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의 4성은 8.10.0버전에서 47장의 4성이 추가된 이후로 한참이 지나서 9.9.0버전이 되어서야 나왔는데, 아마 그 이전 콜라보를 제외한 EX, 레어 냥코들만으로 클리어하기엔 난도가 너무 높아서였던 듯 하다. 실제로 4성에서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들이 많이 있다.
구 레전드의 실질적 마지막 장이며 난이도는 매우 높다. 그리운 육지 이후로 난이도가 정체되어 있던 레전드에서 다시금그리운 육지급의 난이도가 나온다. 특히나결단의 순간과 부활의 거짓 주문, 생명의 시냇물 소리는 개인차에 따라 구 레전드에서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가 될 수도 있다. 일반 스테이지들도 난이도가 만만치 않다.
자체 난이도도 높지만 전설의 퀘스트 진행 시에는 42장과 함께 가장 기피되는 장이다. 48장이 나오는 LEVEL 47에서 리트를 여러번 하는 경우가 대다수.결단의 순간은 특히나 레퀘 진행시 가장 걸려서는 안되는 스테이지 1, 2위를 다툰다.
그리운 육지에 버금가는 구 레전드 최고난이도 스테이지 중 하나. 단순한 구성에도 불구하고 난도가 높다. 등장 적군은 1.5배율 까르삔초, 4배율 혹부리 낙타, 4배율 천사 가브리엘이 나온다.
적 구성은 단순하지만 배율이 굉장히 높고, 적군의 시너지가 악랄해서 굉장히 어렵다. 여기서 가장 짜증나는 적은 단연 까르삔초. 1.5배율을 먹어 매우 강하다. 사실상 저 카피바라 두마리 때문에 극난도 중 제일 어려운 스테이지 취급을 받는 것.[5]
8K 거름밭과 유사하다. 거기는 2배율 타조 2마리가 나온다.
까르삔초와 낙타는 체력이 각각 795000에 40만이다. 시작하면 곧 까르핀초가 나오고 곧이어 낙타도 나오니 쌍모히칸으로 전진을 적당히 저지하며 돈을 최대한 모으자. 일고양이 냥콤도 넣으면 좋다. 까르삔초는 한 마리씩 2마리까지 나오고, 가브리엘은 중간중간 몰려나온다. 까르삔초와 가브리엘을 막기 위해 쌍모히칸+쌍고무의 4고방은 넣자. 아이스 3진, iCat 등 빨적 메즈도 좋다.
이 스테이지에서 가장 주의해야할 적군은 당연히 1.5배율 까르삔초이고, 까르삔초만 잡으면 사실상 위닝런이다. 2마리만 나오므로 강한 빨적대항캐를 가져가자. 쌍섬이나 파이터는 어차피 한번에 죽어버리므로 의미가 없다. 빨적대항 울슈레가 없다면 먼저 얻고 시작해야 난이도가 조금이나마 줄어든다. 체력 80만에 공격력 8만짜리가 두 마리나 등장하므로, 보스가 적다고 방심하지는 말아야한다. 낙타를 안정적으로 혹은 한두대라도 치고 죽는 유닛이 없다면, 까르삔초는 잡았는데 낙타는 대포 딜로만 잡아야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으니 편성 시 참고해두자.
아프로디테나 코스모 같은 원거리 공격수로 낙타부터 공략하는 것도 방법. 낙타를 먼저 잡진 않더라도 사거리가 551 이상인 유닛이 있어야 까르삔초 처치 후에 낙타를 처리하기 편하다.
꼬맹이 야옹마도 사거리가 551로 낙타보다 길어 사용할 법 하다. 하지만 차이가 1이라 미미하며, 대미지 딜링도 냥미 수준을 기대하기 힘든데다 결정적으로 뒷부분까지 때려대는 녀석이 아니다보니 그냥 냥미 쓰는 게 좋다.
, 슬라임으로 천사멍뭉이들을 자르자. 참고로 슬라임 50레벨의 공격력이 40500이라 천사멍뭉이가 한방에 죽지 않으니 보조딜러도 챙겨야 된다. 까르삔초의 압박이 매서우므로 고방도 많이 챙기자. 레어캐들의 렙이 높은경우 강시, 라길, 파이터, 쌍염무, 각무만 써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고 한다. 딸배가 있다면 얘를 챙기는 것도 좋다. 도그마루를 얻었다면 까르삔초 다 죽이고 낙타만 남았을 때 뽑는 게 좋다.
까르삔초가 나와서 그런지 전설의 퀘스트로 하면 역시나 엄청나게 어렵다. 48장에서 전설의 퀘스트로 가장 걸려서는 안되는 스테이지가 바로 여기이다.
시작하면 곧 교수님이 나온다. 교수님이 맵 절반보다 조금 덜 왔을 때 와일드 보어가 나온다. 시간이 좀 지나면 블랙 해마가 나오고, 곧이어 레드 해마도 나온다. 이 네 유닛 외엔 적이 전혀 안 나온다. 고로 일고양이 냥콤을 최대한 쟁여가자. 와보만 잡으면 어렵지 않으니 봄버로 무한 정지를 걸자. 교수님은 연어알만으로도 쉽게 막는다. 해마가 나와도 연어알로 사각에서 버틸 수 있다. 강시나 머신도 쓸 만하다. 와보가 히트백 되어 쌓인 봄버가 전진해 교수에게 쓸린 후 공업을 달고 돌아온 와보가 라인을 박살내는 경우만 조심하자. 교수가 오기 전에 봄버와 양산 딜러로 와보를 미리 히트백 시켜두는 게 최선. 그리폰이 굉장히 활약한다. 초반 와일드 보어를 검적초뎀으로 체력을 굉장히 빨리 깎아버려 히트백 시키기 때문에 봄버가 교수로 인해 쓸릴일이 없어진다.
4성 공략 : 조금 기다리면 와일드 보어가 나온다. 성 앞에서 봄버로 멈춘 후 각무, 네코쿠마 2진으로 폭딜을 해서 빨리 죽인다음에 파이터로 교수를 자르면 끝.
아좀씨, 좀비 낙타, 좀비관이 나온다. 아좀씨와 좀비관은 2배율, 낙타는 2.5배율이다. 우선 좀비관이 하나 나오고, 약 33초마다 하나씩 더 나와 총 4마리가 등장한다. 첫 좀비관 등장 후 곧 낙타가 나오고, 시간이 좀 지나면 아좀씨도 나온다. 이 여섯 이외엔 아무 것도 안 나오니 일고양이 냥콤을 최대한 챙기자. 어차피 고방이 필요 없어 다양한 유닛이 필요한 스테이지가 아니고, 아좀씨가 성을 부수기 전에 빨리 적 성을 부숴야 한다. 천사포로 시간을 끄는 것도 방법.
다크 사이코덕이 있다면 쉽다. 광벽만 4~5마리 뽑다가 돈이 모이면 하나 뽑아주면 좀비 벽과 좀비 낙타를 바로 잡아내고 성을 부순다. 성도 빨리 부수니 일석이조. 가격이 6300원이기 때문에 지갑용량을 올려줘야 한다는 점은 아쉽지만 비슷한 방법으로 매드슈터 사키 2진인 나이트버스터 사키도 좀킬 + 좀비 낙타(550)보다 긴 사거리(600) + 30렙 기준 7500의 dps로 낙타를 빠르게 잡아준다.
초무적함대 시갈레온은 좀비 낙타를 원콤내니 아좀씨가 성 부수기 전 사냥에 수월하다
싼 레어 유닛중에서는 좀비 잡는 3형제인 풀베기/리벤지/사범을 반드시 챙기자. 리벤지는 아좀씨 견제용으로 꼭 필요하고, 사범은 좀비 낙타잡는 천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범 3진이 있고 레벨이 낮지 않다면[7]
40레벨 이상
사범만 계속 소환하다가 낙타를 직접 때릴 때 각무를 소환해서 미는 방법이 더 쉽다.
썸카, 초호기, 사쿠라, 몽키헤븐 등 좋은 좀비 대항 딜탱이 있어도 마찬가지로 낙타를 잡고 성뿌 가능. 낙타가 죽은 후에 보내 성을 부술 각무 등의 속공 딜러도 좋다. 바머스가 있다면 딜탱을 하나 뽑아 낙타를 상대하게 하고, 이어 바머스로 아좀씨를 상대하자. 바머스가 아니어도 복서 3진 리벤지만 쌓여도 아좀씨는 성을 절대 못 친다. 고양이 박사도 아좀씨의 공격력을 1/100로 깎아 성이 버틸 수 있게 해준다.
4성 공략 : 무도가를 위한 스테이지. 무도가의 쿨이 긴 편이니 연구력 냥콤보를 가져가자. 무도가와 꼬천공으로 좀비 낙타를 죽인 후 각무로 성뿌. 무도가 렙이 낮아 좀비 낙타를 빠르게 죽이지 못할거같으면 리벤지와 풀베기도 추가로 챙겨가자.
엄강 냥콤보를 죄다 두르고 만렙 꼬천공을 데려가면 좀비 낙타를 혼자서 잡는 게 가능하다. 물론 천사포를 이용해 낙타를 정지시켜 꼬천공을 안쪽으로 집어넣어야 수월하다. 낙타의 공격 두 방에 히트백당하기 때문. 그리고 낙타를 죽이면 역시 각무를 뽑아 성을 부수자.
시작하면 1.5배율 미스터 엔젤이 꾸준히 나온다. 시간을 끌어 일고양이를 풀업하자. 라길 한 두개 뽑아주면 무쌍찍으며 버틴다. 성을 치면 천사 부타와 천사 개복치, 엔젤 보어, 오징어튀김이 나온다. 모두 1배율이고, 각각 한 마리씩만 나온다. 미스터 엔젤은 무제한이다. 칼리파 등 천사적 초 데미지 캐릭터를[8]
냥돌이는 사거리가 짧아서 부타에게 공격력 다운 메즈가 걸려 쓸모가 없으므로 2단 혹은 3단을 쓰자.
쓰면 쉽다. 그리고 오징어튀김이 있으니 고방도 넉넉히 챙기자. 다만 없다면 상술했듯이 구레전드에서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가 될 수도 있다. 부타가 사거리도 길어 메즈캐와 딜러를 갈아버리고 엔젤 보어가 라인을 밀어버리기 때문. 뒤에서 백업하고 있는 개복치와 오징어도 라인이 밀리는 주원인이다. 창가의 소녀 3진이나 천사본능 해방한 법사가 있으면 좀 낫지만 여전히 쉽진 않다. 부타와 보어를 잡아도 오징어가 고방을 3개씩 죽이므로 매우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4성공략 : 라길 + 연구력 (소 + 소) + 맷집 (중) 냥콤보를 챙기면 라면의 길 혼자서 엔젤 보어, 천사 부타 모두 견딘다. 그리고선 원딜러로 죽이면 된다. 딜러로는 젠느나 연기 고양이가 좋다.
초롱아귀와 케로롱, 두더더지를 위시한 흰적 원범 메즈지옥과 3번까지 튀어나와 대포의 종류와 타이밍을 강제하는 블랙쿠마, 딜러를 자르는 돌고래양, 소형 딜탱역할을 하는 돌격전차 꼬맴, 전체공격을 가하는 700배율 멍뭉이 성이라는 환장의 조합을 보여주는 스테이지.
결단의 순간과 함께 48장의 양대산맥을 담당하며, 레전드 최고난도 스테이지 중 하나로 꼽히는 고난이도 스테이지다. 4성이나 레퀘에서의 난이도는 결단의 순간보다 낮을지 몰라도 스테이지 유형이 풍냥탑 39층, 풍냥탑 45층과 비슷한 컨셉이다.
시작하자마자 두더더지가 나오고, 얼마 안가 돌고래양을 시작으로 위에 서술한 몹들이 쏟아져 나와 극초반 돈 수급이 빡빡한 편이다. 여기에 6배율 블랙쿠마가 50초, 133초 후에 나오고, 성을 쳐도 한 마리 더 나오기 때문에 캐릭터를 뽑거나 라인을 관리하기 전에 냥코 대포 준비 여부를 확인하고 있어야 한다.
여태 흰 적에게 우수한 대항 능력을 보여준 흑첩의 미타마는 강화된 돌고래양의 공격에 넉백되기 바쁘며, 그외 장사거리 캐릭터들은 물론이고 속공이나 딜탱 캐릭터들도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면 온갖 메즈에 노출되어 바보가 되기 일쑤. 때문에 이 스테이지에서는 고급 딜탱과 속공 딜러를 타이밍 맞게 넣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정지 무효가 달린 근거리 딜탱 베이비카트가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넉백 무효가 달린 카이도 좋다. 멍뭉이 성을 위해 머멸 등 파삭캐도 챙기자.
헬파이어 도깨비 야옹마가 이 스테이지에서 맹활약한다. 돌고래양은 공격 한 번 못 해보고 죽고 꼬마 맴매든 초롱아귀든 녹아내린다. 본능을 잔뜩 해방 해놓으면 원캐클도 가능하다. 헬옹마랑 특급, 광라이언, 각무만 있으면 무쌍을 찍을 수 있다. 헬옹마만큼은 아니여도 캉캉, 반인어가 매우 좋다. 특히 반인어는 빠른 이속으로 케로롱과 초롱아귀를 잘 피하며, 꼬맴의 담당일진이다. 흑이즈도 이 스테이지에서 좋다. 파동, 밀치기, 느리게와 정지를 무효화 하고 흰적 초뎀을 넣기때문.
이도저도 없는 경우라면 의외로 각무가 해결사가 될 수 있다. 각무의 약점이 낮은 체력으로 인한 아쉬운 생존력인데, 이 스테이지의 적들은 메즈나 넉백은 심해도 공격력 자체는 약해서 각무가 꽤 오래 살아남는다. 고방들과 쌍라이온, 그리고 고양이 반인어등으로 막다가 길이 열린다 싶을때 잘 넣어주면 각무가 돌고래, 두더지를 처리하고 잘하면 아귀까지 패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이때 냥콤보는 어차피 같이 채용하는 라길과 쌍라이온이 있는 팀 헤드뱅잉(초기소지금업 중)이 좋다.
2성부터는 블쿠가 7.2 이상의 배율을 먹으면서 대포 공격력 9+10 보물 올금으론 한 방엔 안 죽는다.[9]
4성에서는 연구력 냥콤보를 들고 라면의길, 각무, 슈퍼고양이를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라면의 길에 밀치기 내성이 있기 때문에 잘 버텨준다.[11]
느리게 내성은 찍으나 마나다. 암만 느리게 내성을 걸어봐야 케로롱의 메즈 지속 시간이 1분이라 내성을 풀로 찍어도 10초는 훌쩍 넘기므로 무한 느리게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그나마 케로롱이 히트백 당하거나 죽으면 메즈가 빨리 풀린다는 장점은 존재한다.
타이밍이 어긋나서 각무가 케로롱에게 걸리고 아귀에게 정지당하면 망한 판이라 보면 된다. 각무 타이밍에 주의하자. 고양이 거북 카도 꼬맴막이용으로 추천. 마침 메즈 무효가 있으므로 안정적으로 사각지대에 안착하여 전선을 버텨준다. 여전히 대포 타이밍은 주의하면서 싸우자. 블랙쿠마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면 각무 타이밍을 암만 잘 맞춘들 망한 판이다.
네코쿠마도 흰 적 죽이는 데는 도움이 된다. 극 데미지라 돌고래양 정도는 아예 정신줄을 놓는다. 단 2진일 때보다 이속은 느리므로 아귀나 케로롱은 주의. 그외에 이속본능을 투자한 강시와 의외지만 주먹밥도 이속은 빨라 케로롱이나 초롱아귀의 사각지대에 안정적으로 안착 가능하므로 도움이 안 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가격이 300원이나 하므로 선택은 유저의 몫. 꼬고무도 아귀의 정지에는 무효라 도움이 될 법하다.
고양이 젤리피쉬가 하드캐리할 수 있다. 아귀와 케로롱의 메즈, 돌고래양의 공격을 피해 사각에 들어가면 꼬맴이 나올 때까진 프리딜을 넣는다. 이거만 잘 반복해도 각무 없이도 아귀와 케로롱을 정리할 수 있다. 드물지만 젤리피쉬의 파동에 블랙쿠마가 얻어걸려서 죽는 경우도 있다.
본능 투자한 주먹밥이 있다면 4성에서 최강의 고방이 되어준다. 대신, 이 스테이지에서 활약하려면 느리게/정지 면역과 체력 본능은 다 찍어줘야 한다. 투자만 해준다면 공격하든 말든 다 씹고 들어가 라인을 틀어막을 수 있는 수준이다. 블쿠와 꼬맴 대항책만 마련한다면 난이도가 떨어진다.
레어 캐릭터인 배달 고양이가 매우 활약한다. 빠른 속도로 원범 메즈의 사각지대로 들어가 깡공으로 꼬맹이 맴매나 돌고래양을 탱탱볼로 만들어버린다.
구구랑 울트라 메에메에, 대몽이, 왕부리 새가 나오는데 배리어 브레이커가 필요하고 파무/파삭 유닛이 중요하다. 광벽, 문어단지, 검도만 뽑으면 깨지는 너무나 간단한 스테이지. 시작하자마자 구구 두 마리가 나오고, 곧이어 울트라 메에메에가 나온 후 왕부리 새도 나온다. 대몽이 등장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있다. 일고양이 냥콤을 쓰면 된다. 30레벨 중간수준의 메라버닝(3진)이 있으면 원펀맨 찍을 수 있다.[12]
단, 우주편 3장까지 올금기준.
대몽이건 베리어건 뭐건(속성이 다른 왕부리 새 제외) 무조건 한 방이다. 왕부리 새는 검/빨 속성이니 왕부리 새 잡을 다른 유닛만 적당히 섞으면 된다. 왕부리새를 빨리 잡으면 바로 성까지 밀고 나가서 대몽이 따위 고방과 문어단지로 성 뒤에 박제시키고 편안하게 성만 부술 수 있다.
4성 공략 : 초반 구구는 카메라맨 또는 젠느로 자르고 울트라 메에메에는 훈도시로 베리어를 부수자.(꼬불끈보다는 훈도시가 쿨타임도 빠르고, 가격도 약간 낮기 때문에 훈도시가 더 좋다.) 왕부리 새는 파이터와 슈퍼고양이를 잘 써서 잡으면 된다. 대몽이는 파동을 쏴서 훈도시의 접근이 힘들 수 있어서 캐논포로 부수면 된다. 우주 올금기준 체력이 5만밖에 안돼서 금방 죽는다.
쿠겔슈라이버, 관장의 자화상과 비슷한 보스 러시 스테이지. 성 체력이 30만 깎일 때마다 적이 한 마리씩 나온다. 전투 시작 잠시 후에 12배율 홍당무왕이, 성 체력 270만에는 8배율 스승, 240만에는 3배율 코알락교, 210만에 메탈 사이보그, 180만에 3배율 쿠로사와, 150만에 3배율 샤이 보어, 120만에 3배율 혹부리 낙타, 90만에 2배율 타조동호회, 60만에 엔젤 보어, 30만에 18배율 맴매가 나온다.
적 출연 순서대로 맞춤 유닛을 뽑아줘야 한다. 예를 들어 홍당무왕 잡겠다고 사정거리가 짧은 딜러를 뽑았다간 다음에 나오는 스승에게 몰살당한다. 돈은 적고 라인도 짧으므로 막 뽑았다간 지갑이 바닥난다. 특히 적이 히트백되면서 점점 딜러들이 전진해 사정거리로 들어가게 되므로 유닛을 적당히 끊어서 뽑아줘야 한다. 타조 때문에 3~4 고방이 필요한데 문어단지도 넣어야 되고 크리캐도 넣어야 하며 타조 잡으려고 퍼펙트도 필요하니 남은 공간은 몇 개 안 된다. 따라서 속성별 대항 유닛은 집어넣기 어렵다.
처음에 나오는 홍당무왕은 빨리 잡기보단 시간을 끄는 게 좋다. 적이 한 마리씩 나오며 동시에 적을 잡을 때마다 돈이 폭발적으로 쏟아져 들어오기 때문에 초반에는 시간을 끌면서 지갑을 풀업한다. 별도의 대항 유닛을 편성하기보단 어차피 코알락교 때문에 써야 하는 문어단지를 두 마리 정도 유지해주면 오랫동안 잡아두면서 돈을 불릴 수 있다.
두 번째인 스승도 빨리 잡기보단 시간을 끌며 장사거리 유닛으로 조금씩 체력을 깎는다. 코알락교는 문어단지로 막아주면 되고, 메탈 사이보그는 웨이트리스나 광귀여미를 뽑고 고방으로 막아주면 된다. 돈이 없으니 쥬라같은 양산캐릭보단 확실히 크리를 터뜨릴 수 있는 유닛을 쓰자.
쿠로사와부터 난이도가 상승한다. 봄버가 있다면 좋겠지만, 워낙 적의 속성이 다양해 봄버를 끼워넣기가 쉽지 않다. 여기서 딜러진이 한 번 없어진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전진하자. 작정하고 강시나 기린같은 걸로 전진만 막으며 시간을 질질 끄는 것도 방법이다. 혹부리 낙타는 사정거리 긴 울슈레 하나로 상대하거나 속공 유닛들을 야금야금 뽑아주면 쉽게 막지만, 멧돼지들과 타조가 문제다. 그 동안 아껴놨던 양산형 딜러를 퍼부어 빠르게 밀어내자. 마지막 맴매는 문어단지가 있으므로 오히려 쉽다.
만약 원범 유닛을 너무 강하게 편성해서 성 체력이 깎였다가 몹 두 마리가 겹치면 헬게이트 열린다. 특히 타조랑 엔젤 보어는 겹치면 망한다. 잡몹을 처리할 필요가 없으니, 단일 공격 유닛이 오히려 쓰기 편하다. 특히 테사란파사란은 이 스테이지 최고의 딜러로 군림한다. 쿠로사와 감독, 낙타, 스승 모두 긴 사거리로 여유롭게 처리하고 크리가 있으니 메탈 사이보그도 상대할 수 있다.
대나무 공주가 있다면 엔젤 보어도 메즈하고, 메탈 사이보그를 대나무 공주로 묶어두고 800대 때려 쓰러트리는 방법으로 크리캐 자리를 아낄 수 있다. 타조 때문에 3~4고방이 필요하기에 이렇게라도 칸을 아끼면 도움이 된다.
참고로 스테이지 특성상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니 2배속을 챙기는게 도움이 된다.
4성 공략 : 1~3성에서도 속성 대항 캐릭터보단 고방과 화력이 메인이므로 의외로 별 거 없다. 그냥 고방 적당히 챙기고 대형딜러 2개, 양산딜러 2개정도 챙기면 된다. 카메라맨에 크리티컬 본능을 해방했다면 따로 크리캐를 챙길 필요 없다.[14]
물론 안터지면 지독하게 안 터지므로 웬만하면 크리캐 하나는 들고 가자. 쥬라 하나만 넣어도 다른 크리캐는 필요없다. 메탈 사이보그 잡겠답시고(카메라 제외) 크리캐를 2개이상 넣는 건 손해다.
살아남기도 있어 생존력도 좋다.
스승과 타조, 낙타 대용으로 토우전사 도그마루가 있으면 좋고, 맴매 처치용으로 카메라맨, 메탈 사이보그 용으로 역시 카메라 혹은 쥬라 정도가 좋고, 고방은 꼬고무, 강시, 라길도 있으면 좋다. 연구력 냥콤을 챙기고 홍당무왕은 꼬고무 정도만 꺼내도 막아지므로 꼬고무로 시간을 벌면서 지갑을 채우고, 카메라와 라길을 잔뜩 뽑아서 홍당무를 죽인 다음에 스승과 코알라는 도그마루와 고랩 라길을 쌓아서 죽이고 메탈 사이보그는 크리캐로, 쿠로사와는 샌드백, 문제는 샤이 보어부터인데, 3배율이라 고방레벨이 낮으면 꽤나 고생한다. 물론 여기까지 온 유저들이면 그런 거 생각할 필요도 없을 테니 그냥 카메라와 고방 딜러로 잡아버리자. 혹여나, 힘들다면 메르크 콜라보의 "고양이 티티cc"를 이용하면 혼자서 무한 느리게를 걸어주기 때문에 라인을 수월하게 잡아준다. 낙타 역시 공격력이 고랩 라길이나 도그마루가 버틸 정도는 되므로 쓸어버리고, 제일 큰 문제는 타조동호회. 전선 푸시도 상당하거니와 카메라보다 사거리도 길어서 웬만하면 도그마루와 다른 딜러를 조합해 공격해야 한다. 엔젤 보어는 라길과 카메라로 금방 잡고, 마지막 맴매는 카메라와 강시만 뽑아도 이긴다.
요구 통솔력 800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자랑하며, 대단히 특이한 방식의 타임어택 스테이지다.
성 체력이 무려 9,999,999로, 체력 21억대의 도장을 제외하면 압도적인 1위다. 그리고 게임 시간 3분 20초까지는 아무런 적도 나오지 않는다. 성 체력이 1%까지 깎이면 1배율 멍뭉이가 보스랍시고 나오는데 잠깐 아군 유닛들 밀어내는 것 말고는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는다.
다만 3분 20초 경과 후 20배율 살의의 멍뭉이, 8배율 천사 가브리엘, 4배율 메탈 멍뭉이, 96배율 에이리뭉, 8배율 좀비 멍뭉이, 4배율 엘리트 에이리뭉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온다. 좀뭉이의 버로우와 엘리트 에이리뭉의 워프, 그리고 탱킹하는 메탈 멍뭉이, 공격력이 높고 속도가 빠른 살뭉이와 천뭉이의 기습은 극악이다. 이들은 정공법으로 싸우려면 구레전드 스테이지 중에서는 최상의 난이도고, 모든 스테이지를 다 둘러봐도 이만한 난이도가 몇 개 안 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멍뭉이들이 쏟아져 나오는 3분 20초 이전에 9,999,999의 성 체력을 다 깎는 타임어택 스테이지다. [15]
근데 빨리 성뿌하면 1-1 전설의 시작보다 쉬울 수 있다.
라면의 길, 캉캉, 다크 라이더, 각무, 헬옹마, 데스삐에로 등 DPS가 높은 유닛들이 대활약한다. 3분 20초가 엄청 짧은 시간은 아니므로 이동속도는 빠르면 좋지만 느려도 쓸 수 있다. 재팬 코스프레 냥콤보를 끼고 준비한 유닛들을 계속 뽑아서 보내주자. 배틀 고양이와 광란의 배틀 고양이가 의외로 활약하는데, 가격 대비 DPS로 따지면 각무보다 더 좋아서 계속 쌓아서 보내주면 생각보다 성을 빨리 부순다. 50레벨 각무의 1원당 DPS가 8.67 정도인데, 30레벨 광배틀은 11.81이다. 헬옹마나 데스삐에로도 레벨이 딸리고 본능 투자가 안 돼 있으면 광배틀보다 못할 지경이다. 라길은 본능이 없다면 38레벨부터 30레벨 광배틀의 가격 대비 DPS를 이기지만, 재생산 쿨타임이 길고 이동속도도 느려서 일장일단이 있다. 광배틀만 잔뜩 뽑으면서 중간에 남는 돈으로 헬옹마, 데스삐에로같은 걸 뽑아주고 마땅한 유닛이 없으면 그냥 쌍배틀에 돈이 남으면 꼬천공같은 거라도 뽑으면서 놀면 된다.
정공법은 어마어마하게 어렵긴 하지만 이미 구레전드 최후반부까지 간 유저라면 재미삼아서 시도해볼 수는 있다. 다만 특정한 전략이 필요한 건 아니고 그냥 덱을 편성해놓은 다음 야옹컴 키고 기다리는 게 전부다. 그나마 라인을 빠르게 밀고 진행하면 금방 깰 수도 있지만 당기면서 플레이하면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오래 걸린다. 아래 영상만 봐도 스피드업을 쓰고 자체 배속까지 넣은 건데도 15분이 걸렸으니 실질적으로는 약 1시간동안 싸우고 있었던 것이다.
처음깨면 보물 올금기준 64만 정도의 XP를 주며, 10% 확률로 152만 XP를 한 번 받을 수 있다. 악당의 밀림에서처럼 트레져 레이더도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지도 스테이지가 패치로 확률에서 통솔력 소모량에 비례해서 발생하는 걸로 변경되어 잠깐 떠오르는 듯 하였으나 정기적으로 지도왕 스테이지가 열리면서 묻혔다. 다만 지도왕에서 안 뜨고 통솔력 소비로만 뜨는 초수 스테이지들이 등장함에 따라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보통은 초 메탈 하마양과 병행하면서 지도를 얻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당장 급한게 아니라면 효율은 엄청 떨어진다.
[1] 아좀씨 안 죽이고 먼저 성뿌 가능하다.[2] 나오는 순서대로 작성함.[3] 3분 20초(200초)가 지나면 살뭉이, 가브리엘, 메뭉이, 좀뭉이, 에이리뭉, 별뭉이 등 이전까지 나왔던 (벽 멍뭉이 시리즈를 제외한) 모든 정규 멍뭉이들이 전부 나온다.[4] 모든 멍뭉이가 나온 상태에도 가능은 하다.[출격제한] EX, 레어만 사용가능[5] 8K 거름밭과 유사하다. 거기는 2배율 타조 2마리가 나온다.[6] 꼬맹이 야옹마도 사거리가 551로 낙타보다 길어 사용할 법 하다. 하지만 차이가 1이라 미미하며, 대미지 딜링도 냥미 수준을 기대하기 힘든데다 결정적으로 뒷부분까지 때려대는 녀석이 아니다보니 그냥 냥미 쓰는 게 좋다.[7] 40레벨 이상[8] 냥돌이는 사거리가 짧아서 부타에게 공격력 다운 메즈가 걸려 쓸모가 없으므로 2단 혹은 3단을 쓰자.[9] 10+10을 찍었다면 2성까진 한 방이지만 3성은 안 된다.[10] 10+10렙은 3성에 (소) 하나만 넣으면 된다.[11] 느리게 내성은 찍으나 마나다. 암만 느리게 내성을 걸어봐야 케로롱의 메즈 지속 시간이 1분이라 내성을 풀로 찍어도 10초는 훌쩍 넘기므로 무한 느리게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그나마 케로롱이 히트백 당하거나 죽으면 메즈가 빨리 풀린다는 장점은 존재한다.[12] 단, 우주편 3장까지 올금기준.[13] 성 체력이 300만이므로 30만당 한마리[14] 물론 안터지면 지독하게 안 터지므로 웬만하면 크리캐 하나는 들고 가자. 쥬라 하나만 넣어도 다른 크리캐는 필요없다. 메탈 사이보그 잡겠답시고(카메라 제외) 크리캐를 2개이상 넣는 건 손해다.[15] 근데 빨리 성뿌하면 1-1 전설의 시작보다 쉬울 수 있다.
관련 문서: 냥코 대전쟁/레전드 스토리 
벽돌 
깃털 
참숯 
철 톱니바퀴 
황금 
우주석 
수수께끼의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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