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근

陳宗根
1948년 7월 28일 ~ (75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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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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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7월 28일 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에서 태어났다. 고흥두원초등학교, 고흥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도시행정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학위[1]를 취득했다. 이후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박사 과정에 입학했다가 중퇴했고, 2012년 8월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2]를 취득했다.

경기대학교 졸업 후 내무부, 과학기술처, 전라남도청 등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담양군수, 나주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전라남도 고흥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군수 재임 중 벌교 녹동 간 철도 건설을 추진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전라남도 고흥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박병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전라남도 고흥군·보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합민주당 박상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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