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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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외교관.
2. 생애[편집]
1957년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났다. 전주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외무고시 13회를 통해 외교관이 되었다.
2006년 주UN대표부 차석대사, 2008년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 2009년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조정관, 2011년 주오스트리아대사관 대사, 2015년 주인도대사관 대사 등을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통 관료다. 다자외교에 관한 전문성과 외교부 요직을 두루 겸하며 쌓은 풍부한 정통관료로서의 실무경험을 인정받아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외교부 제2차관에 임명되었다.
2018년 9월 27일 제1차관으로 수평이동되었다. 이후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되었던 조태열 유엔대사가 임기만료로 2019년 10월에 교체됨에 따라 후임 주유엔대사로 임명되었다. 한국-스페인 정상회담에서 사용된 구겨진 태극기 및 자유한국당 강효상 한미정상통화 외교기밀 유출 사건 때문에 제1차관직을 사임하였다는 평가도 있다. 기사
2022년 7월, 주유엔대사 직에서 물러났다.
3. 여담[편집]
- 1950년대에 태어난 사람치고는 키가 제법 크다. 170 중반 정도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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