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번 국도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일본의 국도에 대한 내용은 일본 39번 국도 문서
일본 39번 국도번 문단을
일본 39번 국도#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Korea_National_Route_logo.png [[국도|{{{#000 대한민국의 국도
]]

[ 펼치기 · 접기 ]
종축
1 · 3 · 5 · 7 · 13 · 15 · 17 · 19 · 21 · 23 · 25 · 27 · 29 · 31 · 33 · 35 · 37 · 39 · 43 · 45 · 47 · 59 · 67 · 75 · 77 · 79 · 87
횡축
2 · 4 · 6 · 12 · 14 · 18 · 20 · 22 · 24 · 26 · 28 · 30 · 32 · 34 · 36 · 38 · 40 · 42 · 44 · 46 · 48 · 56 · 58 · 82 · 88
고속도로 | 국도 | 국도(북한) | 국가지원지방도 | 지방도 | 특별시도 | 광역시도 | 시도 | 군도





1. 개요
2. 경로
2.6.1. 연계도로
2.7.1. 연계도로
3. 교통 상황
4. 고속도로 접속
5. 바이크의 천국
6. 지정된 도로명 목록


1. 개요[편집]


충청남도 부여군 - 경기도 의정부시대한민국 종축 국도이다. 총연장은 222.8km이다. 30번대 종축 국도 중 유일하게 영남지방을 경유하지 않는 일반국도이다. 또한 30번대 국도 중 서울특별시를 경유하는 유일무이한 국도이기도 하다.[1]

수도권 전철 서해선을 포함하는 일반철도 서해선이 이 39번 국도의 루트를 따라간다. 고속도로로 39번 국도 따라가기는 구간이 매우 상이해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평택제천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논산천안고속도로를 타야 한다.[2]

2. 경로[편집]


경유지는 부여군(은산)-청양군(장평, 정산)-공주시(신풍, 유구)-아산시-평택시(현덕, 안중, 청북)-화성시(양감, 발안, 팔탄, 비봉, 매송)-안산시-시흥시-부천시-서울특별시(강서구 오곡동)-인천광역시(계양구)-김포시(고촌읍 전호리)-서울특별시(강서구 개화동)-고양시(덕양구)-양주시(일영, 송추)-의정부시이다.


2.1. 부여군 - 아산시 구간[편집]


기점은 부여군 은산면(신대리삼거리)이고 청양군 장평면, 청남면, 정산면, 공주시 신풍면을 거쳐 유구읍으로 이어진다. 시점에서 29번 국도 분기 후 청양군 정산면에서 36번 국도 교차, 서천공주고속도로 청양IC와 접속된다. 공주 신풍면 - 유구읍 32번 국도 중첩 구간(왕복 4차로 차동로 및 유구외곽로 일부)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왕복 2차로로 구성되어 있다. 도로명은 충의로이며 기점 주변은 은동로이다.

공주, 부여에서 아산으로 가는 경로 중 하나이며, 당진영덕고속도로 유구IC와 접속된다. 공주 - 아산은 대개 논산천안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남풍세IC에서 43번 국도로 진입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로이나, 논산천안고속도로와 43번 국도의 정체가 극심해지는 주말에는 정체를 피해 39번 국도를 이용하는 차량이 많다. 그러나 왕복 2차로에 고갯길을 두 개나 넘는 등 도로 상황이 열악하여 유구IC에서 아산시 송악면소재지(외암리)까지 신호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긴 정체가 발생한다. 이 구간은 한 차례 외곽으로 이설된 구간이나, 여전히 왕복 2차로로 지어져 있어 정체가 심하기 때문에 역촌리~외암리 구간의 왕복 4차로 확장 계획이 잡혀있다.


2.2. 아산시 - 평택시 구간[편집]


충남 아산 시내에 접어들기 직전에 크게 아산시 시가지를 동쪽으로 크게 우회하여 올라간다. 온양순환로 장존교차로 - 남동교차로 구간은 21번 국도, 이순신대로 탕정교차로~석정교차로 구간은 624번 지방도, 온양순환로 석정교차로~곡교교차로 구간은 45번 국도와 중첩된다. 원래는 아산시 장존동에서 온양 시내중심부 온양온천역, 권곡동, 실옥동을 경유하여 염치읍으로 진출했지만, 2010년 아산시 국도대체우회도로로 전면 변경되었다. 곡교교차로~인주면 공세리 구간은 아산로이며, 그 이북은 서해로[3] 아산호~평택호(아산 인주면 공세리-평택 현덕면 권관리) 아산만방조제 구간에서는 38번 국도77번 국도[4]와 중첩된다.

경기도 평택시 구간에 들어오면 평면 교차로가 많아지면서 통과 속도가 다소 떨어진다. 주말에는 서해대교를 피해 탈출한 차량들이 39번 국도까지 점령하면서 아산만방조제 인근을 지나기가 어렵다. 주말에는 아산만 일대 나들이객도 많아 자체 수요도 많다. 서울 - 아산 간 고속도로가 없는 탓에 아산으로 가는 통행량도 몰려 아산 시내까지 쭉 밀릴 때도 많았는데, 고속도로급 스펙을 가진 세종평택로(43번 국도)의 등장으로 교통량이 일부 감소되었다. 안중사거리에서 38번 국도와 교차하나 입체화되어 있다. 이후 당진청주고속도로 아산IC가 개통하여 고속도로 진입로 역할을 하고 있다.

전 구간이 왕복 4차로이다.


2.3. 평택시 - 안산시 구간[편집]


47번 국도 기점인 양촌IC 이남 서해로가 39번 국도로 지정되어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연선의 무료 우선 주행 경로이며, 대부분의 교차로는 입체교차로이다. 안산시 구간에는 신호등이 단 하나도 없으며, 화성시 구간도 제약공단사거리 1개소를 제외하면 신호등이 없다. 이렇게 도로 스펙이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이륜차 통행량이 많은 편이며, 자동차로 중장거리 이동을 하는 차량들도 수도권 서부에서 충남 서북부를 왕래하는 경우 수원시, 평택시 등의 도시부를 우회하여 빠르게 갈 수 있는 길이라 많이 이용한다.

제한 속도는 70km/h[5]이지만, 심야에는 규정속도 자체를 거의 준수하지 않는 실정이다. 39번 국도 서쪽으로 병행하는 서해안고속도로의 제한 속도는 110km/h인데, 고속도로와 비교해도 통과 속도가 별로 차이가 없으며, 비봉IC발안IC 인근에 설치된 서해안고속도로와의 소요 시간을 비교하여 안내하는 전광판에는 청북IC까지의 소요 시간이 39번 국도쪽이 더 적게 표시될 때도 있다. 서평택JC 인근이 혼잡하고, 청북IC 를 거쳐 안중읍 방면으로 이동할 경우 39번 국도가 거리가 4km 더 짧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도로도 교통량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주말이나 출퇴근시간 등에는 평소 20분 이내에 주파 가능한 양촌IC에서 향남읍까지의 구간의 소요 시간이 1시간 이상으로 늘어날 때가 많다. 퇴근 시간 상습 정체 구간은 청북IC → 요당교차로(82번 국도 분기), 율암교차로(82번 국도 분기) → 쌍학교차로 (비봉IC) 구간이다. 청북IC 인근 정체는 서해안고속도로의 정체를 보고 도망쳐 나오는 차량이 매우 많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인데, 진출로 직후에 신호가 있어 합류 정체가 심한 편이다. 이 구간은 왕복 6차로로 확장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율암교차로 ~ 쌍학교차로 간의 정체는 화성시 향남읍 동쪽의 82번 국도로 지정된 팔탄우회도로(포승향남로)때문에 일어나는 정체인데, 39번 국도의 우회 도로인 포승향남로로 차량이 모두 빠졌다가 율암교차로에서 다시 합류해버리기 때문에 정체가 이 곳에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39번 국도 자체로도 도로 변 공단의 퇴근차량이 많아 통행량이 흉악한 편인데, 평택에서 올라온 차량까지 이 곳으로 집중되면서 병목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곳에서 시작된 정체는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가 위치한 쌍학교차로 인근에서 풀리며, 오히려 이 곳의 병목 현상이 너무 심한 탓에 쌍학교차로 위로는 명절과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큰 정체는 없는 편.

평택시 안중읍-청북읍 사이 오뚜기라면 공장을 볼 수 있다.

전 구간이 서해로이며, 왕복 4차로이다.


2.4. 안산시 - 시흥시 구간[편집]


안산 - 시흥을 잇는 주요 간선 도로인 시흥대로가 속한 구간이다. 은행동 구간을 지나면 왕복 4차로로 도로가 넓어지며 시흥시청도 이 도로 변에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 연성IC,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와 접속된다. 안산 시계를 넘으면 산단로와 직결되어 안산역 사거리까지 이어진다. 2019년 5월 현재 하중동~안산시계 구간은 왕복 8차로로 확장[6][7]되었거나 공사중[8]

안산의 중심 도로인 중앙대로가 39번 국도로 지정되어 있다. 수도권 전철 4호선 중앙역~안산역 간 선형과 거의 평행하다. 주요 사거리가 지하차도로 입체화되어 있다. 노적봉IC에서 42번 국도 수인로와 교차하며 노적봉부터 양촌IC까지 42번 국도와 중첩 구간이다.

시흥시 구간은 왕복 4~8차로이지만 은행동 일부는 왕복 2차로이다. 안산 중앙대로는 왕복 10차로, 수인로(구 수인산업도로)는 왕복 8차로이다.


2.5. 시흥시 - 부천시 구간[편집]


부천 시내의 39번 국도는 매우 복잡하게 지정되어 있는데, 오정로 - 신흥로 - 삼작로 - 부천로 - 부일로 - 신흥로 - 경인로 - 호현로로 이어진다. '신흥로'가 2번 들어간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신흥로 전구간을 지정해 곧바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 희한하게도 양쪽 거의 끄트머리 부분만 떼어서 부천시내를 역ㄷ자(]) 모양으로 지나도록 지정되어 있다.[9] 신흥로는 부천IC와 접속된다. 이 중에서 오정로6번 국도와의 중첩 구간이다.

부천시 심곡고가사거리~소사삼거리(경인로) 구간은 46번 국도와의 중첩구간이다.

부천 시내 구간은 대부분 왕복 4차로이며 일부 구간이 왕복 6차로이다. 호현로는 왕복 2차로이다. 왕복 2차로이지만 시흥과 부천을 잇는 주요 도로로 기능하고 있어 정체가 매우 심하다. 산악 도로인데다가 시가지 도로 확장도 불가능하여 이 구간의 우회 도로로 마유로가 개통되었으며, 부천에서 시흥 구간도 메인 도로는 90년대에 개통된 왕복 4~6차로의 소사로가 담당하고 있지만[10] 이 도로 역시 교통량에 비해 좁아서 정체가 극심하다. 하지만 시흥 대야오거리 북단 호현로 극히 일부 구간은 대야역두산위브파크 신축 공사로 폐도되었다. 일부는 신천고가로 우회하는 구간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시흥시 신천동~은행동 일부(신천육교삼거리~복음자리입구교차로)는 42번 국도와 중첩 구간이다.


2.6. 부천시 - 고양시 구간[편집]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백업 역할을 수행해주는 도로. 행주대교가 이 국도 상의 다리이다. 특히 정체가 심한 김포IC - 중동IC 구간을 이 도로로 회피하는 방법이 있으나, 부천 방향 도로는 정체 시 봉오대로와 만나는 봉오고가사거리를 지나기가 정말 어려워서 고속도로와 별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퇴근길 정체가 극심할 경우 심지어 수송도로삼거리부터 막히기도 한다!

개화IC 부근은 여러 번의 도로 개량으로 개화동로벌말로의 연결 방식이 매우 복잡하다.[11] 남부순환로올림픽대로의 정체가 여기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출퇴근시간에 정체가 심한 곳이기도 하다.

오정구 구간은 입체교차가 없는 것에 비해 신호등 갯수가 매우 적은데, 김포국제공항과 개발제한구역 옆을 지나기 때문에 주변에 민가가 거의 없다. 김포공항이 가깝기 때문에 아주 가까운 곳에서 항공기 이착륙을 볼 수 있으며, 이 때문에 해당 구간에서는 가로등의 키도 작게 설치되어 있다.

벌말로는 부천 시가지에 들어오면서 송내대로에 직결되지만, 39번 국도는 삼정고가교 사거리에서 만나는 오정로에 지정되어 있다.[12]

고양시 토당 ~ 관산 간 국도대체우회도로가 2021년 12월 31일 준공되었다. 도로명은 2022년 개통 이후 새빛로로 부여. 그러나 기존 구간이 39번 국도에서 해제되지 않았다.

고양시 구간의 호국로는 4-6차로, 고양시와 김포시 경계인 행주대교는 왕복 6차로, 행주대교 남단은 금포로 역시 왕복 6차로, 김포시 고촌읍 개화IC 이남 부천시 삼정고가교 이북 김포국제공항 서단 서울, 인천을 일부 통과하는 벌말로는 왕복 4차로이다.


2.6.1. 연계도로[편집]




동현로
(고양2교교차로)

관산동 방면
운정신도시 방면

벽제관로
(고양동사무소앞교차로)

관산동 방면


읍내로
(고양1교앞교차로)

동헌로 방면
선유동 방면

호국로1539번길, 서리골길
(선유동입구교차로)

빈정교 방면
자유로 방면 (남고양IC)
선유동

호국로1427번길, 호국로1430번길
(벽제역앞교차로)

용복교방면
관악구 방면

통일로
(대자삼거리)

파주시 방면
관산동 방면

고양대로
(원신동사무소앞교차로)




호국로(경기도)
(낙타고개삼거리)

원당고개삼거리 방면
진관동

고양대로
(성사동사거리)

감정동 방면
신원당태영아파트 방면

원당로, 호국로742번길
(신원당마을앞교차로)

고양시청 방면
화수초등학교 방면

화수로
(화수초등학교앞교차로)


달빛마을 아파트,은빛마을 아파트 방면

호국로617번길
(명지병원앞교차로)

대장동 방면
화정역 방면

화정로
(화정고교앞교차로)


다시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이다.
행주대교로 직결된다.


2.7. 고양시 - 의정부시 구간[편집]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생기기 전에는 의정부와 고양을 잇는 유일한 도로였고, 지금도 주요한 이동 경로로 이용된다. 선형이 불량한 양주 장흥면 인근은 신호국로로 명명된 우회도로가 개통되어 있는 상태.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에서 본선(구 국도 호국로)[13]과 병행 운영하고 있다. 나들목은 부곡리에 있으며 39번 지방도와 분기하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송추IC로의 간접 접속이 가능하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의정부 시내로 가려면 호원IC의정부IC를 이용해야 하는데, 의정부 북부 지역으로 가려면 이 경로가 조금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많은 차량들이 송추IC에서 진출하여 이 도로를 타고 의정부 시내로 진입하는데, 막상 국도 39호선 대체우회도로인 신호국로는 고속도로로 교통량이 빠져나가 한산한 편인 송추 이서 구간부터 먼저 개설해 놓아서 병목현상만 부추기는 원인이 되고 있다. 참고로 고양에서 오면 호원IC나 송추IC나 요금은 같으며 양주TG에서 1종 기준 1,800원을 낸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 구간의 통행 요금이 비싼 편이라 통행료를 회피하기 위해 일부러 이 길로 다니는 차량도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 구간 통행료 인하 전까지는 양주TG 통행료가 무려 3,000원이라 더욱 그런 경향이 있었다. 인하 후에는 1,800원.

대부분의 구간이 왕복 4차로이다.

2021년 12월 31일 39번 국도 고양시 구간(행주대교 - 대곡역 - 고양어울림누리 - 고양외국어고등학교)이 개통되면서 39번 국도의 미싱 링크인 관산동 - 고양동 - 일영 - 송추 구간 건설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7.1. 연계도로[편집]


※ 기본색상은 일반도로 구간이다.

좌회전, 우회점의 시점은 하행기준이다.


가금로 직결


연천군 방면

평화로
(가능교차로)

노원구 방면
좌회전하여 서부로(의정부)


서부로
(이름불명)

양주시 방면


녹양로34번길
(법원앞교차로)

의정부고등학교 방면
의정부시 방면

비우로[일방통행], 녹양로, 의정로
(신촌건널목교차로)

녹양동방면,
비우로[일방통행]

녹양동 방면
녹양로


흥선로
(가능삼거리)

의정부시방면


서부로, 호국로
(경민광장교차로)

서울특별시 방면







성남시 방면(서부로 직결)


우회전하여 신호국로이며 이곳부터 자동차 전용도로 구간이다.


3. 교통 상황[편집]



경기도 북부와 충청남도를 연결하는 남북국도로 수도권 서부의 주요 출퇴근 루트로 이용되는 국도다. 서해안고속도로서해대교 개통 전인 1990년대 말까지 수도권 서남부와 충남 서북부를 잇는 아산만방조제 일대의 교통량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당시 수도권 서남부와 충남 서북부를 오가는 교통로가 아산만방조제 하나뿐이었던데다, 왕복 2차로였기에 그야말로 헬게이트였다. 1990년대 초에 인천에서 부여까지 12시간이 걸렸다고 할 정도.

왕복 4차로 이상으로 확장된 지금도 출퇴근시간에 라디오를 듣다보면 나오는 교통정보에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국도 중 하나이다. 주로 안산 상록구 반월동-화성 매송면 구간이 언급되는데, 주중에는 시간(한밤중~새벽 시간 제외)과 관계없이 엄청난 정체로 하루종일 몸살을 앓는다. 대체로 출근 시간에는 남쪽방향, 퇴근 시간에는 북쪽방향이 정체되며, 평일아침은 오전 6시만 되어도 이미 평균속도가 20km이하로 떨어진다. 전 교차로가 모두 입체교차로지만, 교차로마다 진/출입이 빈번한데다 교통량 자체가 워낙 많다. 향남읍의 제약공단,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현대차 남양연구소, 수많은 중소기업 까지 교통 수요는 무궁무진한데 연계 대중교통이 열악한 점이 이 구간 정체의 주 원인이다.

평소에 이런 상황이지만 주말, 명절때도 주중과 비슷한 정체현상이 벌어진다. 이는 서해안고속도로의 우회 도로로 이용되는 실정이며, 고속도로가 헬게이트인데, 헬게이트를 회피하고자 국도로 내려오면 더 심한 헬게이트를 만나게 된다. 특히 귀경 차량들이 정체되는 서해안고속도로를 의도적으로 피하려고 비봉IC에서 나가 국도 39번으로 옮겨타려고들 많이 시도 하는데, 비봉IC 내려오자마자 그야말로 난장판이 펼쳐진다. 괜한 헛수고는 하지말고 꾸역꾸역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귀경하도록 하자.[14]

최근에는 이런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이런저런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거나 공사중에 있으며, 양주시의 일영~송추 우회도로는 2008년 착공하여 2016년 12월 30일에 개통되었다. 고양시의 토당~관산 우회도로의 경우 2007년 착공되었으나, 사업비 부족과 고양시가 도로공사에 필요한 재원을 제때 충당하지 못해 2011년 이후로 공사진척이 매우 느리다. 2018년 들어서는 국비 외에 고양시가 돈을 내서 경남기업이 다시 공사를 재개했다. 일단 대곡역 쪽에 2011년부터 무려 7년간 교각만 방치된 구간은 2018년 5월부터 토당동 방향이 어느정도 뼈대를 드러냈다. 하지만 관산동 방향은 여전히 포기하면 편해... 2017년에도 국토부가 222억을 요구했으나 기재부가 단 5억만 반영하는 등 토당~관산 우회도로는 예산부족이 심각하여 공사가 많이 지연되었으나… 2019년 하반기 이후 공사 진척이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2021년 연말 개통되었다.

2015년 12월 서해대교 화재 및 케이블 절단 사고로 인해, 잠시 교통량이 포화된 적이 있었다.

4. 고속도로 접속[편집]


청양군에서 서천공주고속도로(청양IC), 공주시에서 당진영덕고속도로(유구IC), 아산시에서 당진청주고속도로(아산IC, 아산현충사IC), 평택시에서 평택제천고속도로(청북IC), 화성시에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남비봉·팔탄IC), 화성시안산시에서 서해안고속도로(발안IC, 비봉IC, 매송IC), 안산시에서 영동고속도로(서안산IC)와 평택시흥고속도로(남안산IC), 시흥시에서 제2경인고속도로(신천IC)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시흥IC), 부천시에서 경인고속도로(부천IC), 인천광역시고양시 그리고 양주시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계양IC, 일산IC, 송추IC)와 접한다.


5. 바이크의 천국[편집]


반월(양촌IC)에서 비봉~발안~안중~아산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그야말로 바이크의 천국이다.

거의 고속도로 수준으로 반듯한 도로가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지 않았고, 아산만 방조제를 끼고 달리는 코스가 제법 경치도 좋고 라이더를 위한 휴게소와 바이크샵이 마련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가용이나 업무용 차량 운전자 입장에서는 이점에 유의해서 운전해야 한다. 심야시간에도 라이더들이 제법 많이 다닌다.


6. 지정된 도로명 목록[편집]


은동로~충의로~차동로~유구외곽로~중앙1길~금계산로~외암로~온양순환로~(도로명 없음)~이순신대로~온양순환로~아산로~서해로~수인로~중앙대로~산단로~시흥대로~호현로~경인로~신흥로~부일로~부천로~삼작로~신흥로~오정로~석천로~벌말로~김포대로~개화동로~호국로~신호국로~호국로~서부로~가금로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8 08:21:44에 나무위키 39번 국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아주 일부분이지만 강서구 오곡동, 개화동 구간을 경유한다.[2] 43번 국도 팽성오성간도로(세종평택로)로 대체 가능[3] 서해로는 아산방조제 쪽에서 아산로 직결, 삽교천방조제 쪽에서는 장영실로와 직결된다. 장영실로는 아산시 둔포면까지 이어지며 34번 국도의 일부.[4] 서해로의 운정IC~현덕교차로 해당[5] 기존 80km/h였는데 2018년 7월 쯤에 하향되었다.[6] 하중동 일부구간 및 둔대 교차로~장현지하차도 종점(연성 삼거리)[7] 단, 연성IC 구간은 왕복 6차로이다.[8] 장현지구와 능곡지구 사이를 지나는 구간 및 연성IC~둔대 교차로 구간[9] 본래 중동신도시의 개발 이전에는 도로망의 형태가 저렇게 되어 있었고 신도시 개발 이후에도 국도 노선이 변경되지 않아 이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즉 신도시 개발 이전에는 부천로가 주 도로였으며 신흥로는 일부 구간에 한해서만 존재했다.[10] 그러나 국도의 노선지정은 실제 차량들이 주로 이용하는 이 도로들로 변경되지 않고 아직도 호현로를 거쳐 신천동 시가지를 통과하는 구도로로 지정되어 있다.[11] 벌말로는 원래 올림픽대로 본선으로 바로 직결됐으나, 김포한강로가 건설되면서 이와 직결되도록 개량되었다.[12] 원래는 삼정교사거리에서 분기하는 석천로가 39번 국도의 일부였다.[13] 울대고개 - 쌍용관사 - 송추역 - 북한산국립공원 - 송추초등학교 - 부곡도방 - 부곡지하차도 - 신흥레저타운 - 장흥관광지 입구 - 장흥고가 - 절골 - 신호국로 분기점으로 전부 양주시 구간이다.[일방통행] A B 일방통행 길이라 진입 불가.[14] 단, 경기도 군포시안양시 동안구 일대는 예외. 비봉IC에서 서해로 안산방면 진입하면 양촌IC 이북 47번 국도 직결. 영동고속도로 군포IC를 지나 군포시 구시가지를 관통하며 서서울톨게이트, 조남분기점을 거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산본IC, 평촌IC 진출 루트보다 주행거리가 소폭 단축되는 점을 감안하여 평시에도 1기 신도시인 경기도 군포시 산본신도시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신도시 접근이 용이한 실정이다. 금정,호계,평촌,인덕원을 경유하고(흥안로), 경기도 과천시를 지나 서울특별시 서초구까지 한번에 갈수 있다. 단, 과천이나 서울 서초구 등지의 경우 양촌IC와 서수원IC, 의왕IC, 의왕TG, 학의JC를 경유하는 42번 국도(수인산업도로) 및 309번 지방도(과천의왕간고속화도로)로 대체할 수 있으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부도 의왕IC에서 진출, 의왕시 고천동·오전동을 지나는 1번 국도 경수산업도로로 대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