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관 논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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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관 논리(超一貫 論理, paraconsistent logic)는 다치논리와 연관이 있으며 모순 허용의 논리로 고전논리에 비해 보수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모순허용논리(矛盾許容論里, inconsistency-tolerant logic)라고도 한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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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철학자 프란치스코가 처음 창안한 이래 폴란드의 야스코프스키가 아리스토텔레스의 무모순성의 법칙을 비판하면서 양진주의를 발전시키게 된다. 미국의 피츠버그대에서 연구가 활발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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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된 정보를 받아들이면서도 모순되지 않은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으며 거짓말쟁이의 역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

폭발률을 채용하지 않으며 양진주의와도 연관되어 있다. 모순허용논리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는 항진식이 없는 것도 있다.

이가 대립은 불허하는 경향이 크기만 때문에 다치논리와도 엮이며 고전논리에 비해 상당히 보수적이고 신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