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바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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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바란스

제조 회사
해태제과
분류
비스킷
용량
76g
열량
325Kcal

1. 개요
2. 컨셉
3. 기원
4. 기타
5. 종류



1. 개요[편집]


공식 링크

해태제과에서 1995년부터 생산중인 과자체중조절용 조제식품.

가격은 2,000원이지만[1] 76g밖에 안되어서 가격 대비 중량은 떨어진다. 그러나 중량 대비 열량이 높고 식사 대용으로 충분한 성분으로 휴대용 비상식으로는 매우 우수하다. 인터넷이나 대형마트에서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대량구매를 원한다면 이쪽을 이용하자. 내용물은 손가락 긴 사람의 중지손가락만한 길이의 과자가 한 봉지에 2개씩, 두 봉지 총 4개가 있다. 과자에 가로로 홈이 두개가 있어서 총 3조각으로 부러뜨려서 먹어도 되지만 그럴 때 부스러기가 좀 나는 편이다. 휴대성이 높고 섭취 후 뒷처리도 쉬워서 간편하게 먹기엔 매우 적절한 제품이다.

건빵 여러 개를 이은 듯한 외관에 부합이라도 하듯 특유의 뻑뻑함 때문에 먹다보면 목이 심하게 막힌다. 음료나 물과 함께 먹으면 한결 낫다. 식감은 물렁한 쿠키를 압축시켜놓은 비스킷 느낌으로 단 맛이 주를 이루며, 보통 비스킷과는 다르게 고소한 냄새를 살짝 느낄 수 있다. 과자 퀄리티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밀가루를 틀에 넣고 통짜로 부드럽게 압착시켜놓은 듯한 외관인데 막상 보면 과자가 쩍쩍 갈라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컨셉[편집]


일반적인 과자처럼 보이지만 평범한 과자가 아니라 포장지에 '체중조절용 조제식품[2]'이라고 적혀있다. 총 칼로리는 1회 제공량 4개, 325 kcal (76g)로, 버거킹 와퍼 (660 kcal, 270 g#) 또는 맥도날드 빅맥 (540 kcal, 240 g###) 과 비교했을 때 중량 대비 칼로리가 2배에 육박한다.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라는 컨셉답게 주로 날씬한 여성을 주로 등장시켜서 광고를 하는데,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이 제품은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써 '식사의 일부나 전부를 대신할 수 있도록 비타민, 무기질 등 필요한 영양소를 첨가하고 열량을 조절한 식품'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어디까지나 과자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하자면 백설탕, 마가린이 주성분인 평범한 과자에 비타민미네랄을 첨가한 정도라는 점이다. 오히려 단당류 비중이 높고 포화지방이 많으며 중량 대비 열량이 높은 만큼 일반적인 다이어트 식사보다 영양적으로 훨씬 안 좋다.[3] 당연하지만 같은 칼로리라면 그냥 평범한 음식을 먹는 게 훨씬 낫다.[4]

꼭 이 제품에만 국한된 말은 아니지만,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의 섭취만으로 체중감량을 해결하기는 어렵고 반드시 꾸준한 식사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체중 감량을 하기 전에 먼저 본인의 체중, 체지방량을 확인하고, 감량 목표를 세운 후 제품의 포장지에 표시된 '체중조절용 조제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그래도 컨셉이 먹힌 덕분인지 2013년 즈음에는 다이어트용으로 과자 하나에 하루 분량이고 3등분 할 수 있는 것은 1조각당 한끼이기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제품 전면에 보면 1회 제공량 4개라고 분명히 쓰여 있다.


3. 기원[편집]


칼로리바란스는 스코틀랜드의 대표적 식품인 쇼트브레드 쿠키의 일종이다. 쇼트브레드 쿠키는 비스킷 종류로 고열량과 보존성은 물론 휴대성과 간편함까지 중시한 식품이며, 군인이나 여행자를 위한 보존식 또는 비상식량으로도 많이 활용된다.

일본의 오츠카제약(大塚製薬)이 1983년 발매한 제품인 칼로리메이트와 컨셉이 비슷하다는 말도 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애초에 일본의 칼로리 메이트는 미국 워커스사의 쇼트브래드의 컨셉을 가져온 제품이다.


4. 기타[편집]


  • 90년대 중후반에 고시공부를 한 법조인 중에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아 칼로리바란스 한 팩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한 이들도 있다고 한다. 고시생 시절에 더 가난했던 사람 중에는 아예 점심식사를 칼로리바란스 한 팩으로 때운 이들도 있다고 한다.[5]

  • 군대 PX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과일 맛이 좀 더 저렴했다. 과자 크기가 작다보니 생활관 내 취식이 안 되는 부대의 경우 몰래 취식이 가능하다. 행군에서도 수분 문제만 없다면 초코바만큼 괜찮은 체력보충 먹거리가 된다.

  • 제품명이 Calorie Balance인데 밸런스가 아니라 바란스인데, 이는 재플리시에서 파생된 콩글리시다.



5. 종류[편집]


  • 치즈맛: 오리지날이라고 할 수 있는 맛이다. 맛은 치즈맛 과자 중에서도 좋은 편. 포장지 색은 노란색이다.

  • 과일: 외형은 치즈맛 칼로리바란스와 다를 바가 없지만 과일 칩이 콕콕 박혀있다. 포장지 색은 붉은색이다. 1996년 나왔다. 단종되었다.

  • 초코: 칼바카카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칼로리바란스 특유의 퍽퍽함에 초코맛을 첨가한 맛이다. 단종되었다.

  • 녹차: 2005년 나온 제품. 녹차맛 제품답게 과자 색이 초록색.(...) 포장지 색도 초록색이었다. 녹차 제품답게 녹차 맛과 향이 나는데 맛은 다른 칼로리바란스 제품과 비슷했다. 그런데 아쉽게 2010년 단종되었다.

  • 파인애플 : 2019년에 출시된 제품. 포장지 색은 초록색이다. 과일맛과 마찬가지로 파인애플 칩이 콕콕 박혀있으며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다.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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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출시 당시에는 1,000원이었다.[2] 포장지엔 체중의 감소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식사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신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영양소를 가감하여 조제된 식품이라고 나와있다.[3] 1회 제공량당 포화지방이 일일기준 47%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4] 다만 일부 비타민과 미네랄은 하루 권장량의 30% 정도라서 나름 컨셉에 충실한 듯.[5] 칼로리바란스가 출시된 때는 삼각김밥편의점을 주름잡기 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