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개표 결과/지역별/부울경/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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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표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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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중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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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혁신도시의 영향으로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이 19대 대선에 비해선 다소 올라갔다. 실제로 성안동과 약사동에선 이재명이 40%p 이상의 득표율을 얻었을 정도다.

1.2. 남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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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구로 울산 정치 1번지이고, 중산층 ~ 중상류층, 고소득층이 많아서 울산에서 가장 보수적인 지역구인데 이번 대선에서도 역시 그렇다는 게 증명되었다. 특히 울산의 강남이라 불리는 신정동에선 신정4동을 제외하면 윤석열이 6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1.3. 동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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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공장이 있어서 북구와 같이 노조 표심이 중요한 지역이다. 다만 정몽준의 영향력이 커서 북구와 달리 보수정당 후보가 많이 당선되는 편이지만[10], 북구와 같이 접전지역이였다. 이번엔 윤석열 후보가 이겼지만, 이재명 후보도 45.68%을 받아서 경상도에서 울산 북구(47.20%), 김해시(46.23%) 다음으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받았다.

한편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51%, 노동당 이백윤 후보는 0.09%, 진보당 후보는 0.48%를 받아서 지난 대선에 비해 1/4 정도로 줄어들었다.

1.4. 북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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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공장이 있는 만큼 동구와 같이 노조 표심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는 곳이기에 진보정당 세가 강한 지역이였다. 하지만 강동동으로의 3040대의 유입으로 인해 민주당세도 강해지고 있는 지역구다. 개표 결과 이재명이 불과 95표 차이로 신승을 함으로써 경상도에서 유일하게 이재명 후보가 이긴 지역구가 되었다. 참고로 여기는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에서 가장 1, 2위 후보 간 표차가 성남시[11][12]에 이어 두번째로 적었다.

한편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70%, 진보당 김재연 후보는 0.35%,노동당 이백윤 후보는 0.04%를 받았다. 지난 대선에 비해선 약 1/4 정도로 줄어든 결과였다.

1.5. 울주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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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에 이어서 범서읍과 언양 지역, 그리고 나머지의 격차가 또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