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과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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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에서 제조 및 판매하는 과자로 크라운제과의 ᄎᆞᆷ크래커와 유사한 담백한 크래커로 1996년 2월 14일 출시되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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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비스킷 과자와 마찬가지로 다소 짭조름한 것을 빼고는 큰 맛이 안 나는 편이나 비교적 더 깊이있는 풍미가 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다른 재료에 찍어먹기에도 좋은 편으로, 가공 치즈와 잘 맞으며 누텔라와도 궁합이 좋다.[1] 카나페로 만들어도 좋으며, 과거 해태제과와 동원이 합작하여 참치 샐러드와 아이비가 동봉된 '참치크래커'라는 제품을 출시한 적도 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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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의 가수와 이름이 같기 때문에 19금 농담의 주 소재로 쓰인다. 이 과자의 포장을 뜯는 동영상을 가수 아이비 동영상이라고 속이는 사례가 있었다. 만든 사람은 장난으로 만들었을지도 모르지만 본인은 상처를 받았다고 강심장에서 말한 적이 있다.

• 2010년대 초 아몬드아이비라는 이름의 신제품이 나왔는데 얇게 썬 아몬드를 윗면에 덮고 시럽으로 코팅해서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단점은 충격에 약해서 쉽게 부서진다.

• 유사한 형태인 에이스랑 맛이 많이 달라 비교되기도 한다.

• 입덧으로 고생하는 임산부들이 ᄎᆞᆷ크래커와 더불어 애용하는 음식이다. 속이 울렁거릴 때 먹으면 신기할 정도로 속이 편안해진다고 한다. 단, 너무 얇아서 그런지 ᄎᆞᆷ 크래커를 더 많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