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r20240101판에서 저장되지 않은 문서입니다.
자동으로 r20230302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자동으로 r20230302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정총
덤프버전 : r
1. 개요[편집]
정총(鄭摠)은 여말선초의 문신이자 조선의 개국공신이다.
2. 생애[편집]
1358년(공민왕 6) 정당문학인 정추(鄭樞)의 아들로 태어났다. 1376년(우왕 2)에 문과에 장원급제하여 19세의 나이로 춘추관검열이 된 뒤, 승진을 거듭하며 1389년(공양왕 1)에 병조판서가 되었고, 이후 이조판서를 거친 뒤 정당문학이 되었다. 이때 조선이 명나라로 보낸 표전문은 대부분 그가 지었다 한다. 조선 개국 후 개국공신 1위에 서훈되고, 서원군에 봉해졌다. 1394년(태조 3)에 다시 정당문학이 된뒤, 예문춘추관태학사가 되어 정도전과 고려사를 편찬하고, 서문을 작성했다. 1395년(태조 4)에 명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었다가 홍무제가 내린 옷을 입지 않은데 대한 국문이 두려워 도망가다가 잡혀, 유배 도중 사망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02-20 06:32:52에 나무위키 정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