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아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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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진 아벤_<파괴>를 깎는 자_Fragment Versus.png
파일:진 아벤_여동생과의 새로운 출발_해피 뉴 해돋이 2023 ~떡이 뿅하고 복이 됩니다~.jpg
진 아벤(ジン • アーベン)
1. 소개[편집]
8주년부터 새롭게 등장한 악역 측 주인공으로 주인공과 더불어, 같은 메인 남주인공이자 쌍둥이 여동생과 함께 메인 스토리 2부와 깊은 연관이 있는 더블 주인공.
2. 인게임 캐릭터[편집]
2.1. 공통점[편집]
- 속성 : 쌍둥이 여동생처럼 어떤 캐릭터든, 항상 무속성으로 고정되어 있다.
- 캐릭터 특성 : 진 아벤은 검사를 제외한 모든 직종의 패시브 스킬엔 항상 자동 회피 상태가 고정되어 있으며 회피 상태는 구르기와 같은 회피기를 사용하지 않고 일정 확률로 모든 피해를 자동으로 무효시켜준다.
2.2. Fragment Origin[편집]
"내 소망은..단, 한가지..!"
<파괴>의 후계자 → <균형>을 흔드는 자
"<파괴>를 이어받은 소년, 남매의 운명을 뒤바꾼 <파괴>의 힘을 미워한다."
--소환 : Fragment Origin
진의 무기 환괴검
2.3. Fragment Versus[편집]
"힘이..넘쳐흐른다.."
<파괴>를 흉내내는 자 → <파괴>를 깎는 자
"<파괴>를 이어받은 소년, 그 <역할>이 그의 정신을 침범한다."
--소환 : Fragment Versus
진의 무기 극괴검
2.4. 해피 뉴 해돋이 2023 ~떡이 뿅하고 복이 됩니다~[편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돋이를 기다리는 오빠 → 여동생과의 새로운 출발
"<파괴>를 이어받은 소년, 여동생이 보고 싶다면 어디든 데려간다."
--소환 : 해피 뉴 해돋이 2023 ~떡이 뿅하고 복이 됩니다~
진의 무기 파마의 제궁
2.5. LINK NEW WORLD'S[편집]
"진정한 <파괴>를 보여주지.."
<파괴>를 복종시킨 자 → <파괴>를 짓누르는 <아집>
"<파괴>를 이어받은 쌍둥이 오빠, 여동생과 동료가 <파괴>에 빠지자 정신을 되돌린다."
--소환 : LINK NEW WORLD'S
진의 무기 브레이크 브레스
3. 인게임 성능/평가[편집]
진의 캐릭터들은 하나의 공통점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성능과 별개로 "모든 캐릭터가 압도적인 꿀잼을 지녔다는 점"이다. 아무리 성능이 애매하거나 안 좋아도 진의 캐릭터는 새롭게 출시할 때마다 각각, 다른 메커니즘과 스킬 특성 덕분에 색다른 재미가 있고 절대로 질리지 않다는 평가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재미만큼은 책임질 정도이며 오로지, 꿀잼이나 재미로만 기준을 정해 순위를 매긴다면 모든 유저들은 반론없이 진의 모든 캐릭터들이 압도적으로 랭킹 1위를 자랑할 정도라하니, 말 다한 셈이다.
3.1. Fragment Origin[편집]
진의 첫번째 오리지널 캐릭터.
검사로 출시한 캐릭터로 가장 균형있고 밸런스가 맞춰진 강력한 캐릭터이며 모든 공격을 최대 6번이나 막아주는 실드 체인과 그 실드 체인을 전부, 소모하면 1스킬이 변화되어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특성을 지닌 캐릭터다.
1스킬은 대쉬 스킬이고 근처에 적이 있으면 자동으로 추격해 체력을 빼앗아 공격하고 실드 체인을 1개 소모한다.
2스킬은 이동 조작이 가능한 빔 공격으로 염, 수, 뇌속성의 대미지를 가한다.
3스킬은 6개의 실드 체인을 전부, 소모하면 30초 동안, 1스킬이 강화되면서 발동할 수 있으며 강력한 광범위 공격을 퍼붓고 극도 점착 상태[디버프]로 만든다.
캐릭터 특성은 실드 체인이 최대 6개가 있고 공격을 받거나 1스킬을 사용하면 1개씩, 소모되고 실드 체인은 갯수에 따라 최대 6번까지 모든 공격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실드 체인을 6개 전부, 소모하면 자동으로 1스킬이 강화되어 3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실드 체인을 전부, 소모하면 기절같은 제어류 디버프에 걸려도 강제로 자신의 디버프를 해제해 자동으로 3스킬을 발동하는 특징 덕분에 생존력도 좋다. 또 다른 캐릭터 특성은 버스트 게이지가 100%인 상태로 게임을 시작하는데 모든 공격력과 스킬 성능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매우 좋은 패시브 스킬이다.
기본적으로 패시브인 실드 체인은 최대 6번의 공격을 막아줘서 생존력이 좋고 1스킬은 SP를 소모하지 않고 자동으로 적을 추격해 공격하면서 체력도 빼앗기 때문에 실드 체인을 1개 소모하지만 그에 비해 가성비가 좋고 2스킬은 가장 사기 스킬로 알려진 이동 조작 빔 공격이라 가장 좋은 성능을 지녔다. 허나, 가장 핵심적인 스킬은 바로, 3스킬이다. 3스킬은 광범위 공격을 퍼붓면서 무적 상태가 되며 딜량이 어마무지하게 쌔다. 그러나, 3스킬을 발동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조건이 필요한데 그 조건은 최대한 빠르게 실드 체인 6개를 전부, 소모해서 1스킬을 강화시켜야 한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실드 체인 6개를 소모한다는 것은 스스로 방패를 없애는 것과 같기 때문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방식이라 위험한 편이다. 그래도 이러한 특성 때문에 검사 캐릭터 중에서 가장 재밌다는 평가가 압도적으로 많다.
3.2. Fragment Versus[편집]
사야와 같이 출시한 신규 직업, 체인 룰러의 최초 캐릭터.
체인 룰러라는 신규 직업을 지닌 최초의 캐릭터로 체인 룰러의 대표라 볼 수 있는 캐릭터다. 1스킬로 카운터 대기에 진입해 공격을 받으면 카운터를 날리고 이어서 회피하면 2스킬이 발동되어 반격하고 발동 중에 다시, 회피하면 1스킬 카운터 대기에 진입하고 다시, 2스킬을 날리고 또 다시, 1스킬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SP만 충분하다면 무한적으로 스킬을 발동할 수 있는 강력한 캐릭터다.
1스킬은 카운터 스킬로 사용하는 동안, 무적 상태가 되고 적의 공격을 받으면 카운터가 발동되어 즉시, 자신의 체력과 SP를 회복하면서 적에게 크리티컬 대미지로 반격하며 적을 극도 점착 상태[디버프]로 만든다. 또한, 카운터 성공 시, 회피하면 2스킬로 전환되어 스킬 연계가 가능하다.
2스킬은 이동하면서 광범위의 참격을 연속으로 날려서 염, 수, 뇌, 무속성의 대미지를 가한다. 또한, 2스킬 발동 중일 때, 회피하면 1스킬로 전환해 카운터 대기에 진입하여 스킬 연계가 가능하다.
3스킬은 2초 동안, 꾹 누르면 1스킬이 변화되며 광범위 공격을 가하면서 체력과 SP를 회복하고 자신에게 강력한 고유 버프를 제공한다. 여기서 고유 버프인 <파괴의 은총>[효과]은 스킬 대미지, 회심(크리티컬) 대미지를 증가시키고 SP소모량을 절반이나 감소하는 강력한 효과를 지녔다.
캐릭터 특성은 피해를 받으면 적의 공격을 무효시키는 자동 회피 상태를 부여하며 자동 회피 상태는 확률에 8초 동안, 지속되고 33%부터 최대 66%의 확률까지 증가하며 지속 시간은 연장되지 않기 때문에 운에 크게 의존되는 생존 스킬이라 성능이 애매하다. 또 다른 캐릭터 특성으로 버스트 게이지가 100%인 상태로 게임을 시작하는데 체인 룰러의 스킬 성능 강화를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1스킬과 2스킬은 서로, 연결이 가능해 SP가 부족하지 않는 한, 무한적으로 스킬이 지속되는 강력한 특성을 지녔다. 반대로 이러한 특성 때문에 강력한 캐릭터로 평가받는 것과 동시에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는 평가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1스킬의 카운터에 의존도가 높아서 사용하기 까다롭다는 평이 대부분이라 한다. 하지만 그만큼, 난이도와 별개로 카운터 성공과 1, 2스킬을 연결시켜서 무한적으로 발동할 수 있다는 특성은 굉장히 재밌는 꿀잼 캐릭터고 또한, 카운터만 잘 성공한다면 모든 캐릭터의 성능을 뛰어넘는 압도적으로 강력하게 활약할 수 있다고 한다.
3.3. 해피 뉴 해돋이 2023 ~떡이 뿅하고 복이 됩니다~[편집]
사야와 함께 등장한 2023년 새해 이벤트 캐릭터.
그랑 아처로 출시한 평타캐로 23새해의 사야가 스킬에 의존된 캐릭터라면 23새해 진은 일반 공격에 의존된 캐릭터다. 1, 2스킬은 모두 일반 공격을 강화시키거나 새로운 특성을 추가하는 것에 불과하며 일반 공격에 압도적으로 특화된 캐릭터다.
기본적으로 8주년으로 출시된 체인 룰러 진과 같이 자동 회피 상태가 패시브로 고정되어 있다.
1스킬은 광범위 공격을 가해 적을 극도 점착 상태[디버프]로 만들고 자신에게 고유 버프를 제공한다. 고유 버프인 <파괴의 은총>[효과]은 회심(크리티컬) 대미지를 증가시키고 강격 인챈트를 부여한다. 또한, 스타트업 스킬로 파티 리더로 설정한 상태로 게임을 시작하면 시작하자마자 바로, 1스킬을 사용해 고유 버프를 부여하는 특징도 지녔다.
2스킬은 이동 조작이 가능한 빔 공격을 가한 후, 일반 공격과 스킬에 연동되어 추가 공격을 가하는 <파마의 공벽>을 설치한다. <파마의 공벽>은 적의 움직임을 막는 장벽의 역할도 가능하고 일반 공격이나 1, 2스킬에 연동해 장벽으로부터 추가 화살 공격을 가하며 추가 공격도 극도 점착 상태[디버프]를 부여하는 특징을 지녔다.
캐릭터 특성은 기본적으로 체인 룰러 진과 동일한 자동 회피 상태와 일반 공격, 롤링샷, 차지샷의 화력을 대폭, 증가하고 화살이 모든 장애물도 통과하여 관통 공격이 가능한 폼 체인지가 적용되어 있다.
다른 캐릭터에 비해 유독, 일반 공격에 지나치게 의존도가 높은 캐릭터로 이를 증명하듯이, 캐릭터 특성과 1, 2스킬도 일반 공격을 강화하는 용도나 일반 공격의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효과 밖에 없다.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성능이 애매한 편에 속하지만 확실한 장점은 일반 공격의 화력이 스킬보다 압도적으로 매우 강력하고 2스킬은 이동 조작 빔 공격이라는 점이며 또한, 2스킬로 설치한 <파마의 공벽>을 통한 추가 공격이 엄청, 재밌다는 평가가 굉장히 많다.
3.4. LINK NEW WORLD'S[편집]
9주년 이벤트에 출시한 역대 최고이자 최강 캐릭터!
권성으로 출시한 최강의 캐릭터로 일반 공격과 스킬이 전부, 특화된 성능과 압도적인 꿀잼을 지닌 최고의 캐릭터라 평가받고 있다.[4] 일반 공격에 새롭게 추가된 파생 공격과 변화된 차지 너클과 버스트 콤보, 2스킬의 연속 발동이 큰 핵심이자 강력한 특징이다.
1스킬은 광범위 공격을 가하면서 고유 버프를 재공하며 애니메이션 연출 스킬이다보니, 무적 상태까지 지녔다. 고유 버프인 <파괴의 조화>는 회심(크리티컬) 대미지를 증가하고 차지 시간과 SP소모량을 "절반"이나 감소하는 매우 강력한 효과를 지녔다.
2스킬은 대쉬 공격을 가하며 적의 체력을 빼앗으며 2스킬 발동 중일 때, 회피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2스킬을 연속으로 발동할 수 있다.
캐릭터 특성으로 일반 공격에 "파생 공격"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광범위 공격을 가하고 적의 체력을 빼앗고 극도 점착 상태[디버프]로 만들며 자신에게 자동 회피 상태를 부여하는 특징을 지녔다. 또한, 자동 회피 상태가 지금보다 훨씬 더 강화되어 10초 동안, 지속되고 회피 확률은 30%부터 무려, "90%"까지 매우 높은 확률을 증가시킨다! 그리고 차지 너클과 버스트 콤보가 변화되었으며 차지 너클은 최대 7마리의 적들을 타겟으로 핀포인트 대미지를 가하고 버스트 콤보는 빔 공격을 시전하는 것과 동시에 차지 너클의 핀포인트 대미지도 가한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캐릭터 중에서도 거의 완벽하며 "일반 공격", "스킬 구성", "캐릭터 특성"까지 모두, 압도적으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파생 공격, 차지 너클, 2스킬의 화력이 어마무시하게 강하다. 특히, 이 세가지는 각각, 특징 하나가 강력한데 파생 공격은 적의 체력을 빼앗고 자동 회피 상태를 부여하여 생존력을 극대화시키는 특징, 차지 너클은 강력한 공격력과 적들을 동시에 원격으로 추가 공격을 하는 핀포인트 대미지로 섬멸전에 활약할 수 있는 특징, 2스킬은 대시 공격을 회피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연속 발동이 가능해 압도적인 강력한 화력을 퍼붓는 특징으로 어떤 상황이든, 활약할 수 있는 만능에 가까운 성능을 자랑하며 심지어 랭킹 순위에서 떨어진 지금도 아직까지 최강의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더구나, "파생 공격"이라는 새로운 일반 공격, "변화된 차지 너클"의 원격 추가 공격과 "변화된 버스트 콤보"의 빔 공격, "1스킬"의 애니메이션 연출 및 효과, "2스킬"의 연속 발동의 특징 덕분에 꿀잼까지 보장해줘서 "최강의 성능과 최고의 꿀잼을 동시에 지닌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4. 스토리[편집]
4.1. 과거[편집]
진과 사야는 태어나기 전부터 바르에 의해 <파괴>의 힘을 이어받았으며 선대의 기억까지 이어받고 생활했지만 <파괴>라는 힘은 세상을 멸망시키는 힘이기 때문에 고향에서 쫓겨났다. 그럼에도 진과 사야는 서로 의지하며 끝까지 생존해왔는데...
4.2. Fragment Origin[편집]
진은 쌍둥이 여동생인 사야를 위해 살아갔지만 사야의 힘은 점점 진에게 빼앗기고 있었다. 진은 의도된 것도 아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의식적으로 사야의 힘을 빼앗아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진은 다 죽어가는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노력했지만 결국, 모든 힘을 빼앗긴 사야는 그대로 죽고 소멸하게 된다. 진은 자신이 여동생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우리 남매의 인생을 개박살로 만든 <파괴>를 미워하고 진은 자살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우연히 만난 에피타프에 의해 다른 세계로 이동된다.[5]
그 다른 세계는 반대로 여동생인 사야가 진의 힘을 빼앗아 오빠를 죽인 또 다른 평행 세계로 소환되었는데 그 세계가 바로, 주인공 일행이 있는 세계, 그리고 살아남은 사야를 보게 되지만 사야는 어느샌가, 파괴의 화신에 뒤를 이을 성녀로 나오게 된다. 진은 너무나도 그리운 나머지, 사야를 만나러 가지만 그것도 잠시, 자신 때문에 죽은 사야를 떠올리면서 또 다른 세계의 사야가 뭘 하든,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두기로 결심해 대신, 이를 방해하는 놈들은 전부, 부숴버리기로 결심하며 노점이나 빙수가게와 같은 알바하면서 평범한 마을의 주민인 것처럼 연기하고 사야를 지키기 위해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엘레노아[6]랑 만나게 되며 엘레노아가 이상한 절벽을 보고 의문을 표하자 갑자기 나타나서 <파괴>에 의해 부서진 절벽과 성녀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리고 이를 이해하지 못한 엘레노아를 외지인으로 여기며 엘레노아가 질문[7]하자 단순히, 역사 전문 분야의 학자 또는, 박사로 오해[8][스포일러1]하고 전부, 알려주고 대답해주기 위해 엘레노아를 본인이 알바하던 가게로 데려간다.
가게에서 엘레노아에게 세계 멸망, <파괴>의 힘과 그 역할, 빛과 어둠의 균형과 세계의 창조, 등등, 여러가지로 알려준다. 거기서 아이리스는 파괴의 화신인 바르를 떠올리고 역사에 잊혀진 인물이 이 섬에 신앙심이 있다는 것에 의문이 든다. 진은 여기까지 서론이었다고 하며 남아있는 정보가 더 있어서 본론으로 설명하지만..
마을에서 <파괴>의 성녀가 나타나면서 <파괴>의 힘으로 절벽을 부수기 시작했고 마을 주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를 본 엘레노아는 갑자기 흥미가 생겼다면서 진에게 성녀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달라고 부탁[9]하고 이에 진은 그 부탁을 들어준다.[스포일러1] 그리고 진은 잠시동안, 과거를 회상하고 엘레노아를 경계하면서 주민들이 모인 곳으로 간다. 이에 진과 엘레노아는 서로, 사생활에 관해 얘기하며 진은 여동생을 위해 이 섬에서 알바하러 온 것이라 밝혔고 이 말을 들은 엘레노아는 자신을 고용하면 어떻냐는 제안을 건넨다.[10] 엘레노아의 제안은 성녀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단, 둘이서 얘기할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는 제안으로 이에 진은 "경계가 심하다는 이유, 유괴로 오해받을 것 같은 이유(..) 그런 부탁으론 여동생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될 것 같다는 이유"로 거절했지만 엘레노아가 유괴도 아니고 그냥 주위만 끌면 성녀에게 가서 이야기만 할 것이고 곧바로, "알바로 일한 빙수값보다 훨씬, 더 많은 돈과 보수를 줄 건데요?"라면서 돈으로 꼬드기지만(..) 진은 돈미새 기질이 없는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거절했다. 하지만 진은 같이 데려가는 것까지는 수락해주며 엘레노이의 제안이 왜 불가능인지, 그 이유를 보여주기 위해 엘레노아를 성녀와 가까이 볼 수 있는 공무로 데려가준다.
이때 엘레노아가 컨디션이 안 좋아지자 진은 곧바로, 걱정과 위로를 해주는데 겉으로 표현할 뿐, 속으론 여전히, 엘레노아를 경계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싸울 준비를 하고 있으며 자신도 <파괴>의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밝힌다.[11]
공무에 다왔을 때, 팔스크가 나타나자 이를 본 엘레노아가 누구냐고 질문하자 진은 "파괴의 교단"과 그 교단의 교주인 팔스크에 대해 알려준다. 팔스크가 연설하는 끝에 진과 엘레노아는 성녀가 <파괴>의 힘을 사용하는 것을 보며 진은 엘레노아에게 <파괴>의 힘은 이미지에 의한 힘이라 다시 한 번, 더 설명해준다.
성녀가 나타나서 <파괴>의 힘을 사용하지만 도중에 성녀가 힘을 제어하는데 실수가 일어나자 그 여파로 하늘이 일그러지고 건물과 마을이 흔들리고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때가 기회로 여긴 엘레노아는 성녀에게 가는데..
4.3. Fragment Nexus[편집]
4.4. Fragment Road[편집]
4.5. Fragment Versus[편집]
4.6. 해피 뉴 해돋이 2023 ~떡이 뿅하고 복이 됩니다~[편집]
메인 스토리라인과는 관련없는 이벤트임에도 특이하게도 악역 측 캐릭터인 진과 사야가 등장한다. 주인공 일행은 해돋이 섬을 방문했다가 느닷없이 나타난 진을 보고 경계하지만 진은 여동생인 사야와 함께 관광을 하러 온 것일 뿐이라며 방해하지만 말라고 하고 사야가 미트라, 실파를 비롯한 마기아 걸즈 일행과 잘 어울리는 것을 보고 어느 정도 경계를 푼다. 이후 해돋이 섬에서 벌어지는 사태[12]를 주인공 일행과 함께 해결하기도 한다.
4.7. LINK Fragment[편집]
사야와 함께 여행을 다니던 도중, 하르모니아 왕국에서 재등장한다.
하르모니아 왕국의 호텔에서 진은 어딘가 나갔다 돌아오면서 마을에서 이미 호텔에 있는 사야와 함께 마을에서 받은 신문지를 보는데 그 내용엔 엑셀리아와 평행세계에서 온 흑화 엑셀리아에 대한 기사로 흑화 엑셀리아를 걱정하는 사야를 보고 쌍둥이 오빠로써 안심시켜준다.[13] 그리고 호텔에 나가서 하르모니아 왕국을 관광하던 중, 평행세계에서 온 흑화 딜런에게 전쟁 선포에 휘말리게 된다.
그 이후로 사야랑 갑작스럽게 떨어지고 흑화 딜런이 전쟁 선포로 뿌린 수많은 마수들도 몰려와, <파괴>의 힘으로 마수들을 처치하면서 사야를 찾고 있는 중이며 도중에 주인공 일행과 다시, 재회하게 되고 캐트라가 이게 무슨 상황인지, 물어보자 본인도 모른다며 사야가 어디있는지, 물어본다.[14]
하지만 주인공 일행은 이제 막, 도착한 상황이라 사야가 어디있는지는 모른다고 한다. 대신, 아이리스가 같이 사야를 찾는데 도와주겠다면서 진은 이 제안에 받아들이고 주인공 일행과 합류한다. 그러다가 진은 사야가 <파괴>의 힘을 사용해 각성했다는 것을 느끼고 사야가 어디있는지, 알아냈다면서 갑자기 <파괴>의 힘으로 보이는 건물들은 죄다 부수면서 달려간다.
그러나 흑엘레는 갑자기 익시아를 데리고 익시아는 아무도 넘겨줄 수 없다는 말에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지만 진은 여동생과 함께 흑엘레 편에 서면서 결국, 또 서로 싸우게 된다. 진과 사야는 쿠로카와 시로를 상대하지만 계속, 쿠로카가 사야를 말빨로 압박하자 여동생을 괴롭히지 말라면서 <파과>를 사용하고 이에 진은 사야의 생각을 눈치챘는지, 그레이엄을 도우러 가도 된다면서 진은 혼자, 쿠로카랑 시로를 상대한다.[15] 그러다 싸움이 나던 그때, 갑자기 하르모니아 왕의 신하가 나타나더니, 왕이 죽은 것을 알게 되자 공포에 떨면서 국민 모두가 마수로 변한다는 말을 하자마자 그 신하를 포함한 하르모니아 왕국의 모든 백성들이 전부, 마수로 변한다.
이에 진은 시로랑 쿠로카와 잠시, 싸움을 멈추고 휴전 관계로 마수들을 상대한다. 그러다 사야가 마수에게 공격받자
4.8. LINK NEW WORLD'S[편집]
4.8.1. 챕터 • 1[편집]
본래의 세계에서 하늘에 정체불명의 구체[16]가 생겼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지만 일단, 시스콘(..)답게 사야부터 찾고 있었다. 이에 주인공 일행에게 물어보지만 갑작스럽게 생긴 일이라 주인공 일행도 알리가 없었다. 그러나, 진은 아이리스와 함께 하늘에 있는 구체에서 에피타프의 기척을 느꼈고 갑작스럽게 등장한 마물로부터 습격받는다. 어찌저찌, 잘 해결되고 이에 곧바로 주인공, 아이리스, 엘레노아, 시로, 쿠로카는 구체를 없애기 위해 총 공격을 가하지만 흠집도 없었다. 게다가 또 다시 마물들에게 습격을 받는데..
주인공 일행는 다시, 마물에게 대응할려하지만 이때 진은 사야를 찾는데 빡칠 때로 개빡쳤는지, 갑자기 주인공 일행보다 앞장서면서 자꾸, 사야를 찾는데 방해할거면 꺼지라는 욕설과 함께 <파괴>의 힘을 사용해 모든 마물들을 전부, 한꺼번에 몰살시켰다! 이때 주인공 일행에 있는 코지로로부터 진의 힘으로 인해 구체에서 균열이 생겼다는 것을 눈치채게 되고 주인공 일행은 진이 지니고 있는 <파괴>의 힘만 유일하게 구체에 간섭할 수 있다는 사실과 진이 이 모든 상황을 해결할 유일한 희망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협력을 요구한다. 진은 애초에 사야를 찾는데만 신경썼기 때문에 사야를 위해서라도 주인공과 협력하기로 하며 주인공 일행에 합류한다.
곧바로, 진은 주인공 일행의 비행섬에 탑승한다.
진은 그래도 주인공 일행이 자신에게 기대하고 있으니, 그 기대에 부응해주겠다면서 구체를 <파괴>하기 시작한다. 이때 구체를 계속, <파괴>하다가 사야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진은 잠시, 생각에 잠긴다.
진은 다시, 구체를 계속해서 <파괴>하지만 너무나도 빠른 복구 때문에 안 통하지만 이때 진과 사야는 서로의 목소리를 듣고 같은 생각을 하게 되면서 서로를 믿고 온힘으로 <파괴>의 힘을 방출하여 구체를 파괴해 균열이 생기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위험에 빠진 사야, 그레이엄, 흑엘레를 구하면서 주인공 일행도 사야 일행과 합류한다.
4.8.2. 챕터 • 2[편집]
사실상, 진을 위한 최고의 에피소드
그렇게 진은 폭주하기 직전의 사야를 <파괴>의 힘으로 되돌리지만 그와중에 진은 주인공 일행과 싸우는 익시아로부터 <파괴>가 느껴진다고 하자 사야가 설명한다.[20] 에피타프가 나타나면서 에피타프로부터 모든 진실을 듣게 되고 익시아를 소멸시키면서 사라진다.
이때 진은 사야가 한 것처럼 <파괴>로 이 세계를 부숴서 균열을 생기게 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파괴>로 균열을 생기게 만들고 그 안에 들어가지만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며 균열이 생긴 공간에 들어갔지만 이어진 곳이 바로 주인공 일행의 하늘 위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그레이엄이 곧바로, 대책을 세운 것 같다며 추측한다. 작전회의에서 익시아가 만든 세계에 있는 또 다른 딜런과 엑셀리아를 다시, 흑화한 상태로 되돌리기로 하며 진은 딜런 일행, 사야는 엑셀리아 일행으로 나뉘고 주인공 일행은 익시아를 찾기 위해 세계 곳곳을 수색한다.[21] 그렇게 진은 흑딜런을 사야는 흑엑셀을 되돌리는데 성공하고 다시, 합류한다. 마침, 주인공 일행도 합류하지만 아무런 소득도 없었다.
그러나, 일행들이 전부, 합류하자마자 거대한 이동요새와 함께 에피타프도 다시, 등장한다. 이에 에피타프가 이동요새와 익시아에 대해 또 다른 진실도 전부, 알려주면서 주인공 일행을 농락하고 비웃지만 진과 사야가 <파괴>의 힘으로 에피타프를 공격하는데 진과 사야의 일격에 제대로 맞은 에피타프는 정색해지고 제대로 빡쳤다. 이에 진은 미안~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라는 대충, 말장난으로 또 에피타프를 역으로 농락시킨다.
• 이때부터 진의 최고의 활약과 명장면이 시작된다!
이동요새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은 이상함을 느낀다. 이동요새가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이고 주인공 일행을 적대하며 이동요새로부터 주인공 일행이 죽을 위기에 쳐한다.
그때 진은 뭔가, 결심했으며 사야에게 "오빠의 멋진 모습 보고 싶어?"라며 묻고 이에 사야가 "보고 싶어!"라며 애교부리면서 대답하자 진은 진심을 내기로 결심하며 처음으로 주인공 일행과 모두를 위해 전력으로 <파괴>의 힘을 사용해 각성한다![23]
"자, 그럼..누구의 여동생을 손대는 거지? 답례로....
쓰다듬어주마!!!!!!!!!! "- 각성한 진의 최고의 명대사 -
<파괴>를 짓누르는 <아집>으로 완전히 각성한 진은 선대보다 더욱 더 강력한 힘을 내뿜으며 이제는 사야뿐만 아니라 주인공 일행도 지키기 위해 혼자서 이동요새와 싸운다! 한순간이지만 거대한 이동요새를 상대로 압도적으로 몰아붙이며 주인공 일행을 지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다시, 이동요새가 공격하기 시작하자 이번엔 진, 사야, 흑딜런, 흑엑셀이 이동요새를 상대하고 주인공, 아이리스, 캐트라, 시로, 쿠로카, 그레이엄, 엘레노아, 흑화 엘레노아는 익시아를 찾으러 이동요새에 더욱 더 깊숙히 들어간다.
그 이후, 주인공 일행이 익시아를 찾아내는데 성공하여 돌아오자 진과 사야는 다시, 주인공 일행에 합류해 이동요새를 막는데 갑작스럽게 등장한 에피타프로부터 익시아에 대한 정체와 모든 진실을 듣게 된다. 이러한 진실을 들은 진은 곧바로, 기분나쁘다는 말로 에피타프를 극혐하는 것은 덤. 그리고 에피타프에게 팩트를 날리는데 이에 빡친 에피타프가 이동요새를 폭주시키지만 주인공 일행과 함께 맞서며 이동요새를 아예, 처치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동요새를 처치한 것과 동시에 에피타프는 이동요새와 함께 자폭하며 주인공 일행을 몰살시키려 하지만 진은 이미 눈치챘는지, 흑딜런에게 마수를 불러내달라고 부탁하고 흑딜런은 이미 불렀다면서 흑딜런이 부른 마수를 타고 주인공 일행과 함께 탈출했다.
그러나, 탈출한 것도 잠시, 흑엘레, 흑딜런, 흑엑셀은 점점, 소멸되는데 사실, 이 셋은 이미 사망한 상태고 익시아가 만든 새로운 세계로부터 다시, 부횔되어 재창조된 것이라 없어져야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진은 이 사실을 진작에 눈치챘었고 그 사실을 들으면 사야가 슬퍼할 걸 알고 일부로 모른 척 했었다. 그렇게 사라져가는 흑엘레, 흑딜런, 흑엑셀과 작별하지만 이때 시로와 쿠로카가 성공할지는 모르지만 소멸되가는 이 3명을 되돌릴 방법이 있다면서 한 번, 시험해보자고 제안한다.[24] 물론, 진과 사야를 포함한 주인공 일행의 대부분이 그 방법의 설명을 알아듣지 못하자 쿠로카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사용한다.라고 쉽게 설명한다. 이에 흑엘레, 흑딜런, 흑엑셀은 이미 죽은 몸이라 상관없고 이제는 세계를 멸망시킨다는 목적과 원망도 없어졌기 때문에 승낙해 주인공 일행을 따라가자 진과 사야도 같이 따라간다.
따라간 진과 사야는 주인공 일행과 함께 쿠로카와 시로의 힘에 의해 에마가 있는 신수의 방에 이동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에피타프는 살아있었고 또 다시, 나타났다. 에피타프의 목적은 처음부터 쿠로카와 시로가 지닌 "재탄생"이라는 힘과 신수의 방에 존재하는 "에마"를 노리는 것이 진짜 목적이었다. 이에 진과 사야는 주인공 일행, 흑엘레, 흑딜런, 흑엑셀과 함께 에피타프와 싸우지만 오히려, 에피타프에게 농락당한다. 이에 익시아가 에피타프를 쓰러뜨릴 방법이 있는지, 주인공 일행에게 자신을 믿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에피타프는 바로 눈치챘지만 진, 사야, 흑엘레, 흑딜런, 흑엑셀이 오랜만에 팀으로서 힘을 합쳐 에피타프의 미끼가 되어준다. 이에 익시아가 주인공과 아이리스의 힘을 각성시키고 각성한 주인공&아이리스와 함께 에피타프와 맞서며 도중에 익시아가 에피타프에게 뺏긴 주인공의 어둠의 힘까지 되찾아주며 마지막까지 압도적으로 밀어붙여서 승리한다!
그리고 패배한 에피타프는 아이리스에게 싸대기까지 맞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망가지면서 추하게 빤스런을 시전하며 사라졌다. 그렇게 모든 싸움이 끝나고 이어서 흑화한 엘레노아, 딜런, 엑셀리아를 구할 수 있을지, 힘을 사용할려고 하지만 에마는 불가능하다면서 지금까지의 희망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그때, 익시아가 자신의 힘으로 평행세계를 다시, 나누면 해결할 수 있다고 하자 희망이 보이고 이에 씁쓸한 진과 울음이 터진 사야는 흑엘레, 흑딜런, 흑엑셀과 정말로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눈다.
4.8.3. 에필로그[편집]
에필로그에선 진과 사야의 등장조차 없다. 아마, 챕터 • 2에서 모든 싸움이 끝나고 마지막에 흑화한 엘레노아, 딜런, 엑셀리아와 작별인사를 나눈 이후의 행적이 없지만 아마도 작별 인사를 나눈 후에 다시, 전세계를 여행하러 떠난 것으로 보인다.
5. 기타[편집]
- 의외로 중증 시스콘이다. 쌍둥이 여동생인 사야를 끔찍하게 아끼고 좋아한다.[25] Fragment 시리즈[26]에서 최후반부에는 힘이 폭주하여 위험에 빠진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자신도 같은 <파괴>의 힘을 사용해서 여동생은 구했지만 섬마을을 통째로 거의 멸망시킬 뻔했다! 그외에 나머지, 스토리는 전투가 많은 스토리라 잘 부각이 안 되었지만 2023년 새해 이벤트에선 아주 잘 부각되었다.
- 의외로 순진한 천연 속성을 지녔으며 상식에 대해 거의 모르는 것 같다. 2023년 새해 이벤트에서도 절구나 절굿대에 대해 잘 모르고 해돋이도 무엇인지, 전혀 모르며 심지어 떡에 대해서 아예 모를 정도로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다.[27] 이는 여동생인 사야도 마찬가지다.
- 진은 어떤 캐릭터로 출시하든, 공통적으로 꼭 왼쪽 귀에 귀고리가 착용되어 있다.
- 평소, 뼈가 보일 것 같이 마른 체형을 지녔지만 이에 걸맞지 않게 의외로 복근과 대흉근이 드러나있는 근육의 소유자다. 등장한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만 보면 팔 또는, 배 쪽의 근육이 크게 부각되어 있지만 첫등장부터 각인시켜서 그런지, 반전 몸매를 보여주면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여동생과 반대로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28]
- 평소엔 평범한 일반인처럼 말투와 행동을 하지만 중2병 성질도 꽤 있는 편으로 제작사 측에서도 대놓고 중2병 캐릭터로 입증한 것인지, 캐릭터 설정부터 대사나 스킬명, 일러스트, 심지어 캐릭터 소개문조차 중2병스럽게 표기되어 있고 작중 행적에서도 중2병스러운 말투가 꽤 많다.
5.1. <파괴>[편집]
진과 사야는 파괴의 화신이라 불렸던 바르에 의해 이어받은 힘이자 세계를 종말시킬 수 있는 위험하면서 굉장히 강한 힘을 지녔다.
<파괴>의 힘은 어떻게 부수거나 부숴지는 상상,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파괴된다. 말 그대로 모든 것이라는 뜻은 물리적 개념의 파괴가 아닌, 현실 조작급의 위력을 보여준다! 작중에서 Fragment Origin에서 진이 엘레노아[29]의 힘을 해방하는 원리로 엘레노아를 파괴시키자 엘레노아는 자신이 잃었던 힘이 전부, 되찾았지만 그 힘이 오히려, 각성까지 하면서 전성기 시절보다 더 강해졌다고 언급한다. 이후, LINK Fragment에서 사야가 죽기 직전의 노엘을 보고 상처가 낫는다는 원리로 파괴시키자 진짜로 파괴당한 노엘의 몸은 멀쩡하고 오히려, 모든 상처가 낫고 출혈도 언제, 일어났냐는 듯이 완전히 멈추면서 상처만 말끔히 회복되어 목숨을 구하기도 했다.
<파괴>는 사용하면 많이 사용할수록 그만큼, 힘이 실시간으로 각성해서 강력해지며 힘을 크게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너무, 강력해지면 사용자, 본인이 그 힘을 버티지 못하고 폭주하여 몸이 망가지거나, 심각하면 <파괴>로부터 몸과 마음이 침범당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성과 육체를 잃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30]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1:31:58에 나무위키 진 아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쌍둥이 남매이기 때문에 여동생과 같은 나이로 추정.[2] 여동생하고 서로, 비슷하지만 진이 더 큰 편이다.[3] <파괴>의 힘을 얻게 된 이후, 여동생과 함께 고향에서 쫓겨났다고 한다.[디버프] A B C D E 적을 기절시키고 적이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킨다.[효과] A B 고유 버프의 이름은 같지만 서로, 적용되는 효과는 다르니 주의.[4] 심지어 이 평가는 순위에 떨어진 현재도 같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그만큼, 9주년 진은 순위에 떨어져도 압도적인 성능과 재미를 지녔다는 뜻이다.[5] 처음 만난 진은 적대적으로 대했고 에피타프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자, 자신을 죽게 만들어달라는 소원에 에피타프는 진이 죽고 사야가 살아남은 또 다른 평행 세계로 반강제적으로 보내게 해준다.[6] 주인공 일행에 있는 엘레노아가 아닌, 평행 세계에 존재하는 흑화한 엘레노아다.[7] 이상하게 깎여진 절벽과 <파괴>의 힘에 큰 흥미를 느끼고 이를 알기 위해 진에게 일부로 말을 맞추면서 맞장구까지 쳤다. 그리고 <파괴>의 성녀를 노리게 된다.[8] 오해라고 하기엔 엘레노아가 민족학, 역사나 신앙에 큰 관심이 있다면서 대충, 얼부린 것에 가깝다.[스포일러1] A B 진은 엘레노아에 대한 정체와 목적을 대강, 눈치채고 있었으며 엘레노아가 노리는 성녀는 사실, 진의 쌍둥이 여동생인 사야 아벤으로 다른 세계의 사야다. 평범한 주민인 척, 연기하면서 사야를 지키기 위해 경계하고 있었다.[9] 이때 엘레노아는 다른 세계로 이동하기 전에 에피타프와 대화하면서 <파괴>에 대한 이야기를 떠올렸고 <파괴>의 힘을 지닌 성녀가 자신이 원하던 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에 대해 알기 위해 진에게 부탁한다.[10] 진의 말은 전부, 거짓말이고 진의 여동생은 다른 세계의 존재라 해도 현재, 성녀로 활동하고 있는 사야가 여동생이기 때문에 이를 알리가 없었던 엘레노아는 자신이 원하던 <파괴>의 힘을 가진 자가 바로, 눈앞에 있고 자신의 세계와 미래를 바꿔줄 수도 있는 성녀에게 가까워지기 위해 세계 멸망에 대한 신앙심만 가득한 마을 주민들, 사실상 마을로 위장한 사이비 종교단 중에서 유일하게 신앙심도 없고 평범하면서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유일한 정상인이 진 밖에 없기 때문에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진에게만 제안했다.[11] 그리고 곧바로, 진이 본래 세계로 오기 전, 평행 세계에 살았던 시절에 사야와 함께 있었던 추억을 회상한다.[12] 토끼 모습을 한 해돋이의 정령 '우사인'을 돕지만 힘이 강해진 우사인이 성격이 변해 폭주하자 우사인의 폭주를 막는다.[13] 단, 평행세계에서 온 흑화 엑셀리아는 현재, 시점에서 이미 죽었기 때문에 이 둘은 그 사실을 아직까진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14] 당연하게도 주인공 일행이 본 마수들은 흑화 딜런이 소환한 마수들이었지만 진과 사야는 그저, 여행을 다니다가 우연히 흑화 딜런이 선포한 전쟁에 휘말린 것이고 거기에 진은 이 난잡한 상황에 쌍둥이 여동생까지 떨어지면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사야를 찾는데만 집중하고 있어서 제대로 알리가 없었다.[15] 이때 쿠로카랑 시로는 자신들을 얕보는 것 같다고 오해하지만 진은 그저, 여동생을 위해 상대하는 것이라고 한다.[16] 익시아가 만든 새로운 세계다.[17] 이전, 스토리인 8주년 • Fragment Versus에서 서로, 적이었고 죽고 죽이는 싸움까지 했으니, 당연한 반응이다..[18] 원래는 국가 간의 연방회의를 열려고 하르모니아에 왔지만 현재, 상황을 보고 주인공 일행을 돕기 위해 합류하기로 한다.[19] 용장의 섬에서 일어난 사건으로부터 사룡 • 레벨라보레아를 조사하던 도중, 용기사단의 세르쥬가 하르모니아 왕국과 연관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갔지만 현재, 상황을 보고 주인공 일행을 돕기 위해 합류한다.[20] 사야의 언급으로는 익시아는 보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흉내낼 수 있으며 아마, <파괴>의 힘도 자신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했다고 한다.[21] 이에 진은 왜 자기가 사야랑 떨어져야 하냐며 캐트라에게 따지지만 아이리스는 사야가 자신과 오빠가 가진 힘이 이 세계를 해결할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에 만일을 위해 떨어지는 것이 좋겠다고 하며 부탁했다.[22] 이때 흑딜런과 흑엑셀은 본래의 딜런과 엑셀리아를 보고 무언가를 깨달은 것처럼 묘사되며 흑화 딜런&엑셀리아는 본래의 딜런&엑셀리아를 이젠 적이 아닌, 아군으로서 서로를 응원하고 떠나간다.[23] 이때까지는 오직, 사야를 위해 여동생만 생각한 것과 대조되며 처음으로 사야, 이외에 다른 사람들을 위해 그것도 한 때, 적이었던 주인공 일행을 포함하여 진심으로 싸우기로 결심한 하고프 최고의 명장면이다.[24] 그 방법은 재탄생이라는 힘을 사용하는 건데 쿠로카와 시로는 선조들에게 이어받은 "재탄생"이라는 힘을 지녔고 이를 사용하면 흑엘레, 흑딜런, 흑엑셀의 소멸을 막을 수 있다고 하지만 성공과 실패가 있어서 안 될 수도 있다.[25] 그런데 사야는 이런 오빠를 보고도 싫어하긴 커녕, 오히려 좋아한다.엥?[26] 초반부 스토리, Fragment Origin 한정.[27] 그것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 먹는 떡이다..[28] 쌍둥이 여동생인 사야는 오빠와 달리, 첫등장부터 여리고 어린 체형의 로리 캐릭터로 보여줬지만 9주년 이벤트 중 LINK Fragment의 캐릭터 일러스트에서 사야의 몸매가 가슴골, 쇄골, 골반, 엉동이골 등등, 색기 포인트는 다 드러내면서 큰 가슴의 소유자라는 것까지 밝혀져 큰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줬다.[29] 평행세계에서 온 흑화한 엘레노아.[30] 작중에 사야가 먼저, 힘이 폭주하기 시작하면서 그대로 침범당해 사야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진짜로 세계를 멸망시킬 뻔했고 이어서 진도 정신부터 침범당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나뿐인 여동생을 죽일 뻔한 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