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조 스칼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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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 국적의 아탈란타 B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이탈리아 내에서 동 나이대에서 포텐 있는 유망주로 여겨지며,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차출되고 있는 아주리 군단의 미래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아탈란타 BC[편집]
지역팀 AC 파라촐로와 브레시아 칼초 유스팀을 거쳐 2015년부터 아탈란타 유스팀에서 뛰다가 2021-22 시즌, 아탈란타의 대부분의 수비진이 줄부상을 당하면서 꾸준히 벤치에 이름을 올렸다.[2]
10월 28일, UC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호세 루이스 팔로미노마저 부상을 당하면서 후반전에 교체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데미랄이 복귀했지만 여전히 벤치에 앉을 수 있는 센터백이 스칼비니밖에 없기 때문에 기회를 받고있다.
2022-23 시즌에는 초반부터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는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세리에 A 2022-23 리그 7라운드 AS 로마전에서는 중거리 결승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2022 골든보이 후보 20인에 포함되었다.
4월 30일 기준으로 27경기 2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
SSC 나폴리가 김민재의 이적을 대비해 영입을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023-24 시즌 역시 좋은 폼을 보여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유벤투스 FC, FC 바이에른 뮌헨하고와의 이적설들이 나고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유소년 시절때부터 주목받았던 유망주이기에 여러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쳐왔다. 2022년 1월, 성인 대표팀 훈련에 콜업되었고, 6월 14일에는 독일을 상대로 후반 교체 출장하면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는 2:5 대패.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어렸을 때부터 키가 194cm로, 이미 피지컬은 완성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큰 키에 위치를 잡아내는 능력이 좋다 보니, 공중볼을 동 나이대에 비해 쉽게 따낸다. 수비 시에도 자신의 완성된 피지컬과 뛰어난 위치 선점 능력에 더해 수비 스킬과 판단 등을 바탕으로 침착하고 영민한 수비를 시도한다.
수비뿐만 아니라 후방에서 공을 전개할 때에도 영민하게 플레이한다. 발밑이 부드럽고 패스 센스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 볼 플레잉 센터백으로, 상대 팀의 압박을 무위로 만들어버리는 중장거리 패스나 스루패스를 즐긴다. 패스뿐만 아니라, 본인이 직접 공을 몰고 가는 것도 즐겨 시도한다. 이러한 전진성 을 바탕으로 3선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하기도 한다. 특히, 이 두 포지션을 무리없이 소화할 만큼의 축구 지능과 경기를 읽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여타 유망주들과의 차별점이다.
다만 아직은 1군에서의 경험이 부족한 유망주이기에 실수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주력 자체는 준수하나, 장신 센터백이 그러하듯 순간적인 순발력이 아쉬워 발빠른 선수들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4백에서의 커버 능력 또한 우려되는 부분. 또한, 턴이나 터치가 둔탁할 때가 있어서 상대가 압박을 강하게 시도할 때에는 당황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5. 여담[편집]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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