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민/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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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아마추어 시절
3. 프로 경력
3.1.1. 2018 시즌
3.1.2. 2019 시즌
3.1.3. 2021 시즌
3.1.4. 2022 시즌
3.1.5. 2023 시즌


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외야수 최상민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

2. 아마추어 시절[편집]


북일고등학교 시절 주로 중견수를 맡으며 빠른 발과 두뇌회전으로 연고팀 한화 이글스의 1차지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프로 입단 후 경험을 쌓는다면 빠른 1군 데뷔가 가능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한화의 1차 지명은커녕[1] 2차에서도 그 어느 팀의 지명을 받지 못했고 결국 SK 와이번스육성선수로 입단했다. SK에 입단할 때, 실력을 인정받아 입단 테스트 없이 육성선수로 입단하고, 다른 2018년도 신인들과 함께 입단식에 참여하면서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한다. 기사


3. 프로 경력[편집]



3.1. SK 와이번스-SSG 랜더스[편집]



3.1.1. 2018 시즌[편집]


2군에서 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1(13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출루율 0.231 장타율 0.231을 기록했다.

2018 시즌 종료 후 2018년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에 SK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3.1.2. 2019 시즌[편집]


2군에서 23경기 54타수 7안타 3볼넷 8도루를 기록했고, 시즌 중 군에 입대하여 군복무를 수행하였다.

3.1.3. 2021 시즌[편집]


제대 후 팀에 합류해 19경기 46타수 10안타 11볼넷 7도루를 기록했다.

3.1.4. 2022 시즌[편집]


시즌 전, 1군 선수들이 다수 포진된 서귀포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 입단 후 첫 1군 캠프 참가다. #

4월 29일 말소된 김규남을 대신해서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고, 8회 말에 선발 1루수 케빈 크론의 대주자로 투입되면서 등록 당일에 곧장 1군 데뷔전을 가졌다. 9회 초에는 중견수로 자리를 옮겼고,[2] 연장 10회 말에 맞이한 본인의 프로 첫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로 출루했으며 후속 타자인 박성한의 2점 홈런에 힘입어 바로 홈을 밟았다. 그리고 12회 말에 상대 투수 김명신의 제구 난조를 활용해 끝내기 주자를 2루로 보내는 결정적인 볼넷을 얻어냈고, 이후 오태곤이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면서 프로 데뷔전을 짜릿한 승리로 장식했다. 다만, 1군 데뷔 경기라는 중압감 때문인지 불안한 수비와 엉성한 타격을 보여줘 팬들이 탄식하게 하였다.

5월 3일 한화전에 대주자로 출장하여 프로 데뷔 첫 도루를 기록하였고, 오태곤의 희생플라이로 득점을 기록하였다.

5월 11일 삼성전에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처음으로 1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생애 첫 선발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7회 대수비 김강민으로 교체되었다.

5월 15일 NC전에 대수비로 투입되어 8회 초 어이없는 수비로 팀의 위기를 자초했다. 4점차임에도 무리한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하다가 실패하여[3] 단타로 막을 수 있는 타구를 3루타로 만들어주었다. 이걸 시작으로 대량 실점이 시작되었고, 팀이 9회 말 한 점 차로 따라 붙은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아쉬운 수비.

5월 17일 두산전에는 12회초 9:9 동점 상황에서 대주자로 출장하였으나 전문 포수가 아닌 김민혁을 상대로도 전혀 리드를 가져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대주자로서 능력도 의문이 붙었다.

위와 같이 1군에서 아쉬운 모습만 보이다가 5월 1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6월 9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된 김강민을 대신하여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6월 21일 두산 전. 팀이 14:2로 크게 지고 있는 7회초에 한유섬의 대수비로 출장하였으며 9회초 타석에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하였다.

7월 1일에는 9회 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침착하게 타구를 지켜보며 끝내기 볼넷을 얻어내 데뷔 첫 결승타와 타점, 끝내기를 기록했다.

7월 2일 4회초 2사 이후에 나성범의 2루타성 타구에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하다가 공을 놓쳤다.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후속동작에서 흘린 공을 전력질주로 따라가서 잡아도 모자랄 판에 모자를 만지면서 여유롭게 따라가는 듯한 모습으로 3루타를 허용하면서 수비에서도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7월 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9월 29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3.1.5. 2023 시즌[편집]


개막 엔트리에 승선하는 데 성공하였다.

4월 4일 롯데 전 7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한유섬의 대타로 출장해 희생번트를 성공시켰다.

4월 28일 두산 전, 5회초 부상으로 빠진 최지훈의 대수비로 출장했다. 이후 타석에서 번트안타로 시즌 첫 안타를 때렸다. 이날 기록은 2타수 1안타 1득점.

4월 29일 두산 전. 부상으로 빠진 최지훈을 대신해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최지훈의 공백을 잘 매꾸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백업 선수로 역할을 다했으며, 지훈 선배의 빈 자리를 느끼게 하기 싫었다고 답했다.

5월 5일 키움 전. 1사 1,2루 상황에서 전 타석인 박성한을 상대가 고의사구로 출루시키며 최상민 타석에서 만루 찬스가 왔다. 박성한과 상대하는 대신 최상민을 택했는데 이 때 상대의 전략과는 달리, 최상민의 적시타로 득점을 하게 된다.

5월 7일 키움전에 9번 우익수로 나와 공수면에서 최악의 활약을 펼쳤다. 먼저, 3회말에 장타성 타구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충분히 잡을 수 있는 타구였음에도 일찌감치 포기를 하며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내주며 실점을 허용하는 원흉이 됐다. 또한, 10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번트를 대려다 불필요한 페이크 동작을 취하다가 번트 실패로 이어지는 최악의 결과를 낳게 하며 공격 흐름을 완전히 끊게 했다. 오죽하면 이날 중계를 맡은 김태형 해설위원 역시 대차게 최상민의 플레이를 비판했다. SSG가 승리하긴 했지만 최상민의 플레이에 대해 많은 비판이 쏟아졌고 당장 2군에 내려가라는 반응이 많아졌다. 이미 지난 시즌 수비에서 여러 번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플레이를 하며 비판을 받았음에도,[4] 여전히 나아지지 않으며 왜 본인이 백업 수준의 선수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5월 11일 KIA전에 선발 출전해 안타 1개를 기록했지만, 그 외엔 최악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패배에 일조할 뻔 했다. 먼저 첫 타석에서는 무사 1루 상황에서 번트 실패를 하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고, 7회말 수비 상황에서 단타로 끊을 수 있는 평범한 타구를 포구하는 과정에서 바운드를 끝까지 기다리다 1루 주자를 3루까지, 타자 주자를 2루까지 보내는 어처구니 없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결국 7회말에 동점을 허용하며 실점의 원흉이 됐고, 이후 공격에서 이렇다 할 활약 없이 마쳤다. 다행히 팀은 5:3으로 승리했지만 팬들의 한계치는 극에 달했으며 최지훈의 복귀와 상관없이 당장 2군에 내려가길 바라고 있다.

지금까지 1군에서 보인 모습은 실력도 없는데 프로 의식조차 있는지 의문스러울 정도다.

5월 21일 롯데전에서도 경기 중반 대수비로 나와 6회말에 펜스 앞에서 잡을 수 있는 타구를 판단 미스를 범하며 2루타를 내주는 가관의 수비를 보였다. 결국 선발이였던 커크 맥카티가 2점을 내줬고 이닝 중간에 내려가는 결과를 낳게 했다. 팀은 승리했지만 이와 별개로 다시 한 번 수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결국 5월 25일 강진성이 등록되면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부상당한 하재훈을 대신해 6월 1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복귀하자마자 kt전에 7회 이정범의 대주자로 출장하였다. 9회 타석에서 놀랍게도 희생플라이를 기록하였다.

6월 14일 kt 전에 8회말 이정범의 대타로 출장하여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6월 21일 두산전에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 1개를 쳤지만, 찬스 상황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수비에서도 무리한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 놓치며 실점의 원흉이 될 뻔 했으나, 다행히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넘어갔으나 이번에도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6월 2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7월 SSG 랜더스 2군 구타 및 가혹행위 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밝혀졌고,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게 되었다.

9월 8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이후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도 등록됐다. 그러나 7월에 있었던 2군 선수 구타 및 가혹행위 사건의 가해자인데다가 올시즌 대부분 교체 출전이었으며 그렇게 교체로 나왔을 때 역시 잘 하지도 못한 최상민을 왜 넣었는지 팬들의 불만이 많다.

10월 22일 문학 NC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대타 추신수의 안타 이후 대주자로 출전했다. 추신수에 이어나온 대타 최주환의 안타와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아 팀의 첫 득점을 기록했다. 비록 지긴 했지만 똑같이 이해할 수 없는 엔트리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이재원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제 몫은 다 한 편이다.[5]

시즌 종료 후 함께 가혹행위 사건에 연루됐던 이거연이 방출되면서 가해자들 중 유일하게 SSG에 잔류했다.[6] 하지만 정도가 덜하긴 했어도 가해자 중 1명이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데다가 이번 시즌에도 본헤드 플레이는 여전했던지라 팬덤의 민심은 여전히 좋지 않으며, 만약 보호선수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옮길 가능성도 있었다. 그러나 지명되지 않아 팀에 남게 되었으며 2차 방출 명단에도 들지 않아 2024년에도 SSG와 동행을 이어가게 되었다.
[1] 2018년 한화의 1차 지명은 북일고등학교 동기인 투수 성시헌이었으나 기량 미달을 이유로 1년만에 방출되었다.[2] 이에 따라 선발 중견수였던 최지훈이 좌익수로, 선발 좌익수였던 오태곤이 1루수로 옮겼다.[3] 심지어 공과 글러브가 꽤 차이가 났다.[4] 작년 4월 29일 두산전, 5월 15일 NC전, 7월 2일 KIA전에서 수비에서 실책성 플레이들을 보였다.[5] 이재원은 경기 끝물인 9회에 대수비로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도루 저지 실패는 물론 어줍잖은 볼 배합으로 추가 실점까지 허용하면서 역전 기회를 완벽하게 날려버렸다.[6] 이거연이 방출되기 전에는 이원준이 먼저 방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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