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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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참혹하게 패배하는 것, 유사 단어로 대패가 있다. 반대말은 승자 입장에서 보는 압승, 대첩과, 그나마 참혹하지는 않은 석패이다.

스포츠 경기 기준으론 야구는 8~10점 이상, 축구는 3점차 이상일 때 쓰인다. 특히 후자인 경우는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때의 대한민국-아르헨티나전마냥 역량 차이가 많이 난다면 몰라도[1] 축구 한일전처럼 역량 차이가 엇비슷한 경우나 감정이 나쁜 팀간이라면 빼박 참패라 쓴다. 만약 한쪽이 다른 쪽에 비해 넉넉히 우위라면 1점차 패배여도 쓰이는데, 대표적인 예시가 프랑스가 세네갈에게 1-0으로 진 경기다. 특히 이런 케이스면 백이면 백 쇼크에 들어간다.

농구는 20점 이상 차이로 졌을 때 쓰인다. 다만, 기량 차이가 엄청나다면 졌지만 잘 싸웠다란 말이 쓰일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2016 FIBA U17 남자 농구대회 때 대한민국이다.

선거에선 대체로 15%p 이상 격차로 패할 때 쓰인다. 다만, 특정 정당의 텃밭에서 상대 정당에 패한다면 격차와 상관 없이 참패란 말이 쓰일 수 있다. 반대로 상대 정당의 텃밭에서 패하는 경우라면 격차가 많이 벌어지더라도 선전이란 말이 쓰일 수 있다.


2.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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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경우엔 선전이란 표현을 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