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아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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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 아벤(サヤ • アーベン)
1. 소개[편집]
8주년부터 새롭게 등장한 악역 측 주인공으로 아이리스와 더불어, 같은 메인 여주인공이자 쌍둥이 오빠와 함께 메인 스토리 2부와 깊은 연관이 있는 더블 주인공.
2. 인게임 캐릭터[편집]
2.1. 공통점[편집]
- 속성 : 쌍둥이 오빠처럼 어떤 캐릭터든, 항상 무속성으로 고정되어 있다.
- 스킬 : 사야는 모든 직종의 1스킬과 2스킬의 특징이 고정되어 있다.
2.2. Fragment Versus[편집]
"내 소망은..단, 한가지..!"
<파괴>에 시달리는 자 → <파괴>에 침범당한 자
"<파괴>를 이어받은 소녀, 쌍둥이 오빠를 돕기 위해 분투한다."
--소환 : Fragment Versus
사야의 무기 파괴의 칼날
2.3. 해피 뉴 해돋이 2023 ~떡이 뿅하고 복이 됩니다~[편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돋이를 기다리는 여동생 → 오빠와의 새로운 출발
"<파괴>를 이어받은 소녀, 해돋이를 보기 위해 오빠와 함께 섬을 찾았다."
--소환 : 해피 뉴 해돋이 2023 ~떡이 뿅하고 복이 됩니다~
사야의 무기 설맞이 꽃 우산
2.4. LINK Fragment[편집]
"나는 더이상..이 힘에게 지지 않아!!"
<파괴>를 행하는 자 → <파괴>를 몰아가는 자
"<파괴>를 이어받은 소녀, 새로운 만남은 그녀에게 새로운 의지와 힘을 가져다 준다."
--소환 : LINK Fragment
사야의 무기 데몰리셔너
3. 인게임 성능/평가[편집]
3.1. Fragment Versus[편집]
진과 같이 출시한 신규 직업, 체인 룰러의 최초 캐릭터.
체인 룰러라는 신규 직업을 지닌 최초의 캐릭터로 체인 룰러의 대표라 볼 수 있는 캐릭터다. 2스킬로 자신의 HP를 소모해 적들을 섬멸하고 1스킬로 HP와 SP의 비율을 전환하는 방식으로 HP를 회복해 다시, 2스킬을 발동하는 방식으로 HP만 충분히 있다면 무한적으로 섬멸할 수 있는 강력한 캐릭터다.
1스킬은 자신의 HP와 SP의 비율을 전환하고 적에게 공격받으면 자동으로 반격하는 "자동 반격" 효과도 부여한다.
2스킬은 이동하면서 자신의 HP의 15%를 지속적으로 소모하여 모든 적들을 최대 7마리를 동시에 원격으로 공격을 가하며 염, 수, 뇌속성의 대미지를 입히고 2스킬 발동 중일 때는 33%의 확률로 적의 공격을 무효시키는 "자동 회피 상태"도 부여하지만 33%가 최대라 운에 크게 의존되는 애매한 효과다.
캐릭터 특성은 체인 룰러의 고유 액션 모션인 에리얼 시프트가 변화되며 에리얼 시프트를 사용하면 사야를 중심으로 총 3개의 브레이크 시드를 생성하고 이 브레이크 시드에 닿은 적에게 대미지를 가하고 SP를 빼앗는 특징을 지녔으며 적의 공격도 막을 수 있다.
스킬 설명만 봤을 땐, 단순하지만 의외로 굉장히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1스킬은 HP와 SP를 전환하는 방식으로 부족한 HP나 SP를 회복시켜주고 변화된 에리얼 시프트로도 적에게 SP를 빼앗을 수 있다. 그리고 2스킬이 사야의 강력한 핵심이라 볼 수 있으며 자신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소모하는 대신, 적들을 원격으로 강력한 공격을 가하며 더구나, 스킬을 발동하는 도중에 이동도 가능하며 이러한 성능 덕분에 한때, 8주년이었던 2022년에선 모든 캐릭터를 뛰어넘은 압도적인 최강의 캐릭터로 평가받아, 당당하게 전체 캐릭터 랭킹 순위에서 1위를 달성한 전적도 있었다! 물론, 지금도 화력 면과 섬멸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여전하고 심지어 9주년 기념으로 스킬 각성을 받은 후엔 그때의 전성기 시절을 되찾았다!!
3.2. 해피 뉴 해돋이 2023 ~떡이 뿅하고 복이 됩니다~[편집]
진과 함께 등장한 2023년 새해 이벤트 캐릭터.
검사로 출시한 스킬캐로 23새해 진은 일반 공격에 의존된 캐릭터라면 23새해 사야는 스킬에 의존된 캐릭터다. 2스킬로 말랑말랑 시드를 설치하고 1스킬로 폭발적인 화력을 내뿜는 것이 특징으로 스킬에 압도적으로 특화된 캐릭터다.
1스킬은 자신의 HP와 SP의 비율을 전환하고 자동 반격 효과를 부여하며 주변에 2스킬로 설치한 말랑말랑 시드가 있을 경우, 말랑말랑 시드를 폭발시켜서 매우 강력한 폭딜을 넣는다.
2스킬은 이동하면서 자신의 HP의 30%를 지속적으로 소모하여 모든 적들을 최대 3마리까지 원격으로 공격을 가하며 염, 수, 뇌, 무속성의 대미지를 입히고 최대 3개까지 말랑말랑 시드를 설치한다. 말랑말랑 시드는 20초까지 지속되며 아군의 HP도 회복시켜주고 2스킬을 발동 중일 때, 탭하면 자동으로 1스킬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압도적인 스킬 화력에 특화되었으며 특히, 1스킬과 2스킬을 적절하게 잘 활용해야 한다. 2스킬로 말랑말랑 시드를 최대 3개까지 설치한 다음, 1스킬을 사용하여 폭발적인 화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활용되며 또한, 기존의 체인 룰러 사야보다 좀 더 안정성과 생존력이 추가되었으며 2스킬이 발동되는 도중에 탭하여 1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특징이 추가되었고 2스킬로 설치한 말랑말랑 시드는 자신을 포함한 모든 아군의 HP까지 회복시켜줘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무엇보다 1스킬과 2스킬의 연계가 재밌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3.3. LINK Fragment[편집]
9주년 이벤트에 출시했지만 가장 애매한 평가를 받는 캐릭터.
랜서로 출시한 캐릭터로 쌍둥이 오빠 쪽은 최고이자 최강의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으며 순위가 떨어진 현재도 오히려, 역대급으로 좋은 재평가까지 받고 있는 상황인 반면, 쌍둥이 여동생 쪽인 사야는 정반대로 예전이나 지금이나 애매한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 기존의 1스킬이 부여하는 효과 중에서 새로운 고유 효과가 추가되었고 2스킬은 방향 조작이 가능한 빔 공격, <파괴의 씨앗>을 설치하여 화력을 극대화시키고 섬멸전도 가능하게 만드는 3스킬이 추가되었다.
1스킬은 자신의 HP와 SP의 비율을 전환시키고 자동 반격과 고유 버프를 부여한다. 고유 버프인 <파괴의 고동>은 공격력과 회심(크리티컬)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강력한 효과를 지녔다.
2스킬은 자신의 HP의 30%를 소모하여 방향 조작이 가능한 빔 공격을 가한다. 또한, 2스킬이 발동 중일 때는 "자동 회피 상태"도 부여하고 2스킬을 발동하는 도중에 탭하면 1스킬로 전환한다.
3스킬은 1초 동안, 꾹 누르면 1스킬이 변화되며 <파괴의 씨앗>을 최대 1개까지만 생성하고 1스킬과 같은 자동 반격과 고유 버프인 <파괴의 고동>도 부여한다. 그리고 2스킬로 설치한 <파괴의 씨앗>을 공격하면 그 범위 안에 있는 적들을 최대 5마리까지 원격으로 추가 공격을 가해 염, 수, 뇌속성의 대미지를 입힌다.
사야 캐릭터들 중에서도 가장 애매한 평가를 받고 있는 캐릭터다. 스킬만 보면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다소, 애매한 면이 많으며 2스킬은 이동 조작이 아닌, "방향 조작 스킬"이라는 점이라 불편하고 3스킬로 <파괴의 씨앗>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기 때문이며 그중에서 문제의 핵심은 3스킬로 3스킬을 통해 설치한 <파괴의 씨앗>의 여부에 따라 딜량과 성능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파괴의 씨앗>이 없는 상태에서 2스킬을 사용해도 강력하지만 그저, 방향 조작이 가능한 빔 공격에 불과한 반면, 3스킬로 설치한 <파괴의 씨앗>이 있는 상태에서 2스킬을 사용할 경우, 훨씬 강력한 딜량과 원격 추가 공격까지 가해서 섬멸전도 가능해져서 성능자체가 완전히 달라진다. 그럼에도 성능은 확실히 강력한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으며 3스킬을 제대로 사용하기만 한다면 강력하게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다.
4. 스토리[편집]
4.1. 과거[편집]
진과 사야는 태어나기 전부터 바르에 의해 <파괴>의 힘을 이어받았으며 선대의 기억까지 이어받고 생활했지만 <파괴>라는 힘은 세상을 멸망시키는 힘이기 때문에 고향에서 쫓겨났다. 그럼에도 진과 사야는 서로 의지하며 끝까지 생존해왔는데...
4.2. Fragment Origin[편집]
사야는 주인공 일행이 살고 있는 세계로 평행 세계도 또 다른 세계도 아닌, 본래의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 사야다. 사야는 쌍둥이 오빠, 진의 힘을 무의식적으로 빼앗아갔고 사야는 어떻게든, 오빠를 살려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진은 모든 힘을 빼앗긴 상태로 그대로 죽고 소멸된다. 이때 사야는 라무루라는 한 남자에게 구해지면서 평범하게 살게 되지만 <파괴>를 숭배하는 사이비적인 교단의 팔스크라는 교주로부터 사야의 <파괴>를 단번에 알아보고 사야를 고문에 가까운 수준으로 그 힘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게 한다. 이때 사야는 죽기 직전의 오빠의 마지막 유언으로 "강하게 살아줘..미소를 지어줘.."라는 말에 끝까지 버티며 지금의 <파괴>의 화신자의 뒤를 이을 성녀로 자라게 된다.
4.3. Fragment Nexus[편집]
4.4. Fragment Road[편집]
4.5. Fragment Versus[편집]
4.6. 해피 뉴 해돋이 2023 ~떡이 뿅하고 복이 됩니다~[편집]
메인 스토리라인과는 관련없는 이벤트임에도 특이하게도 악역 측 캐릭터인 진과 사야가 등장한다. 주인공 일행은 해돋이 섬을 방문했다가 느닷없이 나타난 진을 보고 경계하지만 진은 여동생인 사야와 함께 관광을 하러 온 것일 뿐이라며 방해하지만 말라고 하고 사야가 미트라, 실파를 비롯한 마기아 걸즈 일행과 잘 어울리는 것을 보고 어느 정도 경계를 푼다. 이후 해돋이 섬에서 벌어지는 사태[5]를 주인공 일행과 함께 해결하기도 한다.
4.7. LINK Fragment[편집]
사야는 진과 함께 여행을 다니던 도중, 하르모니아 왕국에서 재등장한다.
하르모니아 왕국의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데 진이 어딘가에 나갔다 오면서 신문을 들고 다시 돌아오며 사야는 진이 가져온 그 신문의 내용을 보는데 그 내용엔 엑셀리아와 평행세계에서 온 흑화 엑셀리아에 대한 기사로 이에 사야는 흑화 엑셀리아를 걱정하지만 진은 그런 사야를 안심시켜준다.[6] 그리고 호텔에 나가서 하르모니아 왕국을 관광하던 중, 평행세계에서 온 흑화 딜런에게 전쟁 선포에 휘말리게 된다.
이에 본래 세계의 비셔스에게 구해진다.
사야는 평행세계의 흑화 딜런에 대해 어떻게 얘기할지, 당황하지만 침착하게 상황을 파악하며 흑화 딜런의 전쟁 선포라는 것을 눈치채고 본래 세계의 딜런과 함께가면 흑화 딜런을 만날 수 있다고 판단하며 흑화 딜런을 막기 위해 본래 세계의 딜런을 설득하지만 이 말에 본래 세계의 딜런은 오히려, 역으로 더 수상하고 의심만 깊어진다.
사야는 바로 끌려가서 대피하기 직전이지만 사야는 필사적으로 딜런을 포함한 아레스 가의 삼형제, 비셔스와 노엘까지 풀네임으로 부른다. 본래 세계의 딜런과 노엘은 더욱 더 의구심만 깊어지지만 사야는 이 싸움을 막고 싶어한다며 어쩔 수 없이 봄래 세계의 딜런 일행에 합류하게 되고 사야는 딜런에게 평행세계의 흑화한 또다른 딜런에 대해 알려주고 지하 깊은 곳의 비밀 실험 연구소로 향하게 된다.
그러다, 그곳에서 마수들과 싸우게 된다.[8] 그리고 폭발이 일어나면서 그와중에 사야는 평행세계의 흑화 엘레노아의 기운을 느끼고 엘레노아를 찾게 된다. 그렇게 본래 세계의 딜런 일행은 흑화 엘레노아를 찾게 되며 흑화 엘레노아는 익시아, 흑화 딜런과 함께 마수와 융합된 하르모니아의 국왕, 요한 하르모니아와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에 요한은 다시 흑화 엘레노아 일행에게 공격하는데 사야는 바로, <파괴>의 힘으로 공격을 파괴시켜서 막아준다.
그리고 사야는 흑화 엘레노아에게 다가가며 흑화 엘레노아는 왜 사야가 있는지, 상황 파악이 안되지만 사야는 상황 설명은 나중에 하겠다며 흑화 엘레노아 일행을 돕기 위해 같이 싸우게 되는데...
마수와 융합된 요한은 너무나도 강력해서 사야가 밀렸지만 사야는 모두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파괴>를 전력으로 사용하게 되고 이전 스토리인 Fragment Versus처럼 <파괴>에 침식당해 폭주하게 될 뻔했지만 다행히 <파괴>의 힘을 완벽하게 제어하면서 각성하게 되고 요한을 압도하기 시작한다.[9] 그러나, 요한은 압도당하고 기습까지 당했지만 멀쩡했으며 이내 요한은 자신과 적합한 상대, 자신보다 강하면서 싸울 수 있는 라이벌을 찾는 선별이라면서 어딘가로 후퇴하게 된다.
그 이후로 비셔스는 사야를 보고 괜찮은지, 묻자 사야는 괜찮지만 오히려, 다친 비셔스를 보고 걱정하게 되는데 비셔스는 괜찮다면서 역으로 또또또 헌팅을 시전한다.
그렇게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이후, 사야는 본래 세계의 딜런에게 평행 세계에서 온 흑화 딜런에 대해 과거와 많은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본래 세계의 딜런 일행에 합류해 밖에 나가지만 흑딜런이 막어서면서 본래 세계의 딜런과 평행 세계의 흑딜런이 싸우게 되는데 결국, 흑딜런이 패배한다. 이때 본래 딜런도 죽기 직전이라 사야가 <파괴>의 힘으로 상처를 회복하려하지만 노엘과는 반대로 상처가 낫지 않아, 걱정하던 찰나, 익시아 일행이 오면서 다행히 본래 딜런의 죽기 직전의 위기는 넘겼다. 이에 익시아, 흑엘레와 같이 쓰러진 흑딜런과 얘기를 나누고 죽기 직전에 흑딜런은 사야에게 본래 세계의 딜런을 도와달라고 부탁하면서 사야는 이에 대답하고 본래 딜런과 합류하러 하르모니아 왕국의 성으로 간다.
그리고 딜런 일행에 합류하여 하르모니아 왕과 결전을 치르게 되는데 이때 죽은 줄로만 흑딜런이 다시, 오면서 같이 합류[10]하고 하르모니아 왕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흑딜런은 결국, 죽게 된다. 그렇게 하르모니아의 싸움이 끝난 직후, 쌍둥이 오빠인 진이 찾아오게 되면서 같이 온 주인공 일행하고도 다시, 재회한다.
그러나 흑엘레는 갑자기 익시아를 데리고 익시아는 아무도 넘겨줄 수 없다는 말에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지만 진은 여동생과 함께 흑엘레 편에 서면서 결국, 또 서로 싸우게 된다. 진과 사야는 쿠로카와 시로를 상대하지만 계속, 쿠로카가 사야를 말빨로 압박하자 여동생을 괴롭히지 말라면서 <파과>를 사용하고 이에 진은 사야의 생각을 눈치챘는지, 그레이엄을 도우러 가도 된다는 말에 사야는 그레이엄을 도우러 가서 아이리스, 익시아랑 같이 그레이엄의 치명상을 치료한다. 그러다 싸움이 나던 그때, 갑자기 하르모니아 왕의 신하가 나타나더니, 왕이 죽은 것을 알게 되자 공포에 떨면서 국민 모두가 마수로 변한다는 말을 하자마자 그 신하를 포함한 하르모니아 왕국의 모든 백성들이 전부, 마수로 변한다.
그리고 사야는 그레이엄을 치료하는 도중에 마수에게 공격받게 되며 이를 본 진이 구하러 달려온다.
4.8. LINK NEW WORLD'S[편집]
4.8.1. 챕터 • 1[편집]
갑작스럽게 사야는 그레이엄과 같이 또 다른 세계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거기서 흑엘레, 흑딜런, 흑엑셀을 만나게 되지만 모두, 사야를 포함한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기억이 없다. 사야 또한, 이 셋의 모습[11]부터 이상한 느낌을 받았고 항상 이 셋에게 진실을 말할려고 할 때마다 갑작스럽게 마물이 나타나는데 마물들도 이상하게 오로지, 그레이엄과 사야만 노렸다. 그리고 그레이엄과 같이 이 상황을 추리하게 되면서 사야와 그레이엄은 자신이 있는 곳이 또 다른 세계지만 흑엘레, 흑딜런, 흑엑셀의 소망이 이뤄졌고 오직, 이들의 행복만 남아있는 가상의 세계, 그리고 갑작스럽게 나타난 마물들이 사야 일행만 공격한 이유도 마치, 이들로부터 진실을 숨기기 위해 사야와 그레이엄을 위협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도중에 또 다시 마물이 나타나고 이때 사야가 <파괴>의 힘을 사용할 때, 균열이 생기고 이때 균열에 휘말린 그레이엄과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사야는 혼자, 마물들과 싸우다가 지쳐서 죽을 위기에 쳐하자 이때 그레이엄이 새로운 모습으로 각성한 상태로 다시, 돌아와 사야를 구해준다. 이어서 그레이엄과 함께 흑엘레에게 다가가 진실을 알려주지만 계속, 진실을 부정하는 흑엘레와 싸운다. 그러다, 흑엘레는 그레이엄처럼 사야의 <파괴>로부터 생긴 균열에 휘말렸다가 다시, 흑엘레가 돌아오자 사야 일행과 합류하기 된다.[12] 그러나, 갑자기 익시아가 나타나면서 마물들을 소환하는데 그레이엄과 흑엘레는 사야에게 자신들에게 했던 것처럼 균열을 생기게 하라고 부탁하며 사야는 죽을 힘을 다해 <파괴>를 사용해 균열을 생기게 만들려한다. 하지만 그레이엄, 흑엘레 때와 다르게 균열이 잘 생기지 않고 생겼다해도 균열이 1초도 지나지 않은 채, 초고속으로 수복되고 그것도 모자라, 업친데 덥친 격으로 <파괴>의 힘에게 점점 침식당해 그때처럼 다시, 흑화하기 직전이다. 하지만 이때 오빠의 목소리가 들리자 포기하지 않고 오빠를 믿으며 진과 사야는 서로, 같은 생각으로 힘을 사용하자 균열이 크게 일어나고 그곳에서 주인공 일행과 합류하게 된다.
4.8.2. 챕터 • 2[편집]
그렇게 진은 폭주하기 직전의 사야를 <파괴>의 힘으로 되돌리지만 그와중에 진은 주인공 일행과 싸우는 익시아로부터 <파괴>가 느껴진다고 하자 사야가 설명한다.[13] 에피타프가 나타나면서 에피타프로부터 모든 진실을 듣게 되고 익시아를 소멸시키면서 사라진다.
이때 진은 사야가 한 것처럼 <파괴>로 이 세계를 부숴서 균열을 생기게 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파괴>로 균열을 생기게 만들고 그 안에 들어가지만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며 균열이 생긴 공간에 들어갔지만 이어진 곳이 바로 주인공 일행의 하늘 위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그레이엄이 곧바로, 대책을 세운 것 같다며 추측한다. 작전회의에서 익시아가 만든 세계에 있는 또 다른 딜런과 엑셀리아를 다시, 흑화한 상태로 되돌리기로 하며 진은 딜런 일행, 사야는 엑셀리아 일행으로 나뉘고 주인공 일행은 익시아를 찾기 위해 세계 곳곳을 수색한다.[14] 그렇게 진은 흑딜런을 사야는 흑엑셀을 되돌리는데 성공하고 다시, 합류한다. 마침, 주인공 일행도 합류하지만 아무런 소득도 없었다.
그러나, 일행들이 전부, 합류하자마자 거대한 이동요새와 함께 에피타프도 다시, 등장한다. 이에 에피타프가 이동요새와 익시아에 대해 또 다른 진실도 전부, 알려주면서 주인공 일행을 농락하고 비웃지만 진과 사야가 <파괴>의 힘으로 에피타프를 공격하는데 진과 사야의 일격에 제대로 맞은 에피타프는 정색해지고 제대로 빡쳤다. 이에 진은 미안~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라는 대충, 말장난으로 또 에피타프를 역으로 농락시킨다.
그때 진이 뭔가, 결심했는지, 사야에게 "오빠의 멋진 모습 보고 싶어?"라며 묻고 이에 사야는 "보고 싶어!"라며 애교부리면서 대답하자 그 말을 들은 진은 사야뿐만 아니라 모두를 지키기 위해 <파괴>의 힘을 새롭게 각성시켜서 이동요새를 상대로 혼자서 압도한다.처음으로 주인공 일행과 모두를 위해 전력으로 <파괴>의 힘을 사용해 각성한다![* 이때까지는 오직, 사야를 위해 여동생만 생각한 것과 대조되며 처음으로 사야, 이외에 다른 사람들을 위해 그것도 한 때, 적이었던 주인공 일행을 포함하여 진심으로 싸우기로 결심한 하고프 최고의 명장면이다.'''] 그러나, 이동요새가 또 다시 공격하자 사야는 각성한 오빠와 함께 그리고 흑화 딜런, 엑셀리아가 이동요새를 상대하는 동안, 주인공 일행과 흑화 엘레노아는 익시아를 찾으러 이동요새에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간다.
그 이후, 주인공 일행이 익시아를 찾아내는데 성공하여 돌아오자 진과 사야는 다시, 주인공 일행에 합류해 이동요새를 막는데 갑작스럽게 등장한 에피타프로부터 익시아에 대한 정체와 모든 진실을 듣게 된다. 그리고 이 말을 들은 오빠가 에피타프에게 극혐하면서 팩트를 날리자 이에 빡쳤는지, 에피타프가 이동요새를 폭주시키지만 주인공 일행과 함께 맞서며 이동요새를 아예, 처치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동요새를 처치한 것과 동시에 에피타프는 이동요새와 함께 자폭하며 주인공 일행을 몰살시키려 하지만 흑딜런이 부른 마수를 타고 주인공 일행과 함께 탈출했다.
그러나, 탈출한 것도 잠시, 흑엘레, 흑딜런, 흑엑셀은 점점, 소멸되는데 사실, 이 셋은 이미 사망한 상태고 익시아가 만든 새로운 세계로부터 다시, 부횔되어 재창조된 것이라 없어져야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사실을 들은 사야는 울먹이며 그렇게 진과 함께 사라져가는 흑엘레, 흑딜런, 흑엑셀과 작별 인사를 하지만 이때 시로와 쿠로카가 성공할지는 모르지만 소멸되가는 이 3명을 되돌릴 방법이 있다면서 한 번, 시험해보자고 제안한다.[16] 물론, 진과 사야를 포함한 주인공 일행의 대부분이 그 방법의 설명을 알아듣지 못하자 쿠로카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사용한다.라고 쉽게 설명한다. 이에 흑엘레, 흑딜런, 흑엑셀은 이미 죽은 몸이라 상관없고 이제는 세계를 멸망시킨다는 목적과 원망도 없어졌기 때문에 승낙해 주인공 일행을 따라가자 진과 사야도 같이 따라간다.
따라간 진과 사야는 주인공 일행과 함께 쿠로카와 시로의 힘에 의해 에마가 있는 신수의 방에 이동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에피타프는 살아있었고 또 다시, 나타났다. 에피타프의 목적은 처음부터 쿠로카와 시로가 지닌 "재탄생"이라는 힘과 신수의 방에 존재하는 "에마"를 노리는 것이 진짜 목적이었다. 이에 진과 사야는 주인공 일행, 흑엘레, 흑딜런, 흑엑셀과 함께 에피타프와 싸우지만 오히려, 에피타프에게 농락당한다. 이에 익시아가 에피타프를 쓰러뜨릴 방법이 있는지, 주인공 일행에게 자신을 믿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에피타프는 바로 눈치챘지만 진, 사야, 흑엘레, 흑딜런, 흑엑셀이 오랜만에 팀으로서 힘을 합쳐 에피타프의 미끼가 되어준다. 이에 익시아가 주인공과 아이리스의 힘을 각성시키고 각성한 주인공&아이리스와 함께 에피타프와 맞서며 도중에 익시아가 에피타프에게 뺏긴 주인공의 어둠의 힘까지 되찾아주며 마지막까지 압도적으로 밀어붙여서 승리한다!
그리고 패배한 에피타프는 아이리스에게 싸대기까지 맞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망가지면서 추하게 빤스런을 시전하며 사라졌다. 그렇게 모든 싸움이 끝나고 이어서 흑화한 엘레노아, 딜런, 엑셀리아를 구할 수 있을지, 힘을 사용할려고 하지만 에마는 불가능하다면서 지금까지의 희망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그때, 익시아가 자신의 힘으로 평행세계를 다시, 나누면 해결할 수 있다고 하자 희망이 보이고 이에 씁쓸한 진과 울음이 터진 사야는 흑엘레, 흑딜런, 흑엑셀과 정말로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눈다.
4.8.3. 에필로그[편집]
에필로그에선 진과 사야의 등장조차 없다. 아마, 챕터 • 2에서 모든 싸움이 끝나고 마지막에 흑화한 엘레노아, 딜런, 엑셀리아와 작별인사를 나눈 이후의 행적이 없지만 아마도 작별 인사를 나눈 후에 다시, 전세계를 여행하러 떠난 것으로 보인다.
5. 기타[편집]
- 오빠인 진을 굉장히 좋아하는 중증 브라콘이며 오빠인 진보다는 약한 편이지만 자기 목숨을 희생해서라도 오빠를 구할 정도로 항상 오빠를 먼저, 아끼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의외로 순진한 천연 속성을 지녔으며 상식에 대해 거의 모르는 것 같다. 2023년 새해 이벤트에서도 절구나 절굿대에 대해 잘 모르고 해돋이도 무엇인지, 전혀 모르며 심지어 떡에 대해서 아예 모를 정도로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다.[17] 이는 오빠인 진도 마찬가지다.
- 다른 여동생 캐릭터와 다르게 오빠를 부르는 호칭이 다르다. 보통, 여동생 캐릭터들은 대부분, 오빠를 "오니(お兄)"라 부르지만 사야는 오빠를 "아니(兄)"라 부른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오빠(お兄)가 아닌 형(兄)이라 부르는 것과 같다.
- 평소, 키가 작으면서 귀엽고 어린 모습에 쌍둥이 오빠조차 애기마냥, 귀엽게 여기고 평소에 입던 옷까지 포함해서 잘 부각되지 않았지만 의외로 다른 여캐들과 비교도 안되는 큰 크기를 지녔다. 지금까지 등장한 사야의 일러스트만 보면 어린애 모습의 로리 캐릭터에 가까운 반면, 9주년 이벤트 중 하나, LINK Fragment의 일러스트에선 처음으로 가슴골, 엉덩이골, 골반 등등, 섹시 포인트라면 가릴 것 없이 전부, 다 노출시키는 색기담당 일러스트가 나오면서 사야는 어린 체형에 비해 섹기 몸매를 지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18][19]
5.1. <파괴>[편집]
진과 사야는 파괴의 화신이라 불렸던 바르에 의해 이어받은 힘이자 세계를 종말시킬 수 있는 위험하면서 굉장히 강한 힘을 지녔다.
<파괴>의 힘은 어떻게 부수거나 부숴지는 상상,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파괴된다. 말 그대로 모든 것이라는 뜻은 물리적 개념의 파괴가 아닌, 현실 조작급의 위력을 보여준다! 작중에서 Fragment Origin에서 진이 엘레노아[20]의 힘을 해방하는 원리로 엘레노아를 파괴시키자 엘레노아는 자신이 잃었던 힘이 전부, 되찾았지만 그 힘이 오히려, 각성까지 하면서 전성기 시절보다 더 강해졌다고 언급한다. 이후, LINK Fragment에서 사야가 죽기 직전의 노엘을 보고 상처가 낫는다는 원리로 파괴시키자 진짜로 파괴당한 노엘의 몸은 멀쩡하고 오히려, 모든 상처가 낫고 출혈도 언제, 일어났냐는 듯이 완전히 멈추면서 상처만 말끔히 회복되어 목숨을 구하기도 했다.
<파괴>는 사용하면 많이 사용할수록 그만큼, 힘이 실시간으로 각성해서 강력해지며 힘을 크게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너무, 강력해지면 사용자, 본인이 그 힘을 버티지 못하고 폭주하여 몸이 망가지거나, 심각하면 <파괴>로부터 몸과 마음이 침범당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성과 육체를 잃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21]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5:52:14에 나무위키 사야 아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쌍둥이 남매이기 때문에 오빠와 같은 나이로 추정.[2] 오빠하고 서로, 비슷하지만 사야가 더 작은 편이다.[3] <파괴>의 힘을 얻게 된 이후, 오빠와 함께 고향에서 쫓겨났다고 한다.[4] 링벨 & 밀림과 동일 성우.[해당_캐릭터1] <파괴>에 침범당한 자, 오빠와의 새로운 출발[해당_캐릭터2] <파괴>를 몰아가는 자[5] 토끼 모습을 한 해돋이의 정령 '우사인'을 돕지만 힘이 강해진 우사인이 성격이 변해 폭주하자 우사인의 폭주를 막는다.[6] 단, 평행세계에서 온 흑화 엑셀리아는 현재, 시점에서 이미 죽었기 때문에 이 둘은 그 사실을 아직까진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7] 비셔스가 대체, 얼마나 사야에게 사랑에 빠졌으면 사야랑 대화하는 장면에서만 항상 코피가 흐르면서 웃는 얼굴로만 등장한다.[8] 이 마수들은 본래 세계의 딜런과 같은 가문의 사람들로 먼 친척들이다.[9] 그와 동시에 사야가 요한을 압도하면서 본래 세계의 딜런과 비셔스, 노엘이 기습하여 요한에게 큰 치명상을 입혔다.[10] 이때 합류하기 직전에 위기에 빠진 노엘을 구하면서 큰 치명상을 입지만 다시, 마수가 된 비셔스와 융합하여 본래 딜런 일행을 도와준다.[11] 여태까지 나왔던 흑화한 모습과 달리, 흑화되기 전의 모습으로 바뀌었다.[12] 이때 흑엘레는 익시아가 갇힌 곳에 떨어지고 그때부터 기억이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마침내, 모든 기억이 돌아오고 흑화한 모습으로 다시, 되돌아왔다.[13] 사야의 언급으로는 익시아는 보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흉내낼 수 있으며 아마, <파괴>의 힘도 자신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했다고 한다.[14] 이에 진은 왜 자기가 사야랑 떨어져야 하냐며 캐트라에게 따지지만 아이리스는 사야가 자신과 오빠가 가진 힘이 이 세계를 해결할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에 만일을 위해 떨어지는 것이 좋겠다고 하며 부탁했다.[15] 이때 흑딜런과 흑엑셀은 본래의 딜런과 엑셀리아를 보고 무언가를 깨달은 것처럼 묘사되며 흑화 딜런&엑셀리아는 본래의 딜런&엑셀리아를 이젠 적이 아닌, 아군으로서 서로를 응원하고 떠나간다.[16] 그 방법은 재탄생이라는 힘을 사용하는 건데 쿠로카와 시로는 선조들에게 이어받은 "재탄생"이라는 힘을 지녔고 이를 사용하면 흑엘레, 흑딜런, 흑엑셀의 소멸을 막을 수 있다고 하지만 성공과 실패가 있어서 안 될 수도 있다.[17] 그것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 먹는 떡이다..[18] 이를 처음 본 일본인이나 팬분들도 평소, 어린 여자애처럼 귀엽게 보이던 사야가 이렇게 색시한 몸매가 드러나면서 하고프 유저들에게 매우 신선하고 큰 충격과 공포를 받았다고 한다.[19] 반대로 쌍둥이 오빠, 진은 뼈가 보일 것 같이 마른 체형에 비해 웬만한 헬창들이 지닐 것 같은 복근과 근육을 지닌 몸매로 반전 매력을 주었지만 첫등장부터 드러난 사실이라 사야에 비해 작은 충격도 없는 편이다.[20] 평행세계에서 온 흑화한 엘레노아.[21] 작중에 사야가 먼저, 힘이 폭주하기 시작하면서 그대로 침범당해 사야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진짜로 세계를 멸망시킬 뻔했고 이어서 진도 정신부터 침범당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나뿐인 여동생을 죽일 뻔한 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