서 모든 면모들이 완벽한 상위 호환을 이룬 병사이다.

가장 먼저 들어가서 아군이 따라 들어오고 라인을 만드는 데 최적화된 보병으로, 라인 싸움의 가장 중요한 버팀목이자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병사다. 체력도 4성 중에서 비대칭 병력[13]을 제외하면 가장 높게 나와주는데다가, 보편적으로 가는 아랫트리에서 지속 체력 회복 스킬인 건실을 배우면 사실상 최대 체력이 상당히 높게 나와준다. 스킬로 배우는 건실은 지속 시간과 체력 회복량 모두 군혼 버전을 상회하기에 1.8만급 체력을 가지고 있는 셈.

깡통 방어도 스펙도 높은데다가 대방패병 전용 군혼과 요동 전용 훈련을 다 찍으면 찌르기/절단 방어도가 1천 내외가 나와 엄청난 탱킹력을 보여준다. 내구도가 이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병사는 같은 병서 병사인 철부도나 10시즌 병사인 파발루 기사단 뿐인데, 철부도는 방패가 없고 라인 붕괴 후 굳히기 포지션의 병사라 역할이 조금 다른 반면 파발루 기사단은 돌파형 중기병인건 둘째치고 석궁병 시종이 본체 취급이라(...) 역할군 자체가 아예 다르다.

만렙 종결 기준으로는 대방패 방진을 뚫으라고 나온 병사들이 아닌 이상에야 정면 돌파를 못 할 정도로 튼튼한 블락 수치도 있고, 연소 내성 패시브 중에서도 최상급인 "불 속의 지주"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14] 화방병이 단독으로도 빠르게 제압하지 못하는 병사다. 상술했듯이 보편적인 트리인 아랫트리에서 건실 이외에도 패시브 "방패 치기"도 배우는데, 확률이 높진 않지만 병사에게 근접한 적을 격퇴시킬 수 있는 효과를 배워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지연시킬 수 있다. 쿨타임이 있지만 포진 중에 가까운 적을 한 번 확정으로 밀쳐낼 수 있는 자체 패시브까지 있어 방패나 제어 면역 없이 들어오는 적을 밀어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

일자진, 사각진, 원형진 세 진형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방패병이 해야 하는 모든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에 범용성이 매우 좋아서, 위의 장점들이 모두 합쳐져 라인을 담당하는 대방패병의 대표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 제련 군혼이 추가되고 잠재력 시스템이 들어오면서 요동은 현재 메인라인 구성과 특정 지점 수호를 담당하는 대표적인 병사가 되었다. 대방패병 역할에서 현역으로 굴리는 나머지 대방패병들 중 충성은 측후방 단독 수호에 특화되어있고, 무르밀로는 대방패병 카운터픽 대방패병(...)으로 활동하기에 서로간 접점이 거의 없는 편.

4시즌 충성이 나오기 전의 고대 컨블 시절에는 4성전에서 요동 중갑대와 진충 장창영, 베네치아 도시 창병을 조합한 "요진베" 조합이 압도적이여서[15] 3종의 병사가 합을 맞춰서 밀고들어오면 같은 조합으로 비비거나 몇몇 제한된 파훼법이 아닌 이상 정면 대결이 불가능한 불도저가 탄생했었다.

22년 1월 27일 패치로 크게 상향을 받았는데, 방패로 막는 판정이 상향되어 기초적인 생존력도 크게 오르고, 밀치기 스킬도 크게 상향되어 전진 도중에는 제어 효과 면역 + 전진 방향에 있는 적 공격 시 격퇴 부여 효과를 받아 적진 돌파 성능이 크게 상향받았다. 특히 요동의 높은 블락 수치를 100% 활용할 수 없었던 장수 호위 스킬도 큰 상향을 받았는데, 장수 호위 중 3번 피격받을 때마다 제어 효과 면역 부여 + 받는 피해 감소 + 모든 방어도 증가 3개를 동시에 받는 버프 효과가 추가되어 제대로 된 라인 메이킹과 아군 보호를 할 수 있게 되어 실전성이 크게 올랐다. 이외에도 포진 유지 시 20초마다 적을 1회 격퇴시킬 수 있게 되어 진형 유지력도 크게 올라가 라인 구축과 방어에 더욱 특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같은 해 9월에는 요동이 받는 피해가 35% 줄어들면서 피격될 때의 블락 수치 감소량 버프, 제어 효과 적용 시간 감소 등 탱커 병사에게 좋은 패치가 있었고, 23년 3월에는 장수 호위가 또다시 상향받아 호위 중 요동이 주는 피해가 30% 증가하고 장수가 받는 피해가 24% 감소하는 파격적인 상향을 받았다. 덕분에 기동력이 느리지만 장수 무기 자체의 파괴력이 강할 때의 요동 시너지가 엄청나게 상승했는데, 특히 그 때 워해머가 룬을 하도 좋게 받다 보니 요동+워해머 조합이 판치게 되었다. 워해머의 너프와 시즌이 바뀌면서 룬도 바뀌자 바로 사라지긴 했지만...

어찌저찌 요동이 공방에서 1인분을 하던 와중에, 15시즌에 생긴 잠재력 개방을 시즌 중반에 받아버리면서 1티어 병사 자리를 잡게 되었다. 가장 큰 약점이였던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잠재력 개방 효과가 있어 느려서 못 써먹던 사람들에게도 활용의 여지를 주었고, 이와 더불어서 지속 체력 회복 효과, 5성 및 기병 돌격에게 받는 피해 감소, 같은 대상 연속 공격 시 혼미 부여같은 생존력을 더욱 크게 증가시켜주는 효과들이 있어 드디어 요동이 1티어 병사로 올라오는 황금기를 맞이했다. 라인을 잡는 용도는 물론이고 장수 호위 상태에서 소규모 교전에서 혼미를 통한 출중한 제압 능력과 함께 지금껏 받은 상향에서 비롯된 높은 생존력 움직이는 요새로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폼이 올라왔다. 되려 요동을 잡기 위해 다른 병사가 상향 패치를 받을 정도니 말을 다 한 셈.

다만 요동 중갑대 단독 부대의 공격 성능은 4티어 탱커형 병사답게 상당히 약한 편이라서 단독 작전은 효율이 떨어진다. 장수 호위 중에는 딜 성능이 올라가기는 하지만, 원체 딜 성능이 하자가 많다 보니(...) 크게 부각되지 않는 점 중 하나. 그나마 온갖 상향과 잠재력을 통해 딜이 애매한 적들은 대병사 무기 장수와 함께 쓴다면 잡긴 하지만, 요동의 생존력을 웃도는 강력한 공격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건 여전하다. 사실 이 문제는 클래식하게 운영해야 하는 탑방패병 병과에 속하는 대부분의 병사들에게 해당하는 특징이긴 하다.

  • 비슷하게 운용했던 대방패병 계열이였던 몰타 창방패병 경비대의 경우에도 다소 능력 배분 및 활용도에 차이가 있지만 결국 모루로 사용하는 방패병 계열 병사들은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다. 애초에 충성 있는데 얘를 쓸 필요가 없는 건 둘째치고...
  • 호위가 없는 충성 경비대의 경우에는 출시 직후엔 라인과 딜링, 보호 모두 다 해먹긴 했지만 각종 너프로 인해 현재는 불가능해졌고, 요동보다 덜 튼튼하고 조금 더 딜링 성능이 나오는 정도로 밸런싱이 돼서 결국에는 비슷한 결론에 다다른다. 현재는 요동이 잠재력을 받으면서 딜 성능 이외에는 너무 하위호환 취급이라 더 안습하다.
  • 충성과 비슷하게 호위가 없는 무르밀로는 아예 대놓고 공격적으로 운용하는 병사로 나왔다. 돌격으로 진입하는 유일한 대방패병이 되다 보니 돌파력과 딜링은 4성 대방패병 중에서도 독보적이지만 생존력이 대방패병치고는 꽤나 허술한 편.
  • 공격적으로 운용 가능한 5성 대방패병인 시그룬은 애초에 이동 속도는 둘째치고 공격 성능도 비빌 수 없을 정도로 월등한 케이스라 비교하기가 좀 그렇다. 예전에야 좁은 범위에 버프 뿌리는 치어리더(...) 취급을 받았지만, AI 개선으로 장수 호위 성능이 월등해지면서 대방패의 탈을 쓴 검방패병 취급을 받을 정도.

잠재력을 뚫으면 이동속도가 어느 정도 커버되긴 하지만, 여전히 중하위권 기동력을 가지고 있어 빠르게 못 움직이는 게 단점 중 하나. 조용한 질주가 효율이 떨어지긴 하지만, 애초에 이걸 껴 줄 자리 자체가 없어서[16] 사실상 기동력 커버가 안 되기에 더욱 뼈아프다. 아군이 요동에 템포를 맞추게 되는데, 다른 아군들이 뽑아놓은 다른 병사들이 요동이랑 속도가 비슷한 것들로 쓰고 있는 게 아닌 이상 라인 전진 속도가 상당히 느리게 느껴진다. 검방패를 쓰면 해결되는 문제긴 한데, 요동 하나 때문에 멀쩡히 쓰던 무기를 검방패로 바꾸는 것도 조금 어폐가 있기도 하고....

게다가 "요동이 지키고 있는 지역 = 중요 길목이라 요동을 함부로 빼낼 수 없음"이라는 특징 때문에도 적의 공성 병기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는 문제점도 가지고 있다. 정 공성병기를 쓸 수 없다면 블락 수치를 까내릴 때 직빵인 타격 공격으로 대방패병을 제압할 수 있는 검방패병을 써도 되며, 그리고 광역 넉백이나 가드 불가 공격을 날려대는 장수들로도 충분히 상대가 되므로 대응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따라서 아군도 요동의 라인 방어를 믿어야 되지만, 요동도 아군의 지원을 믿어야 되는 전형적인 팀파이팅 병사 중 하나.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줄 병사들로 조합을 짜서 푸쉬를 하고 뺄 때 같이 빼줘야 한다.

또한 다른 병서 병사들과 동일하게 최대 효율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전용 훈련을 모두 뚫어야 하는데, 이 때 요구되는 전공이 13만이나 든다. 여기에 잠재력을 빠르게 뚫기 위해서는 전공을 더 우겨넣어야 하기에 초보자가 육성하기에 더더욱 부담이 된 것도 단점 중 하나.

시즌 4에 요동보다 방어능력이 약간 떨어지지만 화력면에서 상위호환인 충성경비대가 등장하면서 서브탱커 내지는 아예 대체되는 수준의 위치로 격하되었다. 군혼으로 모자란 가드 능력을 보충해버리고 들어오는 약한 병사들을 바리케이드로 갈아버려 기존의 요진베 메타를 끝장낸 주범 중 하나.

6시즌에도 충성 너프는 여전히 없었고, 되려 말똥메타가 계속 유지되자 모든 병사 상향과 대방패병 계열 병사들이 체력 부분에서 크게 상향을 받았다. 기본 체력이 8천대로, 레벨 증가 체력 상승량은 170으로 급부상하면서 순수 체력이 무려 1.1만이 넘게 되면서 순수하게 버티는 용도로 따지면 몰타 충성 경비대보다 효과가 좋은 편이다. 기본 블락 수치도 요동이 훨씬 높고, 건실 회복 스킬도 알아서 배우다 보니 병사 자체의 내구도로 따지면 요동이 한 수 위. 충성도 결국 이속과 가드가 너프되어 더욱 차이가 커졌다. 하지만 여전히 부담되는 비용과 유지비, 한 번 작정하고 가한 진형 붕괴 공격으로 인해 대열이 무너지면 다시 진형을 잡으려고 이동하는 동안 맞는다는 단점은 개선되지 않아 살짝 아쉽다. 충성이 칼기병 대응력이 높지만 요동은 그렇지 못하다는 단점도 여전하고...

8시즌에는 통솔도 요구량이 높지만 가성비가 좋지 않은 4성 병사들에게 통솔량 감소라는 상향을 받았다. 하지만 대방패병 병사 자체의 메리트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대방패의 메타병사이였던 충성도 안보이는 마당에 요동이라고 잘 보이지는 않아지게 되었다.

드디어 9시즌에 상향을 받아 병사 자체는 쓸만해지긴 했지만, 대방패병의 존재가치인 라인 수비와 높은 블락 수치를 무시하는 병사들이 하도 많이 나와서(...) 예전만큼의 요지부동의 위상을 찾지는 못하는 중으로 일반 매칭 공성전에서의 픽률이 눈에 띄게 줄어든 편이다. 그래도 합을 맞출 수 있다면 라인을 만들고 굳히는 데 유효해졌으며, 특히 장수 보호 명령 상태에서의 내구도와 단독 진입력은 다른 병사이 범접할 수 없을 정도라서 전략에 따라서는 픽할 이유가 생겼다. 특히 15인 전원의 합을 맞추는게 중요한 영토전과 대회에서는 독보적인 내구도와 아군보호, 라인 생성 능력 덕분에 꾸준히 수요가 있다.

어느 정도 수요가 있던 요동이 15시즌에 느닷없이 잠재력 개방을 받아버리면서 1티어 병사 자리를 잡게 되었다. 가장 큰 약점이였던 이동 속도 증가 노드가 있어 느려서 못 써먹던 사람들에게도 활용의 여지를 주었고, 이와 더불어서 지속 체력 회복 효과, 5성 및 기병 돌격에게 받는 피해 감소, 같은 대상 연속 공격 시 혼미 부여같은 생존력을 더욱 크게 증가시켜주는 효과들이 있어 드디어 요동이 1티어 병사로 올라오는 황금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너무나 높은 잠재력 개방 성능 때문인지 15시즌이 끝나자마자 통솔이 10 늘어나는 너프를 받았고, 16시즌의 첫 밸런스 패치에서 체력과 방어도가 조금씩 오른 대신 장수 호위의 추가 효과가 너프되는 패치를 받았다. 제어 면역 버프가 3초에서 2초로 감소된 만큼 예전만큼 질긴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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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x 명령을 통해 진형을 지정한 상태에서 병사가 모인 상황[2] 기사 트리의 창방패병은 대방패병의 것보다는 좁은 "연방패"여서 방패의 틈 사이로 원거리 공격이 들어온다. 후술하지만 진형을 짜면 적의 진입을 방해할 정도는 되기 때문에 일부 원거리 공격을 허용한다는 점을 뺀다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3] 귀향 패수도 훈련 트리를 통해 배울 수 있기에 크게 걱정하진 않아도 된다. 있는 애들도 많이 안쓰긴 한다. 쓸 수 있는데 안하는거랑 애초에 못쓰는거랑은 좀 다르긴 하겠지만 [4] 다른 병사들은 일단 공격을 하면 몇초안에 킬을 물어와서 즉각적인 점수 획득이 가능하지만, 방패병은 받은 피해로 점수를 올릴려면 필연적으로 공격을 받아 받은 피해량을 쌓는 시간과 블락수치가 회복되어서 다시금 피해를 받아낼 여력을 만들 시간이 필요하다.[5] 기본적인 찌르기 공격 성능이 괜찮은 편. 포진 시 피해량이 증가하는 훈련도 있어서 포진 중 딜링 능력은 무난하다.[6] 병서 특성 + 아래쪽 스킬트리[7] 아랫트리 엘리트 + 나머지 윗트리를 찍을 경우 훈련으로만으로도 HP 증가를 25%만큼 올릴 수 있다.[8] 금화 3120, 은화 70만을 내야 한다. 최고 비용은 치도 승병이 나와서 물려주긴 했지만.[9] 진충 장창영의 밀기와는 조금 다르다. 진충의 밀기 스킬은 목표 지점을 향해서 일정 시간 동안 공격을 유지하고, 방패병들의 밀기 스킬은 목표 지점을 향해 이동하면서 적을 마주칠 경우 약간의 피해를 주고 멈추고 자율 공격 상태로 변한다.[10] 블락 계열 군혼 2개, 모든 방어도 100만 해도 3개이며, 건실 회복을 자가로 못 배울 경우 이를 줘야할 경우가 많아지며 순수하게 탱킹만 생각할 경우 모든 피해량 감소를 낄 걸 생각하면 이미 대방패병 전용 군혼만으로도 5개다.[11] 피통 500, 절단/찌르기 방어도는 60, 타격 방어도는 90이 올랐다. 병사 상향 패치 중에서는 만렙이 18로 확장되기 전 시절이라 7시즌 병사인 영사 수도사 다음으로 파격적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 패치가 있고 난 뒤 1년동안까지도 경기 철위영급 상향을 받은 병사가 없을 정도로 후한 패치였다.[12] 부대원 수가 일정 비율 이상으로 내려가면 보급소에서도 재출진이 안되는 경우.[13] 편제가 10기 이하인 특수 병종[14] 기존의 화염 방어 갑옷보다 연소 내성 수치가 더 높고, 연소 디버프가 발동되어도 피해량을 많이 줄여준다.[15] 당시에는 블락을 쉽게 파괴하는 병사가 거의 없었고, 제어 효과 면역도 거의 없던 시절이였다.[16] 제련 등장 이전의 대방패병 전용 군혼들도 4개여서 통솔 군혼을 넣고 애매한 군혼을 하나 포기한다면 쓸 수는 있긴 했지만, 제련 군혼 등장 이후로는 효율이 좋은 제련군혼들도 포함하면 5개까지 충분히 쓰게 되게 되면서 정말로 껴 줄 자리가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