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헝가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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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2.2.1. 2010년대
2.2.2. 2020년대
3. 경제 교류
4. 대사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중국헝가리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냉전시절에 수교했었고 현재에도 교류, 협력이 매우 활발한 편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헝가리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공산주의 국가가 되고 나서 양국은 수교했다. 당시 헝가리는 공산주의 국가였기 때문에 양국은 협력이 매우 활발했다. 헝가리측은 소련 외에도 중국과의 협력을 자주 했다. 80년대에 동구권에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고 헝가리는 90년대 초에 민주화되었다.


2.2. 21세기[편집]


헝가리가 민주주의 국가가 되고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로 남아 있지만, 양국은 현재에도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양국은 경제적인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중국 기업들이 헝가리에 많이 진출했고 부다페스트에는 중국인 공동체가 생겨났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헝가리로 자주 관광하러 오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헝가리 공영방송의 제1국인 M1에서는 <匈牙利新闻联播>(헝가리 뉴스 네트워크)[1]라는 이름 아래 중국인 앵커를 기용한 중국어 뉴스 시간을 할애하기도 한다. 중국 공산당 당국의 투자가 있는지는 불분명하나[2], 匈牙利新闻联播[3]만 본다면 저게 중국중앙전시대의 소수민족 대상 언어 방송(e.g. YBTV, XJTVS)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중국화가 되어있다.


2.2.1. 2010년대[편집]


2010년대부터 오르반 빅토르[4]총리가 중국과 협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헝가리측은 일대일로에도 참가했다.

2014년에 오르반 총리가 서방이 추구하는 가치 대신 러시아, 중국을 모델로 삼아야 한다고 발언한 적이 있었다.#


2.2.2. 2020년대[편집]


2020년초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헝가리는 코로나19의 피해를 입었다. 2021년 2월 24일에 헝가리 정부는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4월 30일에 시진핑 주석과 오르반 총리가 전화통화를 하면서 백신 협력을 강조했다.# 헝가리측은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부다페스트에 푸단대 캠퍼스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2021년 중국의 홍콩 선거제 개편을 비판하는 성명이 두 달 연속 불발됐으며 이는 중국과 밀착하고 있는 헝가리가 거부권을 행사한 것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헝가리의 오르반 총리가 조지 소로스 대학을 폐쇄하고 부다페스트푸단대학 캠퍼스 분교를 건설하려고 하자, 헝가리 내 지식인들 사이에서 푸단대학의 주요 이념이 시진핑 사상이라는 점을 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 대학이 중국 돈으로 대출받아서 짓다보니 헝가리 야권에서 큰 비판이 쏟아졌다.#[5] 이에 헝가리를 위한 대화 소속의 커라초니 게르게이 부다페스트 시장이 페렌츠바로시 구의 4개 길 이름을 각각 '자유 홍콩 길'·'위구르 순교자 길'·'달라이 라마 길'·'셰스광(謝士光) 주교 길'로 변경했다.# 그리고 푸단대학 캠퍼스 설치에 대해 시민들이 항의시위를 했다.# 항의시위가 계속되자 오르반 총리는 푸단 대학 설립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헝가리 의회가 중국 푸단대학으로의 국유지 기부 안을 기습통과시켰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전 경기에서 결승선을 1등으로 통과한 헝가리의 리우 샤오린 샨도르 선수에게 옐로카드를 주어[6] 중국 선수들이 나란히 금은 메달을 얻게 됨에 따라 두 나라 간의 관계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7]#[8]


3. 경제 교류[편집]


양국간의 경제협력이 활발하면서 2020년에는 헝가리의 최대 투자 국가가 중국으로 나타났다.# 전술했다시피 헝가리는 중국의 일대일로에도 참가했고 AIIB에도 가입했다.

중국 선사 코스코가 헝가리 철도물류회사 지분을 인수했다.#


4. 대사관[편집]


부다페스트에 주 헝가리 중국 대사관, 베이징에 주 중국 헝가리 대사관이 존재한다.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14:45:39에 나무위키 중국-헝가리 관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신원롄보와는 직접적으로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것이 新闻联播는 직역하면 '뉴스 네트워크'쯤의 뜻이기 때문이다.[2] 일단 방송의 주 시청대상은 헝가리에 주재하는 중국인들이다. M1에서 중국어 뉴스를 런칭하자, 인민망에서는 이를 긍정하는 듯한 투로 단신 보도한 바가 있다. 한국어판 기사 [3] 유튜브 공식 M1 채널에서 匈牙利新闻联播로 검색시 결과[4] 강성 친중, 친러 성향을 보이고 있다.[5] 실제로 중국 주도의 일대일로 계획에 참가한 여러 국가들은 이 사업에서 발생한 적자로 인해 엄청난 채무를 감당하고 있다. 당장 키르기스스탄이나 지부티 같은 나라들은 일대일로에 참여한 뒤로 국가부채의 규모가 GDP70~80%, 심하면 90%를 넘었다. 그 외에 파키스탄이나 몰디브, 스리랑카도 같은 길을 걷고 있다.[6] 올림픽 쇼트트랙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한 선수가 개최국 선수에게 금메달을 강탈당한 최초의 사례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김동성.[7] 물론 일각에서는 리우 샤오린 샨도르에 대한 옐로카드가 정당하다고 주장하지만, 이전의 준결승에서 보여준 막장의 행보를 보았을 때 중국 선수들의 우승을 위해 의도적으로 탈락시킨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피해가기 어려워 보인다.[8]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저 선수는 아버지 국적인 중국으로 귀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