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복(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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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복

출생
1922년 7월
평안북도 선천군
사망
1990년 5월 1일 (향년 67세)
북한
전직
남포연극단 배우
조선인민군4·25예술영화촬영소 배우
경력
조선인민군 복무
주요 서훈
공훈배우, 인민배우
가족
아들 양택조
남편 양백명, 황철
동생 문정숙

1. 개요
2. 생애
3. 출연작




1. 개요[편집]


일제 강점기부터 활동한 월북 여배우.
북한 측의 자료에 따르면 14살부터 활동했으며[1] 월북 이후로도 배우로 활동했다.

2. 생애[편집]


1922년 7월 평안북도 선천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14살부터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해 일제 강점기에는 남편 양백명이 운영하던 아랑극단에서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해방 이후 1948년, 양택조를 남한에 남겨두고 황철을 따라 월북했으며 이후 북한에서도 배우로 활동하게 된다.

북한 측의 자료에 따르면, 6.25전쟁 당시 의용군에 입대했다고 한다.

1961년 남편 황철이 사망, 1962년 공훈배우가 되어 1980년대까지 쭉 영화배우로 활동하면서 1984년 인민배우가 되었고 1990년 사망했다.
사인은 교통사고라고 알려져있다.

3. 출연작[편집]


  • 금희와 은희의 운명(1974) - 정옥 역
  • 농민영웅(1975) - 원국의 아내 역
  • 전사의 어머니(1979)
  • 검사는 말한다(1980)
  • 첫 보안서원들(1984) - 안대성의 아내 역
  • 령길우에 피는 꽃(1984) - 김씨 역
  • 광주는 부른다(1985) - 세운 어머니 역
  • 해발(1985) - 윤과부 역
  • 그들의 모습에서(1985) - 정씨 역
  • 평화는 깃들지 않았다(1987) - 순녀 역
  • 한순간을 위하여(1988) - 승철 어머니 역
  • 생의 흔적(1989) - 유가족 할머니 역
  • 하늘가 멀리서도 - 어머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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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은 만나이를 사용하니 1936년쯤부터 활동을 시작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