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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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류
2.1. 짭짤한맛 (오리지널)
2.2. 버터간장맛
2.3. 칠리새우맛
2.4. 허니마일드
2.5. 군옥수수맛
2.6. 오사쯔비
2.7. 고추냉이맛 (와사비맛)
2.8. 명란마요맛
2.9. 에그크랩
2.10. 허브솔트
2.11. 케찹
3. 기타


1. 개요[편집]


자가비는 일본 가루비에서 생산하는 스틱형 감자칩으로, 일본에서는 2006년, 한국에서는 2012년 2월 출시되었으며 해태제과와의 합작회사인 해태가루비에서 생산한다. 주 재료는 미국산 생감자냉동감자[1]이다. 프렌치 프라이 를 건조시켜 바삭하게 만든 듯한 느낌의 맛이다.


포카칩, 포테토칩 처럼 감자를 그대로 가공해 만든 감자 스낵으로 감자 함유량이 85% 이상이다. 포스틱 등 감자'맛' 스낵들이 보통 밀가루와 전분이 많이 들어가 감자 함량이 20%정도밖에 안되는것과 비교된다. 스틱형이라는 형태를 보면 눈을감자 와 비슷해 보일수 있지만 식감이 상당히 다른 편이다. 눈을감자는 훨씬 더 딱딱하고 오독오독한 식감이라면 자가비는 더 부드러운 느낌.


2. 종류[편집]


2019년 기준으로 오리지널(짭짤한맛), 칠리새우, 허니마일드, 군옥수수, 허브솔트맛이 출시되어있다. 예전엔 버터간장맛도 존재했었다. 패키지 종류가 조금 다양한 편인데 컵 모양, 낱개 포장, 봉지 포장 등이 존재한다. 가장 자주 보이는건 봉지 포장. 2023년 기준 오리지널을 제외하고는 잘 보이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한정판으로 우메보시맛 자가비가 출시되었다.


2.1. 짭짤한맛 (오리지널)[편집]


파일:/listimglink/6/2012022710372553972_1.jpg
파일:자가비 짭짤한 맛.jpg
첫 출시 당시 모습
2013~2016년의 모습
파일:해태 자가비.jpg
파일:자가비.jpg
2016~2018년의 모습
파일:해태 자가비 짭짤한 맛.jpg
파일:자가비 오리지널.jpg
2019~현재 모습
초록색 포장이고 짭조름한 감자맛이 난다.
감자튀김을 먹는 것 같지만 좀 더 두껍다.
그냥 먹으면 너무 짠맛이 강해서 먹기 힘들다. 최근에는 그냥 먹어도 될만큼 짠맛이 덜해지고 감자 특유의 고소한 맛이 많아져서 딱 바삭한 감자튀김 맛이 난다.


2.2. 버터간장맛[편집]


파일:자가비 박스 버터간장맛.jpg
파일:자가비 컵 버터간장맛.jpg
박스용
컵용
짙은 갈색 포장이고 의외로 굉장히 진하게 재현했으나 지나치게 취향을 탄 탓인지 현재 단종.[2]


2.3. 칠리새우맛[편집]


파일:자가비 칠리새우맛.jpg

주황색 포장이고 맛은 매콤한 맛이 강하다.
현재는 단종되었다.


2.4. 허니마일드[편집]


파일:자가비 박스 허니마일드.jpg
파일:자가비 허니마일드 첫 출시 모습.png
첫 출시 당시 모습
파일:해태 자가비 박스 허니마일드 .jpg
파일:자가비 허니마일드.jpg
단종 직전의 모습
노란색 포장. 마일드라는 이름과는 달리 꽤 짭조름하고 진한 맛이다. 사실 허니버터칩의 그 시즈닝보다는 조금 약하지만 거의 비슷하기에 허니버터칩이 한참 품귀현상이 나타났을땐 주머니에 살 돈이 있다는 전제하에 대체재 역할을 하기도 했다. 현재는 단종


2.5. 군옥수수맛[편집]


파일:자가비 군옥수수맛.jpg

갈색 포장이고 정말로 군옥수수맛이 난다.
타 자가비 시리즈에 비해 짠맛은 덜한편.
현재는 단종.


2.6. 오사쯔비[편집]


파일:오사쯔비.jpg

자가비의 고구마 버전이다.
맛은 일단 고구마의 담백한 맛과 달달한 맛이 난다.
현재는 단종.


2.7. 고추냉이맛 (와사비맛)[편집]


파일:자가비 고추냉이맛.png

2016년 10월 출시.
와사비맛이라고 하기도 한다.
와사비 간장맛이 약간 난다.
코가 뻥 뚫릴 정도는 아니다.

현재는 단종.


2.8. 명란마요맛[편집]


파일:자가비 명란마요맛.jpg

2017년 11월 출시.
은은한 명란젓 향이 나며 짠맛이 강한 게 특징이다.

현재는 단종.


2.9. 에그크랩[편집]


파일:자가비 박스 에그크랩.jpg
파일:자기비 에그크랩.jpg
박스용
봉지

기존 오리지날 맛에 꽃게랑 과자의 향을 더 한 느낌이 난다.새우탕 냄새와 야채크래커+a맛
현재는 단종


2.10. 허브솔트[편집]


파일:자가비 허브솔트맛.jpg

2019년에 출시했으며 하늘색 포장이다.
오리지날 맛에 허브솔트, 바질 등을 입힌 맛으로 짠 맛이 강하다.
현재는 단종.


2.11. 케찹[편집]


오리지널 맛 에 케찹을 입힌 맛이며 새콤쪽 보다는 달콤한 쪽에 가깝다.


3. 기타[편집]


포장지에 그려진 감자 같이 생긴 마스코트는 폿타(ポッタ)라고 한다.

타 감자칩들에 비해 억소리나게 비싼데, 한번 맛들리면 다른 감자칩이 성에 차지 않아 자꾸 찾게 된다. 은근히 마니아가 있는지 분명히 창렬 라인에 들어가지만 묘하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적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맛있으니까, 라고 생각해서 그런듯. 최근 20% 더 넣었다고 광고하고 있는데, 양이 늘긴 늘었다(여전히 적긴 하지만).

상자로 파는 자가비는 18gx5봉 인데 2000원대 가격이지만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3]등 대형마트에 가면 "오리지널"을 1000원에 팔기도 한다. 기본 1000원짜리 봉지로 된 감자칩이 70g 내외로 들어있는 걸 감안하면 할인 후 가성비는 괜찮은 셈.

치즈를 뿌려 데워먹어도 맛있다. 오감자와 비슷한 경우.

해외에 판매중이다. 중국, 싱가포르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라는 제보가 있다.

최근에는 대파&로메스코 소스 맛도 출시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지만 얼마 못가 단종되었다.

PX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과자로, 들어오자마자 바로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아마 국내에서 가장 싸게 자가비를 먹을 수 있는 곳일 듯.

최근 리뉴얼한 뒤로는 짠맛이 약해져 있는데 나트륨을 줄인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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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부터인가 잠수함 패치로 냉동감자로 열화됨.[2] 일본에서는 아직도 판매 중이다.[3] 특히 일본산 제품들을 많이 파는 마트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