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토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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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존 크로닌 토베이는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에 모두 참전한 영국의 해군 지휘관이다.
2. 생애[편집]
2.1. 초기 군 생애[편집]
1885년 3월 7일, 존 크로닌 토베이는 왕립 공병대 중령인 헤밀턴 토베이와 그의 아내 마리아 엘리자베스 굿휴의 11명의 자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는 랭턴 마트레버스 지역의 던포드 학교를 나왔고[2], 다트머스의 훈련선 HMS 브리타니아에서 장교후보생 교육을 받았다. 토베이의 부모님은 일을 위해 외국에 나가있는 일이 잦았기에, 던포드 학교와 그 학교의 교장 토마스 팰랏이 당시의 토베이에게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토베이는 스포츠에 일가견이 있었는데, 던포드 학교에서 크리켓을 잘하기로 소문이 났고, 학생 국제 축구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훗날 영국 해군에서 골프를 즐기기도 했다.
토베이는 4개월 만에 브리타니아를 졸업했고, 1901년 5월 15일, 왕립 해군에 소위로 임관했다. 한달 뒤, 그는 영국 해협 함대의 기함인 HMS 마제스틱(1895)에 배정되었고, 1902년 6월, HMS 아리아드네로 재배치 되었다. 1904년 7월, 그는 중위로 진급했다. 소위로 활동하는 동안, 그는 "열성적이다", "성실하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1905년, 토베이는 포술, 어뢰술, 항해술, 그리고 수로 안내술을 익혔다. 11월에, 그는 영국 해협 함대 사령관 아서 윌슨(Arthur Wilson) 대장의 요구로 기함 HMS 엑스머스(1901)에 배정되었다. 토베이가 HMS 엑스머스에서 얼마나 오랜 기간 복무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1906년 7월 15일에 대위로 진급했다. 1908년 5월 18일, 그는 장갑순양함 HMS 킹 알프레드(1901)에 배정되어 2년간 복무했다. 1910, 1911, 그리고 1912년 동안 그는 여러 군함으로 재배치되었었다. 1913년 초, 토베이는 HMS 비비드[3]에 발령받아 정찰순양함 HMS 앰피온을 테스트했고, 그 해 4월 2일부터 HMS 앰피온에서 복무했다. 그는 1914년 7월 15일, 소령으로 진급한다.
3. 평가[편집]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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