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양재 광역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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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편집]


파일:정부상징.svg 국토교통부 광역급행버스 M6432번 (낙찰 당시)
기점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엑슬루타워.힐데스하임)
종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양재시민의 숲)
종점행
첫차
05:00
기점행
첫차
06:20
막차
23:00
막차
00:20
평일배차
20~30분
주말배차
30분
운수사명
신동아교통
인가대수
9대

경유 정류장 (낙찰 당시)
인천(청라국제도시)

서울(강남)
힐데스하임/엑슬루타워
고속터미널역
청라자이아파트
논현역
루원시티
강남역
대신아파트/명현중학교
우성아파트
작전역
양재역
까치말사거리
양재시민의 숲


2. 개요[편집]


청라국제도시강남역을 이을 예정이었던 노선.


3. 역사[편집]



  • 당초 2016년 3월~4월 즈음 개통 예정이었으나, 신동아교통 측에서 봉오대로 및 청중로 구간 정류장을 BRT 정류장으로 변경을 요구하면서 개통이 늦춰졌고 이 과정에서 청라 주민들에게 알려졌던 청라IC 직통안이 아니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큰 논쟁의 시초가 되었다. 관련 기사

  • 신동아교통에서 요구한 노선안으로 국토교통부에 올라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반발이 있었고 청라 주민회의 및 인천시, 신동아교통 간의 협의를 가지게 되었다. 청라국제도시 주민 입장에서는 코앞의 청라IC를 놔두고 효성동과 작전동, 39번 국도로 우회하는 부분이 있어서 불만이 많았다. 하지만 청라~강남의 경우에는 인천국제공항철도-9호선 연계라는 대체수단이 있는데다 청라IC 톨비가 저렴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 기본요금을 2500원[1]에서 공항철도 영종구간 추가요금(2500원)을 추가해 5000원으로 개통하면?

  • 이 때문에 청라 지역 대표 주민단체와 신동아 안 지지 주민단체에서 각각 각 노선에 대해 시측을 하기도 했고, 인천시에서도 한국교통연구원(KOTI)의 통행량 분석을 통한 자료를 제공하기도 함과 동시에 서구청에서도 각 청라 지역 주민센터에서 청라IC 직통안과 BRT 경유안 두 가지를 놓고 설문조사를 하기도 했다. 청라 내부 지역 여론이나 동사무소 여론은 '개통이 늦어지더라도 청라IC 직통 노선으로 가는 것이 옳다'라는 의견이 대세였다.

  • 참고로 신동아교통을 포함한 선진네트웍스의 BRT 차로 진입 시도는 이것이 처음이 아니었다. 이미 M6118번이나 9300번 역시 BRT 차로 진입을 시도하거나 7700번을 따라 노선을 바꾸기도 하며 애초에 BRT 차로에서 수익을 노렸는데, 청라 BRT 수준이 하급이기는 하지만 엄연히 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관리를 받는 국가사업이기도 하고, 2016년 7월 완공허가[2]가 떨어지면 사실상 자사 노선이 BRT 진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기 때문에 그 이전에 노선 결정을 하고 싶어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BRT 관리주체인 인천광역시 광역교통정책관에서는 형평성과 BRT 특별법 취지를 이유로 해당 노선에 대한 BRT 진입에 난색을 표하는 입장이었다. 애초에 BRT 노선 입성만을 놓고 단독입찰을 했던만큼 청라IC 직통 여부를 떠나 사실상 노선반납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 결국 주민 의견수렴 과정 없이 인천시와 선진 측에서 노선을 결정해버리고, 국토부까지 가서 노선 선정 과정의 부당함이나 BRT차로 문제까지 언급했지만, 국토부에서도 인천시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듯한 뉘앙스를 주어 BRT차로로 운행하는 걸로 결정이 난 듯하지만, 이후로도 잡음이 계속됐고, 결국 신동아교통이 노선을 반납했다. 관련 기사 대신 BRT 운영 주체인 인천교통공사에서 한시적으로 M버스를 운행하는 것을 추진중에 있다.

  • 결국 8차 개통 노선 모집때 다시 운송사업자를 모집하기로 하여 11월 30일 인천-역삼역, 지제-강남역, 하남-청량리역 노선과 함께 모집공고가 떴다. 이미 M##32 번호는 광역급행버스 M5532가 차지해서 개통된다면 M6432가 아닌 다른 노선번호로 개통된다. 이전에 청라IC 이용 여부를 놓고 생겼던 갈등으로 개통이 무산되었던 전력 때문에 이번에는 아예 청라IC 이용을 조건으로 걸어버렸다.

  • 그러나 8차 개통 노선 모집에 재공고를 했는데도 아무도 입찰하지 않아서 유찰되었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으나 버스 동호인들은 '저걸 누가 입찰하겠냐'면서 딱봐도 유찰 각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다가 결국 유찰되었다.

  • 출퇴근 맞춤형 광역급행버스로 수정하는 등 3차까지 가는 재공고를 거쳤으나 결국 M버스로 개통하는 것은 무산되면서 인천시 면허 광역버스로 면허를 바꾸어 재추진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이 경우 광역급행버스에 적용되는 정류장 거리제한이 철폐되기 때문에 청라IC를 이용하되 좀 더 유연성 있는 노선설정이 가능해지게 된다.

  • 광역급행버스의 준공영제 도입이 가시화되자, 다시 이 노선을 M버스로 추진하고 있다.

  • 인천 서구에서 적자의 반액을 보전하는 조례 추진이 확정되면서 양재행 M버스를 추진하게 되었다. # 하지만 수요가 부족할 것으로 예측되어, 대광위에서는 해당 노선을 거부하였다.


4. 특징[편집]



  • 비록 신동아교통에서 운행을 포기했지만, 인천시에서는 이 노선을 개통시키겠다고 밝혔었다.

  • 의도치 않게 기존 9300번을 망하게 한 1등공신이 되어버렸다. 이 노선 신설을 대비해서 9300번을 분할하여 9301번을 신설했으나 노선분할과 함께 둘 다 폭망했으며 9301번을 없애고 새로 만든 6800번은 9301번보다 더 처참한 수요를 보여주고 폐선되었다.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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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기본요금[2] BRT의 1단계 사업인 청라~오정구 구간 중에서 유일하게 미개통 구간이었던 가정보금자리 정류장이 4월에 완공되면서 완공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