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버스 201

1. 노선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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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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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일주동로를 따라 서귀포시 성산읍을 거쳐 서귀포시 서귀포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하는 간선버스. 왕복 운행거리는 203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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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6년 10월 30일 일주도로(완행) 시외버스로 운행한 것이 시초며, 당시 노선은 관덕정~사라봉~함덕~김녕~세화~성산~표선~남원~위미~서귀포 노선으로 운행했다 해당 링크 참조

• 1968년 일자불명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이 광양로 일대에 설립되면서 광양R~인제~함덕~김녕~세화~성산~표선~남원~위미-서귀포 노선으로 경유지 변경 해당 링크 참조2

• 1979년 7월 1일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이 오라동으로 이전함으로 현재의 노선과 같이 변경됐다.

• 2013년 9월 1일 제주 시외버스 노선번호 부여 정책에 따라 700번을 부여받았다.

• 2014년 8월 18일 방향 구분을 위해 701번으로 번호가 변경되었다.

• 2017년 8월 26일 대중교통 체계 개편으로 시내버스로 전환되었다. 동시에 성산항을 기준으로 간선버스 201-1~3번(제주~성산항), 201-4~5번(성산항~서귀포)로 분할되었으며, 전 구간 왕복은 급행버스로 신설된 101번이 운행하게 되었다. 정류장은 개편 전 701번과 동일하다.

• 성산, 구좌 일대에서 환승 저항으로 인한 항의가 심각해 2017년 9월 11일 버스 개편 후속조치로 제주 - 성산 - 서귀 단일 노선으로 다시 통합했다. 운전 기사의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고성리 성산환승정류장에서 5분 쉬고 출발한다.

• 2019년 8월 15일 탄력근로제 시행에 따라 운행시간표가 조정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지사항

• 2021년 11월 5일부터 실운행시간을 반영한 운행시간표가 변경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지사항

4.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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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남여객의 주력/간판 노선이다.

• 국내에서 가장 긴 시내버스 노선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이 버스의 왕복 운행 거리는 동서울-강릉 간 고속버스의 편도 거리인 210.8km와 맞먹는다. 참고로 2위는 이 노선의 급행형 노선인 제주 버스 101, 3위는 간선버스 202번이며 가장 짧은 노선은 의정부 마을버스 208-5번이다.

• 제주시내에서 서귀포시내로 갈 때 이 노선을 타면 상당히 돌아가기 때문에, 281, 282, 181, 182번을 타는 것이 낫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장거리 수요보다는 구간별 수요가 많다. 다만 제주도를 반바퀴 도는 투어노선의 성격도 가지고 있어서 의외로 장거리 수요도 제법 있다.

• 동일주 버스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동쪽 해안가를 따라 조천, 구좌(세화), 성산(고성), 표선, 남원 등의 읍면 소재지를 경유한다. 제주시내~성산은 고원지대인 송당리를 경유하는 111, 112번, 211, 212번 시리즈가 수요를 분담하고 있고, 제주시내~표선, 남원은 고원을 관통하는 노선 121,122번, 131, 132번, 221, 222번, 231, 232번이 훨씬 빨리 간다.

• 함덕서우봉해변, 성산일출봉 등 제주도 동부 지역의 관광지를 대부분 지나가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이 이용히며, 다른 요소와 겹쳐 상당한 수요를 보인다.

• 시간대별로 경유지가 달라지는 구간이 하도리·세화고등학교, 성산리·오조리, 효돈초등학교(효돈로)·서귀포시동부도서관(일주동로) 3쌍이 있다. 첫번째와 두번째는 각각 하도리와 성산리를 경유하는 회차가 대다수이며[1]
  다만 세화고등학교 등하교 시간에는 하도리·세화고등학교를 각각 1:1로 번갈아 경유한다.
  , 세번째는 1:1로 번갈아 경유한다. 아래 시간표를 참고하면 된다. 그리고 제주시 방향 한정으로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천수동 방향으로 가지 않고 제주여상과 신산공원, 문예회관을 경유한 후 동광양으로 가므로 이용에 참고하자.

•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승차할 경우 1번 승차장에서 탑승하면 되며, 서귀포버스터미널에서 승차할 경우 4번 승차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 조천읍 신흥리와 구좌읍 세화리, 표선면 세화리, 남원읍 신흥리를 모두 경유하는 유일한 노선이다.

4.1. 혼잡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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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동로(1132번 지방도)를 지나며, 조천, 구좌, 성산 지역에서 제주시내로 가기 위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특히 출퇴근시간과 등하교시간에는 승객들이 매우 많다. 평시에는 노인 승객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1일 평균이용객은 13,918명으로 제주도 버스 이용객 3위로 365번, 360번 다음으로 승객이 많은 노선이다.

• 동일주도로가 매우 긴 만큼 201번 버스 역시 운행거리가 매우 길어 승객도 많다. 북촌에서는 201번 버스의 혼잡도가 높은데, 이유는 제주간선버스의 동부권 종점이 함덕이기 때문이다. 함덕이 북촌보다 버스가 3배 더 많으며, 버스가 북촌 인근에 들어오면 출퇴근시간은 물론이고, 평시에도 가끔 입석이 발생할 수 있다. 앉아서 가고 싶다면 101번 버스를 대체노선으로 탈 수 있다.

• 버스 개편 전 (701번)에는 운임이 비싸서 함덕 이외에 김녕이나 월정 등의 승객은 비싼 돈을 내고 버스를 타야 하며,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이용률이 적었다. 그러나 2017년 8월 26일 버스 개편 이후 도내 전 구간이 1200원이 된 덕에 201번 버스 이용객이 증가했다. 카드이용 시 1150원만 내면 된다. 참고로 2018년 8월 27일 확인 결과 201번이 일반간선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1일 평균 13,918명)이다.

4.2. 시간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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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번 노선 시간표

5. 주요 관광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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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문예회관, 국립제주박물관, 사라봉, 삼양검은모래해변, 조천만세동산(제주도 독립운동 발상지), 함덕서우봉해변, 함덕민속오일시장, 월정리해변, 김녕해수욕장, 만장굴, 김녕미로공원, 구좌농공단지, 세화해수욕장, 해녀박물관, 하도해수욕장, 성산항입구[2],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 신양섭지코지해변, 아쿠아플라넷제주, 혼인지, 김영갑갤러리두모악, 화석박물관, 표선해비치해변, 제주민속촌박물관, 남원포구, 신영영화박물관, 제주코코몽에코파크, 남원큰엉, 서연의 집, 쇠소깍, 서귀포 감귤박물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이중섭거리, 정방폭포, 칠십리거리, 서귀포항, 천지연폭포, 기당미술관, 외돌개, 새연교, 제주월드컵경기장, 세리월드, 제주 올레길 1, 2, 3, 4, 5, 6, 7, 7-1, 18, 19, 20, 21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