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4·25예술영화촬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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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의 양대 영화촬영소.
조선예술영화촬영소와는 달리, 보통 군사물, 첩보물을 주로 만들며, 이외에도 일제 강점기나 조선예술영화촬영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 선전영화들을 내놓기도 한다.
2. 역사[편집]
1959년 5월 16일, 평양시 락랑구역에 조선인민군2·8예술영화촬영소로 설립되어 1962년 '붉은 전사들'이라는 영화를 시작으로 수많은 영화들을 창작했다.
1970년 조선2·8예술영화촬영소로 개칭되었고, 1984년 김일성훈장과 국기훈장 1급을 수여받았다.
1987년, 1989년 두 차례의 평양국제영화축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소속 배우인 오미란이 1990년 남북영화제에서 최우수 영화인으로 선정되었다.
1995년, 조선인민군 창건일인 2월 8일이 붙은 기관들을 김일성이 생전인 1978년에 주장한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인 4월 25일로 대대적으로 바꾸는 작업이 진행되면서, 4.25문화회관 등과 함께 2·8이 4·25로 변경되었다.
3. 제작 작품[편집]
3.1. 1960년대[편집]
3.2. 1970년대[편집]
- 숨길수 없는 정체(1970)
- 매화꽃은 떨어졌다(1970)
- 검은 장미(1973)
- 금희와 은희의 운명(1974)
- 축포가 오른다(1978)
3.3. 1980년대[편집]
- 월미도(1982)
- 또 다시 이어진 사건(1982)
- 종군기자의 수기(1982)
- 금강의 세동서(1983)
- 새별(1983)
- 붉은 화살(1984)
- 그들의 모습에서(1985)
- 중대정치지도원(1985)
- 포화속의 청춘(1985)
- 전초선(1985)
- 녀성안전원(1985)
- 추억의 노래(1986)
- 네거리 초병(1986)
- 새 정권의 탄생(1986)
- 군기(1986)
- 잊을수 없는 나날에(1986)
- 도라지꽃(1987)
- 전사의 숨결(1987)
- 평화는 깃들지 않았다(1987)
- 군안전부장(1987)
- 어느 한 해안도시에서(1988)
- 삶의 권리(1988)
- 대덕산(1988)
- 생의 흔적(1989)
- 곡절많은 운명 1부(1989)
3.4. 1990년대[편집]
- 곡절많은 운명 2부(1990)
- 우리 사로청위원장(1993)
- 군복(1993)
- 어머니는 포수였다(1994)
- 8련대 정치위원(1994)
- 담가소대장(1995)
- 중대는 나의 대학(1995)
- 곡절많은 운명 3~4부(1995)
- 7련대의 아들(1997)
3.5. 2000년대[편집]
- 복무의 길(2001)
- 우리 정치지도원(2001)
- 발걸음(2002)
- 이어가는 참된 삶(2002)
- 어머니의 행복(2003)
- 먼산의 노을(2004)
- 강호영(2007)
- 백옥(2009)
4. 소속 배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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