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카하라 아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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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BS 스파클 소속의 프로듀서 디렉터.
<N을 위하여>, <언내추럴> 등 무수히 많은 히트작을 제작하였다.
그는 아라이 준코 pd와 함께 일명 '황금 콤비'라고 불린다.
노기 아키코 작가와 <언내추럴>, <MIU404>를 작업하였고, 오쿠데라 사토코 작가와는 <N을 위하여>, <리버스>, <최애>를 작업하였다.
2. 수상[편집]
2014년
- 제8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감독상(야마모토 고요시·아난 아키히로와 함께) 「N을 위하여」
[1]
2015년
- 제1회 오야마 카츠미상
2018년
- 제96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감독상(다케무라 켄타로, 무라오 카아키와 함께)
- 도쿄 드라마 어워드 2018 연출상 「언내추럴」
2020년
- 제10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감독상(야마무로 다이스케·아오야마 타카히로와 함께) 「그랑 메종 도쿄」
- 도쿄 드라마 어워드 2020 연출상 「그랑 메종 도쿄」
2021년
- 예술 선장 신인상 방송 부문 「MIU404」
- 제110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감독상(야마모토 고요시, 무라오 카아키와 함께) 「최애」 [2]
2022년
- 도쿄 드라마 어워드 2022 연출상 「최애」
- 제11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감독상(야마모토 고요시와 함께) 「이시코와 하네오 -그런 일로 고소합니까?-」
3. 작품[편집]
3.1. 드라마[편집]
3.2. 영화[편집]
4. 인터뷰[편집]
<언내추럴>
Q.'언내추럴'이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한 6개 부문을 수상한 소감을 알려주세요.
" (중략) 원작의 드라마화가 어려워지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도 이번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만든 작품이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원작도 물론 훌륭하지만, 원작으로도 이만큼의 힘을 가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고 싶어요."(2018) 출처
Q. 이번에 이시하라 사토미 씨가 연기한 미코토라는 주인공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현대의 여성 주인공은 어떤 캐릭터가 좋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짖어대고 물어뜯는 캐릭터, 딱딱한 캐릭터, 긴 것에 얽매이지 않는 개성적인 주인공이 많았는데, 지금 시대에 맞는가 싶었어요. 미코토처럼 여리여리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세상의 불만에 대해서도 자신만의 이론을 가지고 있고, 자기만의 접근법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야말로 지금 시대의 주인공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었어요."
Q. 처음엔 태도도 안 좋았던 나카도도 점차 애착이 가는 캐릭터가 되었네요. 나카도에 대해서는 어떻게 의식적으로 연출하셨나요?
"최종적으로는 UDI랩 멤버들이 그림자를 짊어진 그를 동료로 인식하는 상태에서 마지막 회를 맞이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우라 아라타씨에게 나카도 본인은 친해질 생각은 없지만, 거리감이나 약간의 애드리브로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분위기를 잘 표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대본만으로는 나카도가 딱딱한지, 부드러운지, 말투가 부드러운지 알 수 없으니까 '어떤 느낌일까? '라고 이우라 씨도 궁금했을 것 같아요. 그 틈새가 나카도의 따뜻함이나 깊이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MIU404>
Q.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이 중단된 동안 출연진 여러분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셨나요?
"우리도 이렇게 막막한데, 이른바 '청춘'이라는 짧은 계절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답답함과 아쉬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스스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엔터테인먼트가 없어도 괜찮다면 무엇이 즐거울 수 있을까. 그래서 생각만 할 게 아니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만들 수 있으니까.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잠시라도 이 답답함을 잊을 수 있는 콘텐츠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출처
5. 여담[편집]
- 츠카하라 아유코 PD는 일본에 비해 급박하게 돌아가는 한국의 드라마 제작 환경에 놀라워했다. "한국 드라마는 일주일에 두 편 방영된다고 들었다"며 "오히려 (어떻게 하는지) 질문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라이 준코 PD도 "모든 드라마를 그렇게(속도감 있게) 만드는 한국의 여러분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 Snow Man의 메구로 렌은 <나의 행복한 결혼(영화)> 프리미어 이벤트에서 "츠카하라 씨가 연극을 알기 쉬운 말로 저에게 많이 가르쳐 주셨어요. 그것이 제 연극의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츠카하라 감독은 “긴장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행복합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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