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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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 칭다오시에 설치된 대한민국의 외교공관이다.
2. 역사[편집]
1946년 대한민국임시정부가 화베이 한교선무단 칭다오 분단을 창설한 것이 칭다오에 설립된 한국 영사공관의 시초이다. 이후 한국주화대표단 화북판사처 칭다오사무소로 개편되었으나 1948년 폐쇄하게 되었다.
1992년 한중수교 직후 칭다오, 상하이 등지에 총영사관 개설이 합의되었으며 그 결과 1994년 9월 14일 왕조호텔(王朝大酒店)에 주칭다오 총영사관이 개관하게 되었다.
2001년 한중상무센터(韩中贸易中心)에 이전하였으나, 여전히 다른 건물의 일부를 빌려 세들어 사는 형식이었다. 그러나 2006년 4월 28일 라오산구 홍콩동로 101(香港东路101号)로 이전함에 따라 자체건물에 들어가게 되었다.
칭다오시 시내[1] 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이 감소함에 따라 영사관도 2015년 11월 23일 한인 인구가 많은 청양구의 현재 공관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칭다오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해 농업대학역에서 하차하고 트램으로 환승하면 바로 도착할 수 있다.
3. 업무[편집]
주중대사관과 업무는 같으나 무관부가 없다. 오직 산둥성만을 관할한다. 중국에서 하나의 성만을 관할하는 재외공관은 주칭다오 총영사관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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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남구, 시북구, 라오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