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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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 해는14세기의 마지막 해이다.
2. 사건[편집]
2.1. 실제[편집]
- 1월 - 리처드 2세의 복위를 꾀하던 에피나니 음모가 발각되어 엑서터 공작 존과 서리 공작 토마스가 처형되었다. 다만 존의 아들 존은 헨리 4세에 충성하여 1436년에 엑세터 공작위를 계승하였다.
- 2월 - 헨리 3세의 6대손 헨리 퍼시 호츠풀[1] 가 이끄는 잉글랜드 군이 스코틀랜드 침공을 시작하였다.
- 2월 14일 - 수감된 폐주 리처드 2세가 옥사하였다.
- 2월 22일 - 회안대군 등이 제 2차 왕자의 난을 일으켰다.
- 2월 25일 - 이방원이 왕세자가 되었다.
- 3월 23일 - 호꾸이리가 진소제를 폐위시키고 스스로 대월의 황제가 되며 쩐왕조가 망하고 호왕조가 세워졌다.
- 5월 -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열린 신성 로마 제국의 선제후 회의에서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공작 프리드리히와 팔츠 선제후 루프레히트 3세가 벤첼을 대신할 독일왕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합의를 못보고 결렬되었다.
- 6월 5일 - 독일왕 후보인 프리드리히가 영지인 브라운슈바이크로 돌아가던 중 암살당했다.
- 8월 - 잉글랜드 왕국군이 스코틀랜드 왕국의 수도 에든버러를 점령하였으나 성채는 함락시키지 못하고 회군하였다.
- 8월 21일 - 벤첼이 독일 왕위에서 폐위되고 루프레히트가 신성 로마 제국의 독일왕이 되었다.
- 9월 16일 - 오웬 길른데르가 웨일즈 공을 칭한 후 잉글랜드에 대한 저항을 시작하였다.
- 11월 28일 - 이방원이 조선 제 3대 국왕인 태종으로 즉위하였다.
- 12월 - 서유럽을 순회하며 오스만 제국에 맞설 구원병을 요청하던 동로마 제국의 마누일 2세가 런던에 이르렀다.
- 파라메스와라 이스칸디르 샤가 믈라카 술탄국을 세웠다.
- 아프리카 중남부에 콩고 왕국이 세워졌다.
- 티무르가 맘루크 왕조 군을 격파하고 시리아 북부 일대를 초토화시켰다.
- 티무르가 흑양 왕조와 잘라이르 왕조를 정복하였다. 전자의 군주 카라 유수프와 후자의 군주 아흐마드는 오스만 제국의 술탄 바예지드 1세의 궁정으로 망명하였다.
- 티무르가 자신에게 귀순한 영주에게 조공을 요구한 오스만 제국에게 전쟁을 선포, 시바스를 함락하고 돌아갔다.
- 왈라키아 공국군이 몰다비아 공국의 이우가를 폐위시키고 알렉산드루 1세를 몰다비아 공으로 옹립하였다.
- 메디치 가문이 피렌체의 패권을 장악하였다.
2.2. 가상[편집]
3. 탄생[편집]
3.1. 실제[편집]
- 일자불명
- 바르톨로메오 콜레오니 : 베네치아 공화국의 총사령관
- 야코포 벨리니 : 이탈리아의 화가
- 한확 : 조선 전기의 문신
3.2. 가상[편집]
4. 사망[편집]
4.1. 실제[편집]
4.2. 가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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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머니가 헨리 3세의 친증손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