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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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치인, 인터넷 방송인.
현재 주식회사 아빅스 대표로 재직 중이며 클린선거시민행동 공동대표를 지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여 새누리당 후보로 선출되었다.
2. 성향[편집]
일관적으로 21대 총선이 부정선거이며, 문재인 정부는 불법 정부이므로 퇴진해야 하며 선거관리위원회를 처벌하고, 총선 역시 재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후보자 토론회에서 공약 발표 시간 전체를 써 부정선거만 주장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애초에 당선될 생각 없이 이거 주장하려고 대선에 나왔다고 본인이 밝혔다.
그래서인지 선거공보는 90mm*50mm 크기로, 일반적인 명함 크기로 제작했다. 이 선거공보는 크기 종이에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후보자 공개 자료만 적혀 있고 뒷면은 완전한 백지로 이는 역대 대선 후보 중 가장 작은 선거공보이다.
제작비도 가장 저렴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일부 선거공보 인증 후기에서 명함공보는 보지도 못했다는 것으로 보아 제작비 문제로 주요 지역에만 발송하는 전략을 취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전국이 아닌 자기 지지층이 많을 법한 지역이나 인구가 많은 지역에만 공보 첨부를 하는 것은 대선 군소후보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의 선거공보에는 포함되었다는 후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국내 특별시와 광역시, 대도시 위주로만 발송됐을 가능성이 높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공보를 제출하지 않으면 후보 등록이 무효화되므로 부족한 비용에 어쩔 수 없이 제작한 것으고 추정된다. 또한 나름 현수막도 달기는 했으나 현수막마저도 부정선거 관련 구호들로만 가득했기에 사실상 포스터와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그냥 부정선거 얘기 하고 싶어서 당에서 얼굴마담 아무나 한 명 올린 것으로 보인다.[4] 선거공보에는 개인정보만 있고, 자신의 주장은 길거리에 붙은 포스터에 다 나와 있는 상태이다.
개표 결과 4,970표를 득표하는데 그치며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오영국 후보가 받은 종전까지의 역대 최저 득표 기록과[5] 최저 득표율을 5년 만에 갱신했다.
옥씨로서는 최초의 대선후보로 기록되었다.
2022년 3월 22일 새누리당 중앙당 후원회장에 임명되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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